게슴츠레 눈을 뜨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고모는 두손으로 길죽
한 물건을 힘껏 질 안쪽으로 넣기 시작했다
" 아흑~~ 나 미쳐"..고모는 두눈을 꼭감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손동작에 맞추어 흔들기 시작했다
길죽한 물건이 얼마나 크던지 고모가 힘을 주어 삽입을 시도하자 액에
젖어서 허벅지쪽에 붙어있던 대음순(닭벼슬,날램새) 이 이지러지며 털과
함께 질안쪽으로 딸려 들어갔다
질안쪽으로 들어가는 충격으로인해 클리스토리도 위쪽을 향해 곧추섰던
부분이 삽입과동시에 아래로 쳐지며 질 안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허벅지
는 더욱더 바깥으로 벌어졌다
워낙 물건이 길었던지 끝까지 넣지는 못하고 중간쯤돼서 다시 바깥으로
빠져나오기 시작하고 몇번 삽입과정을 거치던 물건을 "뿌꾸짝"소리를내
며 자연스럽게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물건이 바깥으로 나올때마다 아까는 본적이 없는 하얀 덩어리가 물건
기둥에 묻혀서 나오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 하얀덩어리는 기둥끝에서 흘
러 내려 바닥을 적시기 시작했다
점점 고모의 신음소리도 빨라져가며 덩달아 뱃살과 가슴도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덕구는 자신의 성기에서도 뭔가 나올듯한 느낌에 엉거주춤 무릅으로 선
자세에서 바지를 밑으로 내리고 거칠게 자신의 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했
다.
방안에 누워 자위행위를 하던 고모도 점점 절정에 다다르는지 간혹 엄
마 소리를 연발하고 질안에 삽입했던 길죽한 물건도 점점 속도를 더하며
고모의 사타구니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구멍으로 고모의 자위행위를 바라보던 덕구는 더는 못참고 천장 안쪽
그러니까 유리문을 향해 자신의 정액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 우욱 " 소리와 함께 정액은 덕구의몸밖으로 빠른속도로 빠져나와
"턱"하고 유리창에 뿌려졌다.
강렬한 쾌감에 잠시 구멍에서 눈을떼고 엉치부근부터 허리쪽으로 올
라오는 쾌감을 느끼던 덕구는 갑자기고모 방에서 "아흑~~" 하는 비명
소리에 급히 도배지 구멍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절정을 느끼는 듯 고모는 질 안쪽에 넣었던 물건을 어느새 옆에다 빼
버리고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최대한 벌린체 한 손각락을 사용하여 클
리스토리를 엄청난 속도로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난 몰라..어떻게해...아~~~~"신음소리를 내지르며 고모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그순간 벌어진 고모의 사타구니에서 신기하게도 오줌
같은 것이 하늘을 향해 쭈욱 하고 발사되는 것이었다.
분명 오줌하고는 틀린 점액성이 있는 끈적끈적 한 것이 덕구의 눈앞
바로 밑 바닥에 떨어지고 고모는 순간 양손으로 아랫배를 지그시 누르
며 바르르 떠는 것이었다.
"하아~~하아~~" ..가쁜 숨을 몰아쉬던 고모는 다리를 벌린체 한동안
꼼짝도 않고 누워있었다.
아까보다도 더 크게 뚫린 고모의 질 안쪽에서는 냉 덩어리와 방금 사정
한 애액들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흥분되어 곧추서있던 젖가슴과 꼭지들도
옆으로 약간 퍼져있었고 양 손바닥을 방바닥에 붙힌채 누워있는 고모의
몸 밑으로는 꾸겨진 이불들이 제자리를 못찾고 흐트러져있었다.
덕구는 당장이라도 다락에서 뛰어내려가 고모의 몸을 타올로 닦아 주고
싶었지만 만약에 내가 훔쳐 봤다는 사실을 고모가 알면....
덕구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고모 성격에 그사실을 알았다간 곧 바로 무슨 사단이 나도나기 때문이다
한동안 꿈쩍도 않고 누워있던 고모는 일어나서 옆에있던 타올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닦기 시작했다
가슴을 비롯해 엉덩이를 닦은 고모는 잠시 타올을 펼쳐서 바라보기 시작
했다
한동안 타올을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했는지 한숨을 길게 내쉰 고모는
일어나서 속옷을 걸치기 시작했다.
타올에는 고모의 질 분비물과 사정액 그리고 털이 한움쿰 묻어 있었다.
씻으러 가는가 싶던 고모는 그냥 방안을 대충 다듬더니 그냥 스위치를
내리고 잠을 청했다
내심 화장실가서 다시 씻으면 한번더 훔쳐볼 생각이었던 덕구는 서둘러
바지를 추스리고 유리창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문지
른 다음 무릅걸음으로 살살 기어서 자신의 방으로 내려왔다
온통 먼지투성이의 자신의 옷을 바라본 덕구는 속옷을 챙긴다음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화장실 문을 열며 힐끗 고모방을 쳐다본 덕구는 잠시 무슨생각을 하더니
화장실 문을 열어놓은체로 흥얼 거리며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