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9/29)

두손으로 살며시 내리던 반바지가 발기된 성기에걸려서 잘 밑으로 안내려가자 고모는

살며시 한손을 바지속으로 넣어서 성기를 팬티밖으로 끄집어 내고 다시 반바지를 아들

의 허벅지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사촌형은 아는지 모르는지 여전히 코를 골며 잠을 자고 반바지를 허벅지 아래까지 다 내린

고모는 아들의 성기를 두손으로 감싸 쥐었다

약간 시커먼듯한 성기는 핏줄이 빳빳히 서서 귀두부근은 피가 몰렸는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고 기둥 가운데로 굵은 힘줄이 터질것같이 도드라져있었다.

양손바닥으로 귀부부근부터 고환있는쪽까지 훝듯이 위아래로 살며시 쓰다듬던 고모는 상체

를 아들의 성기쪽으로 숙이더니 귀두부근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듣 큼큼 거리며 한손

으로 성기 중간부근을 움켜쥐고 좌우로 살며시 흔들며 코에다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끄응~~하며 약간 엉덩이를 뒤척이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던 고모는

입을 약간 벌리더니 혀를 길게 내밀어 아들의 귀두 끝에 나와있는 투명한 액체를 혀 끝부

분으로 살짝 핥아가기 시작했다

눈을 지그시 감으며 아들의 귀두맛을 음미하던 고모는 기둥을 잡고있던 손을 입쪽으로 끌

어당기더니 이윽고 입을 크게벌려서 아들의 귀두를 자신의 입안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마근체구에 비해 덕구가 보기에도 사촌형의 성기는 조금 큰편에 속하는 듯 보였다

오른손으로 자신의 귀두를 문지르다 구멍에서 잠깐 눈을뗀 덕구는 사촌형의귀두크기와

자신의 귀두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가까이서 비교을 해봐야겠지만 그래도 덕구는 자기게 약간 크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구멍

쪽으로 눈을 갖다대고 고모의 행동을 바라보았다

아들의 귀두가 예상보다 컷던지 고모는 입을 최대한 벌리더니 귀두부터 기둥 중간까지

위아래로 빨기 시작했다

~음~~~ 아들의 귀두를 빨아대며 남은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던 고모는

흥분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조그맣게 내지르기 시작했고 사촌형의 성기는 고모의 입에

서 흘린 타액으로 미끌 미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성기를 빨아대던 고모는 잠시 입에서 아들의 성기를 빼더니 흥건히 자신의 타액

으로 젖어있는 아들의 성기를 손으로 고환쪽부터 귀두까지 쓰다듬어 타액을 닦은다음

다시 귀두를 입으로 가져가 이빨로 귀두 끝으머리를 쌀며시 물어댔다

남은 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주므르던 고모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양손으로 아들의 성기를

맞잡고 한손으로 성기를 잡아 배쪽으로 붙힌다음 길게 혀를 내밀어 고환쪽부터 귀두 부근

까지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핥아가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사촌형은 코를 골지 않고 있었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고모는 정신없이 아들

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다

손으로 위아래 흔들며 딸딸이 치듯 아들의 성기를 잡고 흔들던 고모는 귀두부근을 입술로

오므려 쪽쪽 빨아대고 한손으로는 고환쪽 부근을 주므르고 다시금 혀로 밑에부터 위까지

핥아대는 행동을 반복했다

한동안 아들의 성기를 아이스크림 빨 듯이 빨아대던 고모는 잠시후 아들의 얼굴을 힐끗

쳐다본뒤에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젖가슴쪽 부라자는 가만히 두고 팬티만 벗어서 한쪽

구석에 놓은다음 다시 아들옆에 앉아서 아들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무언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한손을 가져가 밑에서 위쪽으로

쓸어 올려 손바닥을 눈앞으로 가져다 보았다.

고모의 손바닥에는 끈적끈적한 액체같은 것이 손바닥 전체에 묻어 있었다

아마도 물이 많은 고모가 아들의 성기를 애무하며 흥분에 못이겨 나온 듯 평소보다도

많은양이 사타구니쪽에 맺혀 있는 것 같았다.

다리를 벌린채 자고 있는 아들의 다리를 손으로 끌어모아 붙힌다음 고모는 자신의 벌린

다리사이로 아들의 성기를 오게하여 서서히 허리를 숙여 아들의 귀두 끝으머리에 자신

의 사타구니를 가져가기 시작했다.

엉거주춤 아들의 성기위로 사타구니를 가져간 고모는 한손을 밑으로 해서 아들의 성기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들의 성기를항문쪽에서 문질러 음핵쪽으로 가져오자 두툼한 살집의 대음순과 수북한

털이 성기에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며 아들의 귀두에 끈적끈적한 질 분비액을 묻혀갔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사타구니 밑에 꺼떡대는 아들의 성기위로 고모의 음핵이 마치 껍데기

를 벗은 땅콩처럼 쑤욱하고 분홍빚을 띈채 앞으로 나와있었다

귀두부근으로 음핵쪽을 슬쩍 자극한 고모는 그 강렬한 쾌감을 못 견디겠는지 아들의 이

름을 불러댔다

"음~~~ 상철아....지금 애미가 너한테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겠다..."'아~~~~

고모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손으로는 귀두를 잡아서 자신의 음핵을 연신 문지르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몇번 아들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음핵쪽을 자극하던 고모는 다시 아들의 얼굴을 한번 쳐다

보고는 아들의 성기 전체에 자신의 음부에서 나온 분비물을 바르기 시작했다.

얼마나 흥분했는지 그냥 엉거주춤 쭈그리고 앉은자세에서도 아들의 성기위로 질 분비액이

뚝뚝떨어지고 있었다

곧이어 고모는 한손으로 자신의 대음순쪽 털은 손으로 젖힌다음 아들의 성기를 서서히 집

어 넣기 시작했다

쑤욱~~~ 하고 아들의 성기는 고모의 질 속으로 뿌리만 남겨둔채 삽입되어 자취를 감추었

고 아들의 성기가 자신의 질 깊숙히 들어오는 쾌감에 몸을 떨던 고모는 잠시 진저리를

치더니 그 육중한 엉덩이를 서서히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헹여나 아들이 깰까봐 조심조심 움직이던 고모는 점차 강렬해 지는 흥분에 못이겨그만

아들의 하복부에 자신의 엉덩이를 밀착시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강렬하게 움직이는지 덕구의 귀에까지도 "뿌그작~~ 뿌그작~~'"하는 소리가 들려

오고 철푸덕 철푸덕 ...살 부딪치는 소리가 온 방안에 울려 퍼졌다

고모의 격렬한 움직임에 깨어났는지 아님 진작부터 깨어있었는지 사촌형은 바닥에 있던

양손을 들어 고모의 허리를 잡아 갔다

아들의 손길에 격렬하게 움직이던 고모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 아들을 바라봤고 아들은

벌겆게 충혈된 눈빛으로 고모를 응시하며" 엄마...."하고 나즈막히 고모를 불렀다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듯 고모가 아들의 성기를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뺄 요랑으로

하체를 들으려는 순간 허리를 맞잡은 아들의 두손에 힘이 들어가며 일어서려는 고모를

다시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킨다음 "엄마 그냥 이대로 있어줘"라는 소리를 했고 고모는

"에미가..에미가..너한테 못할짓을 한거같다...에미가.."하며 고모는 갑자기 울먹이며 상체를

숙여 사촌형의 상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엄마 울지마..왜 울어..이거 못할짓아니야...나도 엄마하고 이러는거 한시라도 잊은적없어

엄마하고 약속한거있지?..군대입대하면 엄마하고 섹스했던사실 다 묻어버리고 그냥 모자

지간으로 돌아가기로 한거 나 기억하고 있는데...근데 그게 잘 안됐어...남들 외박해서

사창가갈때..솔직히 나 엄마 생각하며 자위행위하고 그랬어..그래서 저번에 외박나왔을 때

..그때 엄마자는데 내가 엄마 몸보고 자위행위했었거든..근데 차마 엄마한테 엄마랑 섹스

하고 싶다는 소리를 못하겠더라고 ..내가 내입으로 엄마랑 약속했었는데 그걸 깨는게..

...좀 더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엄마한테 보이고 싶어서 참았었거든..하며 예전에도 모자

관계를 맺고있었다는투의 충격적인 말투가 사촌형 입에서 흘러나왔다.

곧이어사촌형은 엄마가 이렇게 먼저 자기를 사랑한다는걸 행동으로 보여줘서 너무고맙

다고 고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했고 사촌형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던 고모도

저번 외박나왔을 때 사촌형이 자신의 몸을 만지며 빨아대고 자위행위를 하는걸 알고있

었다고....알면서도 모른체했다는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번에는 왜그런지 당신이 참을수가 없었다며 엄마로서 해줄수 있는게 가장사랑

스런 아들에게 줄수있는게 이거밖에 없다는생각에 남들이 들으면 패륜이라며 욕을할지

몰라도 당신은 당신의 아들이 자신의 질 깊숙히 들어올때가 제일 행복했다며 사촌형의

얼굴을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말을했다.

"엄마 나 제대할때까지만 참고 기다려..그럼 내가 울 엄마 세상에서 제로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테니까..다른 생각하지말고 ..나쁘다는 생각도 하지말고..어차피 나는 엄마뱃속

에서 태어난몸..내가 다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그럴꺼야".하며

사촌형은 두손으로 고모의 등을 누운채로 껴안으며 손바닥으로 등을 쓸어가기시작했다

밑에서 고모의 얼굴을 쳐다보던 사촌형은 살며시 입을 내밀어 고모의 입에 자신의 입술

을 갖다대고 고모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곧이어 음~~~ 하고 신음소리르 내며 고모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아들의 혀를

깊숙히 들이키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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