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0화 (20/29)

방안에는 모자지간의 뜨거운 열기로가득차고 점점 그 강도를 더해가기시작했다.

깊숙히 혀를 내밀어 아들의 혀를 빨아대던 고모는 아들의 얼굴을 자신의 혀로 핥아가기

시작했다.

밑에서 그런 고모의 애무를 받아들이던 아들은 자신의 위에 쪼그리고 앉은체 자신의 성기

를 깊숙히 받아들이고 있는 고모를 바닥에 눕히고는 질 분비액으로 뒤범벅되어있는 고모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창피해" 하며 수줍은 소녀처럼 아들을 바라보며 사타구니쪽으

로 얼굴을 가져가는 아들을 만류하던 고모는 아들의 혀가 음핵을 건드리자 말을 삼키며

엉덩이를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고모의 젖가슴을 밑에서 위로 움켜쥐어 일그러트면서 음핵에 혀를갖다대던 아들

은 고개를 들어 엄마의 몸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일년전보다는 약간은 살이 붙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세상 어떤여자보다도 아름답

다고 생각을하며 허벅지에 흥건이 뭍은 질액을 손바닥으로 쓸어갔다

흥분해 도드라져 하늘을 쳐다보고있는 검붉은 젖꼭지와 언제나 거대한 젖가슴 그리고 그밑

으로 움푹 패인 배꼽과 흡사 남자들처럼 길게 하복부쪽으로 이어져있는 밀림....

그리고 약간은 솟은 듯 위로 올라와있는 두덕과 울창한 밀림속에 감추어져있는 음핵.

닭벼슬을 연상케하는 양 허벅지쪽으로 밀착되어 벌어져있는 대음순과 대음순 안쪽으로 수

줍게 자취를 감추고있는 소음순과 외부와 단절된 마치 햇빛을 못받아 하얗게 변해버린 것

같은 질내부와 그밑에 항문과의 경계선인 회음부...마지막보루인것처럼 조그만 동굴을 간직

한체 꼭 다물어져있는 항문..이 전체를 감싸며 신비한 자태를 뽐내는 윤기나는 털.......

엄마의 몸을 바라보던 아들은 그만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닥에 엎드린체 엄마의 사타구니

로 얼굴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두손을 엄마의 복부에 갖다댄 아들은 엄마의 사타구니 냄새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약간은 비릿하면서도 특유의 음부냄새가 성욕을 자극했고 샤워뒤의 비누냄새와 땀냄새가

섞여서 표현하기 힘든 그런 야릇한 냄새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을 사용해 두덕에 타액과 질 분비액으로 범벅이 되어 엉켜있는 음부털을 살며시

양쪽으로 가르며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숨어있는 음핵을 바깥으로 돌출시켰다

자라목이 빠져나올 때 주름이 펴지며 자라목이 쑥하고나오듯 두세겹 연한 주름속에 감

춰졌던 음핵이 그 자태를 들어내고 음핵 주변은 맑은 빚을 띄고 있었다

혀바닥을 길게내어 혀 끝으로 음핵 끝으머리를 살짝 건드리니 누워있던 엄마의 뱃살이

출렁 거리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아들의 눈에 비추어졌다.

"엄마!..엄만 특히 여기가 성감대지?.."사랑스런 우리엄마..하며 사춘형은 고모의 음핵을

혀와 이빨로 잘근 잘근 씹어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정성스런 애무때문인지 아니면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아들이든 어떻든 간에

남자와의 섹스로 흥분을 한 탓인지 고모는 바닥에 누워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옹알대며

신음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더이상 참기 힘들어.."하며 고모는 양손으로 자기 배쪽에 두손을 갖다대어

누르기 시작하며 다리를 파르르 떠는것이었다

엄마의 이런 행동에 더 자극을 받은 아들은 한층 애무하는 강도을 높여나갔다.

한동안 혀로 엄마의 음핵을 자극하던 아들은 음핵밑에 살며시 자태를 드러내는 요도 구

멍에 혀르 잠시 갖다대보았다

움찔하며 자신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는 엄마을 잠깐 고개를 들어 살핀 아들은 다시 사타구

니로 고개를 숙였다.

음핵에서 밑으로 무성하게 뻗어내린 음부털이 질 입구 전체를 타액과 질분비액으로 범벅

되어 엉켜서 막고있는걸 아들은 손가락을 사용하여 정성스레 양옆으로 가지런히 정돈시키

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사용해서 살며시 양쪽으로 벌리기 시작했다.

양쪽으로 살며시 벌리자 안쪽에 연한 살색의 주름 투성이의 질 내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혀로 살며시 핥아보자 혀 끝에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따라 올라왔다

사랑스런 엄마의 음부액이라고 생각하자 하나도 남김없이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든 아들은

정신없이 혀를 질 안에 집어넣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들의 정신없는 혀 공격을 받아대던 고모는 그만 참지 못하고 아들의 두머리를 움켜쥐며

" 아 ~~~ 더 이상못참겠다 상철아...아~~~"하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정을 하기시작했다

밑에서 정신없이 질 내부에 혀를 삽입해서 빨아대던 아들은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힘주어

잡으며 내지르는 엄마의 소리에 질에서 혀를 빼어 엄마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았다.

그순간 엄마의 양 허벅지가 벌어지며 음핵이 저절로 도드라져 앞으로 뚫어질 듯 튀어나오

고 음핵밑 요도구 있는쪽이 벌어지며 질내부가 저절로 수축되더니 갑자기 아들 눈앞으로

끈적한 무언가 슈욱~~~ 하고 분비되어 얼굴로 쏟아져 들어오는것이었다

뜨겁고 끈적한 것이 자신의 얼굴로 분비되는걸 느낀 아들은 손으로 자신의 얼굴에 묻은

분비액을 닦은다음 혀로 샅샅히 핥아 먹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고모를 덕구가 구멍쪽에서 바라보니 눈동자에는 흰자만 보이는 것이 자위행위

할 때랑은 자못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엄마 했어?....느꼈어?...하며 물어보던 사촌형은 곧 자신의 손을 고모의 사타구니로 뻗어

끈적끈적한 분비액을 손바닥 가득히 묻히더니 자신의 성기에 바르기 시작했다

이윽고 양무릅을 꿇은자세에서 한손을 고모의 젖가슴옆쪽 바닥에 짚은 사촌형은 나머

지 한손으로 고모의 사타구니에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고모는 아들이 어디를 어떻게 했는지 움찔 움찔 상체를 움직였고 연신 입에서 신음소리

를 내뱉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상철아 어서 너도 해야지........아~~~ 이런기분 너무 오랫 만이야......하며

비음을 내지르며 아들에게 어서 삽입하라고 말을했다.

한동안 고모의 음부에 자신의 성기를 잡고 문지르던 사촌형은 이윽고 자신의 성기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듯 집어넣기 시작했다

약간은 휘어진듯한 아들의 귀두가 서서히 질 입구에서 안쪽으로 삽입되지 엄마는

힘을주는지 넓게 벌어져 있던 질 내부가 수축을 하며 아들의 귀두 양쪽을 꼭 누르기

시작했고 이어서 기둥전체를 감싸며 질 안쪽으로 잡아 끌기 시작했다

뜨뜻한 느낌이 아들의 엉덩이부터 뒷 머리쪽으로 느껴지고 예민한 귀두부근에는

자궁안쪽에서 분비된 엄마의 뜨거운 질분비액이 귀두전체를 감싸기 시작했다.

허리를 서서히 움직이던 아들은 양 다리로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앉는 엄마의 행동에

흥분을 느끼며 두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밑에서 위로 쳐 받들고 상체는 엄마의

고개 옆으로 파묻은 다음 아들은 강하게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질 깊숙히 박기 시작

했다

퍽퍽퍽~~ 소리가 나며 아들과 엄마는 한몸이 되어 점점 격렬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뿌꾸작 뿌꾸작 소리를 내며 엄마의 질 안쪽을 들락달락 거리던 아들의 성기에는 하얀

액체가 기둥곶곶에 묻어 나오고 벌어진 엄마의 도톰한 대음순 부분도 하얀액체로 넘쳐

나기 시작했다

" 상철아 참지말고 해!..응?...이 엄마 곧 또 할거같애..응!..참지마 ..상철아......"...

아들의 격렬한 하체 움직임에 항문쪽부터 뜨거운 기운이 점점 아랫쪽부터 치밀어 오

르는걸 느낀 고모는 혹시나 자신을 위해 사정을 참는 것이 아닌가 하여 아들에게

사정하기를 종용했다

"엄마".."엄마..나도..윽...나도 할거같애.."..하며 고모의 엉덩이를 잡고 하체를 움직이던

사촌형이 갑자기 고모의 음부에 삽입했던 성기를 빼자 뾱~~~하고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더니 벌떡일어난 사촌형은 갑자기 고모의 얼굴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갔다

엄마의 입쪽으로 성기를 가져간 사촌형은 귀두부근을 엄마의 벌어진 입에 집어넣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흐윽~~~"신음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앞으로 쭈욱내민 사촌형은 고모의 입안에

울컥울컥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하얀 액체가 고모의 입 주위로 흘러내리기 시작하고 고모는 한손으로 아들의 성기를

잡은체 앞뒤로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다 짜내려는 듯 고모는 아들의 성기를 한껏 흡입해 빨아대고 아

들은 고모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남은 모든 정액을 엄마에게 주려는 듯

양쪽 엉덩이에 힘을주어 다 쏟아냈다.

한참동안을그렇게 서있고 또 고모도 그렇게 앉아서 아들의 성기를 입안에 머금고 있더니

아들이 입안에서 성기를 빼려고 하자 혀를 내어 부드럽게 아들의 성기 구석구석을닦아주

고 자신의 입도 옆에있는 타올로 닦기 시작했다

"우리아들 기분 좋았어?"하는 물음에 "엄마는요?"하며 사촌형이 고모한테 되물으니

고모는 세상에서 우리 아들하고 이렇게 살부빌때가 젤로 좋다며 사촌형의 얼굴을 젖가

슴쪽으로 끌어당기며 말을했다

고모는 이불위에 떨어진 자신의 질 분비물을 타올로 박박 문지르듯 닦고나서 사촌형의

성기를 꼭 쥐며 " 울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걸 아마도 세상사람들은 모

를꺼야....하며 아래위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고모는 아직도 섹스의 여운이 남는 듯 아들의 성기를 닦으면서도 깊은숨을 몰아내쉬었다

고모는 섹스뒤의 나른함과 아까 양주먹은게 인제 올라오는지 사촌형에게 씻으라며 말하고

는 땀범벅이 된 몸을 그냥 이불위에 눕히는것이었다.

그런 고모를 바라보던 사촌형은 "엄마 피곤하실텐데 그냥 주무시고 내일 일어나서 샤워

하세요 ...하며 옆에 떨어져 있는 타올로 고모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레 닦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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