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4/29)

바지를 추스리고 앉은 덕구에게 은영이는 자기가 처음에는 그냥 이렇게 손으로만 해주고

끝낼려고 했는데 점점 덕구가 맘에든다며 친구처럼 사귀자고 말을 하고는 손을 내밀었다

"자 따라해봐 덕구야"

"무슨?"

" 인제부터 덕구와 은영이는 친구사이다"

손가락을 건체 말을 하는 은영이를 물끄러미 쳐다본 덕구는 은영이를따라서 친구사이라고

말을 한다음 덕구는 인제 그만 집에 가본다며 은영에게 오늘 고마웠다는 말을한다음 방안 에서일어나 문쪽으로 걸어갔다.

갑자기 집에 간다며 문쪽으로 일어나는 덕구를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던 은영이는 덕구에게

자리에 잠깐 앉아보라며 덕구를 자신의옆으로 오라고 말을했다

주춤 문앞에서가방을 들고 나가려던 덕구는 자신을 쳐다보며 옆에 앉으라는 은영 의 말에

얌전히 가서 앉고는 무슨 할말있냐고 물었고 은영이는 무슨애가 그렇게 멋대가리가 없냐며

왜 갑자기 집에 간다고 그러냐며 혹 자기가 뭐 실수한거라도 있냐고 덕구의 눈을쳐다보며

말을하자 덕구는 창피하기도 하고 쑥스러워서 그런거니까 이해하라며 은영의 눈을 비켜서

벽쪽을 바라보고 얘기를 했다

그런 덕구가 귀여웠던지 덕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은영이는 바보같이 여자랑 콩깔라고

맘 먹은애가 그냥 여기서 가면 어떻게 하냐며 자기가 나쁘지만 않으면 니 하고 싶은데로

하라며 덕구옆에 누워버리고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다리를 약간 벌리는것이었다.

자기 얼굴을 가린체 누워있는 은영의 모습을 보던 덕구는 사타구니가 뻐근해져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치마사이로 가지런히 들어나보이는 은영의 허벅지를 손으로 살짝 만져보았다

움찔거리는 은영의 반응에 다시 손을 거둔 덕구는 천천히 은영의 가슴부터 발끝까지

살펴보았다

옷에 가려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덕구는 흥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뭐해?..나 창피하게 두지마..너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얘기했잖아"

자기를 쳐다만 보는 덕구에게 은영은 누운자세에서 편하게 너하고 싶은데로 하라며

덕구의 손을 끌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는 단추를 열어달라고 말을하며 눈을다시

감았다

은영의 말에힘을 얻은 덕구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옷 단추를 풀어가기시작했다

손가락에 얼마나 힘을 주었던지 가운데 단추가 힘없이 방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고

곧이어 하얀 속살과함께 브래지어를 한 은영의 가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풋풋한 살냄새가 방안에 퍼지기 시작하며 숨쉴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은영의

젖가슴이 덕구의 눈에확연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후읍~ 하고 숨을 들이킨 덕구가 양손을 뻗어 브래지어를 젖가슴 위로 들어올리자

브래지어에 눌리며 젖무덤이 드러나고곧이어 작고 둥근 젖꼭지가 형광등 빛을 받으며

그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손으로 젖가슴을 쓸어가던 덕구는 더 이상 참을수가없어서 젖꼭지를 곧추세운다음 입술로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 후릅~~쪼옥...음,,,,뿌쩍,,,"

어릴때빼놓고 여자 젖가슴을 빨아보는덕구는 어떻게 하면 여자가 기분이 좋을까 모르기때

문에 그냥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똑같이 행동을했고 덕구의 입김에 설레이던 은영이는 덕구

의 너무 강한 흡입력 때문에 젖꼭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느낌에 그만 인상을 찡그리고

말았다

정신없이 젖꼭지를 빨아대던 덕구는 찡그리는 은영의 얼굴을 보고는 자신이 지금 뭔가 잘

못 하고있다는 생각이들어 젖가슴에서 입을떼고는 은영에게 말을했다

"저기....저....은영아!...나 .있잖아...사실 어떻게 하면 니가 기분이 좋아지나..잘 몰라.."

젖가슴을 두손으로 감싸쥔체로 말을하는 덕구를 보며 은영이는

" 그냥 살살..좀 해줄래.....너무 세게 빨아서..가슴이 아퍼"

" 그래?...미안해...정말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 알어 덕구야...그냥...살살 한다는 느낌으로 해...그럼 괜찮아 질거야..."

"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할게..대신에 니가 좀 알려줄래?.."

"뭘 ...무슨말이야 덕구야...뭘 알려줘?"

" 으응..다른게 아니고...하는 방법이나 내가 어떻게 해주는게 너한테 좋은지 말야"

"방법은 무슨....."

밑에서 덕구를 바라보던 은영이는 덕구의 순진한 모습이 점점 더 좋아지는걸 느끼며

"덕구야 지금부터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면돼..알았지?"

" 알았어....고마워 은영아...정말...고마워.."

자뭇 진지하게 말을한 덕구는 다시 젖가슴쪽으로 입을 옮겨가기시작했고 은영이는 그런

덕구의 행동을 잠시 멈추게 한다음 상체를 들어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어버렸다.

아직은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젖가슴이지만 그래도 성인정도의 발달을 보이는 은영의 젖

가슴은 덕구의 고모 젖가슴과 비교했을 때 또다른 매력으로 덕구에게 다가왔다

" 덕구야 우선 여기 젖 무덤있는쪽을 빨아줄래?."

은영의 말에 덕구는 젖무덤에 혀를 갖다대어 조심스레 핥기 시작했다

"으음" 신음을 내지르며 한손으로 덕구의 머리를 감싸안아 자신의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던

은영은 " 그래 ..거기...아....좋아.." 하며 덕구를 컨트롤하며 하나하나 요령을 알려주기 시작

했다

도둑질도 자꾸 해보면 는다고 그랬던가 그 짧은 시간에 덕구는 서서히 여체를 다루는 요령

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왼쪽 젖무덤을 핥아가던 덕구는 한손으로 서서히 은영이의 하체쪽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덕구야 천천히..그래..천천히.."

은영은 허벅지를 힘주어 열려는 덕구에게 그렇게 강압적으로 하지말고 저절로 열리게 천천

히 부드럽게 하라며..자신의 배꼽을 혀로 애무해줄 것을 부탁했다

배꼽에 혀를넣어 빙글 빙글 돌리며 빨아대자 은영이는 양손으로 덕구의 머리카락을 꼭 쥔체로 " 아 ..미치겠어...난 배꼽이랑..밑에를 빨아주면 ....아..몰라...엄마..어떻게해.."

은영은 약간은 잠긴듯한 목소리에 코맹맹이소리를 해대며 덕구에게 계속해서 빨아달라고 요구를 했고 덕구는 배꼽을 빨아주는게 여자한테 좋은가 하는의문도 있었지만 은영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배 전체를 혀로 돌려가며 빨기 시작했다

" 너..첨 아니지?..덕구야"

" 아니 첨인데..왜...아퍼서 그래?"

" 근데 왜이렇게 잘하는거야..나 미치겠다...너 정말..첨이야?"

" 그래 첨이라니까...나 아직 여자하고 한번도 한적 없어..니가 첨이야..진짜로.."

자신의 배를 혀로 핥다가 고개를 들어 말하는 덕구를 쳐다본 은영은 덕구에게 어떻게 첨하는애가 다른 경험있는애들보다 더잘한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하더니 다리를 약가 넓게 벌리고는 손으로 자신의 밑 부분을 만져달라고 요구를 했다

손으로 팬티 위를 쓸어가던 덕구는 손 끝에 약간 축축한 기운이 뭍어나오는 것을 느끼며

손바닥 전체로 사타구니 두덕있는쪽부터 항문있는쪽까지 두텁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은영의 몸은 쉴새없이 퍼득거렸고 그런 은영의 반응에 덕구는 점점더 대담하게 애무를

시작했다

" 아~~ 그래 ..거기....조금만 더 위로...아~~~"

덕구의손이 질입구있는쪽을 팬티위에서 누르자 음핵쪽을 만져달라며 다리를 약간 더 벌린

은영은 음핵쪽으로 올라온 덕구의 손길을느꼈는지 거의 울음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약간씩 돌리기 시작했다

덕구는 손을 잠시 멈추고 은영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두 무릅을 굽히고 방바닥에 팔뚝을

대고는 벌려있는 은영이의 사타구니를 쳐다보며 서둘러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마져 벗어

버렸다.

엎드려서 은영의 음부쪽으로 손을 가져가는 덕구의 허리밑으로는 아까사정을 해서 쭈욱 늘

어졌던 성기가 울퉁불퉁힘줄을 자랑하듯 여기저기 불거져서 꺼떡꺼떡 거리고 있었다

은영의 팬티는 엉덩이크기에 비해 작었던지 사타구니에 꽈악 밀착돼 있었다.

가운데 질 입구부근은 벌써부터 얼룩덜룩 흥분으로 인해 애액이 분비된흔적이 역력하게

나타났고 약간씩 움직일때마다 팬티는 대음순과 항문쪽에 끼어서 가운데로 주름이 저 있는

상태로 은영의 사타구니에 낀체로 덕구를 유혹하고있었다

머리를 서서히 은영의 사타구니로 가져간 덕구는 팬티위 두덕부근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한껏 흡입했다

약간은 지릿한 냄새와 함께 뭔가모를 살냄새에 덕구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그 냄새에 빠

져 한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꽉쥔채로 서서히 은영의 중심부로 코를 이동시켰다

덕구의 입김을 느꼈는지 " 아~~ 좋아 ..덕구야...."하며 신음을 내지르는 은영은 덕구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자세히 볼수있도록 엉덩이를 약간 들고는다리를 최대한 옆으로 벌렸다

덕구는 한동안 냄새를 맡다가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의 옆면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약간은 검은듯한 대음순이 팬티의 속박에서 벗어나 덕구에게 환한웃음을 지으며 그 자태를

들어냈고 벌어진듯한 질에는 하얀 것이 군데군데 묻어있고 아직 나이가 있어서 그런

지 몰라도 소복한음부털은 보이질않고 가느다랗고 긴털이 두덕부근에 밀집돼있었다.

옆으로 팬티를 제친후 코를들어 가까이 가져가자 시큼한 냄새가 확 덕구에게 몰려들어왔다

생선비린내같은게 자신의 코로 밀려들어오자 덕구는 잠시 자기도 모르게 인상을 찌뿌렸다

하지만 사타구니 에 얼굴을 박은체로 인상을 쓰는 덕구를 못본 은영은 더욱더 야릇한

신음을 질러냈고 그소리에 덕구는 깊은숨을 들이킨체 질입구있는쪽으로 코를가져가 개처럼

킁킁거리며 은영의 냄새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다시 음부쪽에서 들고 손가락을 이용해 대음순부분을 꾸욱 눌러본 덕구는 자신의

손가락 테러에 안쪽으로 찌그러들어가는 은영의 질을 보며 이상한 쾌감같은 것이 밀려오자

더더욱 강하게 질안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의 강도를 높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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