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29)

두 번정도 첨과는 아주다른 더 능숙해진 솜씨로 은영과 섹스를 한 덕구는 저녁늦

게야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남자관계가 많았던 은영이는 역시 포르노 테잎만 보고 자위하던 덕구와는 많이

틀린 성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여자의 음부를 자극할때는 음핵부근부터 먼저 하지말고 허벅지쪽에서항문 그리고

질쪽으로 대음순과 소음순을 가볍게 물며 나중에 음핵을 공격하라는둥 삽입을

할 때는 그냥 깊숙히 넣는다고 여자가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입구쪽에서 간지럽히

듯 천천히 집어넣고 진퇴운동도 너무 강하게 하지말고 부드럽게 해야 여자가 좋

아 한다는 얘기 하며 가슴을 잡고 애무하는방법과 체위도 몇가지 배워온 덕구는

은영의 얘기를 들을 때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고모와 엄마를 떠올리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마음속에서의 고모와 엄마의 섹스가 꼭 현실로 일어날 것 같은 느낌에 덕구는

알 수 없는 기대감에 부풀어 서둘러 집쪽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너무 늦은시간이 돼서 걱정도 됐지만 어차피 집에 가봐야 아버지는 회사일때문

에 안계실테고 새엄마는 덕구가 나가던 말던 신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었고

잔소리를 한다면 고모 뿐인데 지금은 아들이 휴가를 나와있으니...

거기까지 생각한 덕구는 갑자기 고모와 사촌형이 혹시 관계를 하고 있지모른

다는생각에 서둘러 뛰어가기시작했다

저만치 자기 집 대문이 보이자 덕구는 뛰어가던 걸음을 멈추고 숨을 돌린다음

대문앞에 서서 열쇠로 대문을 열려는순간 그만 깜짝놀라고 말았다

덕구가 열쇠를 꽂아 문을 열려는 순간 누가 안에서 나오는것이었다

" 어?...형.."

" 인제오냐?..짜식..일찍좀 다니지.."

" 응..시험 때문에 친구집에서 공부하다 좀 늦었어.."

" 그래?..암튼 열심히하는모습보니 좋다야...."

" 근데 형 어디가?"

" 친구들 모임있어서 잠깐나간다..."

" 그럼 오늘 못들어와?.."

" 술한잔하다보면 아마 낼 오후때나 들어오겠지...왜?...무슨 할말있어?.."

" 아니...그냥....술 조금만 마시라고..고모 걱정하니까..."

" 알았어 자식아...고맙다 걱정해줘서...참 너올라갈 때 조용히 올라가라....."

" 왜"

" 응 엄마가 방금 잠드셨거든...술 몇잔하시더니 피곤하신가보다.."

" 술마셨어?,,고모랑....."

" 그래 ..너도크면 가끔 니엄마랑 술한잔씩하면서 재롱좀 떨고 그래라. 그래야

엄마들이 좋아한다..다 컷다고 니 혼자 놀고 그럼 ..엄마가 서운해 하셔..알았지?

" 알았어 형...그럼 잘 갔다와"

덕구는 사촌형의 말에 귀가 번쩍 뜨이는 것을 느꼈다

술먹으면 엎어가도 모르게 주무시는걸 아는덕구였기에....

더구나 평상시 술을 잘 안드시는데 아들과 함께 마셨으니 오죽 마셨겠나 싶은생

각과 아들과 섹스를 하는 고모의 영상이 눈에 아른거려 빨리 사촌형을 보내고

한걸음에 이층고모방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체 잘갔다오라며 사촌형

이 저만치 골목을 꺽어져 사라질때쯤 대문 밖에서 지켜보던 덕구는 대문안으로

들어간다음 혹 사촌형이 돌아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금쇠를 안에서 걸어 밑으

로 내려버렸다.

사촌형이 혹시 가다 되돌아 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 덕구는 열쇠로도 열수 없게

대문을 잠그고는 마당을 가로질러 현관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저기 저 이층에 지금 고모가 잠을 자고 있다..

더구나 술을 마신체로 ..

덕구는 두근두근 띄는 심장소리를 귀로 들으며 현관문을 열고 이층계단을 올라

가기 시작했다.

아마도 틀림없이 아들하고 찐한 섹스를 한다음 포만감을 느끼며 깊은잠에

빠져 있을거라고 생각한 덕구는 고모의 방쪽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겼다

계단을 올라가 고모의 방문 앞에선 덕구는 잠시 멈칫거렸다.

만약에 고모가 잠에서 깨어나 있는상태라면 이 새벽에 자기방문을 열고 들어온 덕구를

좋은 시선으로 봐주지 않을거는 자명한사실이기에...

물론 고모는 덕구를 어린애처럼 생각하니까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만에하나라도 고모가 덕구

를 이상하게 생각한다면..

잠시동안 고모방앞에서 서성이던 덕구는 자기방으로 들어갈 생각도 하지않은체 고모의 방문

에 귀를 살며시 대고는 안의동정을 살피기 시작했다

집안에 들리는소리라고는 일층 거실에 세워있는 벽걸이 시계의 똑딱 거리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을정도로 조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방문에 귀를대고 안의 동정을 살피던 덕구의 귀에는

고모의 코고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직 아들과 섹스를 하고 자는건지는 확인이 안된상태지만 규칙적으로 들려오는 코고는소리로 봐서는 깊은잠에 빠졌다고 생각한 덕구는 용기를내어 방문 손잡이를 살며시 돌려문을 살짝 열고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사촌형이 불을 끄느걸 잊어먹고 나갔는지 방안의 풍경이 덕구의 눈에 들어왔다

가운데 이불을 피고 누워자는 고모의 모습이 덕구의 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아들과마셨는지 술병과 냄비가 작은 상위에 놓여있는게 보이고 화장대 밑에는 휴지조각이 널려있었고

드르렁..피유..하고 규칙적인 고모의 코고는 소리만 방안에 메아리치듯 울리고 있었다

문을 열고 안으로 살짝 들어가던 덕구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방 밖으로 나가 계단 난간을 잡고 아래층 거실 동정을 살폈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덕구는 고모의 방문을 조심스레 닫고는 문 옆에 가방을 내려놓고

고모가 잠들어 있는 이불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머리가 헝클어진체 고개를 약간 모로돌려서 자고있는 고모는 한쪽다리를 이불 바깥으로 내민체 정신없이 자고있었다

고모옆에 앉은 덕구는 손바닥을 펼쳐서 고모의 얼굴 위로가져가 좌우로 흔들어 보았다

만약 선잠을 자고있다면 무슨 반응을 보일것이고 아니면 전혀 반응을 안보일꺼라는생각에

서너차례 손바닥을 고모의 눈위에 흔들어 봤지만 고모는 전혀 못 느끼는지 입을 약간벌린

체 연신 옅은 코를 골아대며 잠을자고있었다.

벌어진 고모의 입에서는 술냄새와 단내가 섞여서 나오고있었고 숨쉴때마다 가슴까지 덮힌 이불은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잠시 고모를 쳐다보던 덕구는 화장대밑에 널부러져있는 휴지조각을 손으로 집어 양옆으로 펼쳐 보고 뭔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양옆으로 펼쳐든 덕구의 눈에는 가운데 부근에 닦은지 얼마안되는 듯 아직 굳지않은 묽은액체와 길이와 굵기가 다른 몆가닥의 털이 꼬불꼬불 붙어있는게 보였고 그걸 코로 가져간 덕구는 자신의 코로 비릿한 정액냄새가 올라오는걸 느끼고는 자기 예상이 들어맞았다는 것을

알고는 잠을 자고있는 고모를 쳐다보며 뭔가를 생각하더니 휴지를 방안 쓰레기통에 넣고는

일어나서 바지를 벗고 팬티와 혁대를 가방안에 넣고나서 다시 바지를 입는 것이었다

이정도 깊이 잠든 고모라면 자신이 몸을 만지고 성기를 삽입해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덕구는

만에하나 혹시라도 고모가 잠에서 깰경우를 혁대와 팬티를 가방에 집어 넣은 것이다

혁대를 집어넣은 이유는 버클이 찬기운을 띄기 때문에 허벅지나 기타 고모의 살결에 닿을 경우 그 것 때문에 고모가 깰지모른다는 생각에서 가방에 넣은것이고 팬티를 벗고 다시 바지를 입은까닥은 아무리 고모가 깊은 잠에 들었다고해도 고모방에서 하반신을 다벗고 나쁜

짓을 할수없었기 때문에 그냥 바지단추만 풀르면 성기가 바로 밖으로빠져 나올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팬티를 가방에 넣은 것이다

어린 덕구였지만 그동안에 포르노테잎을 보고 배운게 있어서 자기딴에는 머리를 쓴다고 쓴 것이다..

고모의 다리끝부근에 앉아서 자신의 바지단추를 풀고는 성기를 바깥으로 끄집어내어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귀두 부근을 마찰시키던 덕구는 이내 자신의 성기가 나무토막처럼 뻣뻣해지자 귀두에서 손을 떼고는 살며시 고모의 발바닥 부근을 만져보았다

꺼칠꺼칠 한 느낌과 발 뒷굼치에 딱딱한 각질이 쌓여있는 고모의 발바닥을 서너차레 문질러

보고는 아무반응이 없자 이불을 살짝 들어 옆으로 걷어냈다

상반신쪽만 이불이 덮여있고 하반신쪽은 덕구가 이불을 옆으로 걷어내는 바람에 팬티만 입은 고모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팬티의 가운데부근은 두툼한 보짓살에 끼어서 한쪽부근이 대음순과 대음순 사이에 박혀있었고 그 옆으로 굵고 기다란 보지털이 팬티 옆을 뚫고는 삐져나와있었다

다락에서그리고 화장실에서 훔쳐보던 고모의 사타구니와 이렇게 눈앞에서 바라보는 사타구니는 그동안 덕구가 상상했던 것을 완젼히 뒤집어 엎을만큼 많이 달랐다는걸 느꼈다

우선 팬티 좌 우로 삐져나온 보지털은 정말 풍성하다 싶을정도로 많았고 시커멓다고 생각한

대음순도 생각외로 약간 빠알간 빛을 띠는게 은영이의 사타구니와는 좀 달랐지만 나름대로

매력이있어 보였고 벌어진양허벅지 살결도 의외로 하얀게 보는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는걸 느낀덕구는 혹시나 싶어서 다시한번 고모의 다리부근을 손으로 흔들어 보았다

전혀 느낌이 없는지 덕구의 손놀림에 하체가 약간 흔들릴뿐 고모는 아무것도 모른체 잠에

빠져있었다.

고모의 다리를 두손으로 잡고 양쪽으로 살짝 완젼히 벌린 덕구는 고모의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풍성한 보지털이 잔뜩있는 사타구니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많이 튀어올라온 두덕의 팬티위로 가닥가닥 보지털이 솟아나있었고 그 밑으로 음핵부근이 도드라져 툭 튀어 올라와있고 그 밑의 질 입구 부근에는 벌어진 다리탓인지 팬티가 안으로

약간 빨려 들어가있고 그옆으로 두툼한 대음순이 약간 보이는게 아까 은영이와는 다른흥분을 주는고모의 사타구니 모습에 덕구는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팬티 옆면을 살짝 들고 고모의 음부를보던 덕구는 아까 아들과의 섹스후에 씻지

않아서 인지 털에 뭔가 말아붙어서 엉켜있는 모습이 눈에들어자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살짝

대음순 부분을 쓸어보았다

역시나 털이 엉켜서 손가락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

검지손가락으로 두툼한 보짓살을 쿡쿡 눌러본 덕구는 용기를 내서 벌어져 액체를 담고있는

고모의 질 안쪽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보았다

미끌한 감촉이 손가락을 통해 전달되어왔고 곧이어 손가락 마디전체가 고모의 질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미끌어 들어가자 좌우로 움직이며 고모의 질 안쪽을 구석구석 만져보았다

다시 가운데 손가락 마져 질안쪽으로 집어넣어 돌리듯 질 내부를 자극하던 덕구는 고개를

들어 고모의 얼굴을 다시한번 쳐바보았다

옅은 숨을 고르게 내쉬며 고모는 아무것도 모르는체 잠에빠져있었고 그모습을본 덕구는

자세을 고쳐앉고는 오른손으로 고모을 팬티를 허벅지쪽으로 완젼히 제낀다음 고모의 두덕

있는 쪽으로 얼굴을 갖다대고는 고모의 보지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비릿하면서도 중년특유의 보지냄새가 덕구의 코로 물밀 듯 들어오고 사촌형의 정액냄새인지는 모르지만 덕구 자신의 정액 냄새와 비슷한 느낌의 냄새도 같이 묻어나오는 느낌에 덕구는 더욱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한손으로 가리기도 벅찰만큼 보지털이 풍성한 고모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박은 덕구는 혀바닥을 내어 보지털위를 한번 핥아 보았다

꺼칠하고 굵은듯한 느낌이 덕구에게 전달돼어왔고 팬티를 잡은 손가락을 이용해서 고모의 두덕 양쪽 살집을 잡고 벌려보자 손가락 반마디 정도 되보이는 고모의 음핵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작은 고추를연상케 하는 고모의 음핵은 옅은 분홍색 빛을 띠었고 그 주위로는 약간의 물기가 서려있었다

손가락으로 음핵을 건드리자 갑자기 고모의 몸이 움찔거려 놀란 덕구는 행동을 멈추고 고모의 얼굴을 쳐다보았지만 강렬한 자극을 꿈속에서 받고 움직였는지 모르지만 예의 코골음이

다시들려오자 덕구는 안심하고 혀를 내밀어 고모의 음핵을 쓸어갔다

미끌한 감촉이 혀를 통해 느껴졌다

우선 혀를 음핵 주변 물기있는곳으로 이동시킨다음 밑에서 위로 살살 돌려가면 빨아대기 시작했다.

무의식중에도 기분이 좋았는지 고모의 보지에서는 맑은 물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덕구는 혀끝으로 고모의 음핵 윗 부분을 튕기듯 자극하기 시작했다

한참동안 음핵을가지고 장난을 치던 덕구는 이정도라면 고모가 안깬다 싶었는지 혀바닥 전체로 고모의 요도부와 음핵을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빨아댔다

점차 많아지는 끈적끈적한 액체로 인해 덕구의 입 주변은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고

왼손가락을 이용해 대음순을 잡아당겨보기도 하고 항문쪽에 손가락을 갖다대어 눌러보기도한덕구는 두손을 이용해 고모의 보지내부를 구경하기위해 양쪽 대음순을 최대한 옆으로 벌렸다

울퉁불퉁 주름이져서 그 위로 액체가 번들번들 고여있는 고모의 질 내부가 보이자 덕구는

혓바닥을 고모의 질내부에 집어넣고는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르릅...쭈읍...방안에는 덕구가 고모의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가 메아리치듯 울려퍼졌고

질안에서혀를 끄집어 낸 덕구는 이번에는 대음순 부근..추욱 늘어져있는 닭벼슬을 입술로 물은다음 입안쪽으로 힘껏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옆으로 늘어져있던 대음순이 덕구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거리며 침과함께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고모가 깨던 말던 흥분감에 이성을 상실한 덕구는 항문쪽부터 음핵부근까지 혀바닥 전체를 이용해 핧아대기 시작했다

육체의 반응인지는 모르지만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 액이 고모의 질 안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그 액은 회음부를 통해 항문주변까지 적셔가기 시작했다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를 오가며 핥아대던 덕구는 참지 못하겠는지 고모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고는 바지를 벗는것이었다

혹시나 아까 들키까봐 혁대와 팬티를 벗어 조심스레 가방에 넣은 덕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덕구는 자신의 성기를 쳐다보았다

귀두입구에는 벌써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는게 보였고 피가 얼마나 몰렸는지 힘줄이 돋아난 기둥을 붙잡고 고모의 머리쪽으로 일어나서 걸어가 덕구는 자고있는 고모의 입술에 자신의

성기를 살짝살짝 부비는것이었다

차마 입안에는 넣지 못하겠는지 덕구는 그렇게 고모의 입술에만 몇번 문지르더니 다시 고모의 다리쪽으로 다가와서는 손을 팬티에 집어넣어 흥건히 묻어나오는 고모의 분비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자신의 귀두에다 문질렀다

손가락이 귀두에 닿자 덕구는 온몸 진저리를 쳐댔고 곧이어 두 무릅을 꿇더니 고모의 하체에 자신의 하체를 실어가기 시작했다

한손을 방바닥에 짚은체 상체를 곧추세우고는 오른손으로 고모의 팬티를 허벅지쪽으로 들어

밀어붙힌 덕구는 자신의 귀두를 가지고 고모의 사타구니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끄덩 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귀두를 통해 전달되어왔다

팬티 옆으로 성기를 집어넣은 덕구는 우선귀두로 음핵 부근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귀두가 음핵과 요도부근을 꼼지락 거리며 자극하더니 약간 밑으로 내려와 대음순을 제치고

질안쪽 벽을 두어번 두드리더니 곧바로 깊숙히 젖어있는 고모의 내부로 들어가기시작했다

"허헉~~"

말로표현할수 없는 느낌에 신음을 내 뱉은 덕구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성기를 고모의 질벽 깊숙한곳까지 넣기위해 엉덩이에 힘을주고는 그대로 밀어 넣어버렸다

픽~ 바람빠지는듯한 소리가 나더니 덕구의 성기는 귀부부근부터 불알있는쪽까지 전부 고모

의 질안쪽으로 빨려들어가고 양쪽으로 튀어나와 늘어져있던 대음순도 같이 덕구의 성기를

따라 질안쪽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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