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에 앉아서 자신의 발을 쳐다보며 아무런말도 하질않는 덕구를 쳐다보던 외할머니는
아까 낮에 일에대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덕구야?"
"네"
"지금부터 할미가 묻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해야한다"
"네"
"할미가 무슨말 물을지 넌 알고있지?"
"네"
"이넘이 네 밖에 할줄몰라...할미가너한테 야단칠라고 하는게 아니고.."
"........"
" 오래됐니?"
"뭐가요?..할머니?..."
" 그거말이다.......아까 니가 하던거.."
"........"
"대답안해?...할미한테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지?"
"......"
"어여 대답안해?..니가 할미한테 말을 안하면 내가 직접 고모한테 말을할까?"
저....사실은...."
"그래 어여 말해봐..할미가 도와줄일있음 도와줄테니까..."
"몇번됐어요"
"몇번?....음..첨이 아니라는소리구나..".
"네"
"언제부터 그랬니?.."
"얼마안됐어요"
"항상 그렇게 고모방에가서 그러니?"
"네?'
"이넘아 항상 그거할 때 고모방에가서 아까처럼 그러냐고..!!!"
"아니요..고모방에가서한거는 오늘 첨이고요..항상 혼자 그냥...."
"그냥 어떻게.?....고모 생각하면서?..."
".................네"
"왜 하필 고모냐?..니 또래 여자친구들도있고..거 뭐시냐..테레비에나오는...."
점점 집요하게 물어오는 외할머니의 말에 덕구는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다
이렇게 묻는말에 대답하다가는 자기가 고모의 음부에 성기를 집어넣고
사정까지 한 얘기까지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덕구는 외할머니에게
자기가 엄마의 사랑을 받지를 못해서 그런지 엄마나이또래되는 아줌마들에게
성욕을 느끼며 그 대상이 고모가 된것뿐이지 고모에게 다른 이상한 생각을한거
는 절대 아니라며 인제부터는 안그러겠다고 할머니가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착실하게 공부만 할거라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덕구의 갑작스런 울먹임에 당황한 외 할머니는 덕구를 가슴에 꼬옥 끌어안으며
할미가 널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지 널 혼내주려고 그런거아니니까 그만 울라며
등을 토닥이기 시작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약간 덕구가 진정한듯한 기미가 보이자 할머니는 자연스럽
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흔히들 어른들이 얘기하는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던 외할머니는 덕구에게
니가 더 어른이 되면 더 젊고 이쁜 색시들이 줄을 설텐데 벌써부터 이렇게 자위행
위를 해버릇하면 몸도 축나고 공부에도 소흘이하게 된다며 조금만 참으라고
어른이 되는건 금방이라며 덕구에게 말을했다
외할머니의 말을 듣고있던 덕구는 자신의 얼굴위로 느껴지는 외할머니의 가슴살에
얼굴을 밀착시키며 꼭 엄마 젖 같다는 말을 한 뒤 외할머니으 등을 꼬옥 껴안았다
"아쿠,,다큰넘이 징그럽게.."
"할머니 가슴이 꼭 엄마 가슴같애"
"이넘아 어떻게 할미 가슴하고 엄마하고 같애?"
"진짠데..잘 기억은 나질 않지만 엄마한테 안겼을 때 꼭 이런기분이었는데?"
"그랬니?....요즘 니 친엄마는 자주 만나니?"
"아니...만난지 한참 됐어요"
"........................"
외할머니는 덕구의 말을 듣고있더니 잠시 혀를 끌끌 차더니 팔자라고 말을했다
덕구는 자신에게 꾸짖음을 내릴줄 알았던 외할머니가 별다른 말없이 자신의 말을 받아주자
아까 고모방에 있었던 일은 잊은체 외할머니에게 물어볼말이 있다며 가슴에서 얼굴을떼어
외할머니 얼굴을 마주본체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 할머니?"
"응?..왜?..무슨 할말이라도 있는게야?"
"네"
"무슨말...어여 해봐!"
"저기 ..내 나이또래 애들은 전부 나처럼 이런경험 하나요?"
"음.....글쎄다...자위행위하는건 ...니 나이또래애들이 다 겪는 일이지만...."
".................."
"너처럼 나이 먹은 여자들을 상상하며 자위행위하는건.....그건 잘 모르겠구나"
"네~~~"
"근데 그건 왜 묻니"
"아니요..혹시 제가 병이 아닌가 싶어서"
"에구 이넘아..병은 무슨....니 나이또래에는 그럴수 있어.."
" 이 할미도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시집간다고 떼쓴적이 있어...."
"네?..그럼 할머니도 내 나이때에 저처럼 그랬어요?"
"글쎄다...너 하고는 조금 다른경우지만...암튼 ...넌 병이 아니야..."
"................"
"그러니까 이상한 생각하지말고..알았어?"
"네...그런데.....하루라도 안하고는..못 참겠어요.."
"하루라도?"
"네"
"그럼 매일 그러니?"
"네....몇번씩..."
"몇번씩이나?............"
"네..."
덕구의 말에 한동안 입을 열지 못하던 외할머니는 딸만 키워봐서 그런지 이럴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덕구의 얼굴을 쳐다만 보았다
만약 친엄마의 외할머니였다면 이런말을 못했을 덕구는 거리에서 보면 그냥 아줌마하고
인사할정도의 젊음을 가지고있는 새엄마의 엄마에게 자신도 모르는 야릇한 감정을 가진체
오히려 거꾸로 외할머니를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다
계속되는 덕구의 집요한 질문에 외할머니는 이제 그만하자며 아까먹은 술이 올라오는지
어지럽다며 덕구에게 오늘일은 없던걸로 할꺼니까 인제부터는 그런짓 말라며 덕구의 방에서
나가려고 하였다.
침대에서 일어나려는 외할머니의 손을 끌어당긴 덕구는 자신이 할머니에게 학교에서배운대로 지압이라는걸 해준다며 자신의 침대위에 할머니를 눕혔다
"할머니..내가 운동부에서 지압이란걸 배웠는데..몸에 되게 좋대요"
덕구는 미쳐 입을 열지도 않은 외할머니의 다리근처로 내려가 두손으로 종아리를 잡고는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시원하죠?..할머니?"
"그래..아구 시원하다..우리 덕구한테 이런재주도 있었네?.."
"여기는 어때요...여기도 시원해요?..할머니?"
"그래..그래...거기...아구 시원하다....."
예상외로 온몸이 시원해 오자 할머니는 금방이라도 내려갈듯한 기세를 풀더니 침대에 온몸을 묻고는 덕구에게 지압을 받기 시작했다
젊었을 때 누구의 씨인줄도 모르는 지금의 덕구 새엄마을 임신한 외할머니는 임신한상태에서도 술집을 운영하며 이사내 저사내하고 살을 섞으며 생활을 했고 다시 두 명의 아기를 더 임신한 외할머니는 애들이 점점 커가자 술집을청산하고 레스토랑과 사채를 해가며 자식들을
키워왔던 것이다
한동안 남자를 잊고살다가 애들이 중고등학교다닐때쯤 건달을 하나 잘못 만나 가진 재산 다
뺏기고는 자식들이 벌어오는돈으로 생활을 하며 그래도 옛날 하던 버릇은 못 버리고 술만 먹으면 나이 고하를 떠나 남자에게 꼬리를 치는버릇이 자식들 눈에 거슬려 한동안 자식들과
등지고 살다가 그래도 핏줄은 못 버리는지 얼마전부터 새엄마가 엄마 대접한다며 가끔 이렇게 불러서 용돈도 주고 그 용돈 받아서 외 손자들에게 다시 용돈을 되 집어주며 그렇게 생활을 하는 외할머니는 근방에서 알아주는 여자였다고 한다
끼는 버리질 못한다고 할까..아직 나이도 팔팔 하지만 가진게 없다보니까 사내질도 못하는거고 그걸 아는 새엄마나 새엄마 형제들은 항상 쓸만큼만 빠듯하게 용돈을 집어주는 것이었다
꾸욱 꾸욱 주무르는 덕구의 안마솜씨에 외할머니는 스물스물 자신의 다리에서 엉치쪽으로
올라오는 이상안 기분을 느끼며속으로 두눈을 꼭 감고 덕구의 안마에 온몸을 맡겨버렸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인지...한달만 남자 관계를 못해도 사지가 쑤시는 외할머니는
그렇게 외손자의 손길에 몸을 맡기며 외손자가 아니라 사내손길이라는 생각을 하며 몸전체
에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에 자신의 온몸을 던져버렸다
자신의 안마를 받으며 간간이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외할머니를 바라보는 덕구는 종아리위에서 허벅지쪽으로 손길을 옮겨가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엉치쪽으로 올려진 치마사이로 외할머니의 하얀 허벅지는 눈이부실정도로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고모의 허벅지와는 색다는 느낌을 주는 아니 더 자극적인 외할머니의 허벅지에 시선을 돌린 덕구는 자신의 가운데 부분이 바지를 뚫을것처럼 발기되는걸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허벅지를 주무르는 손가락에 힘을주었다
약간 아픈지 인상을 찌뿌리던 외할머니는 다시금 기분좋은 웃음을 띄며 눈을 감은체 덕구에게 온몸을 맡기고 있었다
얼마를 주물렀을까 약간의 코고는 소리와함께 할머니의 입에서 바람새는 듯한 숨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술냄새와함께 할머니의 기분좋은 입냄새가 덕구의 방안 가득히 흘려 퍼지기 시작했다
진한화장이 추해보이지 않을정도로 외할머니의 얼굴은 진짜 이뻣다
누가 덕구의 외할머니로 보겠는가 할정도로 잔주름도 없었고 그밑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숨소리에 따라서 잔 진동을 보이는 가슴도 고모보다는 못하지만 글래머 소리는 들을정도의 크기였다
어떻게 저런 호리호리한 몸에 저런 가슴을 가지고있는지 눈이 부신 듯 외할머니의 몸을 바라보던 덕구는 손가락을 사용해서 외할머니의 치마를 허벅지에서 들어조금씩조금씩 배꼽부근으로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입안이 타는걸 느낀 덕구는 마른침을 꾸울꺽 삼킨다음 양손을 사용해 외할머니의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살짝 벌리기 시작했다
혹시나 깨지는 않을까 최대한 청각을 외할머니의 숨소리에 고정시킨후 되도록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서 살살 몸을 움직이던 덕구는 외할머니의 다리를 완젼히 큰 대자로
벌리게 한다음 조심스레 침대위에서 내려왔다
지금 이방에 들어올사람은 이집에서 없다고 생각한 덕구는 바지를 벗고 팬티마져 벗은다음
서랍에서 통이 크고 얇은 사각팬티를 입기시작했다
침대위쪽으로 살짝 올라간 덕구는 외할머니의 허벅지를 쳐다보았다
하얀 허벅지 끝에 보이는 조그만 팬티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앙증맞고 귀엽게 느껴졌고 발톱에 발라진 빨간 메니퀴어도 덕구의 성욕을 자극시켰다
오른손으로 소변보는 틈새로 자신의 성기를 꺼낸 덕구는 귀두부근을 할머니의 맨살위에 살살 문질러 보기 시작했다
따뜻한 감촉이 이내 귀두를 타고 덕구의 전신혈관을 타고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혹시나 싶어서 두손으로 할머니의 종아리를 살짝만지며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하고 불러본 덕구는 아무 대답없이 옅은 코를 고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문득 생각이 난 듯 침대에서 내려와 서랍에서조그만 손 전등을 꺼내들고 방안불을 꺼버렸다
갑자기 컴컴하게 변한 방안이 덕구의 두눈에 암흑만 가져다 주었고 잠시후에 손전등을 켜자
둥그런 원안에 누워있는 외할머니의 몸이 덕구의 두눈에 들어왔다
고모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두근거림에 잠시 숨을 고르내쉰 덕구는 외할머니의 허리께로
올라가 한손으로 전등을 잡고 한손으로 할머니의 두덕 있는 부근을 쓸어내렸다
까칠까칠한 감촉이 팬티위의 덕구 손으로 느껴졌다
고개를 숙여 할머니의 팬티위에 코를 갖다댄 덕구는 할머니의 음부에서 나는 기분좋은 냄새를 들이키다가 입을 벌려 혓바닥을 내어 두덕 중앙부근을 핥아가기시작했다
샤워를 했는지 옅은 비누냄새와 함께 팬티 양옆으로 삐져나온 검은 터럭이 덕구의 혀를 간지럽혔다
몇번 할머니의 팬티 양쪽 옆 허벅지살을 핥던 덕구는 뻐근해저오는 자신의 성기를 오른손으로 힘껏 한번 쥐어본다음 할머니의 다리사이에 두무릅을 꿇고는 고개을 숙여 다시금 할머니의 사타구니에자신을 얼굴을 들이 밀었다
왼쪽손가락을 사용해 팬티 옆면을 들은 덕구는 후레쉬로 할머니의 두덕살을 보기위해
전구불빛을 음부쪽으로 비추어보기 시작했다
들려진 팬티사이로 반쯤 보이는 할머니의 거므스름한 대음순이 덕구의 두눈에 들어왔다
고모만큼 사타구니털이 많은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한 덕구는 호리호리한 몸매의 외할머니
사타구니를 쳐다보고는 고모보다 더 터럭이 많은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고모보다는 약간 긴듯한 까만 털이 꼬불꼬불 엉킨체로 팬티옆면을 뚫고 허벅지에 붙어
바깥으로 드러나있었고 대음순 길이도 고모보다는 훨씬 길고 커보이는게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살짝 잡아당기자 주욱 하고 덕구의 손길에 딸려 올라왔다
입술을 늘어진 대음순에 갖다대어 쪼옥 하고 빨아들이자 물크덩한 살덩어리가 덕구의 입안 가득히 딸려들어오며 까칠한 털도 덕구의 입천장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쪼옥쪼옥 빨아대는 덕구의 입김을 느꼈는지 약간 움찔하는 외할머니의 행동에 잠시 멈칫하던 덕구는 이내 팬티의 가운데 부근을 잡고 오른쪽으로 완젼히 제낀다음 후레쉬로 질 입구를 비추어 보기 시작했다
원래부터 컸던건지 어린애 잠지 마냥 툭 하니 튀어나온 음핵과 그 밑으로 검게생긴 대음순이 나무늘보처럼 추욱 늘어져있고 약간 벌어진 대음순사이로 요도구와 물기를 머금은 질내부가 덕구의 두눈에 들어왔다
코를 질 중앙쪽에 갖다대어 냄새을 맡던 덕구는 질 안쪽에서 희미하게 퍼져올라오는 비릿한
소변내음에 흥분되는 자신을 느끼며 혀를 둥그렇게 말아서 질 중앙쪽으로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숨을내쉬는 콧구멍속으로 외할머니의 대음순살과 터럭이 들어오자 덕구는 입을벌려 혀를 밀어넣으면 숨을쉬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고인 덕구의 침은 혀를 따라 할머니의 질 내부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내 외할머니의 사타구니는 덕구의 침과 질안쪽에 고여있던 분비물이 바깥으로 흘러내리며 질퍽하게
허벅지를 적시기시작했다
마음같아서는 할머니의 팬티를 찢고는 항문까지 빨아주고 싶던 덕구는 차마 그럴용기는 없었는지 잠시 혀를 할머니의 사타구니에서 빼어낸다음 손전등을 할머니의 질 안쪽으로 갖다대어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고모와는 약간 다른 색깔을 띄고있는 할머니의 질내부는 약간은 비좁아 보이는 듯 했다
손전등을 왼손으로 바꿔들은 덕구는 오른손 손가락 두 개를 살며시 돌려가며 질안쪽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움찔하며 외할머니의 엉덩이가 움직이더니 이내 힘을 풀었는지 손가락이 뿌리까지 질안쪽으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하자 덕구는 손전등을 침대 옆에 내려놓은체 남은 한손을 사용해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자극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한손으로는 연신 할머니의 질안에 손가락을 넣던 덕구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는지 할머니의 다리사이에서 자위행위를 하기시작했다
방안은 어둠이 깔려있고 전등의 약은 다 됐는지 침대위에널부러져희미한 빚을 발하더니 이내 꺼져버려 덕구의 방안에는 덕구의 신음소리만 흘려 퍼지기시작했다
한참을 자신의 성기를 잡고 흔들던 덕구는 누군가 자신의 팔을 잡아당기는 느낌에 소스라치게놀라 한손으로 자기도 모르게 할머니의 허벅지를 눌러버렸다
어둠컴컴한 방안에 희미하게 들어오는 달빛에 할머니가 고개를 드는게 덕구의 눈에 들어왔다.
눈을 크게뜬체 입을벌리고 아무런 말도 못하는 덕구에게 할머니는 잡은 손을 끌어당겨 덕구를 가슴에 안고는 아무런 말을 하지말라며 덕구의 등위로 손을 갖다대고는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할미가 여자로 보였어?..우리새끼!"
"........."
"허긴 한 참 니나이때.....그래도 이 할미를 여자로 생각해주니 ..기쁜데.."
"......"
" 왜 아무말도 없어 .....덕구야...덕구야...."
"....네..."
" 창피하니?...우리덕구?"
"죄송해요...할머니.."
"죄송하긴......어이구..귀여운 내새끼...!"
"용서하세요..그러면 안돼는데...죄송해요.."
덕구는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까 낮에 일도 있었고 할머니앞에서 한번만 용서해주면 착실하게 공부만열심히 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을꺼내놓고..다시 또 이런짓을 했으니.......
덕구는 머리속으로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생각을 정리하려 무진애를 썻지만 배꼽아랫부근의 사타구니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야릇한 기분 때문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내지르고 말았다
부스럭거리며 일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두눈을 꼭 감은 덕구는 빨리 할머니가 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신의 사타구니부근이 뜻뜻해져오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세상에 외할머니가 덕구의 성기를 두손으로 꼬옥 감싸쥔체로 입안 가득히 손자의 성기를 빨고있는 것이었다
쯔읍 소리를 내며 덕구의 성기를 빨아대던 외할머니는 덕구의상체를 손으로 밀어 침대위로 눕히더니 두 다리를 덕구의 허벅지위에 얹어놓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한손으로 성기 밑부분을 감싸쥔 외할머니는 조그만 입을 벌려 우선 덕구의 귀두부근을 물어가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애로 생각했던 외할머니는 손자의 굵고 기다란 성기를 보며 문득 옛날 자신의 젊었을때를 떠올렸다
그때는 왜 그렇게 남자의 사타구니가 좋았는지 자식보다도 더 남자와의 섹스에 골몰했던 그런시절이 한동안은 자식들보기가 미안할정도로 창피하게 생각되었는데 이제 어느덧 세월이 흘러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누구도 거들떠보지않을 몸이라고 생각했건만 이렇게 피는 안섞여있지만 손자가 자신의 몸을 보고 흥분한다는 생각을 하니 밑둥 부근이 흥건이 젖어오는걸 느끼며 온몸을 돌아 다니는 이상한 기분에 자신도 모르게 손자의 성기를 빨아가고 있는 것이다
아~~ 할머니....나 ...이상해....
덕구의 신음소리를 들은 외할머니는 입을 더욱 크게벌려 귀두부터 뿌리부근까지 입안 가득히 머금기 시작했다
숨이 턱 막히는 듯 했으나 간만에 느껴보는 사내의 육질에 외할머니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의 성기를 입에넣고 열심히 앞뒤로 흔드는 외할머니를 본 덕구는 갑자기 외할머니가 사랑스러워 미칠정도로 이뻐보였다
두손으로 외할머니의 머리카락에 손을 집어넣은 덕구는 두손에 힘을주어 자신의 성기쪽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아~~ 할머니..거기...응...아~~ 그렇게 해주니까 좋아"
"덕구야 할미가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응~~ 할머니...나..할머니한테 장가갈까?"
"이넘자식이...어떻게 할머니한테 장가를 와?"
"이렇게 날 기분좋게 해주는...아~~~~~~"
덕구의 사타구니는 할머니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손자의 신음을 들은 할머니는 더욱더 손자의 성기를 입안 깊숙이 들이 마시기 시작했다
뿌끄적 ...뿌쩍...방안가득히 할머니의 성기를 머금는 소리가 메아리치기 시작했고 한동안 덕구의 성기를 빨던 할머니는 덕구의 양 다리를 허공을 향해 들어올린다음 항문쪽으로 혀를 가져가 부랄쪽과 항문을 혀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둥그렇게 말아올린 혀끝이 덕구의 항문속으로 들어가자 덕구는 움찔 엉덩이를 비틀더니 이내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손가락과 혀를 동원해 손자의 항문을 괴롭히던 할머니는 항문쪽에서 검지손가락을 빼더니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쪼옥 하고 빨아먹는것이었다
덕구의 사타구니 부근을 다시한번 혀를 사용해 깨끗이 핥던 할머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던지 자신의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덕구의 위로 올라가기시작했다
덕구는 자신의 위로 올라오는 할머니의 상체를 끌어당겨 정신없이 가슴쪽을 입으로 애무하기시작했다
브라자를 살짝 들어올려 젖무덤이 나오게 한 할머니는 검게 솓아난 젖꼭지를 덕구의 입에 넣어주며 우리새끼 많이먹으라는 말을하며 덕구의 성감을 자극했다
입안 가득히 들어온 할머니의 젖무덤을 살짝 깨물던 덕구는 혓바닥을 이용해 늘어진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너무 힘껏 빨아서인가 잠시 덕구의 입에서 젖무덤을 꺼낸 할머니는 덕구의 허리께로 손을 갖다댄다음 엉덩이를 뒤쪽으로 치켜들더니 한손을 사용해 덕구의 성기를잡고는 자신의 음부쪽으로 갖다대기 시작했다
검게 충혈된 덕구의 귀두가 말간 물을 뚝뚝 떨어트리는 할머니의 질 바로아래에서 꺼떡거리며 빨리 먹이를 달라는 듯 그렇게 포효하고 있었다
엉덩이를 살짝 내리자 덕구의 귀두는 할머니의 질 안쪽으로 사라지고 덕구의 귀두로인해 할머니의 대음순이 바깥으로 이지러지며 삐져나오고 곧이어 덕구의 기둥 중간부근까지 질안쪽으로 들어가자 할머니는 더는 못 참겠다는 듯 신음성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완젼히 덕구의
두덕있는쪽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아흑~~~~"
"아~~ 할머니...너무 좋아...아~~"
"어구 내 새끼...그렇게 좋아?...."
"헉...헉...응...할머니 너무 좋아.."
"..아흑~~ 이 할미도...덕구가 너무 좋아...헉~~~아~~~"
"할머니....할머니 내가 좋아서 이러는거지?"
"..헉헉...흐응..그래 이할미는 덕구가 너무 좋아서 이러는거...아흑~~~'
밑에서 위로 허리를 들어 깊게 삽입하는 덕구의 행동에 할머니는 말을 하지못하고 신음성만 내지르기 시작했다
질안쪽에서 들락달락 거리는 덕구의 성기는 허연 액체로 뒤 감겨있었고 할머니의 질이 덕구의 성기를 감싸쥔체 위아래로 흔들릴때마다 덕구의 성기 중간부근에는 뭔가액체같은 것이 뭉쳐있다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고있었다
밑에서 외할머니의 엉덩이를 손바닥을 이용해 바치고 있던 덕구는 외할머니가 상체를 자신쪽으로 기울여 쓰러져오자 두 손바닥으로 엉덩이 바깥부근을 감싸쥔체사정없이 벌리기 시작했다
덕구의손 때문에 좌우로 힘껏 벌어진 할머니의 사타구니에서는 홍수가 일어난 듯 물이 질퍽거리기 시작했고 그 틈새를 덕구의 성기가 막아주다 열어주다를 반복하면 괴롭히기 시작했다
할머니의 허리돌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덕구는 엄지발가락을 오므리며 사정을 참기 시작했다
유난히 여자의 신음소리에 약한 덕구는 방안이 진동할정도로 신음성을 내지르는 할머니를 보며 내심 걱정이 들었다
이러다 밑에층에서 아니 고모라도 들으면 진짜 큰일이라는 생각에 할머니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으며 최대한 할머니의 신음을 줄여보려고 했다
물컹 할머니의 혀가 덕구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덕구는 힘껏 흡입을 시도했고 곧이어 할머니의 입으로 들어간 자신의혀가 마치 문어발에 붙들린거마냥 할머니의 입에 딱 붙어서나오질 않자 엉덩이에 힘을주어 성기를 질 깊숙히 삽입했다
헉 하며 할머니의 입이 벌어지자 그틈을 이용해 할머니의 입에서 자신의 혀를 꺼낸 덕구는 할머니를 번쩍 들어 침대 밑으로 깔리게 한다음 자신이 위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덕구의 얼굴을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신음소리를 내지르던 할머니는 마치 남편에게 대하듯
덕구를 향해 여보 여보...아고~~ 여보....나죽어..여보 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천둥치듯 소리를 질러대는 할머니를 막기위해 허리를 열심히 흔들며 질 깊숙히 박아대던 덕구는 한손바닥을 할머니의 입에 갖다댄후 틀어막고는 다리사이로 오른손을 끼워 엉덩이를 받쳐들고는 뿌리까지 깊숙히 집어넣기시작했다
뿌쩍~~~ 퍽퍽.....찌꺽...찌꺽....뿌직...헉헉
온통 방안에는 손자와 할머니의 신음만 흐르고 창문사이로 비추어들어오는 달빛에 덕구와 할머니의 뒤엉켜있는 모습이 창문에투영되며 바깥으로 흘러나갔다
정신없이 박아대던 덕구는 밑에서 진저리를 치며 덕구의 허리를 양손으로 꼭 잡은체
나죽어...나죽어..이넘아 ..나죽어...하며 거의 정신을 잃은사람처럼 소리를 지르며 덕구에게
여보 나죽어 ...넘 좋아...이넘아...아흑.....횡설수설하는 할머니를 보며 자신의 사정이 임박해오는걸 느끼며 할머니에게 사정할것같다고 말한 뒤 두손을 엉덩이 밑부분에 집어넣어 힘을주어 허리를 들게한다음 허공을 향해있는 할머니의 음부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밑둥이까지 집어넣으며 최후의 힘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아~~~~ 나....나...할것같애...할머니...아~~~
덕구의 허리는 성난 사자마냥 정신없이 움직이기시작했고 침대도 그 율동에 맞춰서 삐꺽삐꺽 부서지는 소리를 내며 박자를 맞추어주었다
갑자기 뒷 머리가 환해지며 자신의 중앙부근에서 뭔가가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은 덕구는
할머니의 허리를 자신의 허리쪽으로끌어당겨 한방울이라도 안버릴것처럼 그렇게 할머니의 질 안쪽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덕구의 사정에 맞추어서 할머니다도아악~~~~~ 하며 소리를 지르더니 손톱을 덕구의 등에 박고는 꼬옥 덕구를 끌어안고 진저리를 쳐댔다
할머니의 목쪽에 고개를 쳐박고 거친숨을 몰아쉬던 덕구는 문득 이상한 느낌에 방문쪽으로 시선을 던졌다
아~~~~~~~~~~~~~~~~~~~~~~~~~
거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