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9화 (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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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에 엄마를 본다.....욕실에서 양치를한다....나는 뒤에서 

안으며 “ 엄마 내가 많이 괴롭히는거 맞지...? ” 그러더니 나를 

물끄러미 본다.....“ 무슨 소리야....” ....“ 아니 그냥 ..내가 자꾸 너무 

괴롭히는 것 같아서....“” ...“ 서방님 어제 꿈을 잘못 꾸셨어요 ? 왜 

갑자기 철 들려고 그러세요 ㅎㅎ“” “ 그러게 그런생각이 드네..입 빨리 

헹궈 입술 좀 먹게..“” 방금 양치한 상쾌함과 같이 입술을 먹는다.... 

“ 집 근처 헬스장이라도 가봐 요즘 엄마 체력도 많이 떨어 진 것 같던데...” 

..“ 괜찮어 ” “괜찬긴 머가 괜찮어 밤에 안아보면 아는데 머...” ..내 

엉덩이를 툭툭 치며 “ 괜찮아 엄마 나간다...ㅎㅎ” ...“ 있어봐 같이 나가 

정류장 까지 바래다 줄게....“” “ 정말....? 웬일이야...진짜 철들려나 보네...ㅎ” 

..집 하고 정류장 까지 거리가 조금 멀어 졌다..나는 약간에 장난끼가 발동 한다... 

엄마 손을잡고는 “ 여보 사랑해...라고 한마디만 해줘...” ..“ 왜 이래 사람들 

있는데서....버스 온다 손 좀 놔...."  “ 에이 한마디만 해달라니까...빨리 ㅎㅎ ” 

...“ 너 또 까불래...” “ 출근 하기 싫으면 말구....” “ 손 좀 놔...엄마 

가야돼....“” “ 그러니까 빨리 한마디만 해달라니까....ㅎ ” 또 째려본다... 

“ 째려봐도 할수 없어 듣고 싶어..” 입술을 약간 깨물더니..“ 여보 사랑해... 

이제 놔..“” 엄마는 버스쪽으로 뛰어 간다...나는 큰소리로 “ 자기 나도 

사랑해...ㅎㅎㅎㅎ “” 사람들이 쳐다본다...엄마는 버스 입구에서 놀란 토끼눈 

으로 나는 쳐다보더니 버스를 탄다..분명 버스안에서 주위사람들 시선탓에 

얼굴이 벌게 져서 후끈거리고 있을꺼다...ㅎㅎ 고개도 푹~ 쑥이고 있겟지... 

ㅎㅎ 놀려 먹으면 재미있다.....다음날 아침에도 내가 엄마 따라 나갈려고 

하니까...“ 너 어디가....” “ 어디 가긴 ...엄마 배웅가지...ㅎ ” “ 오지마 

따라 오지마 알았지....“” 나는 뒤를 쫄래 쫄래 따라간다...“ 아들 자꾸 이럴래..” 

...“ 내가 머..나도 볼일 잇어서 가는거야..” 그리고는 버스 정류장에 버스 

오는 거 보고는 엄마 손을 잡아 버린다......나를 보더니 “ 여보 사랑해 ㅎ 

어제처럼 쓸데없이 소리 지르면 엄마 콱..죽어 버린다..“” “ 알았어...ㅎㅎ 

오늘 빨리 와...목욕 물 받아놓고 기다릴께...ㅎ “” “ 알았어요...손 좀 

놔 주세요...서방님....ㅎ “” 엄마는 뛰어간다....흐흐흐흐 귀여운 것 

집에 있으니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모레 출근 하란다..한숨이 놓인다...그래도 

있어본 회사가 좋으니 나름 좋은 소식이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엄마가 

좋아 한다...“ 여보 사랑해...”...“ 응....” ...엄마가 마칠 때 쯤 욕조에 물을 

반쯤 받아 놓고 마중 나간다....엄마가 온다..엄마 손을 잡고는 바삐 서두른다... 

“ 아들 천천히 가...” “ 아..좀 나 오늘 기분 좋단 말이야....ㅎ ” “ 모레부터 

출근이라구....?“” “ 응...그러니까 빨리 가...” 엄마는 피식..웃으며 “ 이제 

조금만 괴롭힌다며....ㅎ “” “ 아 몰라 빨리 가....” 현관문 들어 가자 마자 

시바 덮친다.....“ 아..~ 엄마....” 엄마 얼굴을 잡고 사정없이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며 나는 옷을 벗는다...“ 나 먼저 들어 갈게 ..빨리 와...” “응...” 

나는 욕실에 들어 가자 마자 물부터 받고 “ 엄마 스타킹 벗지 마...ㅎ” 

따듯하게 수온을 맞추고 잇으니 엄마가 들어 온다...스타킹 안벗었다.... 

이뻐 죽겟다....슬며시 탕 안으로 들어와 나를 등지고는 살며시 앉는다... 

물을 살짝 뿌려가며 서로를 적신다...그리고 엄마 팬티 안에 손을 넣은채 

키스를 한다...아주 부드럽게 장미를 어루 만진다.....하..아 ~~ 옅은 숨소리 .. 

“ 엄마...좋아...? ” ...“ 응..그렇게 천천히....” 그렇게 조금씩 달아 오르다가 

“ 엄마 내쪽으로 돌려 앉아 봐...” 그리고는 엄마 다리를 든다..역시 젖은 다리 

매혹적이다..발을 깨문다 엄마는 싫다면서 웃는다..나는 엄마 발이 너무 이쁘다.. 

발 사이즈는 240 정도 되는 듯 하다..그리고 엄마 스타킹 팬티를 허벅지 까지만 

내리고 “ 엄마 그냥 여기 살짝 앉아 봐 ” 그리고는 삽입을 시킬려고 한다... 

“ 엄마 그냥 내 위에 가볍게 앉는다고 생각하고 ...” 시바 얘기 하려는데.... 

“ 알았어 아들...ㅎㅎㅎㅎ” 엄마는 살포시 내 고추위에 앉으면 장미에 삽입을 

시킨다....“하....하아....아...~~ ! ” 그러면서 나를 안는다...그렇게 적당한 몸짓으로 

적당한 느낌으로 적당한 신음 소리와 함께 우리는 작은 욕조에 엉켜 붙어 있다.. 

“ 자기 좋아...?” 나를 보더니 내 얼굴을 잡는다..“ 응....엄마 지금 너무 좋아..” 

..“ 조금씩 움직여 봐....” “ 흐응....하아....~ ”...“ 스타킹 불편해...?” 

..“ 괜찮아......하..하아....! ” 약간의 물결에 움직임으로 엄마는 몸을 느낀다... 

엄마 얼굴이 빨개 진다...“ 하아아....아들 엄마는 지금이 너무 좋아....아흐...” 

...나는 한손으로 가슴을 잡다가 좀 더 몸을 숙여 항문에 손을 댄다...그리고는 

문지른다...엄마는 아무 소리 안한다...꾹꾹 눌러본다..“ 자기 엄마 지금 너무 좋아.. 

하아앙...“” 내 위에서 몸을 아주 부드럽게 움직인다.....하아아...~ 본인만에 

흐느낌이다...“ 하....아들.....엄마 자기 없으면 어떻하지....하흐....” ...젖었다... 

엄마는 젖어 잇다...내 얼굴을 잡고는 거친 키스를 한다....이런적이 없었는데 ... 

젖었다.....나는 항문 주위를 계속 맴돈다....“ 아들 그게 그렇게 좋아..? ” 

....나는 약간 놀란 말투로 ...“ 머가...” “ 엄마 밑이 그게 좋아...? ” 

..“ 응....좀 궁금하기도 하고....” 엄마에 갑작스런 질문에 기가 약간 죽었다.. 

..“ 하...~ 아들....” 그러고는 나한테 키스를 하더니 갑자기 일어난다....갑자기 

장미를 빼니까 고추가 차가워 진다는 느낌이다...내 손가락에 비누칠을 하더니 엎드린다.. 

나는 조금 놀래면서 손가락을 넣는다...미끄덩 들어 간다..“ 아~~ 음....” .“ 엄마 

괜찮어..?.“” 괜찮다는 소리에 조금 휘젓는다...“ 응.....하아....괜찮어...” 그리고는 

장미도 같이 만져준다....“ 아들.....으흥....아흥...천천히....” 그런데 그 순간 내가 

이상한 생각이 든다...좋게 받아 주는 저 여자를 막 범하고 싶다..터질 것 같은 

내 고추를 저 조그만 구멍에 넣고 싶다...그래서 장미에서 손을 때고 몰래 내 

고추에 비누칠을 한다....그리고는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고 겨눈다.....잠시 

머뭇거렸더니 엄마가 뒤를 쳐다 본다.....아...시바 멀 들킨 기분이다....나는 갑자기 

실토라도 하듯이 말투도 버벅 거리면서 

“ 엄마 ...한번만....응..? 딱 한번만 다시는 안할게....” ....“ 멀...? ” 나는 

넣는다....“ 아~ 아들 하지마 안돼 하지마 아들...” 그러면서 앞으로 피할려고 

한다...나는 힘을 써서 엄마를 잡는다.....“ 엄마 미안해 정말 미안해..” 

...“ 아들...제발 그런거 하지마 안돼....” 나는 넣는다....아...씨 근데 

안들어 간다...엄마가 힘을 주고 있었나 보다....."  

..안들어 가지더라 더 힘을 주고 " 엄마 정말 이야 딱...한번만.....정말 한번만...." 

넣으면 들어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안들어 가더라....하...나는 실패했다는 기분에 

그냥 뒤로 물러서 벽에 기댄다....엄마도 그냥 소리없이 저쪽 벽을 보고 있더라... 

일분...이분이 지났나...? 좃됐다....아 시바 이 분위기 이거 어떻할 거야... 

내가 나가야 돼나....아니면 더 강공으로 가야되나....갑자기 후회가 밀려 온다... 

“ 엄마....” ...“ 응....” ...“ 미안해...다시는 안그럴게...” ..“ 아냐....엄마 괜찮아...” 

엄마는 돌아서 나를 본다....그리고는 나를 일으켜 세운다....그리고는 내 고추를 

만진다...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고추가 터질려고 한다...그런 갑자기 엄마가 나갔다가 

들어 오더니 니베아 크림을 가지고 오더라.....그리고는 내 고추에 진득히 바른다... 

“ 이제 엄마 힘들게 안한다며....ㅎㅎ 이제 엄마 많이 안 괴롭힐꺼라며..ㅎㅎ ” 

나는 가만히 있다.....“ 자기 이건 정말 살살 해야되...알았지....? ” “응...”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내눈에 눈물이 글성거리더라 ....엄마는 엎드린다... 

“ 아들...손 먼저....” 나는 손가락을 먼저 넣는다...전에도 얘기 했지만... 

항문이라는게 처음에는 바싹 조이는 듯 하지만...점점 갈수록 부드러워 지더라.. 

역시나 부드러워 지더라......엄마가 위에 수건을 손에 지더니 “ 됐어 이제 해봐...” 

..나는 넣는다....안 들어 간다.....“ 엄마 안들어 가....”,....“ 좀 더 해봐...엄마 

괜찮아....“” 나는 더 세게 넣는다....조금씩 들어 간다....엄마는 수건을 깨문다... 

“ 엄마 괜찮아...?” “ 응...괜찬아...해...” 나는 집어 넣는다....아..정말 

안들어 간다 싶더니 ....갑자기 또 술러덩 들어간다...고추 귀두가 들어가니 

그냥 또 술러덩 들어 가더라....“ 엄마 괜찮아....?” 수건을 깨물고 아무 소리 

없다.....나도 그 상황에서 가만 있다.....와....머랄까...아주 묵직한게 내 고추를 

꽉 찬 느낌 마치 ..음....숫처녀에 처녀막을 뚫은 느낌....여기서 또 표현을 

잘 못하겠다....ㅎㅎ 나는 엄마를 쳐다봤다....수건을 깨물고 얼굴이 터질려고 

한다.....근데 빼면 절대 안되겠다는 느낌만은 확실히 들길래....나는 아주 

천천히 왕복 운동을 한다.....엄마는 내 손을 붙잡는다.....참는 고통을 손으로 

전달을 해주더라....하...그런데 말이다...나는 그 순간 아까와 같이 이 여자를 

범하고 싶다는 충동이 또한번 온다.....아..나는 또 미쳐가는 모양이다....시바 

쑤신다....엄마는 내 손을 꺽어질 만큼 붙잡는다.....시바 그게 나를 더 자극 

시킨다....나는 더 과격하게 쑤신다.....수건이 엄마입에서 튕겨져 나가고 

처음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리가 엄마입에서 나온다.....“ 아악....억.... 

으걱....아들.....아악.....으어억....“” 시바 그 비명소리에 갑자기 내몸에서 전율이 

흐런다.....내 몸에 피가 거꾸로 솟는 듯 하다.....“ 아아아....아들 제발 살살”... 

나 역시 내 입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리가 나온다....“ 흐어어아....” 

..시바 지금 이렇게 이 여자를 죽여 버리고 싶다....“으아아....” ...내 피스톤 

힘에 엄마는 구석까지 몰려간다....나는 미쳤다....“ 엄마 사랑해....” .... 

“아아악...아들.....아악....허억.....” 시바 미쳐버리겠다....“ 엄마 흐어어... 

흐어......흐걱.....“” 시간이 멈췄다.....힘이없다....지쳤다....엄마도 쓰러졌다... 

나는 고추를 빼야 된다....근데 잘 안빠진다....그래도 뺏다....“ 아..악....” 

엄마에 마지막 비명 소리다......나는 벽에 기댄다.....조금씩 정신이 차려진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엄마 뒤에서 피가 나온다....이게 머지....나는 내가 

잘못본건가...해서 더 가까이서 쳐다본다....시바 피가 맞다....나는 너무 엄청 

정말 놀랜다.....“엄마 일어나봐....엄마 엄마....” “아들....그냥 엄마 놔둬....” 

...“ 응....엄마 근데 그게 아니라 ....지금 피가 나.....” 엄마는 샤워기에 물을 

틀고는 내 고추를 씻어 준다....“” ..“ 엄마 지금 엄마한테 피가 난다니까...” 

...“ 그래 알았으니까....아들 이제 나가....먼저 나가 있어....” 나는 멍때린다... 

그리고는 일단 나간다.....나가서 주섬 주섬 옷을 입고 그냥 침대에 앉아 있다... 

이게 도데체 무슨일인가...싶어....멍.때린다.....욕실에는 그냥 조용하다.... 

아....시바 조금 무섭기도 하고 엄마가 걱정 된다.....욕실문을 두드린다....“ 엄마 

괜찮어....“”....“ 응....엄마 괜찮아....먼저 자.....” ...“ 나 들어가면 안돼...?” 

....“ 아냐...들어 오지 마...그냥 먼저 자.....”....“ 내가 어떻게 먼저 자....엄마 

정말 괜찮은거맞지...? “” “ 응 아들 엄마 괜찮으니까..거기 있어 ” 나는 문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오분 십분 지났나..엄마가 나온다..나는 그냥 쳐다 보고만 

있다...엄마도 나를 쳐다본다....웃으면서 나를 쳐다보더니 “ 엄마 괜찬으니까..신경 

쓰지마 “” 그러면서 내 얼굴을 쓰담는다... 그리고는 저녁밥을 차릴 준비를 한다... 

밥 먹으면서도 나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엄마는 애써 분위기를 돌리려는지.... 

내가 다닐 회사에 대해서 묻는다....그리고는 엄마는 침대에 눕는다...나는 눈치만 

보고 못눕겠다...“ 아들 엄마 좀 안아줘...” “ 응....엄마 미안해...” “ 아들....” 

...“ 응.....” “ 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너무 사랑해.......엄마 잘 거야..” 

우리는 그렇게 깊게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이다 나는 계속 눈치를 본다.....그런 나를 엄마가 본다...그러더니 

“ 나 오늘 스타킹 머 신을까....ㅎㅎ” 웃는다....“ 아들 머 신을까 ” 나는 어떨결에 

“ 응....음...검정색...” ..“ 하나 꺼내줘...” 또 어떨결에..“응....” 근데 엄마가 갑자기 

왜 저러지..??? 엄마는 돌돌 말린 스타킹을 푼다....그리고는 내 앞에서 스타킹을 

신는다.....“ 엄마 ....왜 그래....” “ 멀..... ㅎㅎ” 하.....근데 ...이 상황에서 가슴이 

뛴다....그리고는 반사적인 행동이 나온다...엄마의 허벅지에서 엉덩이로 끌어 

올리려는 스타킹을 무작정 손으로 가로 막고서는 그냥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도 나를 쳐다본다.....에라 시바 나는 엄마를 그냥 바닥에 집어 던지듯이 

눕힌다...그리고는 덮친다...“ 아....! 엄마 미안해....” ..“ 아들 그냥 아무 소리 

하지 마....“” 나는 팬티만 살짝 내린채 그냥 쑤신다.....엄마를 못쳐다 보겠다... 

“흐응...하....! ...아들.....” ..그런데 조금 흐느끼는 목소리다....나는 엄마를 

쳐다본다.....엄마 눈에 눈물이 맺혀 있다...나는 이유도 묻지도 않는다... 

“ 하아아.....아들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저 여자 운다......우는 여자를 

나는 더 거세게 밀어 부친다.....“ 아흑.....하아.....아들 좀 더 ....아....! 아들 

조금 더 .....“” 에라 모르겟다...더 시바 쑤셔버린다....“ 아들....하아....하~~아... 

사랑해.....“” 나는 절정이다 그리고 끄억~~ 소리와 함께 싼다...내 입에서 나오는 

또 다른 소리다.....“ 빼지마....” 안에서 꾸물럭 거린다....아 ..나는 미치겠다.... 

엄마는 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빼는 듯 하다...나는 몸을 기댄채 바닥을 보고 

있다...엄마도 일어나 욕실에서 씻고 옷을 바로 잡고서는 내 얼굴을 잡는다.... 

“ 엄마 갔다 올게....ㅎㅎ ” 웃고 있지만...글썽거리는 눈에 우울한 얼굴이다.... 

내일 출근도 해야 되는 긴장감에 또 엄마도 신경쓰이고 하루가 힘들더라... 

그런데 역시 엄마는 어른인가 보다....집에 잇는데 전화가 왔다...“ 자기 

오늘 밖에서 외식할까....ㅎㅎ “” ,.,.“ 응......” “ 그럼 이따가 정류장에서 봐..ㅎㅎ” 

그러고는 정류장에서 날를 보더니 뛰어 온다....그러면서 팔짱을 한방에 낀다... 

“ 아들....머 사줄까....ㅎ” 됐어...그냥 집에서 고기나 구워 먹어....“에이 ...엄마 

애인이랑 데이트할려고 햇는데....“” ....“ 알았어 그럼 저기가서 회 먹어...” 

...“ 오...! 우리 자기 회도 먹을 줄 아네.....ㅎ” .....회를 먹고 소주도 한잔 

마셧다.....“ 우리 자기 내일 사회 첫출근을 위하여...! ” 그러면서 건배를 하고 

서로에 마인드를 다져 간다....나도 이제 서야 좀 웃을수 있겠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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