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3. 새디스트 악귀 (40/92)

3. 새디스트 악귀

빌딩은 채찍질을 멈추고 실실 쪼개면서 마사의 멋진 볼륨을 자랑하는 가슴에 접근해 거대한 초를 손에 들고 촛농을 방울져 떨어지게 했다. 

초에서 떨어진 촛농은 마사의 유두를 겨냥해 다이빙해 떨어져 유방전체에 흘러퍼진다. 

간신히 참고있는 마사의 얼굴이 금새 진짜 고통에 비뚤어진다. 

[아..뜨거워~~끼야아아아가가각~~아아아앙아아아아가아아아아~~·] 

[마사, 이번은 어디를 노려 줄까? 우히히히히, 고통스럽나!...여기는 어때?] 

초를 벌려져 있는 가랑이사이에 댄다. 

거꾸러 매달린상태인 마사는 그것을 보고 기겁한다. 

뜨거운 촛농이 떨어질 것에 반응해 저절로 보지살에 힘을 줘 움츠리고 있다. 

[으헤헤헤..마사가 겁이 잔뜩 난 모양이군요...문이 닫혀 버렸군요] 

[그래봐야 헛수고지] 

빌딩은 손가락으로 억지로 활짝 개방시켜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속살을 드러내었다. 

[자...참아보라고] 

모아진 촛농을 아낌없이 떨어트리자 촛농은 정확히 보지안으로 들어와 몸안에 침입했다. 

[앗 뜨거워!!!!!···우우우우···트우우우우~~~~~~~끄앙아아가가가각~~~~으아아악!!!!!] 

너무 큰 고통에 참지 못하고 몸을 심하게 떨면서 글래머스한 몸을 넘실넘실대면서 괴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크하하하...제대로구나....보지가 타 오르는 것 같지? 내 제대로된 복수가 어떠냐?] 

마사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끌어올리면서 외치면서 다시 모아둔 촛농을 들이붓는다. 

[아가가가가~~~~~~~~우와아앙아아악가가가가!!!!~!!!!!!!!!!!!] 

다시한번 크게 몸이 흔들어대는 마사...

촛농이 자궁안으로 파고들어 속살에 닿아 달라 붙어 뻑뻑해진 느낌이 난다. 

겉살도 아닌 속살이 뜨거운 용암과 같은 촛농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살이 데여지는 고통에 마사는 미칠 것 같다. 

[으..이런 심한 짓을....으..으으그그그] 

[흐흐.......괴롭나? 다시 한번 들이부을까?] 

[안돼!!!! 하지마!!!!] 

겁을 잔뜩난 듯 눈이 똥그랗게 뜨면서 황급히 고개를 도리질치는 마사 드레이크.. 

[크하하하...천하의 마사가 이런 표정으로 날 쳐다볼 날이 오다니..좋아...그럼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지...레드..도와줘!!!] 

‘다음 계획’ 

또 어떤 짓을 자신에게 하려는 것일까...마사는 당장의 촛농고문이 더 이상은 없음에 안도하면서도 불안해한다. 

다른 계획을 생각해 낸 빌딩은 레드와 함께 도르래를 이용해 벌려져있는 다리를 약간내려 몸과 일직선이 되게 한 후 도르래를 좌우로 벌려 180도 가까이 다리를 개각시킨후 바닥쪽으로 내려온 마사의 머리를 들어 목에다 가죽으로 된 혁띠를 두르고 거기에 달려있는 고리에 로프를 집어넣어 다시 위쪽 천장에 끌어올려 고정시켰다. 

[뭐하는거야...빌딩!!!] 

완벽히 보지가 놈들 눈앞 정면에 펼쳐져 공략되는 치욕적인 자세에 얼굴이 상기된 마사가 묻는다.

그러면서도 빌딩의 심한 성고문에 질려버린 마사는 얼굴이 경직되어 부르르떤다. 

[나..나...날...또...어떻게 하려고....] 

빌딩은 희죽거리면서 

[자...이걸로 너의 보지를 쑤셔 촛농을 긁어내주마] 

[뭐?] 

여자를 고문하기위한 각종도구함에서 남자의 성기를 그대로 본딴 30센치가량의 상아빛 성기장형을 꺼내고 1미터쯤 되는 막대기와 결합해 돌려 결합시켰다. 

놈의 악랄한 새로운 고문을 직감한 마사 드레이크는 끔찍스런 고문의 고통을 예감하면서 후수에 묶인 손을 꽉 움켜잡는다. 

[빌딩....너..너...그걸로...내...그곳을.......아.아...심하다......] 

빌딩은 그 성기장형을 활짝 벌려진 마사의 보지구멍에 조준하여 대고 

[엘파소의 잔다르크? 후후...꼴깝떨더니....이거나 받아랏!!!!] 

다짜고짜 힘을 줘 찔러버린다. 

이미 크게 손상되어버린 곳이라 10센치 굵기의 장난감을 한번에 모조리 삼키고 말았다. 

[끄아아아아~~~~~~~~~우아아아아~~~~~~~~사람살려~~~살려줘~~~~~~~~~~] 

다시 묵직한 것을 삼켜버린 그곳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마사는 소리높여 울부짓고 말았다. 

[크하하하...제대로 아픔을 느끼는군요....좋습니다] 

지켜보던 레드도 즐거워 박수를 치면서 빌딩을 응원을 한다. 

빌딩은 막대기를 끌어들여 빼낸후 다시 푹 꽂아버린다. 

[우아아앙아아~~~아파~~~~우우아앙아아가가각~~~~~~~하지 마~!~~~~~~!!!!!!!] 

로프가 끊어질려는 듯 몸부림을 치는 마사 드레이크였다. 

[이제는 10센치 물건도 소화해내는구나..어디까지 발전하려는거냐] 

다시 빌딩은 빼내어 다시 찌르는 행위를 반복한다. 

[끄아아아아아아!!!!!!!! 살려 줘요!!!!!!!!!! 하지마라!!!!!!!!!!!!!!안돼...안돼!!!!!!!!!!!!!!!!!!!] 

온 몸으로 격정하면서 고통의 아픔에 울음을 터트리면서 애원하고 만다. 

[으..으흐..흐극..흐극극그...으...흑...흑....아파..아파요....더이상은....무리야~~~~] 

[왜? 그만할까?] 

[으..윽....그만해요...아...싫어....우....망가져버려~~~~] 

[크큭.....그러기에는 지금읜 울고 애원하는 너의 모습이 넘 꼴려 안되겠는데? 본격적으로 해 널 보내버려주마] 

[아..안돼요...하지말아요..아..부탁입니다...용서해주세요~~~~~아아아아] 

비굴하게 비는 그녀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빌딩은 막대기를 두손으로 잡아 거세게 쑤셨다뺐다를 빠르게 반복하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마사는 눈이 뒤집어져 흰자위가 보이면서 비명소리가 쩌렁쩌렁하게 터져나온다. 

[아~~~~~~~~아아앙앙아~~~~~~~~으~~~~~~~죽을것같아~~~~~~~아~~~~그만해~~~~~~으으응으가가가가가~~~~~~우우우웅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음하하하..제대로 된 비명소리가 나는구나....실신해도 좋아...크하하하] 

미친 듯 즐거워하면서 막대기운동을 있는 힘을 다해 피스톤질을 염심히 해대는 빌딩 하쿠소... 

마사는 고개를 쳐들어 이쁜 얼굴을 있는대로 찡그려 망가지면서 입술을 크게 벌려 최악의 고문에 의한 비명소리를 발산해내고 있다. 

[최강의 히로인도 이렇게 되면 다 똑같구나....울부짖으면서 애원하는군] 

레드는 팔짱을 끼면서 눈을 반짝거린다. 

[하지마..하지마...아아아아아..빌딩...잘못했어요...아...아....무리야..이젠.아아아아아아아!!!!!!! 그만해요..........아~~~~~~~~아~~~~~~악~~~~!!!!!] 

흰자위의 눈으로 실신직전의 마사는 극악의 고통의 한계에 치달려가는 듯 하다. 

그런 마사의 심정과는 달리 빠르게 파고드는 추악의 일물로 인해 보지는 애액을 방출시켜 촛농찌거기가 일물이 빠져나올때 같이 따라 나오고 있다. 

[히히...촛농이 긁어나오니 시원하지?] 

마음껏 마사를 농락하면서 놀리면서도 막대기에서 손을 놓지 않고있는 빌딩. 

그런 상태가 5분이 지나자 

마사는 입에서 거품이 흘러나오는 코마상태가 되려고 한다. 

[크하하하...죽이는구만...맛이 가려는가보구나....이년아...아직 기절하지 마라] 

이번엔 그 깊숙히 꽂혀있는 막대기를 잡고 빙글빙글 돌린다. 

뻑뻑하게 박혀있던 거라 잘 돌아가지 않았지만 빌딩은 있는 힘을 다해 억지로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만다. 

[아!!!!!!!!!!!!!!!!!!!!!!!!!!!!!!!!!!!!!!!!!!!!!!!!!!아야야야야!!!!!!!!!!!!!!!!!!!!!!!!!!!!!!!!!!!!!!!!!!!!으!!!!으으으!!!!] 

높은 소프라노의 톤으로 비명을 지르는 마사는 실신직전으로 이대로 계속 이대로 꾸짖으면 아무리 마사가 단련한 몸이라도 유지할 수 없을 것같아 

[빌딩님...범하는 것은 아무리해도 상관없지만 과연 마사도 수시간동안이나 당했으니 이 고문은 조금 무리입니다. 어차피 마사는 우리들의 공용의 섹스완구니까 좀 더 천천히 합시다] 

레드조차 마사의 생명에 조금은 걱정이 되어 빌딩에 충고한다. 

[뭐야 레드, 너 아직 있었는가? 오늘 너는 보안관사무소에 들르고 나서 시장에게 신임보안관으로 인사를 해야하잖아? 이 마사에 대한  교육적 지도는 이년이 날 사무실에서 디지게 팬것에 대한 보답이단 말이다..어서 가라..내혼자 끝장을 내주겠어]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막대기를 한바퀴 회전시켜 돌리는 빌딩...

[악·····!!!!!!!!!!!!!!!!!!!끄아아아악!!!!!!!!!!!!!!!!!!!!!!!!!!!!!!!!우아!!!!!!!!!!!!!!!!!!!!!!!!!!!!!!!!!!!!!!!!!!] 

마사의 비명은 더 이상 이를데 없이 괴성을 포효한다. 

우둘두툴한 장형의 주름에 살이 돌아가면서 육벽을 긁어내고 있기에 그 고통에 마사는

겁에 질린 비명의 소리를 낸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본 레드는 놀라 

[에..알았습니다. 갑니다만... 그래도 조심해 주세요. 마사의 몸은 나도 충분히 즐길 권리가 있기 때문에...] 

[알았다니깐] 

그러나 레드는 .허둥지둥 개조실을 나와 바로 다그의 침실로 방문해 일의 사정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그 빌딩놈,,,,..그새를 못참고...] 

다그는 고함을 치고 황급히 달려 마사의 고문되고 있는 노예개조실로 향한 후 문을 열었다. 

열린 그 공간에서 마사는 거꾸러 매달려 입에 거품을 물고 괴로움에 몸을 부르르떨면서 기절 직전에 간 코마상태였다. 

거대한 막대기가 벌려진 그녀의 보지과녁에 꽂혀 있었고 빌딩은 의식을 잃은 마사를 정신이 들도록 양싸다귀를 때리고 있었다. 

[무슨 짓이냐] 

[아..아버지..레드..이자식이 고자질을...] 

빌딩은 당황해 뒤로 주춤거린다. 

마사의 상태를 본 다그 하쿠소는 

[이 자식....마사를 죽일셈이냐?] 

다그는 빌딩이 뺨을 후려갈겼고 마사의 뺨을 때리던 빌딩은 되려 고문실 구석에 나가떨어진다. 

다그는 그 보지에 꽂혀있는 막대기 장형을 빼내자 

[음...으그그그그극] 

괴로운 소리로 신음하면서 실눈을 뜨는 마사였다. 

다그는 도르래를 얼른풀어 마사를 내린후 모든 줄을 풀고 번쩍 팔로 그녀를 감싼다. 

[허...완전히 맛이갔군...어느정도였길래...빌딩 이 자식!!!!! 아직 체력도 온전치못한 마사에게 또 변태짓을 하다니] 

다그는 마사의 나신을 어깨에 들치고 마사의 독방으로 향한다. 

그의 어깨위에서 마사는 축 쳐져 또다시 정신을 잃고말았다. 

다음날 그녀에게 닥칠 일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