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3. 샘 타일러의 보복 (50/92)

53. 샘 타일러의 보복 

[흐흐..역시 히로인답게 세구나..그렇게 당했으면서도..머 좋아..이제 이쯤하고..이제 대망의 너의 보지에 공격을 해주마...마사를 저쪽에다 매답시다] 

존을 위시한 서너명의 남자들은 줄을 풀었다. 

로프를 풀자 답답해있던 충만한 유방이 툭 앞으로 튀어나오듯 철렁거린다. 

[역시 명품 가슴을 가졌구나] 

[내가 보기에도 이런 가슴을 가진 년은 첨이라니깐요] 

로프가 풀린 순간 몸을 일으키려는 마사지만 순식간에 남자들에게 휩싸여 버려 붙잡힌다. 

그나마 힘이라도 있으면 유술로 어떻게 해보겠지만 너무 당했던 몸이라 도저히 당할 수 없는 처지였다. 

‘제기랄..힘이 안 들어가잖아...기력을 너무 소진했구나’ 

그렇게 안타까워하는 마사를 일으킨 놈들은 옆으로 길게 평행으로 나 있는 기둥에 데리고 가 팔을 억지로 뒤로 시켜 기둥을 끼게 한다. 

톰은 뒤에서 두 손목에 감긴 가죽팔찌에 쇠사슬을 대고 한데 묶어버린다. 

샘은 씩 웃으면서 그녀의 매력만점인 가슴에 손을 댄다. 

[마사..나한테 따 먹힐 준비해라...정면에서 치켜 올려줄테니] 

하지만 마사는 고개를 저으며 

[비열한 개같은 자식...그러고도 남자냐? 움직이지도 못하는 여자를 강제로 하고 승리했다고 도치감에 스스로 우쭐대는게?] 

[머야? 이 년이...후후..좋아...그 정도는 생각했지..쉽게 무너질 년이 아니라고..] 

[샘..윈리..너희들도 나중에 각오해야 할꺼야..이대로 주저앉을 내가 아니라는 것을..반드시 통쾌하게 복수해줄테니깐] 

무섭게 두 뉴욕의 스토커를 노려보면서 말하는 마사 드레이크. 

샘은 채찍을 그녀의 가랑이사이에 끼우고 치켜 올리자 채찍은 보지살속에 들어가 버린다. 

[우욱!!!!! 이런 변태같은 개새끼~~] 

[보지가 푹 파여 올라간 주제에...통쾌한 복수라고?] 

그 말에 모두 웃어댄다. 

[그래도 여전히 기분은 강하군] 

[저래봐야 또 보지가 푹푹 쑤셔지면 흥분해서 남자들앞에서 질질 쌀꺼면서] 

샘은 웃으면서 일물을 꺼낸다. 

언뜩 보기에 보통 남성의 물건과는 달라보인다. 

  

[어? 샘.. 너의 물건 모양이 왜 그래?] 

레드가 신기해 묻는다. 

[키킥..그간 형무소에서 기술있는 놈에게 부탁해 진주를 넣었다구. 아직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마사에게 첨으로 시험해 보는거지.... 자 각오하는거야, 마사!] 

  

샘은 마사의 정면에서 그 이상한 자지를 잡고 마사의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다짜고짜 푹 찌른다. 

[아 아 아·····비겁한···있고,  싫어...아아아악···속박되어 있지 않으면..···너 같은 것···아아아···그렇게, 강하고, 찌르지 마···우우우, 있고, 아파··분하다∼~] 

  

마사는 드디어 스토커 샘 타일러의 진주가 파묻힌 일물에 자신의 성기에 억지로 꽂아 붐비어져 버림에 몸부림친다. 

하지만 마사의 저항과는 아랑곳없이 샘은 한층 더 과격하고 깊게 허리를 치고 붙이며 마사의 허리를 끌어당기고 사타구니를 엉덩이에 꽉 누르고 페니스를 질 깊숙하게 한계까지 보냈다. 

[끄아아아가가가가각~~~~~~~~~아앙아아앙가가각가~~~~~] 

마사는 다른 남자들과는 다른 진주가 박힌 일물의 느낌에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절규한다. 

[으응으..으아...악.아.악..아.가.아....가가가] 

[오..오...마사..마사...좋아..바로 이 느낌을 원했던거야...3년전 빚을 갚아주겠어...으하하하] 

[샘~~~~~아아앙아아아가가~~~~~가가가아아~~~아아아] 

샘을 일부러 결합된 자지를 마사의 보지에서 빼내 한 걸을 물러선다. 

잠깐 그녀의 몸을 살펴보던 샘은 다시 마사의 허리를 부여잡아 조준한 후 올려댔다. 

[으..아가가가가각·~~~~~~~~~~~~~~아~~~~~~~~~아~~~~~~~~~~~~~하지 마~~~~~~~~~아~~~~아파~~~~~~~~~아~~~~~~~~~~~아가가가가] 

기둥에 매여진 채 울부짖는 마사 드레이크.. 

[크크...마사가 장난이 아닌가봐] 

[형..적당히 해...마사가 가겠는데? 크크] 

[마사...정말 마사의 보지는 명기인거 같아..우후후후] 

무자비한 피스톤질에 고함치듯 소리를 질러 방을 울린다. 

샘은 보지의 질퍽질퍽하고 조이는 느낌의 환락에 마음껏 못다한 욕망을 마사에게 전해주고 있다. 

[으..아가가으아아아악~~~~~샘!!!!!!!!~~~~~~~아~~~~아파~~~~~~~~~아~~~아아아앙~~~~너 따위에게!~!!!!!] 

[어떠냐? 이 개년아!!!! 내 좆이 너의 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게 느껴지지? 마구마구 춤을 쳐 주마] 

[아아아앙...제발...아.....내 몸이..이상해~~~~아아아아...이건 아니야........스토커의 물건이~~~~내 속에 들어와~~악!!!!!! 그런데~~~~앙아앙악가가~~~~왜 이런거야~~~~~내가~~~~~] 

몇 분전만 해도 이런 말을 상상도 못했던 그녀의 입에서 쏟아져 나온다. 

[하하..역시 쑤셔주니 흥분해대는구나] 

[복수 어쩌구저쩌구 지껄이더니..결국 이렇게 되는거였냐?] 

스미스경시정도 비웃듯 구경하면서 한마디 건넨다. 

‘아아..정말...왜 이런거야...왜...왜......마음은 불같이 복수하고 싶은데..왜 몸은 달아오르는거야? 고작 이 정도밖에 안되는 거였는가’ 

자기자신이 또다시 한심스러워진 마사다. 

그렇게 10분여간을 같이 직립한채 마사의 몸 깊숙이 찔러댄 샘은 이윽고 천장을 쳐다보며 이를 악물고 그리고 쌓였던 욕망의 전부를 풀어 놓아주었다. 

짐승같은 수컷의 포효와 처녀의 영혼으로부터가 외치고 그것이 교착하는 곧바로 자궁을 뚫을 정도로 깊게 묻여졌던 육봉의 첨단에서 흰 용암이 노도의 세력으로 불기 시작되어 무서운 양의 정액이 샘에게서 마사에게로 전달되었다. 

[까앙아아..안돼~~~~~] 

[헤헤...오늘으로부터 너는 이 분들말고도 내 좆에 따먹힌 거다] 

[아… 으흐흐그... 아아….아!] 

언제 끝나는지도 알수없이 계속되는 사정..자신의 태내가 샘 타일러의 더러운 정액으로 채워지고 가는 것을 느끼지만 마사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사태가 되어버린 절망의 구렁에 잠기고 말했다. 

발끝으로 치켜 올려진 활활 타오른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져 순응하고 만다. 

[후후...맛있었다..마사..이로써 뉴욕에서의 빚은 갚았구나] 

내려앉은 마사의 질에서 늘어진 샘의 페니스가 뽑아졌다. 

음액이 여물어 터지는 소리가 나고 보짓속에서 힌 용암이 대량으로 넘쳐 흘러 바닥으로 길게 내리흐른다. 

[흐흐..많이도 쌌네] 

[엄청난데..샘] 

오름가즘과 비통감이 교차하여 깊은 숨을 헐떡이는 그녀에게 재차 다가가는 샘이다. 

[또..또..뭘 하려고?] 

이미 두려움에 쌓은 그녀가 눈이 커져 묻자 

[뉴욕에서의 일을 갚았지만 지금은 즐겨야지..이렇게] 

그러면서 샘 타일러는 유방을 추접스럽게 만져댄다. 

[으아아아아~~~~비겁한 놈...움직일 수 없는 여자 몸을 건들고 좋아하다니] 

[하하하..그러고도 넌 흥분해서 느끼잖아] 

샘은 잠시 생각을 하듯 그녀의 곁에서 떨어져 몸매를 감상한다. 

[정말 보면 볼수록 꼴리게 하는군요..다그님] 

[당연하지...그래서 이 년 상품성은 부르는게 값이라네] 

다시 진주들이 페니스를 세운 그는 

[다른 자세로 하고 싶습니다] 

그가 요구한 자세는 마사의 팔과 다리를 묶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자신은 누워 마사가 상위에서 하게 하는 것이다. 

또다시 그녀에게 모여 든 남자들은 로프를 풀고 팔과 다리를 각각 로프로 묶어버렸다. 

그리고 샘은 작은 소파형 의자에 등을 대 누웠고 존은 마사를 번쩍들어 샘의 위에 마사를 올렸다. 

레이놀드 판사는 샘의 진주들이 페니스를 잡아 마사의 보지를 겨냥해  조준시켰고 존이 손을 놓자 자연스레 보지 구멍속으로 페니스가 삽입되어 버렸다. 

[우아아악~~~~~~~~~~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 

존의 손에서 떨어지는 강하속도에 의해 한번에 뿌리끝까지 페니스를 머금은 그녀의 보지속에서 강한 아픔이 전해져 마사는 얼굴을 찡그려 고통을 표현한다. 

[아...움직이지 말아줘!!!!!!!! 제발!~!!!!!!!! 싫어!!!!안돼요~~~] 

진주를 머금은 일물에 자궁까지 꿰뚫어진 충격에 쉬었던 비명이 나온다. 

신체에 깊숙한 곳까지 굵은 고기의 쐐기가 몰두되었고 마사는 고통을 참기 위해 이를 악문다. 

샘은 허리를 일부러 올려 마사의 엉덩이를 세운 후 다시 벌린 후 사정없이 꽂는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