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잔혹남 샘 테일러
샘은 테이블에 방치되어 있던 집게를 한 묶음 가져와 그중 하나를 잡아 마사의 보지살을 잡아 당기고 그곳에 꼭 집어버렸다.
[아!!!악!!!!]
강력한 집게가 조갯살을 조여버리자 아픔에 단발마를 지른다.
두 개째...세 개째...계속해서 씹어버리듯 집게로 공격한다.
[키킥...어떠냐...마사...보기 좋구나]
[보지에 빨래집게가 꽂힌 히로인이라...크크...대서특필감이로구나]
윈리도 신나서 외친다.
그정도 아픔은 지금껏 받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만큼 참을만했으나 모멸감에 또다시 여자로써의 자존심이 찢어져 마사는 울컥해
[으...이렇게 분하다니...힘이 없는 날..이렇게 만들어 놀리는데...어쩔수가 없다니...흐흑]
흐느끼듯 나지막하게 말한다.
[어허..히로인이 이 정도로 괴로워하면 쓰나...앞으로도 복수를 생각하면서 당해야 하는데말이야]
놀리듯 집게질을 계속하는 샘 테일러...
이번엔 클리토리스를 겨냥해 그곳을 집어버리자 마사는 몸이 들썩거리면서 순간적인 아픔에 고통의 비명소리를 높게 지르고 만다.
[끄아앙아아아!~!~!~!~아...거기를..~~~~아..안돼~~~~~~~그곳만은~~~~~~~아...안돼..안돼...제발..거기만은....]
[히히..역시 모든 여자의 약점은 여기란 말이야...히로인이고 창녀이고간에]
샘은 일부러 다시 집게를 풀었다가 클리토리스를 목표로 꾹 집어버리고 손가락힘까지 다해 눌러버린다.
[우아아아아앙~~~~~~~안돼!!!!!!!!!!!!!!!!!!!!!! 아!!!!!!!!!!으응으그극그그그~~~~~~~~~~~~~끄아앙아가가각가가·~~~~~~~~~~~~~~]
아까의 비명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 절규하듯이 고통의 울음소리를 처절히 내고만다.
[흐흐..보십시오..모두들...이런 년이 뉴욕에서 우리조직을 포함한 암흑가를 휘어잡고 또 여기 엘파소에서 명보안관으로 소문을 떨치게 했던 그 년의 현재의 모습입니다]
샘은 그녀의 가슴 사이에 손을 파묻어 움켜잡으면서 외친다.
그녀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잠시의 정막이 흐르고
“짝...짝....짝”
다그의 박수가 시작되자 모두 일제히 박수를 치면서 환호한다.
“짝...짝..짝...짝...짝....짝”
[브라보...샘...역시 자네가 분위기를 잘 아는군]
[카리스마가 느껴지니 마사도 깜빡 죽는것 같군그래]
[테크닉으로써도 울리게하고 말로써도 마사를 누르는군..대단해]
그들의 응원에 한껏 고문된 샘은 마사를 돌아보며
[자..봤지..고작 이 정도 소도구로도 이렇게 만드는 나라구..이건 어때?
샘은 작은 작대기를 들어 집게의 사이 구멍에 집어넣어 시궁창의 구멍을 쑤시듯 이리저리 휘젖는다.
[아으..아응..아아아아아아~~~~~~~아파요~~~아파...아아아아..]
레드의 손놀림에 마사는 고개를 쳐들어 가슴을 출렁출렁대면서 참고 있다.
그런 가슴을 율동감을 보자 샘은
[흐흐..보지만 사랑해준다고 너의 젖탱이가 불만을 표시하는구나]
두손으로 집게를 들어 한번에 두 개의 집게를 동시에 유두를 정확히 물어버리고 곧바로 2-3개의 집게를 연이어 유방전체를 물어버린다.
[으..으앙아아아!!!!!!!!!!아아아!!!!]
가슴마져 집게에 유린되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마음의 아픔에 절규하는 듯하다.
노련한 샘은 뒤에서 앉듯이 마사를 잡고
[어때? 이쯤에서 그만해줘?]
[그만해...그만...더 이상 날 괴롭히지 말아 줘!!!]
다급히 말하는 마사 드레이크.
하지만 샘은 안색이 또다시 바뀌어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군]
그러면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레드보고
[이 년을 세운채 그대로 있어줘요..존]
[오케이]
마사는 왜 샘이 이러는지 영문도 모르고 눈이 휘둥그래진다.
[왜..왜 이러는거야..단지 그만해달라고 했을 뿐이잖아]
[궁금해? 너의 그 하버드 사법생출신의 잘난 머리도 그것도 모르느냐? 어디 맛좀봐라]
존이 억센 힘으로 일으켜 세우고 고정시키자 샘은 손으로 돌진하듯이 그녀의 보짓살을 파고들어 질내로 집어 넣는다.
[으아앙앙아아아앙아아아!!!!!!!!!!!!!!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가가가가으가가가가가~~~~~]
샘의 손바닥 전체가 단번에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자신의 자궁을 꽤뚫자 하체에 퍼지는 엄청난 고통에 자지러져 몸을 날뛰어 괴력의 존마저 당황해 겨우겨우 붙잡는다.
[우우우웅우우우~!~!~!~아...샘...샘....아아...이건..이건.....아니야.......아니라구...아...그만...]
밑을 쳐다보면서 극악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마사다.
[흐흐..몸부림치지 마라...뒤에는 내가 있다구]
존도 즐거워하면서 그녀를 머리채를 잡아 뒤로 당겨 균형을 유지시킨다.
[허허..자네의 손이 한번에 마사의 보지안으로 들어가다니]
[이럴수가...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정도로 숫처녀였던 년의 보지가 진화했던 거란 말인가]
[과연...슈퍼히로인의 보지는 틀려도 한참 틀린 모양이구나]
모두 놀라기는 매한가지다.
그녀의 몸 깊숙이 파고든 손은 거대한 기생충처럼 자궁벽을 긁어대면서 마사를 유린한다.
[헤헤헤...보지속이 꿈틀꿈틀 살아있구나. 질속의 보짓물이 잔뜩 묻어 끈쩍끈적하고 말이야]
마사로써는 지금까지 받은 어떤 고문과 섹스보다도 지금의 순간에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남자의 손이 자신을 괴롭혔어도 지금까지는 보지바깥쪽과 안쪽 10센치정도 더구나 손가락 정도였지 이렇게 손전체가 들어온적은 없었던 것이다.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정신적 공황상태는 그녀를 무너지게 한 것이다.
샘은 그 상태에서 피스톤운동을 하듯 강하게 강하게 팔을 흔들면서 자궁을 지나 배꼽안까지 몰아부친다.
“철썩..철썩..철썩.”
강한 수축운동에 좆운동때와의 마찰소리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큰 소리가 퍼져나간다.
[어..엄마야....살려줘~~~~~~~~~~~~끼야야야아가가가가·~!~!!!!!!!!!
[우헤헤헤...어때? 어때? 마사..빨리 너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게 먼지 잘 생각해봐야지]
[우구가가!~~~~~~~!~!~!~!~!~아아아...안돼·~~~~~~~~~~~ 빼!!!!! 더 이상..집어~~~넣지 ·~~~~~~~~~~~~마~~!!!!!!!..내가..내가 멀...잘못하고 있단 말이야!!~!!!!]
극악의 고통에 번민하면서 머리를 뒤흔들며 괴로워하는 마사 드레이크..
[멍청한 년같으니...머리가 안 돌아가? 그딴 머리로 수재소리를 들었단 말이야? 더 세게 해줘야 정신을 찾을려고 그러느냐?]
샘은 더욱 광폭하게 팔을 거칠게 움직이며 보지속을 유린한다.
[끄아아아가가~~~~~~~~~내 그곳이 망가져~~~~ 더 이상..더 이상은 무리야....
[무리긴 머가 무리야..좆같은 년아!!! 너같은 남자들에게 건방진 년은 이래야 고분고분해진다고]
뒤에서 우악스럽게 팔을 잡으면서 비웃던 존이 말한다.
그런 존의 말에 마사의 머릿속에 무언가가 스쳐지나간다.
‘아...샘이 말하는것이 그거였나...결국’
이제사 깨달은 그녀는 샘에게 애원하듯이 말한다.
[자..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샘...부탁입니다]
[후후..이제 깨달았는가?]
[예..예...그러니 제발 손 좀 빼주세요]
[앞으론 절대 우리들에게 말은 꼬박꼬박 존댓말을 써야한다. 안그러면 알지?]
[아..알았어요..알았습니다]
보짓속 공격에 항복한 그녀는 그렇게 놈들과 약속(?)을 하고 만 것이다.
[히히히...이 년도 많이 망가졌구나]
희죽거리면서 존이 그녀의 몸에서 떨어졌고 샘은 그곳에서 손을 뺐다.
[이야...역시 샘..대단하군]
[야생마같던 저 년을 비록 말이라도 고분고분하게 만들었잖아]
놈들의 환호가운데에서 마사는 머리를 푹 숙이고있다.
비록 더 이상의 고통은 면했지만 그 댓가는 큰 것이었다.
놈들에게 욕을 해대거나 하는 순간 또 지금 이상의 고통이 오는 것이기에 정말 노예처럼 존댓말을 해야 한 것이다.
[자..다그님..이제 이 년을 맘대로 즐기십시오]
샘이 말하자 다그는 씩 웃으면서
[후후..그래..수고했다. 오늘밤 하쿠소일가의 새로운 섹스노예를 내방에서 차분히 음미하고 싶구나...크크..널 1:1로 밤새도록 귀여워해 주겠다. 자 빨리 시작할까! 내 물건이 널 애타게 찾고 있는군]
흥분해하는 다그는 마사를 허리를 끌여들여 마사를 어깨에 멘다
[자..여러분..이것으로 실례.... 나와 마사의 신혼첫날밤을 축복해 주시도록...]
뒤에서 남자들은
[다그님...노예년과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오]
[맘같아서는 그 모습도 보고싶은데 암튼 잘 즐기십시오]
[낼 또 만나자..마사야]
다그의 어깨에 매여진채 다그의 침실로 끌려가는 마사는 고뇌인다.
‘또 다그에게 능욕되는구나···차라리 죽는 편이 좋지만 나는 반드시 이 놈들에게 복수해야해.. 언니의 원수를 갚아야해... 강해져야 해... 찬스를 위해 참을성있게 기다려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