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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변신하는 육체 (90/92)

93. 변신하는 육체 

리처드가 정령을 방출한 것을 본 마사는 그제야 장난감을 손에서 떨궈트리고 숨을 가쁘게 헐떡거린다. 

마른 침을 삼키면서.... 

[흐흐...미션 완수했구나...역시 마사...넌 최고의 노예구나] 

스미스가 마사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그님..이제 마사와 또 난교를 벌여봅시다. 그때의 리처드의 반응도 재밌을테니] 

[물론 그럴 생각이었소..크크] 

[헤헤..그럼 내가 먼저...] 

스미스는 바닥에 눕고 마사에게 명령조로 말한다. 

[자..마사노예야..내 얼굴에 다리를 양쪽을 활짝 벌려 너의 보지를 닿게 하는거야] 

마사는 멍하게 보다가 그런 스미스의 말에 또다시 새파래진다. 

[어..어떻게..또..그런 걸....요구를] 

그러자 

[리처드가 우리 손안에 있다는 걸 계속 명심해야지...어서..스미스님이 시키는대로 해라!!!!] 

다그의 다그침에 마사는 한숨을 깊게 내쉬고 다시 일어선다. 

[안돼..마사..더..이상...바보같은 행동 하지마~~~ 너..너...이러면 안돼...뉴욕의 부모님을 생각하라구..네 집안가문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란 말이야] 

리처드가 열토를 하듯 외치지만 마사의 마음은 이미 무너져있었기에 소용없다. 

[리처드...리처드...미..미안해요...나도 어쩔수 없어요.....요구하는대로 해줄수 밖에는....] 

자위를 할때 그녀의 맘속은 그녀의 말대로 함락되었던 것이다. 

[아..아..마사~~~~ 왜 이렇게 된거야!!!] 

안타까워하는 리처드의 말을 가로막는 빌딩 

[흐흐흐...그 잘난 천하의 마사 드레이크도 우리 손에 잡히면 이렇게 되는건 시간문제였다네..애송이] 

마사는 누워있는 스미스의 가슴팍에 일단 다리를 벌려 앉는다. 

[내 입과 너의 보지가 키스하는거야] 

[네..네] 

그녀는 두 팔로 바닥을 잡고 평행봉 운동을 하듯 다리를 양쪽으로 180도 가까이 활짝 벌려 스미스의 입과 자신의 성기를 부딪친다. 

[음..좋아..굿] 

스미스는 만족해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성기를 할짝할짝 혀로 건들이면서 게걸스럽게 빠는 것이다. 

“후르르그..쩝쩝” 

아까의 자위행위로 인해 이미 질퍽질퍽한 그녀의 질속에 스미스의 혀로 들어와 더욱 늪에 빠진 토끼처럼 허우적거린다. 

[아..으..아아아아~~~] 

다시 남자의 혀에 민감한 그곳이 빨리자 그녀의 오르가즘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좋아..마사..자세를 바꾸자꾸나...너의 격투술로 단련된 몸의 한계를 보고싶구나..그 자세에서 허리를 반대로 꺾어 내 좆을 빨아봐라] 

스미스의 어이없는 자세요구에 마사는 멍했으나 다시 한숨을 쉬고는 

그의 요구대로 허리를 역새우방향으로 꺾는다. 

그녀의 단련된 몸이라 요가처럼 기묘한 자세를 취하는데 성공했다. 

[크하하하...저게 머야] 

톰도 신기해 깔깔거린다. 

리처드도 어이없는지 할말을 잃고 만다. 

그녀의 성기는 적나라하게 모두에게 보여지고 있지만 그녀의 몸은 그 자세를 취하고는 요지부동처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굿...자..내 좆을 빨아봐라..힘껏!!!] 

스미스의 요구대로 그녀는 코앞에 놓여진 그의 징그런 성기를 한움큼 입안에 넣는다. 

그리고는 정성을 다하듯 입을 놀려 그의 부풀은 물건을 쪽쪽 빠는 것이다. 

한심스런 애인의 행동에 리처드는 이제는 안타까움이 아니라 마사에 대한 분노가 솟구치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느끼고 있었다. 

‘저..저럴수가...아무리그래도 그렇지...날 위해서라지만...어떻게 저런 쇼같은 걸 보여준단 말인가...저게 그 늠름했던 내 애인이였단 말인가..그것도 케이트를 죽게한 놈들인데...정말 무섭구나...마사..정녕 너의 본 모습이 이게 아니냐...섹스의 화신...너의 부모님이 이걸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냔 말이야...한심하구나...정말..좋아서 하는 포즈지..저게’ 

그래도 매우 힘든 자세였기에 입에서 스미스의 물건이 빠졌다가 다시 

스미스는 직접 잡아 마사의 입에 넣어준다. 

마사는 몽롱해진 정신속에서 입만은 열심히 빠는 것이다. 

[오.오..마사..좋아..좋아....이제 69자세를 취해보자꾸나] 

부끄럽기는 매한가지였지만 그나마 쉬운 자세였기에 마사는 얼른 돌아버린다. 

그러고는 서로의 성기를 빨기 시작한다. 

“쩝..쭈..쭙..쭙” 

“후르릅...쯥...쩝” 

마사의 혀가 그의 거시기를 간질이듯 핧아대자 여기에 질세라 그또한 히프를 손으로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혀로 콕콕 찌르듯 그녀의 성기를 혀로 애무하는 것이다. 

[아...꼴리게 하네...] 

존이 자신의 거포를 잡고 흔들어댄다. 

[그렇지? 애송이..너도 느끼지? 저 우리를 한때나마 떨게했던 정의의 여보안관의 현주소를 보니 어때? 저렇게 망가뜨린 우리가 달라보이지? 크흐흐흐] 

레드가 리처드를 놀리면서 말한다. 

[개자식들...나의 마사는 저렇지 않아!!!! 너희들 분명 이상한 약을 주입시킨거지..나 몰래] 

강하게 부인하는 리처드.. 

[흐흐흐..맘대로 생각해라..멍청아..그 어떤 강한여자라도 조교를 거치면 저렇게 되버리는거라고..머..저 년은 완전히 굴복한 것 같지는 않은것 같다만 그래도 얼마나 장족의 발전이 아니더냐] 

그렇게 옥신각신할 때에도 스미스의 애욕에 찬 혀는 열심히 보물을 찾듯이 그녀의 보지주변을 혀로 탐색하는 것이다. 

“쭈...쭙...쭙...쭙쭙." 

  

‘아..나..나는...놈들 말대로 이젠 틀린것 같아..아무리 부정하려해도...결국 내 스스로 이런 자세를 취한거야..스스로...엘파소 땅에 발을 딯였을때 미래가 이렇게 될지 알았을까...아아..아....스미스의 혀는 정말 지독하구나...소름이 끼칠 정도야..’ 

[자...마사...좀 편했으니..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야지..이제...아까처럼 요가자세를 취해라] 

스미스는 일어났고 그녀는 역새우방향으로 허리를 꺾어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요가자세를 취하고 그는 그녀를 인도한다. 

[잘했다..그 자세 유지하는거야? 알았어?] 

[네에~~~] 

이미 고압적인 자세가 되어버린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또다시 그 한심스런 자세를 스스로 취하는 그녀를 본 리처드는 다시 절망감에 눈을 감는다. 

그러면서도 또다시 가슴의 분노감이 솟구치는 것을 억누르는 것이다. 

‘또..또..저런 짓을’ 

이제는 그렇게 사랑스럽고 환상적이었던 그녀의 훌륭한 알몸이 추악스럽게까지 보이는 것이다. 

[자...빨아라..사랑스런 성노예여~~] 

마사는 다시 그의 좆을 입에 물고는 왔다갔다 반복운동을 한다. 

맘은 거부하고 싶은데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것처럼 무의식적인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히히..좋아..좋아..아..너무 빨지마..흥분돼 싸고 싶잖아..아..그..그만..마사] 

스미스는 얼른 그녀의 입에서 좆을 빼내어 뒤로 와 바닥을 버티고 있는 두다리의 사이 보짓구멍에 꽂아 넣는다. 

그리고는 신나게 허리를 부여잡고 허리운동을 하는 것이다. 

비록 60이 넘은 나이였지만 지금 마누라에게서 느껴보지 못하는 젊은 늘씬한 8등신을 자랑하는 미모의 보안관출신인 마사 드레이크와의 요가섹스에 너무나 흥분되어 평상시 파워의 2배치를 뛰어넘는 것이다. 

[아.아앙..앙아가가...아..아파요..아아아] 

파워넘치던 그녀가 아파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더욱 자신감이 붙어 몸을 밀착시키고는 허리를 흔들어댄다. 

[흐흐흐..느끼는구나..내 힘을...] 

[으..으으극..으...으...아..살살..아앙...살살해주세요.으응극] 

거의 물구나무를 선채로 그녀는 머리를 뒤흔들면서 아픔의 교성소리를 목놓아 부르고 있는 것이다. 

[헤헤..우리 경시정님이 제대로 느끼시는군요] 

[경시정님뿐 아니라 저..마사의 가식이 아닌 저 소리를 들어보십쇼..아..정말 흥분되지 않습니까] 

변태판사와 시장역시 고개를 끄덕인다. 

거기에 화답하듯 그녀의 입에서는 

[아.악아아.아아가가가가~~~~아앙~~~~~짜릿해~~~아아앙..아아..내 몸이 이상하가봐요..아아아아....아아...분명히..강간..강간인데...왜 느끼는거야...아아아..스미스님..아앙...더 깊숙이 넣어줘요·~~~~] 

타오르기 시작한 그녀는 주체를 못하고 짐승처럼 울부짖는 것이다. 

오직 리처드만 어이가 없어하고 모두 경외의 감탄사를 남발한다. 

[오오..죽이네..] 

[스미스님..대단하군요..크크] 

[기회입니다..마사를 보내버릴] 

여기저기 응원에 자극받은 스미스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몸을 일으킫고는 곁에 있던 침대에 그녀를 쓰러트리고 그 위를 덮쳐 그녀의 성기를 힘껏 빤다. 

[우읍...아아..아...싫어..이러거는...빨리..빨리 박아달라구요..이 뜨거움이 가라앉기전에...빨리요] 

재촉해대지만 스미스는 억지로 억지로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이 섹스의 환희를 오래 유지하고 싶었던 것이다. 

방출하는 순간 자신의 차례는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었기에.... 

“후르륵..후르륵” 

혀를 낼름낼름 거리면서 분홍빛 조갯살을 마음껏 휘저으면서 맛을 음미한다. 

변신중인 그녀를 보는 리처드의 두 주먹이 부들부들 떨고 있음을 그녀는 눈치채고 있지 못하고 있다. 

‘마사...너..너가..정말로..내 앞에서 그럴수 있는거야...다시 돌아와...괴롭더라도...그 모습이 더 너답단 말이야..제발...마지막이야..이 정도로 형편없이 무너질 너가 아니라고...돌아와’ 

하지만 맘속으로 기도하는 리처드의 존재를 이미 모르고 무아지경에 있는 마사다. 

드디어 마사의 바램(?)대로 성기가 결합되어 스미스의 허리운동이 재개된다. 

그 율동에 맞춰 그녀의 유방은 이리저리 제멋대로 철썩철썩대면서 유랑하고 있다. 

그녀 스스로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넣어지게하려고 다리를 손으로 잡아 위로 치켜든다. 

거기에 화답하듯 그의 좆은 질벽을 긁어대면서 자궁의 종착역까지 닿는다.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으응으으~!~!~!] 

다수의 남성들앞에서 유일한 여성으로써 유린되고 있는 파학감과 섹스의 흥분감이 뒤섞여 마사의 몸을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것이다. 

[허.허헉허거.....헉헉] 

스미스도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격렬한 섹스전쟁을 표현하고 있다. 

[화이팅..경시정님..마사누나..아니..저 서부최고의 섹스노예를 보내버리세요] 

톰이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응원을 날린다. 

[우..으.으으으] 

더 이상 참지못한 그의 몸 고환에서 생산되어 출정을 기다리던 정액디 그녀의 몸속으로 침입하고 만다. 

[아아앙·~~~~~~앙아아으으으~!~!~!~!~!~!~!~] 

만족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그녀의 교성이 울려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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