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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 여동생과 나의 비밀 (11/34)

00011  여동생과 나의 비밀  =========================================================================

                                          

당시 자세는 정상위 비슷한 자세였다.

내 방 침대에서 여동생이 내 아래에 깔려서, 다리를 쩍 벌린 채로 있었고. 나는 바지를 입은 채로 좆만 꺼내고, 여동생은 트레이닝 바지..? 아디다스 체육복이라고 해야 되나? 그걸 입은 채인 여동생의 보지에 좆을 비비고 있었다.

내 방에서 서로 비빌때는 내 방에 있는 자그마한 TV에 언제나 철권을 켜 둔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메뉴랄까, 잠시 정지시켜놓은 상태에서 서로 침대에서 비빈다.

부모님이 갑자기 문을 들어왔을 경우 게임 하던 중이였던 걸로 변명하기 위한 수단이였다.

실제로 몇 번 들킬 뻔 할때 난 빠르게 좆을 집어넣고, 여동생도 침대에서 일어나 둘 다 게임기 패드를 잡아서 들키지 않았던 적이 몇 번 있다.

덕분에 게임좀 그만하라고 자주 혼났지만.

아무튼 나는 한 손으로 내 좆을 잡은 채로, 보지에 넣고싶다는 듯 귀두 끝으로 여동생의 보지를 꾸욱 꾸욱 눌렀었다.

사실 이 때 쯤에 와서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냥 여동생하고 섹스를 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미 할 거 다 해버렸는데 라는 생각이였다.

뭣보다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뜨거워지는 동시에 옷까지 조금 축축해지는 여동생의 보지는 옷 위로 비비면 비빌수록 넣고 싶어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아무튼 여동생도 숨을 헐떡이고 있던 도중, 나는 한 손으로 여동생의 셔츠 아래를 잡았다.

"하아...후..하아...."

야동과는 달리 여동생은 신음소리를 거의 내지 않았다.

그냥 숨이 거칠어 질 뿐. 가끔 약간이지만 소리를 냈지만 야동에서 나오는 것 처럼 앙앙거리진 않았다.

그리고 나는 좆으로 여동생의 보지를 꾹꾹 누르다 말고 여동생의 셔츠를 올렸다.

"뭐 하는거야..."

그러자 여동생이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한 손으로 옷을 잡아 누르며 저지했다.

"가슴 입으로 하고싶어."

"아, 안돼.."

여동생이 거절하자 나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좆을 계속해서 비볐다.

"입으로 하고싶어."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여동생은 몇 번이고 거절했고, 나는 몇 번이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쿠퍼액으로 끈적해진 좆을 떼고 옷 위로 여동생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며 말했다.

"그럼 만지는 건?"

그러자 여동생은 아무 말 하지 않았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한 손으로 여동생의 손을 잡아 내 좆으로 이끌었다.

"..."

그러자 여동생은 내 좆을 잡고 손으로 대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꽤나 능숙해진 여동생의 손이 내 좆을 위 아래로 잡아 움직이면서 조여왔다.

나는 한 손으로는 보지를 만지고, 한 손으로는 가슴을 만지는 상태.

그러다가 나는 여동생이 어느정도 흥분 했다 싶을 때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지다가 옷을 반 벗겨버렸다.

셔츠와 브래지어만 위로 올려서, 가슴만 드러난 상태였다.

여동생은 안됀다는 듯 대딸을 해주던 손을 떼고 내 몸을 살짝 밀었지만 나는 멈출 생각이 없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여동생의 가슴에 키스했다.

내가 몸을 점점 숙이며 입을 유두로 향하는 그 순간 여동생은 날 밀어내던 것을 멈추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의 그 가만히 내가 하는 양을 바라보던 눈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 중 하나다.

여동생의 유두는 무척이나 단단했다.

생각보다 가슴은 차가웠다. 커서 그런 걸까?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가슴은 조금 차가웠다.

아니면 내가 뜨거웠던 것이였겠지. 차가운 유두에 키스한 나는 혀를 내민 채로 몇 번 위 아래로 그것을 핥다가, 젖을 무는 아기처럼 입술로 감싸 물었다.

입으로 그것을 머금은 나는, 쭉쭉 빨아먹듯 하면서,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내었다.

"쭙, 쪽, 쪽."

하고.

"쭈웁, 쪼옥, 쪼옥."

"오, 오빠아.."

그러자 여동생은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내 머리를 손으로 밀어내려 하였다.

하지만 나는 양 손으로 여동생의 허리를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으려 했고,

여동생도 잠시 밀어내다가 포기 한 듯 양 손을 침대 위에 털썩 하고 올려놓았다.

그 후 부터는 내 맘대로 였다.

나는 여동생의 가슴을 빨면서, 살짝 주물러 보기도 하고, 들어올리듯 아래쪽에서 부터 쓸어 보기도 하고, 양 손으로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였다.

꼬집거나 깨물지는 않았다. 아프다면서 싫다고 할 까봐 싶었기 때문이였다.

여동생은 내가 그러는 동안 

"만지기만 한다면서..." 

라던가

"오빠, 아파..." 

라고 가끔 작게 말했는데,

그 말이 너무도 흥분되어서 나는 도중부터 좆을 여동생의 보지 부근에 댄 채로 허리를 앞 뒤로 흔들며 비비면서 여동생의 가슴을 만졌다.

옷만 없다면 그냥 섹스였다.

나는 여동생의 가슴을 입으로 핥으며, 가끔씩 일부러 쪽, 쪽 하는 소리를 냈다.

여동생의 몸에서 열기가 느껴졌고, 내 입에서는 침이 끈적해져 있었다.

단내가 난다는 것이 이런 말일까? 무척이나 끈적끈적해진 내 입안에서 나는 목이 마르다는 생각을 했다.

젖이 나올리가 없을텐데도 유두를 계속해서 빨아먹으면서 나는 여기서 젖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혀로 핥는것은 생각보다 혀가 아팠다. 혀 끝으로 유두를 손가락으로 반복해서 튕기듯 계속해서 위 아래로 핥아주면 여동생은 하반신을 비틀며 신음을 흘렸다.

"아읏..앗..오빠..."

그 목소리가 너무도 야하고 야해서. 나는 어느 순간 생각지도 않았던 일을 무의식적으로 해 버렸다.

여동생의 바지를 벗겨버린 것이다.

여동생은 반항하지 않았다.

허리를 들어주며 벗기기 쉽도록 해 준건 아니였지만, 내가 벗기는 것을 막지도 않았다.

그 사실이 나에게 쓰잘데기 없는 용기를 주었고, 나는 여동생의 바지를 반 쯤 벗기고 팬티 위로 좆을 꾹꾹 눌러대었다.

여동생의 팬티는 젖은 부위가 뚜렷하게 구분될 정도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하지만 넣지는 않았다.

여동생도 양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잡아서 만에 하나의 경우에도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였고.

양 손으로 보지 부근의 속옷을 잡아서, 딱 내 좆이 비벼질 만한 공간만 만들어 놓았다.

바지도 자신이 벗어서, 맨 다리를 내놓은 채로 있었는데. 그래도 나는 팬티를 벗기지는 않았다.

비비면서 난 흥분하는 동시에 상당히 고민했다.

이걸 벗길까 말까.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 때,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껴서 그냥 박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잔뜩 했다.

하지만 왠지 지금 그런 짓을 하면

여동생과의 이런 행위는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이상 여동생과의 행위에 벽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앞으로 나아갈 생각만 할 뿐.

결국 난 그 때부터 여동생의 관계를 멈출 생각은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사정하는것에도 익숙해져서, 전과 달리 한 발 싸고 난 다음에도 현자 타임이 오는 일도 없어졌었다.

머릿속에는 성욕만 가득 차 있었다. 좆이 안 서면 손으로 만지기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그 때문에 나는 전에는 그래도 싸고 나면 현자 타임이 와서 후회하기도 하고 고민하기도 했는데 그런 일도 없어졌었다.

그냥 쭉쭉 가기만 했다.

나는 계속해서 여동생의 팬티 위로 좆을 비벼대다가. 여동생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푹 젖어버린 팬티에 정말로 여동생의 보지에 대 놓고 비비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후우, 후우.."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던 나는 쌀 것 같아졌을 때 몸을 일으켜 무릎으로 선 채 여동생의 얼굴 가까이까지 다가갔다.

"아 해봐."

그리고 내 말에 고분고분 입을 아 하고 벌린 여동생의 입에 좆을 댄 채 딸을 치기 시작했다.

야동에서 본 것을 따라한 것이였다.

"읏.."

얼마 안 가 나는 정액을 쭈욱 쭉 싸 버렸고. 여동생은 정액이 입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내 귀두를 입으로 살짝 머금었다.

약간이지만 여동생의 볼 쪽으로 새어나간 정액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가 여동생의 입 안으로 들어갔다.

여동생은 내가 입 안에 정액을 싸 내자 마자 침대 바로 옆에 두었던 쓰레기통에 침을 퉤, 퉤 하고 뱉었다.

입 안에 있는 정액까지 뱉어낸 여동생은 머리맡에 두었던 휴지를 몇 장 뜯어내서 쓰레기통 안에 넣었고. 나는 여동생의 손에서 휴지를 빼앗아 내 좆을 닦았다.

"또 하게?"

여동생의 입 안에 사정한 나는 왠지 한번 싸고 나서도 발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다시 여동생의 보지에 좆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여동생은 다시 팬티를 잡은 채로 다리를 벌리곤 내 좆을 보지에 비비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

팬티를 입은 채로 하는 행위였지만. 정말로 여동생과 섹스를 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날 바지를 벗긴 뒤, 여동생은 집 안에서 치마를 입기 시작했다.

미니스커트일때도 있고, 조금 긴 치마일때도 있었다.

어머니나 아버지는 맨날 반바지만 입다가 치마를 입는다고, 같이 밥을 먹다가 이제 좀 여자다워 지겠다면서 농담을 하셨지만 난 웃지 못했다.

여동생과 이런 상황까지 간 뒤로 난 부모님의 눈치를 무척이나 많이 봤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다시 성욕으로 푸는 일의 반복.

부모님은 내가 사춘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신 것 같지만, 사실 나는 불안해서 그런 것 이였다.

죄책감이 아니라, 들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였다.

여동생은 가끔씩 입으로도 해 주었고, 날이 갈 수록 입으로 하는 것에 능숙해졌다.

한번은 같이 야동을 보면서, 입으로 한 적도 있었다.

입으로 하는 장면을 틀어놓고, 둘 다 그것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

입에는 내 좆을 물고 시선은 야동을 향한채 따라하는 여동생의 모습은 정말...

솔직히 말해서 지금 생각해도 좀 흥분된다.

여동생은 야동을 보면서 아무리 봐도 못 따라하겠다는게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고환을 빠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목 깊숙히 넣는 것 이였다.

그래서 그 둘은 제외하고 목을 움직여서 넣었다 뺏다 하거나 핥는것, 볼로 문지르는 것을 많이 했었다.

그 후부터 나는 여동생이 목이 아프다고 하면 바로 목을 주물러 줬었다.

야한 짓을 하지 않을 때의 나와 여동생은 내가 여동생이 부탁하는걸 다 들어주고, 여동생은 장난하듯 나에게 뭔가 시키거나 하는 사이였다.

야한 짓을 할 때는 그 관계가 바뀌어서 내가 주가 되지만.

모든 일이 기억나는 건 아니다. 처음으로 입으로 해주었던 일, 처음으로~ 같은 일은 우선 다 기억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은 상당히 띄엄띄엄 기억난다.

여동생이 치마를 입게 된 것을 가장 반긴 것은 나였다.

치마를 입게 되는 것으로, 전에는 가끔씩 바지에도 여동생의 애액이라고 해야 할까?

내 쿠퍼액이랑 같이 그게 좀 묻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는 조금 처치하기 곤란하고,

결국 가끔씩 하고 난 뒤에 세탁기를 돌리는 수고가 없어진 것이 이 이후부터는 전혀 없어진 것이 하나의 이유였고.

또 하나의 이유는, 치마를 올리기만 하면 바로 팬티가 있어서 벗길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유였다.

여동생과 나는 관계가 에스컬레이트 되도 대담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되도록 안전하게, 들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였다고 할까?

확실하게 둘만 남았을 때만 야한 짓을 하였다.

치마를 입은 뒤로 나는 여동생의 치마를 뒤집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웠다.

덕분에 여동생에게 변태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여동생과 나의 관계는 때때로, 할아버지 댁에 간다던가 가족끼리 어딜 간다던가 하면 일시 정지되었다.

그 외에도 여동생이 생리라던가 하면 그 때도 정지. 때때로 내가 정말 참을 수 없으면 여동생이 입으로 해 주었다.

그래도 생리 때에는 여동생도 예민해져있어서 되도록 피하는 쪽이였다.

그리고 슬슬 한국에 있는 시간도 다 되가는 어느 날, 마침 부모님이 두분 다 일이 있으셔서 나간 날이 있었다.

그것도 둘 다 멀리 나가셔야 되는 일이였기에 나는 그 말을 들은 바로 전날 아침부터 무척이나 흥분해 있었다.

부모님은 그날 밤에 차를 타고 나가셨다. 멀리 나가야 되니 밤에 가서 아침에 도착하도록 하실 생각이셨던 것 같다.

그리고 그날 밤, 여동생과 나는 부모님이 나가시고 2시간 정도 동안은 혹시 모르니 서로 아무 짓도 하지 않고 있었고.

그 시간이 지난 뒤 나는 여동생의 방으로 갔다.

그 날은 언제나와 같이 여동생과 몇 번 서로 몸을 부비다가 잠들었다.

여성상위로 했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하던 여동생도 나중에는 자기가 직접 움직이는게 더 기분 좋은 것 같다면서 좋아했었다.

사실 내가 여성상위로 한 이유는 그 자세로 하면 여동생이 자기 팬티를 잡고 있기가 힘들어서, 내 좆이 우연히라도 여동생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여동생은 내 좆을 딱 눕혀 둔 채로 앞 뒤로 조금씩만 허리를 움직이며 비벼대었고. 좆이 들어갈 일은 생기지 않았다. 

아무튼 그 날 아침은 여동생과 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니 여동생은 내 옆에서 자고있었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세수, 양치 후 머리를 감고 나서 대충 밥을 해 먹었다.

그러고 나서,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좆이 건강하길래 일어나자마자 한번 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동생을 깨웠다.

"으음...?"

여동생은 흔들어서 깨우자 여동생은 잠깐 몸을 일으키고 나를 보더니

"몇시야?"

하고 물었다.

몇 시 였는진 잘 생각 안나는데, 내가 밥을 먹으면서 점심 겸 아침이라고 생각했던 걸 생각하면 아침은 아니였던 것 같다.

나는 시간을 말 해 주었고. 여동생은 조금 귀찮은 듯 눈을 감은 채로 얼굴을 쓸어내리더니 침대에서 일어났다.

여동생은 셔츠에 치마를 입은 그대로 잠들었었다.

"밥 먹을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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