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9 여동생과 나의 비밀 =========================================================================
난 여동생이 점점 야해지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면서, 정복감을 느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로 인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여동생이 이렇게까지 되었다는 생각?
여동생이 엉덩이를 뒤로 밀어내면서 좆을 천천히 집어넣으면, 나와 여동생은 우선 끝까지 집어넣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왜 그러는 건지는 모르지만, 여동생도 나도 맨 처음 삽입시에는 이렇게 가만히 있었다.
우리 남매의 버릇이였을지도 모른다.
나는 여동생의 보지 속에서 좆에 조금 힘을 주면서 껄떡껄떡 하고 일으켜 보았고, 여동생은 반대로 보지를 꼭꼭 조여오면서, 인사하듯 그렇게 잠시간 서로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그러다가, 둘 중 한명이 먼저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둘 다 허리를 움직이면서 섹스를 시작했다.
"하아..항, 응..아응..흥..!"
여동생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내가 어떻게 움직이던 간에 자기가 느끼는 곳으로 좆을 움직이려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가 있었다.
이 때 쯤 부터 얼마간, 여동생은 정말로 중학교 남학생 처럼 섹스를 무척이나 밝혔는데, 나보다 더할 정도여서 나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하아..하아.."
"응..! 흐응..!"
최대한 숨을 죽이려 하며, 여동생과 나는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박는다.
혹시나 1층에 소리가 들리면 큰일이기에 우리 둘 다 최대한 소리를 죽이며 했는데, 어두컴컴한 공간이여서 그런지 시각이 차단되어서 그런지, 다른 감각이 더욱 예민해 져서 그 소리와, 여동생의 보지의 느낌이 더욱 잘 느껴졌었다.
"힘 빼봐."
"응..."
내가 쌀 것 같을 때, 힘을 빼라고 말하면 여동생은 보지를 조이던 힘을 풀어주었다.
그러면 계속해서 박으면서도 나는 조금 덜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숨을 돌릴 수 있었는데, 여동생도 나중에는 이렇게 하는게 더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 바로바로 호응해 주었다.
"됐어."
"으응..! 흥..!"
그러다가 내가 됐다고 말하면, 그 때는 지금까지 참고있었다는듯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꾹꾹 조였다 놨다 하기도 하며 허리를 야하게 움직였다.
어두컴컴한 공간에서는 정말 어둠 속에 보지만 있고, 그게 스스로 움직인다는 느낌이라서 무척이나 독특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빨리 박을게."
"응..."
내가 빨리 박고 싶다고 하면 여동생은 내 좆을 깊이 넣은 채로 휘적거리듯 좌 우로 움직여 대었다.
"응..응.. 해줘."
그러다가 어떤 한 포인트를 잡으면, 그 각도를 유지한 채로 해 달라고 말을 했는데,
그 부분이 여동생이 느끼는 부분이였다.
부끄러움보다 쾌감을 더 느끼고 싶었던 걸까? 나는 여동생이 그 때 왜 그렇게 자주 자기가 느끼는 곳을 가르쳐주면서 자극해달라고 했는지 잘은 모른다.
단지 당시에는 그냥 여동생도 나랑 섹스하는걸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했을 뿐.
빨리 박을 때가 되면 나는 자세를 고쳐잡고, 여동생의 허리를 잡은 채로 인정사정 없이 푹푹 박아대었다.
좆만 꺼내두고 옷은 입은 상태기에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 소리가 나기는 났지만 그래도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보단 작았기에, 나는 일부러라도 여동생과 밖에서 할 때는 좆만 꺼내고 섹스를 하였다.
"으응!흥, 응,으응..!"
빠르게 흔들면 여동생은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다.
나도 여동생이 느끼는 모습에서 남자로써의 자신감도 얻고, 여동생도 좋아한다는 사실이 기분 좋기도 하였기에, 여동생과의 섹스에 더더욱 빠지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어떤 남자라도, 느끼지 않는 여자보다는 자기가 했을 때 미치도록 느끼는 여자가 좋을 테니까.
내가 기교가 좋은 것은 결코 아니였지만, 여동생이 섹스에 적극적이였기에 나는 여동생을 느끼게 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여동생이, 여길 찔러 달라, 여길 문질러 달라는 둥. 자기가 기분 좋은 곳을 말 해 주었으니까
"조용히..."
빠르게 박을 때면 여동생이 순간 조금 큰 소리를 낼 때가 있다. 그럴때면 나는 잠깐 허리를 멈췄다가 조용하라고 말을 하고 다시 박거나 했다.
"흠..흥...흐응...!"
그러면 여동생은 정말로 이를 악 물고 조용히 신음했는데.
그 소리를 들을때면 나는 정말로 여동생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
솔직히 그건 귀엽다거나, 더 해주고 싶다는 말로는 모자란 감정이였다고 생각한다.
말하자면 사랑스럽다는 감정에 가장 가까웠을 것이다.
그렇게 박다가 내가 먼저 가면, 여동생이 잠깐만 참아달라면서 직접 허리를 빠르게 움직여서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흐응, 흐응, 흐응, 응..!"
"읏..하아..."
그럼 나는 조금 좆이 아프다 싶기도 했지만, 이 때 쯤에는 나도 여동생을 기분좋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생겨서 여동생이 갈 때 까지 참아주는게 대부분이였다.
"하아...하아..후..으응..후우.."
여동생은 가 버릴 때, 야동에 나오는 것 처럼 '가버려, 가버려!' 같은 소리는 하지 않았다.
그냥 어느 순간 조금 움직임이 거칠어 지고, 신음이 약간 커지는가 싶더니. 잠시 멈춰있다가 거칠게 호흡하면 그게 가버린 것이였다.
여동생이 먼저 갔을때는 힘 빠져 있는 여동생의 보지를 내 맘대로 쑤셔서 한발 싸 버리곤 했다.
싼 후에는 언제나 콘돔을 버리고, 여동생하고 둘이서 껴안고 있다가 정말로 백화점에 가서 뭔가 사 오거나 했는데.
이 때 쯤에는 여동생이 나보다 더 섹스를 밝혔다고 생각한다.
나는 조금씩 조금씩, 여동생도 만족시켜 주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었고.
한국애들이 많은 동네로 이사왔기에, 우리는 더 더욱 조심했다.
그 전에는 그래도 같이 있을 때 조금 사이좋게 보이는 남매였다면, 이제는 평범한 남매로 보이는 정도.
서로 친구관계도 조금 신경쓰고, 한국애들하고 놀기도 했다.
도중에 어떤 남자애가 내 동생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여동생에게 물어보니까
"관심 없어."
라고 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을 하고 나서 잠시 후에 여동생은 날 보면서 갑자기.
"할래?"
라고 말했기에, 여동생하고 바로 섹스했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 남자애가 나랑 여동생이 섹스하고 있는 걸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웃기도 하였다.
친구 관계에 신경썻다고 해도, 다른 애들과 우리 남매는 달랐다.
조금 불량한 애들도 있어서, 8시정도 넘어가지고 서로 술을 마시러 가거나, 피시방에 가거나, 노래방에 가거나 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랑 여동생은 언제나 그런 약속을 다 거절했다.
노래 못부른다, 담배냄새가 싫다, 술 못마신다 등등...
둘 다 그런 말을 하면서 유전인것 같다고 같이 말하니까, 애들도 대부분 믿는 눈치였다.
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이고 섹스할 시간을 낼 수 있었고, 여동생이 생리를 하는 날도 그렇고, 다른 이유로 하지 못한 날도 있긴 있었지만. 그럴때면 바로 다음에 할 때 더 많이 했다.
나도 자위는 한번도 하지 않게 됬다.
여동생한테 싸면 되는데, 자위를 왜 하냐 싶은 생각이였다.
나는 솔직히 조금 우월감도 가지고 있었다.
다른 남자애들이, 섹스하고싶다, 동정 떼고 싶다, 아무나 좋으니까 하면 좋겠다 같은 음담패설을 하고 있을때 나는 우월감을 느꼈다.
난 여동생하고 맨날 하고있는데, 너네들은 해 보지도 못했냐 하는 생각.
나는 어른이고, 너희들은 애들이다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
우리집은 결코 잘 사는 집이 아니였다. 그 때문인지 어머니는 중국에 왔다가, 한국에 갔다가 하면서 일을 할때가 많이 있으셨다.
어머니가 무슨 일을 하셨던 건진 잘은 모른다, 단지 사람 사귀는 거랑 관계 있다는 정도.
다른 한국인들이 하는 사업을 도와주거나 하면서 돈을 버셨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대신 한국에 갔다와서 일을 처리해주거나 하실 때도 꽤나 자주 있으셨는데 그럴때면 나와 동생은 정말로 하루종일 섹스만 하는 매일매일을 보냈다.
나와 여동생은 집에 둘만 있을때면 정말로 문란하게 지냈다.
어머니가 한국을 가고 나면, 아침에는 동생이 먼저 일어나건, 내가 먼저 일어나건. 동생이 좆을 빨아준다.
내가 먼저 일어나면 내 바로 옆에서 알몸으로 잠든 동생을 깨워서 좆을 빨아달라고 하고, 동생이 먼저 일어나면 내 좆을 빨아주면서 날 깨운다.
"돌아봐."
"우훔, 훔...하아..응.."
그러다가 내가 돌아보라고 하면, 동생은 좆을 빨다 말고 일어서서 나에게 보지를 내민 채로 다시 빨아대었다.
"응..응...쭙, 쭙..쪽...하아..쪼옥, 쪽.."
여동생은 이때 쯤 와서는 상당히 야하게 빨아주었었다.
주에 몇 번이고 한번씩은 빨아주니까, 기술도 많이 늘어서 그런지 일부러 후루룹 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하면서 무척이나 야하게 빨아주었는데, 덕분에 나는 여동생의 입 만으로도 싸 버리는 경우가 잦아졌다.
"좋아?"
"하아..응...좋아...움, 쯔읍,쪽..쪽..."
내가 물어보면 여동생은 잠시 좆에서 입을 떼고, 대답하고는 다시 좆을 쪽쪽 빨아주고, 내 좆에 키스해주고 하였다.
나는 동생의 보지를 한번 핥아 본 적이 있기는 한데, 그 후로 잘 핥지 않았다.
가끔 한두번 핥아줄 뿐.
솔직히 어떻게 그걸 핥냐 싶은 기분이 무척이나 강했다.
대신에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벌려 보거나 하는건 좋아했다.
집에는 우리 둘 뿐이였기에, 나도 동생도 알몸이였다.
여동생의 기교가 는 것 처럼, 나도 조금 늘어난 게 있었다.
아니, 늘었다기 보다는 익숙해 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거의 매일에 가까이 섹스를 하고, 싸고나서 또 하고..그러다 보니까, 싸고 난 뒤에도 얼마 안 있어서 섹스를 해도 별로 좆이 아프거나 하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는 싸고 난 뒤에도 발기가 잘 가라앉지도 않았다.
자꾸 싸고 나서도 동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좆에 힘을 주면서 발기된 상태로 있도록 하려고 해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덕분인지 때문인지 여동생과 나는 그것으로 인해 더더욱 쾌락에 빠져들었다.
아침에 여동생의 입을 즐기고 있는 나는 여동생이 입으로 하고 있던 도중에 매번 똑같은 말을 한다.
"입으로 그만하고, 하자."
"하아..하아..쪽, 쪽.."
그러면 여동생은 내 좆에 몇번이고 키스해 주고는, 내 위에 올라탔다.
그 모습에서 나는 여동생이 섹스를 좋아한다고만 생각했지.
설마 내가 좋아서 좆에 키스를 잔뜩 해 주거나 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동생이 날 좋아한다는 생각 자체를 머릿속에서 지울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여동생은 전에도 말했듯 가슴이 컷는데, 처음 때부터 가슴이 조금은 커졌을 거라고 생각했다.
매일같이 섹스를 하다보니, 운동이 된건지 여동생도 나도 살이 좀 빠져서, 나름 괜찮다 하고 혼자서 생각해볼만한 몸매가 되어 있었고..
그런데도 가슴 사이즈가 그대로였다는건, 커지긴 커졌는데 가슴 살도 빠진게 아닐까.. 하고, 당시에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때가 딱 섹스 다이어트라는 것에 대해서 우연히 읽고있을 때였다.
나도 동생도, 거짓말에 소질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뭣보다, 완전한 비밀로 만들기 위해 둘다 무척이나 조심했었고, 다른 애들이 한명이라도 있는 앞에서는. 작은 목소리라도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다.
둘이 같이 집에 가는 경우라던가, 둘이 같이 바깥을 돌아다니는 경우도 최대한 보이지 않으려고 했고, 만약 조금이라도 불안하거나 하면 그럴때는 우선 서로 갈라져서 다른 장소에서 다시 만나거나, 그만두거나 했었다.
나도 여동생도, 들키는 경우를 무척이나 두려워 했으니까.
아니... 여동생은 모르겠다.
적어도 나는 무척이나 두려워했다.
불안했기 때문인지, 여동생과 나는 밖에서 만큼은 꽤나 모범적이게 생활했다.
학원에서는 평범한 남매라는 느낌. 만나도 그냥 몇마디만 하고 갈라지고, 난 친구들하고 얘기하는데 집중하고... 교회도 다니긴 했는데,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평범한 것 처럼 행동했다.
그리고 집이나, 둘만 같이 있게 되면 돌변.
이 비밀적인 생활이 더더욱 매력적이기도 했고, 안심되기도 했고 해서. 나와 여동생은 드러내려고 하기는 커녕 더더욱 감추려고 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