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4 여동생과 나의 비밀 =========================================================================
"앗..오빠..아앗...흐응..앗..."
"허억..허억..씨..진짜 장난 아니다.."
바로 침대 위로 올라간 내가 콘돔이라는 벽을 치워버리고, 여동생의 질척질척한 생보지에 좆을 박자 정말로 허리가 저절로 움직였다.
물에 젖어서 더욱 크게 짝,짝,짝,짝 하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났고. 여동생은 박을 때마다 보지를 조였다 놨다 해주며 자극을 더 해 주었다.
"아앙,하응,앙! 오빠!"
"허억..헉..조용히 해..!"
여동생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서 나는 깜짝 놀라며 조용하라고 했고, 여동생은 그 즉시 이를 악물고 새어나오는 듯한 목소리로만신음했다.
"흐응..으읏!흥!응..!"
나는 보지를 쑤시는 것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하악..학..오빠..나.."
"직접 하게?"
잔뜩 하다보니까, 이제는 여동생이 말 하기도 전에 표정이나 허리를 움직이는 거나, 몸의 무게 중심을 옮기려 드는 것만 봐도 대충 섹스할때 뭘 원하는지 짐작이 갔다.
여동생은 자기가 올라타서 움직이고 싶을때는,허리를 계속 움직여 오면서 양 팔을 뒤로 뻗어 스스로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냥 그 자세로 박아도 되긴 하지만, 여동생이 움직이고 싶다고 할 때는 난 되도록 여동생이 원하는 대로 해 주었다.
내가 맘대로 하고 나면, 다음엔 여동생도 맘대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나와 여동생은 서로 끌어안은 채로 침대 위에서 몸을 굴려서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 내가 바닥을 향하자 여동생은 조금 꼼지락 꼼지락 대더니 자세를 잡았고, 바로 내 위에 올라탄채로 허리를 움직였다.
"응..으응..흥..으응..응..!"
여동생은 올라탄 채로 좆은 보지에 깊게 넣은 채, 앞 뒤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반대로 위 아래로 박는 것을 더 좋아했기에, 가끔은 여동생이 이렇게만 움직이고 있으면 직접 아래에 깔린 채로 허리를 밀어올리기도 했는데, 보통은 가만히 있어 주었다.
이렇게 움직이는게, 여동생이 자기가 느끼는 부분에 내 좆을 비비고 있는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였다.
"하악..하~아..응!앙, 앗..하악, 학..!"
그리고 여동생도 내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자기 맘대로 움직이다가도 이렇듯 철썩철썩 소리를 크게 내며 위 아래로 엉덩이를 흔들며 박아 주었기에 불만은 별로 없었다.
"하아..하아..응!응!흐응..흥!"
그러다가 여동생은 내 좆을 박아넣은 채로 아예 몸을 옆으로 돌려서 옆으로 박아대었다.
야동을 같이 보면서, 여동생도 나름의 기술이 많이 생긴 편이였다.
"와..허억..하아..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후우."
여동생이 엉덩이를 철썩철썩 칠 때마다 목소리가 끊겼다.
"으응..후우, 얼마나 좋길래 그래?"
그러자 내 말을 들은 여동생이 다시 몸을 앞으로 돌리고는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대며 물었다.
"진짜..음...뭐라 말을 하기가 힘들다 정말...이건 진짜.."
"내가 할 말을 찾기 힘들어 하고 있자 여동생이 허리를 계속 돌리며 말했다.
"하아..하아...응..전하고 비교하면?"
"이건 비교할게 못된다 정말."
내 말에 여동생이 웃는 얼굴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렸는데. 여동생은 정말로 기쁜 듯이 엉덩이를 철썩철썩 쳐대기 시작하며 신음하는 도중에 빠르게 말했다.
"흐응!응..! 내보지가 그렇게좋아? 응!"
"진짜..얼마나 좋냐면..지금 쌀 것 같아."
"하아..후! 으응..! ..진짜?"
"진짜."
농담이 아니라 그때는 정말로, 콘돔을 끼고할 때의 반절 정도의 시간만 지났는데도 쌀 것 같아서 참고 있었다.
"하아, 응, 안에 쌀래?"
"안에?"
"으응..어차피 약 먹을거니까."
엉덩이를 씰룩댄다고 해야하나? 여동생이 엉덩이를 내 허리에 부벼대며 말하자마자 나는 상체를 일으켰다.
"왜?"
"뒤로 돌아봐."
"하아..하아..."
내 말에 여동생은 바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내밀어 주었다.
"우와..너 되게 젖었다.."
여동생의 보지에서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애액이 줄줄 나오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어서 조금 움직여 보자 쭈웁, 하는 소리나. 찌걱 하는 소리가 정말로 나올 정도로.
"아우, 그냥 빨리 넣어줘."
나는 여동생의 말에 손가락을 빼고 바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잔뜩 젖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동생이 넣는 순간 보지를 조여와서 직접 파고들어가는 느낌이라 굉장히 기분 좋았다.
"직접 움직여봐."
"뒤로?"
"난 안 움직인다?"
내가 여동생의 잔뜩 젖은 보지에 좆만 꽂아넣고 여동생에게 말하자,여동생은 잠시 팔 다리로 뒤뚱거리듯 하며 자세를 다시 잡더니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앙,흐앙,응."
철썩,철썩,철썩.
"으으응..흐응..응..."
찌걱,찌걱.찌걱.
"하앙..흐응! 응..!"
짝,짝,짝.
"흐으으응..아흐으으.."
찔걱,찔걱,찔걱.
바로 앞에서 여동생이 내 좆을 자위기구처럼 대하며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은, 그 모습만으로도 흥분되었지만. 여동생의 푹 젖은 보지와 엉덩이에서 나는 야릇한 소리는 계속해서 듣고 싶을 정도의 쾌감을 전해주었다.
"좀더 빨리."
"하악,학,학,하아,학,응,하아.."
내가 말하자마자 여동생은 상체를 침대에 붙히듯 하더니 엉덩이를 대각선으로 위 아래로 빼내며 빠르게 보지를 박아대었다.
"보지 쪼여봐.."
"으응..흥,읏,하아,응..!"
조금만 더 하면 쌀 것 같아서 여동생에게 보지를 쪼이라고 내가 시키자마자 여동생은 보지를 쪼여오며 엉덩이를 똑같이 박아대었고, 나는 순식간에 사정감이 밀어닥쳐 여동생의 허리를 잡고 깊숙히 좆을 박아넣었다.
"읏..!"
"으응..!우앗..?하아..응.."
여동생은 사정하는 순간에 잠깐 허리를 움찔 하는가 싶더니, 내가 몇 발이고 보지 깊숙한 곳에 다 싸낼 때까지 박고있자 엉덩이를 살살 흔들면서 애교를 부려왔다.
"오빠 쌋어?"
"읏..잠깐만.."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쭉쭉 짜내듯 하며 여동생의 보지 속에 잔뜩 싸질렀다.
"응..다 쌋어?"
"후우..어."
다 싸고 난 내가 좆을 빼려고 하자 갑자기 여동생이 뒤로 엉덩이를 내밀며 내가 좆을 빼는 것을 방해했다.
"오빠 잠깐만."
"왜?"
"나 넣은채로 있고싶어."
난 여동생의 말에 다시 좆을 천천히 넣어서, 넣은채로 잠시동안 가만히 있었다.
"됬냐?"
"좀만 더."
몇 일이고 자위를 참아오고 난 뒤에 한 섹스여서 그런지, 좆은 쉽게 죽지 않았다.
조금 아파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동생이 넣고있고 싶다고 하니 조금 참아 주기로 하고 가만히 있었다.
"오빠."
"응?"
"오빠꺼 따듯하다."
"그럼 따듯하지 차갑겠냐?"
"오빠 이대로 한번 더 할 수 있어?"
나는 여동생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말했다.
"좀만 쉬고, 자지좀 주물러 주면."
느껴지는대로 말해보면, 조금만 쉬면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였다.
뭣보다 생으로 하니까 너무 기분 좋아서, 나도 또 하고 싶었고.
"빼봐."
여동생은 말과 함께 직접 좆을 보지에서 빼내더니, 뒤돌아서서 바로 내 좆을 입에 물었다.
"움..움..쭙,음.."
그러면서 귀두 부분을 입술로 살살 물어주면서 손 끝으로 좆을 안마해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