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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5 여동생과 나의 비밀 (25/34)

00025  여동생과 나의 비밀  =========================================================================

                                          

"웃..조금만 살살.."

민감해 졌을 때는 신기하게도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 주무르고 있으면 괜찮아 졌다.

어려운 거라면, 적당한 세기를 유지해서 하지 않으면 아프기만 하거나, 기분만 좋거나 하다는 점?

적당하게 주물러주면 안마를 받을 때 처럼 시원함이 느껴지는 점이 신기했다.

나중에 좆도 해면체라는 하나의 근육 같은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좆도 안마할 수 있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좆 안마술이 아예 있을지도 모르는 거고.

"움..움..하아,"

여동생이 오물오물하고 귀두 끝을 살살 씹어주며 좆을 주물러준지 일분이 좀 넘었을까 싶을 때, 왠지 슬슬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괜찮은 것 같은데?"

"진짜?"

그 말과 동시에 여동생이 내 좆을 입 안에 한번 머금었다가 쭙쭙 소리를 내며 닦아내듯 천천히 꺼냈다.

"쭙..쭙..하아, 바로 할거지?"

"하고싶어?"

"오빠 자지 빨리 내 야하고 자지 밝히는 보지에 쑤셔박아줘. 됬지?"

내가 여동생에게 장난을 칠려고 목소리를 조금 바꾸며 말하자 여동생이 정말로 급한 듯 한숨 쉬는 것 처럼 성의없게 말하고는 내 위에 멋대로 올라타려 들었다.

"야, 그게 뭐냐. 성의없게."

"나 빨리 넣고싶단 말야."

나는 이미 한발 싼 상태였고, 여동생은 아직 가지도 못한 것 같았기에 나는 좀 더 약을 올리려다가 솔직히 나도 빨리 여동생의 보지에 넣고 싶었기에 여동생에게 말했다.

"누워서, 다리 위로."

여동생은 말하자 마자 무슨 자세인지 아는지 허리 밑에 베개를 끼워넣으며 자세를 취해주었고, 나는 여동생의 양 다리를 양 어깨 위에 올려놓고 한 손으로는 좆을 잡고 여동생의 푹 젖은 보지에 집어넣었다.

"응..오빠, 휘저어줘."

"이거?"

여동생의 말에 나는 바로 동생의 보지 속을 좆으로 휘저었다.

"으응..그거..응.."

찌꺽찌꺽, 찌꺽찌꺽.

여동생의 보지는 아까보다 훨씬 미끌미끌하고 끈적끈적했는데, 내 정액과 애액이 섞여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오빠가 싸준거 막 섞인다."

그렇게 말한 여동생은 내 어깨에 받쳐진 양 다리에 무게를 싣더니 허리를 위 아래로 살살 흔들었다.

"야..진짜 보지 장난 아니다.."

"내 보지 그렇게 기분좋아?"

"최고라니까?"

"이러면?"

여동생이 기분 좋은 듯 웃음소리를 작게 내면서 보지를 꾹 조여왔다가 풀어주었다.

"한번만 더."

"응."

다시 여동생이 보지를 조였다 놓았다.

"계속할 수 있어?"

"응...계속하면 힘들어."

"그럼 박아넣을때만."

나는 이번에는 천천히 여동생의 보지 맛을 맛보며 허리를 움직였다.

"으응..지금?"

천천히 집어넣자 여동생이 갑자기 보지를 꽉 조여오며 넣는 것을 막았다.

"오...우와..완전.."

주름이 좆을 둘러싸고,감싸쥐는 감각은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각이였다.

"응..오빠..흣...좀만 빨리..."

여동생은 내가 천천히 넣고 있자 빨리 하라고 재촉했고, 나는 약간만 속도를 올려 보지를 박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응,응,흥..응.."

여동생의 보지가 내 좆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너무도 기분 좋았다.

"허억..헉..하아.."

"앙..흐응..아응..앙.."

여동생이 신음하다 말고 갑자기 내 어깨 위에 올려두었던 양 다리를 내리고는 내 허리를 감쌌다.

"응,응,응..하아, 흐응..!"

찌꺽찌꺽,찌꺽찌꺽찌꺽...

여동생이 위 아래로 비벼오자, 나도 그에 호응해 여동생의 보지 깊숙히 좆을 박아넣은 채 좌 우로 타원형을 그리듯 좆을 박아주었다.

"하악,학..학..으응..학.."

질꺽찔걱,찔꺽찔꺽.

"허억..허억..이슬아.."

"흐응..왜? 하악..응.."

찌걱찌걱,찔걱찔걱.

"보지 너무 좋다..."

여동생의 보지를 계속 칭찬하자, 여동생은 갑자기 나에게 한 팔을 뻗으며 말했다.

"오빠, 키스."

나는 여동생에게 바로 키스해 주었고.

여동생은 내가 키스하는 순간, 마치 여동생에게 내가 깔려있을때 사정할 때 처럼, 허리에 힘을 주며 들어올리는 것이 느껴졌다.

"하아..쭙, 하아..쪽, 쪼옥..쪽..하아..오늘..내 보지에 오빠 좆물 다 집어넣을꺼야.."

나는 여동생의 말에 굉장히 흥분했다.

철썩철썩철썩철썩 하고, 여동생과 서로 배를 맞댄채 부드럽게 좆으로 보지 속을 휘젓던 것을 멈추고 나는 짐승처럼 여동생의 보지를 퍽퍽 쑤셔댔다.

"으응!응, 응..오빠아..응..!"

"허억..헉..씨...헉..진짜로 다 싼다?

빨리 박아대자 여동생의 보지에선 쩝쩝쩝쩝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났었다.

"하응,응,하악..괜찮으니까..흐응!응,으응..! 그냥, 다아..! 싸줘..허억, 학..!"

나는 그 순간 정말로, 오늘은 갈 때 까지 가 보자는 생각을 했다.

결과부터 말해주자면, 나는 그 날 5번 연속으로 여동생과 섹스했다.

"하악..항, 흐응..앙..오빠아..응..!"

쩝쩝이라고 해야할지, 쩌걱쩌걱이라고 해야할지. 야릇한 소리가 여동생의 보지에서 계속해서 들렸다.

여동생의 보지는 내 정액과 애액이 섞인 것인지 하얀 거품 같은 끈적한 애액이 잔뜩 끼어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허억..헉..보지 쪼여봐..헉.. 또 싸게.."

"으응..하악,학..하앙,앙..!"

찌걱찌걱찌걱찌걱! 철썩철썩철썩철썩!

여동생은 소변 보듯 쭈그려 앉아서 마치 내가 여동생의 위에 올라타듯 내 위에 올라타 있었고, 나는 그 밑에서 좆을 빠르게 박아넣으며 좆에 힘을 주었다.

"오빠아..오빠아아...하악...학..아앙..!"

찔꺽!찔꺽!찔꺽!

"좀더 조여!"

"흐으응..으~응..!"

그날 난 처음으로, 많이 싸고 나서도 쌀 수는 있지만, 그때쯤 되면 싸기가 정말 힘들다는 걸 알았다.

"윽..하아..흣..!"

"하아...응..응..쌋어..?"

"허억..허억..."

5발째.

2발째 까지는 첫번째와 별 차이 없는 정액이 나왔다. 3발째 부터는 양이 상당히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4발째부터는 아예 투명한 액체만 나왔고, 5발째에는 오르가즘은 오는데, 사정감이 안 느껴졌다.

"하아..하아..오빠..."

"허억...허억..하아..우와.."

"오빠..나..3번은 간 것 같아.."

여동생이 땀에 젖은 얼굴로 내 위에 이불처럼 내 몸을 덮듯이 올라탄채로 말했다.

"나..연속으로 가는거 처음이야."

"나도.."

솔직히 여자는 몰라도 남자도 연속으로 섹스를 할 수 있을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다.

나 자신도 황당해하고있었는데. 정말 황당한건 그렇게 하고도 좆이 서있었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아프긴 했지만.

게다가 파란 핏줄도 돋아있었다.

"나 진짜로 오빠 좆물로 꽉찬것같아."

"더는 못싸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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