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시아 본판(여전사 메조 만들기) 35편 - 번외편 : 엘러시아 메... (1)
엘러시아 : 22살의 메이드. 183cm. B115-W63-H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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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시아는 폭발적인 몸매의 소유자였다.
22살의 싱싱한 육체는 탄력이 넘쳐흘렀다. 갸름한 얼굴엔 볼살이 통통했고 큼직한 초록빛 눈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으며 수려한 콧날과 약간 작은 입술도 사랑스러운데다 윤기 나는 숯 많은 금발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순진무구하게 생긴 얼굴을 지닌 엘러시아였지만 몸은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엘러시아는 양쪽 모두 머리 보다 크고 탱탱하게 올라 붙은 유방, 잘록한 허리, 토실토실하고 뒤로 툭 튀어나온 엉덩이에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살결은 야들야들했고 너무나도 부드러웠으며 잡티 하나 없이 깨끗했다. 찬란한 황금빛 보지털은 복실 복실 솜뭉치처럼 뭉쳐 나있었다.
그런 엘러시아는 지금 사이스와 던이라는 두 근육질 사내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낀 체 귀여운 섹소리를 내고 있었다. 맑은 붉홍빛으로 빛나는 사랑스런 보지도, 수줍게 분홍빛으로 빛나곤 하던 귀여운 똥구멍도 모두 사내들의 거대한 자지가 깊이 틀어 박혀 엘러시아를 뿅 가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키센과 도리스가 들어왔다. 던과 사이스 못지않게 거대한 몸집과 억센 근육질을 가진 강인한 사내들이었다. 엘러시아는 아래에 누운 사이스에게 안겨 있는 상태로 유방을 사이스의 근육질 가슴에 부비고 있는 상황이었다. 던이 위쪽으로 몸을 조금 이동시켰다. 그 사이를 틈 타 미키센의 자지가 똥구멍 깊숙히 들어왔다. 엘러시아는 잘 다물어지지 않는 똥구멍으로 2개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학학 소리를 냈다.
도리스가 앞으로 와서 엘러시아의 입에 자지를 깊이 집어 넣었다. 엘러시아는 차례 차례 사내들의 정액을 마시고 오줌도 맛있게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먹었다. 사내들은 집에서는 언제나 오줌을 엘러시아의 입 안에만 쌌다. 자신의 똥구멍에 들어 갔다 나온 자지엔 자신의 똥이 듬뿍 묻어 있었지만 엘러시아는 그런 것에 개의치않고 쭉쭉 잘만 빨아서 자지를 잘 청소해주곤 했다.
이들 네 남자 모두 힘든 일과를 마치고 온 사람들이었다. 다들 직장은 달랐지만 이들은 매일같이 엘러시아에게 선물을 사들고 오곤 했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어서 엘러시아는 이들이 사온 초콜릿과 케익을 먹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 음식들을 모두 먹은 다음 엘러시아는 이빨을 닦고 간단하게 샤워를 한 다음 배가 출출할 네 사내를 위해 요리를 했다. 엘러시아가 요리를 하는 동안 사내들은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엘러시아는 집안에서는 언제나 발가벗고 지냈다. 탱탱한 육신의 미녀가 앞치마만 두른 체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요리하는 모습은 훌륭한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네 사내는 엘러시아를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아원에서 자란 엘러시아를 오피스텔에 데려와서 같이 산 지도 3년이 지났다. 처음엔 키스부터 시작했고 선물 공세라든지와 같은 여러가지 일들을 하면서 이렇게 엘러시아를 만들어 온 거였다. 처음 볼 때부터 글래머 미녀로서는 드물게 상냥하고 순종적인 엘러시아였기에 이렇게 훈육시킬 기분이 났던 것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옵빠들~~ 기다렸찌~"
"그래, 같이 먹자"
"응^o^"
엘러시아는 밝게 웃고는 음식을 상 위에 쫙 놓았다. 엘러시아는 요리를 꽤 잘했다.
엘러시아는 의자에 앉다가 비명을 질렀다.
"왜 그래?"
"잉잉. 오빠들이 아까 내 똥꼬 괴롭히면서 오빠들 근육이 내 엉덩이 마구 때려서 아파. 게다가 내 엉덩이 막 때렸잖아. 엉엉"
"엘러시아는 몸 생긴 건 너무 음란하고 얼굴은 너무 순진하게 생겨서 보기만 하면 학대하고 싶어지는 데 어떻게"
"엉엉. 몰라 몰라. 미워 미워"
사이스가 다가가서 엘러시아의 눈물을 혀로 핥아 닦아주었다. 다른 세 사내도 어느새 엘러시아를 둘러 싸곤 엉덩이를 살살 주물러주고 약을 가져 와서 부어 오른 보지랑 똥구멍에 약도 발라 주고 포동 포동 귀여운 볼에 뽀뽀 세례를 해주었다.
"이제 괜찮니?"
"응. 아픈 거 많이 낳았쩌. 그런데 나 아기 아닌데 막 다리 들고 똥구멍 깊숙히 열고는 약 바르고 좌약도 집어 넣고... 너무해. 잉~~ 엉덩이에 베이비 파우더는 왜 발랐어"
"엘러시아는 우리한텐 아기야. 이렇게 귀여운걸"
"엉엉. 나도 밖에 나가고 싶어"
"안 돼. 바깥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갑자기 눈물을 뚝 그친 엘러시아가 말했다.
"그럼 나 데리고 같이 가줘. 다 같이 가면 안 무서울 거잖아. 다들 운동 잘 하잖아"
"그야, 그렇지만"
"그러니까 나 좀 해수욕장에 데리고 가 줘. 여름엔 꼭 놀러 가고 싶었다구"
"아, 알았어. 그렇게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쳐다보지 마"
"내가 그랬나? 반짝 반짝"
귀엽다고 사내들은 생각했다.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인 던이 말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동안 엘러시아를 5개월 가까이 외출시켜주지 않았잖아. CCTV에도 엘러시아는 혼자서는 외출을 전혀 안 한 걸로 나와 있고 말야. 바쁘다는 핑계로 엘러시아한테 너무 소흘히 대했던 거 같아. 소중하고 귀여운 애잖아"
"그래"
문득 도리스가 주섬 주섬 자신의 가방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꺼내더니 엘러시아 앞으로 내밀었다.
"이거 입어. 너 주려고 샀어. 오늘은 설거지 내 차례지"
도리스가 다 먹고 난 식기들을 치우는 사이 엘러시아는 도리스가 준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 몸에 딱 맞는 것이 마치 직접 가서 고른 것 같았다. 노출은 심하지 않은 스타일이었다. 자신을 그만치 아껴주고 귀여워해주고 신경써주기 때문일 거라고 엘러시아는 생각했다.
"고마워요, 도리스 오빠. 아니 모두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미키센이 다가가서 눈물을 닦아주면서 말했다.
"또 우네, 우리 엘러시아"
"감동 먹어서 그래요. 그런데요, 저한테 똥 그만 좀 먹여요-_-;; 맛 없어요"
"그럼, 관장 시키고 할까? 그런데 관장은 너 하기 싫어하잖아. 그럼 덜 먹을텐데"
"알았쩌요. 관장하면 되잖아요. 또 내 똥꼬에 관장액 너무 많이 넣어서 나 배불뚝이 만든 다음에 내가 똥 싸는 거 찍을 거죠?"
"당연하지"
"잉~~ 정말 너무해. 못 됐쩌. 벌써 저 많이 찍었잖아요. 그런데 왜 계속 찍는 거예요? 혹시 저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 인터넷에 막 올리는 거 아니예요?"
"우리 모두 합법적인 일 하잖아. 그랬다간 당장 잡혀 가. 물론 모자이크 한 건 많이 올렸지. 우리 얼굴도 네 얼굴도 안 나오는 거"
"너무해ㅠ_ㅠ;;"
"너 인터넷에서 엄청 인기 많아"
"혹시 제 몸만 보고 알아보면 어떻하죠?"
"설마 그거만 보고 알아 보겠어. 아무튼 널 찍은 사진이랑 동영상 별로 안 많아. 150기가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초고화질인데다 편집해서 심한 장면만 남겼잖아요! 그리고 그걸 왜 매일 매일 저한테 보라고 시키는 거예요. 부끄러워 죽겠구만"
"그럴 때마다 니 보지랑 똥구멍이 더 빨게 지거든"
"엉엉ㅠ_ㅠ"
"내친 김에 내일 바로 갈까"
"던, 너야 쉬지만 미키센은 쉬지 않아"
"괜찮아. 너네끼리 다녀 와. 나만 안 쉬잖아. 난 나중에 엘러시아랑 단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집에서 보낼게"
"그래라. 엘러시아, 넌 어때?"
"좋아요~. 그동안 미키센 오빠 자지 잘 빨아 먹어야쥐~~"
이들은 아주 커다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잤다. 엘러시아는 한가운데서 자면서 알몸을 많이 뒤척이곤 하는 편이었다. 엘러시아는 근육질인 이들 네 사내에게 안기는 걸 무척 좋아해서 잠자리에서도 엉겨 붙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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