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0화 (30/34)

안방 침대에 엄마를 반대로 뉘이고 거대한몸뚱아리 전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엄마에게 키스를한후 귓속말로 뭐라고 한후 녀석은 안방을 나간다

 띠~릭 하며 현관문이 다시 잠기는 소리를 듣고서야 난 겨우 안방 베란다에서

 나올수있었다 둘의 관계를 지켜보며 흥분에 겨워 내자지를 잡고 흔들때는

 몰랐지만 흥분과 긴장감이 가시면서 장시간 쭈그려 앉아있어서인지

 일어날때 엄청난 고통이 온몸에 느껴졌다

 베란다 문을 열자마자 코감기에 걸려 냄새를 못맡는 사람도 느낄정도로

 강한 역한냄새가 진동한다 오줌찌린내와 알수없는 꾸리꾸리한냄새가 섞여 거실 전체에 진동한다

 녀석은 무슨생각으로 거실의 남은 둘의 흔적들을 안치우고 갔을까..?

엄마야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을정도란건 아까 녀석에게 들려 침대에 눕는걸 보고 알겠는데

 녀석이 왜그랬을까하는 의문이 남는다 거실 쇼파가죽에는 말라붙지않은 녀석의 좆물이 군데 군데

 붙어있고 쇼파부터 그밑까지 흥건하게 오줌이 아직 마르지않은채로 고여있다 

 엄마는 현재상태가 거이 실신 상태라는걸 알기에 지금 안방문을 열고 나도 녀석처럼

 엄마의 보지를 찌져버릴듯이 거침없이 박아버리고싶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 안겨준 배신감을

 보지와 항문에 아니 엄마의 몸뚱아리 전체를 녀석보다 더욱더 잔인하게 짖밟아주고싶다

 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모든게 끝나버릴것만 같다 내가 원하던거 그동안 원했던거 모든것을 얻던지

 아니면 비록 봉수에게 더렵혀지긴했으나 그래도 나의 소중한 엄마를 잃던지....

모든게 끝나 버린대도 드러가고싶다 문고리 까지 잡았지만 난 차마 돌릴수가 없었다

 그래도 엄마이기에 아빠가 아닌 아들뻘 어린 남자에게 깔려 여보라고 외쳐대고 그놈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먹었을지언정 그래도 내엄마이기에 나역시 그놈처럼 그렇게

 엄마를 짖이기고싶지만 참고 또 참고 내방으로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아까부터 풀리지않는 궁금증에 밤새 한숨도 못잤지만 잠이 오질않는다 녀석이 왜

 거실에 그대로 둘의 흔적을 남기고 갔을까 그리고 분명히 아까 거실에서 녀석은 엄마에게

"네 아들이 보고있다고 상상해봐 희숙아" 라고 한소리를 정확히 들었었다 

 녀석이 날봤을까..? 안방에서는 녀석이 불을키고있어서 어두운베란다가 더욱더 보이지 않았을 터인데..

아님 엄마가 녀석에 말처럼 노출증이여서 그걸 자극하기 위함이였을까..

내가 보고있다고 상상해서 오줌까지 싸지르고 기절해버린것일까?

풀리지않는 퍼즐을 억지로 풀려고 하듯이 짜증이 밀려온다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는지 주방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급히 눈을 뜬다

 핸드폰을 열어보니 벌서 10시를 넘어가고있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나가서 엄마를 보면되는데 나가서 엄마의 얼굴을 보는것 자체가 이상하게 낯설게 느껴져

 쉽게 방문을 열고 나가지 못한다 

 문앞에서 망설이고 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상명아 일어나 밥먹고 교회가야지~~~~

 "네~~

난 심호흡을 크게하고 문을 열고 주방으로 들어선 순간 엄마의 자태를 보고 말문이 막혀버렸다

 하의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새하얀 칠부 타이즈를 상의는 엄마의 사이즈 보단 한참이나 작아보이는 하얀색의

 스판소재 작은 반팔티를 걸치고있다 

 뒷모습만봐도 알수있는건 엄마가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거와 상체에 브레지어 끈이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전혀 속옷을 입지 않은채 주방에 나와 날 깨운것이다

 왜 나에게 저런모습을 .......

희색 타이즈 또한 싸이즈가 한치수 이상 작은지 엉덩이 골짜기에 깊숙히 파묻여서 그거대한 엉덩이를 둘로

 나눈게 확연히 드러나 보이고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의 도끼 자국 형태까지 완벽하게 보여진다

"바.. . 바로 .. 일어나네 우리 아들...

 "어..응....

살짝 고개를돌리며 몸을 돌렸을때 가슴뿐아니라 유두의 윤곽까지 정확하게 드러나보인다

 거기다 손에묻은 물기를 젖은 행주로 한번 닦더니 손등부분으로 물기를 엉덩이 부근에 닦자 

 하얀타이즈가 젖어 바로 엄마의 속살들이 비춰진다

"조..좀만..기달려..금방..차려줄게

"으..응

 엄마의 말투나 행동으로 보아 엄마도 지금 이순간이 굉장히 민망하고 숨고 싶은가보다

 분명 녀석이 저렇게 입으라고 시킨것일 것이다 저옷도 어제 녀석이 가져온것들이고

 엄마는 나의 시선이 느겼는지 목뒤까지 붉게 물들어있고 평상시에 잘나지않던 그릇끼리 부딧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엄마는 지금 많이 긴장을 하고있는듯하다

 식탁에 찬들과 국을 퍼나를때 내두둔에 확연히 보여진다 엄마는 역시 녀석의 말처럼 노출증이 있는가보다

 나에게 민망한자태를 보여진것만으로 양허벅지가 만나는부근 보지도끼자국 있는 부분이 흥건히 젖어 털이없어서 

 그냥 살색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엄마는 나에게 보여지면서 느끼고 있는것이다 내가 엄마의 보지부근을 본다는걸 알아챘는지

 몸을 내가 알아챌수있을정도로 떨어댄다 급히 다시 등을 돌리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보지를 확인 하는듯하다

 나역시 내자지가 끈어질듯 크게 꼴려서 바지를 찌져버릴태새로 튀어 나오자 황급히 식탁에 앉는다

"어..엄..마 밥먹자..

 "..으..응

 엄마가 몸을 돌려 식탁에 오려는 찰나에 엄마의 휴대폰이 거실쪽에서 울린다~

내앞을 후다닥 지나 거실로 재빠르게가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으로 가는 뒷모습이 타이즈가 얼마나 타이트한지 엉덩이 한쪽 한쪽이 걸음을 걸을때마다

 실룩거리며 엉덩이 살들의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준다 

 주방쪽으로 등을 보인채 양손으로 가슴을 조이는 자세로 전화를 받는다

 작은 목소리라 전부 들을수는 없지만은 "미안해~ 란 소리는 뚜렷하게 내귀에 들려온다

 몇마디가 오고가는것 같더니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띵~동 ~

내가 일러날려고하자 서둘러 엄마가 현관문쪽으로 뛰어가 인터폰을 잡는다

"누구세요~~ 네~네~~......잠시만요~~~~

 "상명아~~~ 엄마...잠시만 ..우리..동 ....부녀회장이왔네 ..밥먹고..있어 금방 보낼게~~

 "어~~엉

 불연듯 내머리속을 스치는게 있어 나역시 서둘러 현관문에 다가가 작은 렌즈구멍으로 외부를

 내다봐본다

 역시 내생각대로 우리집 초인종을 누른사람은 부녀회장이 아닌 봉수였다 엄마는 지금 상황이 무서운지

 봉수를 빨리 보낼려고 떠미는 듯한 자세를 취하다가 봉수가 뭐라고 하자

 다시 고개를 숙여버린다 녀석이 엄마의 턱을살면시 잡고 치켜올리며 둘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서로의

 입술을 탐한다 

 방음때문에 밖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지않아 난 용기를 내 인터폰 수화기를 집어든다 볼륨을 최대한으로 높이자

 둘의 대화내용이 그런대로 알아들을수있을정도로 들려온다

 우리아파트는 방화문이 없기때문에 바로 엘리베이터 앞이 계단이라 인터폰 작은 화면안에 현관문 밖 전체가

 들어왔다 

"이래도 내말이 틀리다고 할꺼야 희숙이 네 보지가 다보여 타이즈가 젖어서 얼마나 씹물을 흘린거야 응

"으~흥 여..보 제..발 크~흥 여기는..불안해요.걸리면 어떡해요..크~흥

"희숙아 타이즈가 더젖어서 네보지가 더 자세히 보여 여기서 보여지닌까 더 느끼는가 보지~응 이개보지야~

 "으~~흥...보..봉..여보..아`흑

 나에게 등을 보이고 엄마는 서있고 그앞에 있던

 녀석이 엄마에게 이 개보지야라고 하면서 살짝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손이나오더니 사라진다

 엄마의 몸이 지금 얼마나 민감한지 녀석의 작은 터치에도 온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녀석이 엄마의 어깨를 눌러 바닥에 쭈그려 앉게 하자 

 엄마의 거대한 몸뚱아리에 가려 보이지않던 녀석이 화면에 녀석 특유한 야비한 미소를 지으며

 비춰진다 바지를 내리고 그흉물스런 자지를 내놓자 녀석이 아무말도 하지않았음에도

 엄마는 녀석의 엉덩이 쪽으로 두손을 옮겨 녀석을 안듯이 하면서 그흉물스런 자지를 빨아간다

 순간 난놀라 수화기를 내려놀뻔했다 녀석이 초인종 카마레쪽을 바로보는것이 아닌가

 빨간색불이 들어와있을텐데 눈치챘으까....?화면속에서 마치 나와 눈이 마주치는 기분이든다

 녀석의 다음말에 난 손발이 오그라들고 심잘이 터져버릴듯 하다

"희숙아 지금 이광경을 네 아들이 보고있다고 생각해봐 응~

 "으~쭈~웁 우~웁 우~웁 

 녀석이 새벽부터해서 모든걸 다알고있었다는 걸까 .....만약 녀석이 다알고있고

 일부러 나에게 엄마를 보여줄려고 오늘아침의 민망한 타이즈까지 엄마에게 입혔다고 생각하자

 온몸에 소름이 돋고 무섭게 느껴지기 까지한다 녀석이

 엄마를 일으켜 세우더니 타이즈 앞부분만 내려서 자지를 엄마의 다리 사이에 끼우고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녀석의 말대로 내가 보고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엄마는 녀석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는지 아까보다 더욱더

 엉덩이 부근다 젖어서 속살이 더욱더 적나라게 비춰주고잇다 녀석의 자지 뒤두가 타이즈를 뚤고 나올듯이 

 엉덩이 쪽으로 타이즈를 밀엇나 들어갓다를 반복한다

 보지에 자지가 비며지는 자극이 강한지 엄마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녀석을 강하게 끌어안는다

"크~흐 좋아 희숙아 너네집앞에서 이러니까 더흥분되고 좋다 

"으~~흑 아`항 여.보 크~흥 으~~흥

"생각해봐 지금 네아들이 보고있다고 응..

 "으`~흥 제발 ..그애기는..하지 말..아줘 으`~흥

"쫘~~악 쫘~~악 왜 너무 흥분돼서 그래.. ?

 "으~흥 모..홀.라 크~흥

"크흥 싼다~~ 희숙아

 타이즈에서 자지를 빼내고 좀 떨어지자 엄마는 녀석이 아무말도 하지않았음에도

 자연스럽게 녀석앞에 쪼그려앉아 녀석의 자지를 빨아준다

"옷에 싸서 아까워 희숙아..?

 "우~웁 우~웁 

"있다가 잔득 먹게 해줄게~ 지금은 이걸로만 참아~

 "우~웁 우~웁 쩌~업 쩌~업

 인터폰화면이 저화질이라 화면으로만은 녀석이 쌌다는걸 확인할수없었다 녀석의 좆물과 엄마의 씹물로

 더욱더 젖어 엄마의 보지뿐만아닌 사타구니랑 엉덩이 전체가 비춰 질거라고 생각하자

 엄청난 흥분감이 밀려온다 

"희숙이가 졌으니까 있다가 확인할거야 끝까지 이옷입고있어 알았지 

"으~흥 봉..수씨 그것만은 제발...아들이...

 "쫘`~악 쫘~~악 또 봉수란다.. 

 "크`~흥 여보

"자이거 받어 이거 끼고 받으면되 영상통화로 계속해서 확인할꺼야 교회 나올때만 이위에다가 옷입어

"....으~~ㄴ ㅔ~

 "자돌아봐~얼마나 섹쉬하게 변했나 보게~~

엄마에게 무엇인가 전해준거 같지만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녀석이 나에게 피할 시간을 줄려고 저러는건지 알수는없지만 난 인터폰수화기를 내려놓고

 아무일도 없엇다는 듯이 거실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본다

 또다시 내예상과는 다르게 띵동~~ 소리가 들린다 엄마가 직접 비빌번호를 누르고 들어올줄알았는데

 벨역시 녀석이 눌럿을것이다 난 예써 태연한척하며 "엄마야~ 하며 문을 열어준다

 얼굴뿐아니라 목까지 붉게 물든체 고개를 숙이고 엄마가 들어온다

 현관에 들어선 엄마에 몰꼴은 정말 엄청난 흥분감을 나에게 안겨줬다 이순간 만큼은 녀석에게 고맙다고 말해야하나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녀석은 밖에서 엄마를 들여보낼때 가슴을 게걸스럽게 빨며 침을 묻혔는지

 엄마의 양쪽 젖꼭지가 그대로 티밖으로 비춰진다

 거대한 엉덩이를 더욱더 폭팔적으로 보여주는 타이즈는

 찌져지지 않은게 신기할정도로 엄마의 거대한 양 엉덩이를 둘로 나누어 버릿듯 엉덩이 한쪽씩 감싸고있고

 물이 바닥으로 흘러 내릴정도로 젖어있어서 보지윤관뿐만아니라 털없는 보지색까지 그대로비춰진다

 날지나쳐 종종걸음으로 안방쪽으로 걸어갈때 터질듯한 엉덩이를 겨우 감싸안은 타이즈 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 근육들의 실룩~ 실룩~거리는 탄력적인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뒤로보여지는 두툼하게 살찐 보지 뒷태는 확연하게 검붉은색깔을 드러낸다

 녀석의 좆물과 엄마의 씹물로 엉덩이 골짜기부터 허벅지 끝부분까지 젖어있어서 사타구니 전체를

 다 비춰주고 약간의 거품까지 일어나 보여진다

"엄마~..바..밥 안먹어...?

 "으~~응 생각..없어 엄마가 있다 치울게 그냥..나둬 상명아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밥애기를 꺼냈지만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방금점 엄마의 자태가 내머리속에서 떠나질않는다

 내방에들어가 방금전 엄마의 자태를 상상하며 자위행위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날려는 찰나에

 안방에서 전화벨소리가 들려온다

 녀석의 전화일거란 생각이든다 

 아까녀석의 말중에 영상통화로 확인한다는 말이 떠올라 앞으로 다가올일에대한 묘한 기대감마져든다

 처음에는 배신감에 엄마와 녀석 둘다를 죽여버리고싶은 마음이 강했는데

 녀석대신 그자리에 내가 들어가고싶은 마음이 지금은 가장 많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어느새 부턴가 나도 모르게 이제는 녀석의 행동이 기다려지기까지한다 

 엄마가 전화를 끈은건지 아님 다른이유인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여러번 전화벨소리를 들을수있었다

 잠시후 안방문이 열리고 내가 그토록 더보고싶어하던 아까전 모습 그대로 엄마가 거실로 나온다

 녀석이 아까전에 엄마에게 건내준것이 무엇인지 그때서야 알수있었다 녀석이 엄마에게 준것은

 블루투스였다 다시한번 녀석이 무섭게 느껴진다 이미 모든것을 다 계산하고 엄마가 어떡해 나올지

 까지 다알고 있었다는게 무섭다 녀석이.... 여러번 울렸던 벨소리는 블루투스로 영상통화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였나보다

 녀석의 말을 어기지않고 다들어주는거보면 억지에 약하던지 아니면 정말로 녀석을 사랑하는지

 저렇게 남자의 말을 순종적으로 따르는 엄마를 더욱더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진다

 엄마는 휴대폰 슬립을 연채로 블루투스로 전해지는 녀석의 음성에 따라 움직이는지

 아니면 나를 의식해서인지 매우 어색해 보이게 움직인다

 이렇게 된이상 헐렁한 파자마식 잠옷 앞섭을 뚤고나올듯이 발기한 내자지를 숨기고 싶지도않다

 나역시 엄마를 여자로 본다는걸 엄마에게 보여주고싶은 마음마저든다

"엄마..머하게..

 ".으..응.. 아니...여기에 머좀 찾을게 ...있어..서

 티브이 밑 단스 서랍을열어놓고 쭈구려앉아있다 전혀 무엇을 찾는 모습이 아니다

 엄마의 뒷라인을 그대로 보여준다 옆으로 나와있는 터질듯한 굵은 허벅지 자세때문인지 어깨보다 더욱더 옆으로 퍼져 

 나와있는 폭팔적인 엉덩이 아까보단 젖은게 덜하지만 자세때문에 타이즈가 더욱더 엉덩이 골에 달라붙어 도툼하니 툭하고

 튀어나와있는 보지뿐만 아니라 대음순의 검붉은 색까지 비춰주고있다 

 나이때문에 어쩔수없이 살짝 나와있는 옆구리 살까지 섹쉬하게 보여질정도이다

 순간 내잎에서 헉~하는 소리가 나올뻔했다

 엄마는 휴대폰을 단스위에 올려놓구선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뒤로 쭉내미는 것이 안닌가 

 정말 타이즈가 찌져져 버릴정도로 넓게 팽창되며 내시야에 거대한 엉덩이가 들어온다

 당장 다가가 타이즈를 찌져버리고 얼굴을 처박고 빨고 지금 바지속에서

 한없이 껄떡 대고있는 내 자지를 거칠게 박아버리고싶어진다

 마치 슬로우모션을 보여주듯 서서히 일어나 다시 안방쪽으로 걸어간다 아까전보다 더욱더 얼굴을 붉게

 물들인채 순간 엄마가 내쪽을 한번 바라본후 멈칫하더니 서둘러 안방으로 들어간다

 아마도 바지앞섭을 뚤듯이 솟구쳐있는 내자지를 본것같다 가리고 싶지 않다 오히려 이상하게 지금 이순간

 아에 바지를 벗어버리고 내 껄떡 거리고있는자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싶은 충동이 든다

 잠시후 엄마는 내게 교회를 나가자며 싯으라고 말한다 난 원래 교회를 가게되면 좀더 이른시간에 가는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잘가지않앗었다

 교회갈생각은 하지도 않고있었는데 엄마가 성인부 시간에 같이 가자고한다

 평상시 같으면 안간다고 했을텐데 새벽부터 보여준 녀석의 의도가 궁금해 욕실로 들어가 싯는다

 알고싶다 왜 거실의 흔적을 치우지 않은거며 엄마에게 저런 민망한 옷을 왜 내앞에서 입게 하였는지

 인터폰을 바라보며 엄마에게 내가 보고있다고 생각해보라고한거...

그리고 방금전 블루투스까지 엄마에게 쥐어주며 내앞에서 민망한자태를 취하도록 하며

 영상통화까지해가면서 확인까지한점 

 정말로 녀석이 내가 훔쳐본걸 알고있을까...?

아니 차라리 알았으면 한다 녀석을 피하고싶지않다

 녀석을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에게서 엄마를 되찾고 싶다

 녀석의 여자가아닌 ........

내 엄마로~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

PS

연재속도가 많이 늦어진점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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