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20)

쉬익~~ 쉭~~쉭~~ 거리며 뿜어져 나오는 물줄리를 보면서 소리없이 셔터를 눌렀다.

"하악....하악.... 아아..... "

이제 사실 말따위는 필요없었다 그저 큰실한 아들의 자지와 뜨거워진 자신의 보지가 만나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였다 

손이 자유로웠다면 벌써 아들을 쓰러뜨리고 올라탔을거다.

정민은 비장의 카드로 준비했던 딜도 그날의 딜도를 꺼내 엄마의 보지에 넣고는 스위치를 킨뒤 팬티로 덟어 빠지지 않게 한뒤 옷을 벗고 기다렸다.

아마 이거면 엄마도 두손두발을 다들것이다 흐흐흐

"으으.... 으으..... 아욱......"

드디어 푸드덕 거리며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달뜬 심음소리가 아닌 째지는 듯한 쾌락고문에 의한 신음이 승애의 입에서 떠졌다.

"으아아아아아앙!!!!"

허리를 꿀럭거리며 다시금 분출하기 시작한 오줌줄기가 팬티를 적시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아아아아앙~!!! 저... 정미아.... 그만.. 그만 아아아아앙!!!"

아직.. 아직이다 한계에 다다른듯한 엄마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므르며 팬티속에 손을 넣어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 꼽은뒤 이리저리 휘둘렀다.

"엄마 나 앞으로도 이런거 해도 돼지? 응? 허락해 줄꺼지?

"아아~~ 그래 해 맘대로 해 알았으니 제발... 나좀 으으읗..."

이제 신음 소리조차 내지못하고 간헌적으로 진저리를 치는 엄마의 보지에서 팬티를 치우자 안쪽에있던 딜도가 쑥하고 뽑혀나가며 거실바닥으로 떨어졌다.

쇼파에 앞으로 기댄체 정절에 올랐을때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넥타리를 풀르자 손목에 선명하게 세겨진 결박의 흔적..

엄마를 품에안고 안대를 벗기가 몽롱하게 풀려있는 표정과 눈동자가 보였다.

마치 꿈속을 걷고있는듣 한 느낌이였다.

고개를 숙여 입을 ?上鄕嗤?반응이 없었다 여전히 간헌적으로 자지러 지며 거친 신음만을 흘리는 엄마를 꼬옥 끌어안았다.

"사랑해요 엄마"

그제서야 힘없이 자신의 허리에 둘러진 엄마의 팔을 느낄수있었다.

뜨듯하게 물을 받아둔 욕조에 엄마를 안고가 조심스럽게 담궜다.

힘이 빠진듯 맥없이 쳐진 엄마를 보고 조금 미안했지만 뭐 신경쓸정도아니다

욕조밖에 앉아 물을 휘휘저어 섞어주면서 자신을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는 엄마와 눈을 마주쳤다.

"나쁜녀석......"

"왜요~? 난모르겠는데"

"엄마를 그렇게 가지고놀아? 에잇"

힘없이 날라와 부딧히는 엄마의 팔을 낚아채곤 몸을 내밀어 엄마의 입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단지 입술을 대고있을뿐인데도 짜릿한 감각은 발끝까지 달렸다.

"가끔이라면 괜찮아... 자주하면 너무 힘들꺼같아"

"역시 엄마도 기분좋은거죠?"

"응................."

부끄러운듯 눈을 피하며 대답하는 엄마는 40대 중반을 넘은 여성의 모습이아닌 마치 싱싱항 고등학생같은 싱그러움이 있었다.

"애기같아 우리엄마 너무 귀여줘 창피해?"

"당연히 창피하지 안창피해? 아들앞에서 막 ... 오줌싸구... 그러는데...."

"포르노 보니까 막 뱀장어도 넣고 그러던데"

"너!!! 그런건 안돼!!! 혼나"

"아우 농담이야~ 엄마"

물위에 반쯤떠있는 엄마의 가슴을 몰아쥐고 부유감을 느끼며 주물거렸다. 여전히 자신의 가슴을 살기위해서가 아닌 정욕을 채우지위해 만지는 아들의 얼굴은 사람스러운 얼굴로 계속해서 바라보는 승애였다.

팽팽하게 팽장한 유룬을 손가락으로 ?으며 꼿꼿히 선 젓꼭지를 잡아 비틀기도 하고 아무리 만져도 질리지 않는 엄마의 가슴이였다.

그러다 갑자기 양손으로 밑을 받쳐잡은뒤에 확움켜쥐자

"아음..........놀랐잖아..."

"일어나봐요 씻겨줄께 엄마"

변기 뚜껑을 내리고 앉은 승애는 다리에서부터 거품을 내며 올라오는 아들의 따스한 손길은 점점 위로올라와 보지를 부드럽게 스쳐지나간뒤 팔을 지나 마지막 가슴만을 남겨뒀다.

"너어~~~ 또 장난치려 그러지"

"이제 잘아네 엄마"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않아 거품때문에 강하게 잡히지 않는 엄마의 가슴을 잡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아들의 손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자신의 가슴을 보며 커서 다행이다.. 라는 웃기지도 않는 생각을 하며 샤워를 마쳤다.

"밥먹어야지 정민아 앉아"

이미 한참 쫄아버린 찌게의 물을 붇고 다시 끓인뒤 정성스레 차린반찬을 올려놓았다.

"어 엄마는 안먹어 ?"

"먼저 먹어 엄마는 우선 이것좀 먹고"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 수저를 막 집어든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 이거..... 

하긴 계속해서 물건으로 쑤져대고 문지르고만 했었으니 엄마가 자지를 고파했을것 같았다.

실제로 자신의 자지를 빠는 입속의 압력과 속도는 장난니 아니였다 이런데 밥이 넘어갈리가 없잖아

식탁 모서리를 양손으로 꽉잡은 뒤 쾌감을 견디며 자지를 엄마게게 맏겼다.

승애는 정민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꼬옥 쥐곤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기교를 동원해 사까시를 했다

아들의 정액이 너무 고팠다 연유처럼 달콤한 아침내내 자기몸속에 넣어주지도 않고 어만 물건으로만 애태우게하고 아주 나쁜 아들의 정액이 필요했다.

그러면서 순간 분한 생각이 들었는지 약간 통증을 느낄정도로 살짝 때물어 주자 정민은 얼마지나지 않아 반응했다.

"엄마 나 쌀거 같아 이제 후읍"

팽팽하게 부풀은 귀두를 느끼며 얼른 입에서 뺀뒤 귀두만을 집요하게 공략하자 정민은 까치발을 세운채 다리를 덜덜 떨며 정액을 분출했다.

오늘은 목구멍에 바로 넣고싶지않았다.

확실히 맛을보며 음미하고 싶었다 아들의맛을 

입을오무려 요도구멍만을 막은뒤 액기스를 뽑아먹듯 정액을 빨아대자 서서히 입안에 아들의 맛이느껴지기 시작했다.

흥분한 상태에서 맛보는 아들의 정액맛은 뭐라 표현할수 없었다.

(전 남자라 정액맛을 모릅니다.. 아시는 여자분은 알려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수그러드는 자지를 손가락으로 붙잡고 마지막 한반울의 묽은 정액이 나올때까지 빨고 입을 때자 어찌나 세차게 빨았던지 약간 부어있는것 같아보였다.

"엄만 아들 잡을 셈이야? 아우 자지야...."

"사돈이 남말을 하시네요 아들님~~"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 앉고는 만족한듯 수저를 집어들다 입가에 묻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어 쓸어넣은 뒤 손가락을 쪽빨고 드디어 한술떳다 

배가고팠다 하지만 오늘아침에는 계란후라이는 안먹어도 될거같다..

그런엄마의 모습을 보며 후딱 밥먹고 바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야지 라고 생각하며 밥을 먹기시작했다.

하루왠종일 아들이 시도때도없이 박아댄 덕분에 보지가 아팠다.

아침먹고 한번 하고나와서 섯겉이 하는에 또 한번 늦게 점심먹고 케겔요가 하는데 섹시하다면서 또한번 마트에서 장보는데 엉덩이를 슬금슬금 만지더니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또한번

또 뭐였지??

덕분에 사워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물론 아들의 소중한 정액은 보지와 항문속에 고이 스며있었지만

힘들었는지 골아떨어진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액이 조금 묻어있는 것같은 입술에 입을 맞춰 깨끝이 닦아주었다.

언제나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아들 아직도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속을 채우고있는것같은 이물감이 들정도였다,

아직 이른 저녁 낮에 못햇던 요가를 계속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거실로 나와 업드린체 엉덩이를 치켜들고 운동을 시작했다.

섹스를 끝낸 후 얼마 되지않았기 때문에 운동도 하고 씻을려고 아직 샤워를 하지못한 승애의 보지가 쪼개지며 아들의 정액이 조금 흘러나왔지만 개의치 않았다

아들의 것중 더러운 것은 없으니까.

아마 아들의 며느리가 될아이는 매일밤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 있겠지? 내가 이렇게 매일같이 연습상대가 되어주고 있는데 저나이에 저만큼 많이 한 남자 찾아봐라 어디있나~

우리아들 두고 바람피기만해봐라 

미래의 며느리에게 투지를 불태우는 승애였다 -_-;;;;

"여보세요?"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핸드폰 진동음에 식탁위에있던 아들의 전화기를 집어들었다.

이시간에 전화 했다면 급한 일이겠지? 사모?

".......... 여보세요?? 유정민씨 전화아닌가요?"

"아 맞는데요 지금 자고있네요"

"그렇군요 나중에 다시 걸겠습니다"

저장된 핸드폰 이름은 사모... 사모누구지?? 꽤 교양있는 목소리였는데 

회사사람인가? 왜 이시간에 불현듯 드는 생각 여자의 직감이란 이리도 날카로운 것일까?

하지만 승애는 자신의 직감을 무시해버렸다. 아들에게 말도안되는 질투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며

......................................................................

.............................................

..................

"정민아"

"아 사모님 전화하셨다면서요"

"어 다른여자가 받더라 누구야? 그 여자?"

"아뇨 어머니요 자고있었어요 피곤해서"

"그래? 목소리 참 예쁘시던데 좋은분일것 같아"

"네 그쵸 좋은 분이세요 무슨일 있으세요 사모님?"

"내가 전화하는 이유가 따로 있겠어? 뻔하지"

"그렇죠? 사모님이 전화하는 이유가 뻔하시죠~ 보지가 새큰새큰~~ 하셔서 전화하신거죠?"

"이자식이 점점 기어올라 혼나볼래?"

"혼내보세요 그럼 만나서 제가 복수해드릴께요"

"이녀석이 그래 니맘대로해라 대신 정도는 지켜"

"네 사모님? 그럼 우리 언제만나요?"

"당분간 좀 시간이 없다 우리아들 유학갔다 들어어왔거든 이래저래 바쁘네"

"잠깐도 시간없으세요?"

"있다가 마트가야하긴 하는데"

"그럼 제가 그쪽으로 갈께요 잠깐 만나요 사모님"

"웬일이냐? 니가 날 다 생각해주고"

"하기 싫으시면 말구요 뭐"

"그래 알았다 전화하자 있다가 봐"

요즘에 연락이 없다 했더니 아들이 왔었구나 고등학생이라 들었었는데 2년있다 온거보면 어학연수 인가보다.

요즘 매일 같이 엄마하고만 하다보니 사모의 보지가 가끔 그리웠다.

남자란 김태희랑 사귀고 있어도 그보다 못한 여자와 바람을 피는 존재 모순덩어리.

오늘도 사장실에서는 고함소리가 들려온다 -_- 이사고 부장이고 깨지고 나오는군...

서류를 가지고 나와 부장에게 탁 소리나게 내려놓고 밖으로 나가는 사장을 향해 공손이 인사했다.

니 마누라 내가 오늘도 따먹으러 간다고 고맙다고 앞으로도 니 마누라 신경쓰지 말아줘...

마음의 소리가 들렸을까 사장이 돌아보는 눈빛에 심장이 멎을뻔 했다.

"그래 정민씨 요즘어때"

"네 괜찮습니다."

"그래 열심히해"

수고하라며 어깨를 치고가는 사장의 뒤로 잠시 이탈햇던 심장을 원위치 시켰다.

들킨 줄알았네 --;;;;

'사모님 한 20분 있으면 도착 할거 같아요'

'난 장보고 있어'

'네 금방 갈께요'

마트에 도착하니 사모는 이미 집을 차에 실고 있었다.

주위의 보는 눈도 있고하니 전화로 사모를 5~6층 에 있는 비상계단으로 불렀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결과가 이거였다 화장실에 잘못들어갔다간 치한취급받을 지도몰랐고 오가는 사람도 너무 많다 지하주차장역시

남은곳은 높이가 걷기엔 애매한 5~6층 정도의 비상계단 뿐

"정민!!"

"사모님 왔어요?"

"후우 여기 덥다 이런곳 밖에 없는거야?"

"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기가 최고에요"

"그래?"

스타트를 끊기위해 입을 ?芟졍?정민은 사모의 손에 이내 저지당했다.

"안돼 화장 지워져"

"그럼 바로 본게임으로?"

부리나케 정장의 벨트를 푸른뒤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곤 사모를 돌려세운뒤 엉덩이세 PINK 라 써있는 자부색 벨벳 츄리닝을 내렸다.

팬티가 내려가자 스스로 손에 침을 듬뿍뭍혀 보지에 바른뒤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뻣어 정민의 자지를 구멍에 맞췄다.

"사모님 넣을께요"

"응 빨리"

사모의 침으로 벌들거리는 보지에 자신역시 침을 듬뿍 발라 문지른뒤 단번에 쑤셔넣었다.

급격한 삽입에 익숙해지지 않는 사모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했다 잠시 후 풀어졌다.

잠시 그렇게 서로의 느낌을 익숙하게 한뒤 곧바로 세차게 진퇴를 거듭했다.

"아욱.... 아욱......"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후끈한 비상계단에서 엉덩이와 아랫배가 부딧히는 턱턱 거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사모의 아랫배를 끌어안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주물거리자 느낌이 조금더 오는지 사모는 다리는 점점 안짱다리가 되어가고있었다.

"우흡... 빨리... 후윽..... 누구오기전에"

"알겠어요 사모님 이익!!!"

양손으로 허리를 붙잡자 계단에서는 타타타타타닥 거리는 소리가 빠르게 들려왔다.

"아아아앙~!! 아학~~~"

"사모님 어때요 이런것도 후윽!!! 좋죠?"

"응~~ 아아앙~~ 아앙~앙아아앙"

"저 ? 쌀거 같아요 어떻게요 사모님"

"그.. 아앙~~~ 그냥 싸 안에 해도돼 아아아아앙~!!"

사모의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잇는 힘껏 허리를 밀어올리고 자궁 입구에 약간 귀두를 밀어넣고서 정액을 분출했다.

자신의 자궁입구를 비집고 들어와 정액을 뿌려대는 간만의 좋은 느낌

자궁을 거쳐 머릿속까지 툭툭 거리는 울림이 들릴 지경이였다.

다리가 후들거려 주저앉고 싶었지만 정민에게 허리가 잡혀있고 보지에는 자지가 꼽혀있어 벽을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있는 중이였다.

"어우...... 하악..... 이런것도 ... 괜찮네 후훗... 좀 빼봐 힘들어"

아직도 뻣뻣하게 서서 꼬치꿰듯 꿰뚫고있는 정민의 자지때문에 엉덩이를 뒤고 쭉 빼고 헥헥 거리는 게 힘들었는 지 손사래를 치면서 정민을 물렸다.

아닌게 아니라 너무 덥고 힘들었다.

"여기 너무 덥다... "

"그러네요 후우...."

"아우 벌써...아쉽네 나 가봐야돼"

"알겠어요 들어가보세요 전화할께요"

"그래 들어가봐 자 이건 상이야"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 가볍게 쪽하며 입을 맞추는 사모

돈으로 주는 상이 더 좋은데........ 그나저나 보지 맛을 보다만 자신의 물건이 문제였다.

사모는 아들때문에 게눈감추듯 한번하고 사라졌고 엄마는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쉬고온다 그러고 아아.... 보지가 두개나 있건만.... 오늘밤은 내손이 애인이 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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