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20)

'엄마 어디야?'

'찜질방이지 왜 정민아'

'다음에 가면 안돼? 나 하고싶은데'

'지금 다 계산 하고 들어왔어 오늘하루만 참아 내일 하자 우리'

'알겠어요 편히 쉬다와 엄마'

"누구야?"

"아들이요"

입고있던 치마와 블라우스를 벗으며 문자를 다 보내곤 핸드백에 넣은뒤 돌아서서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았다.

아직은 쓸만하지~? 아랫배가 조금 나오긴 했어도 허리는 잘록했고 힘들게 일하고 걸어다닌 덕분에 얻은 탄력있는 엉덩이와 쭉뻗은 종아리 쓸데없이 풍만하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다행히 처지진 않은 가슴

이제 밖으로 나가면 거실에 앉아잇는 지석외 3명의 남자가 자신의 몸을 집요하게 탐하겠지

생각만으로도 자궁이 쑤시는 느낌이였다. 기분은 좋지않았지만 흥분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지석의 자지가 자신에게 절정으로 보여줄것이라는 것은 보증수표였지만 다른 남자의 것은 어떨까? 경험상 그렇지않은 경우가 더 많았지만 거것은 자지의 갯수로 커버가 됐다.

끈임없이 교체 되며 자신의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자지들을 느끼다보면 어느새 절정에 올라버렸다.

과연... 오늘은 어떨까?

"어이 언니 언제까지 거깃을꺼야 돈받고 그냥 가려는거야?"

"지금 나가요"

옷을 전부 벗어 정리하곤 거실로 나가자 둥근 테이블 을 사이에 두고 카드를 치고있는 남자 4명이있었다.

"호오~~ 진짜 괜찮네?"

"내가 뭐랬어 나이는 좀 많지만 괜찮을 거라 그랬지?"

"언니 일루와서 좀 빨아봐"

승애는 남자들이 시키는 대로 카드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껄덕거리고있는 남자들의 자지를 잡았다.

한번에 3명 입으로 자지를 물고 양손으로 쉴새없이 자지를 흔들었다.

승애에게 자지를 물린 남자는 간헌적으로 심음을 내뱃었다.

"자 받고 더블 흐음....음.... "

"후욱...난 다이 "

돌아가며 자지를 입에 물때마다 자지의 주인은 카드를 치다말고 신음을 흘렸다.

"이년 잘하는데 역시 늙은년은 늙은년의 값을 하는구만"

이미 카드패를 버린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물고잇는 승애의 머리칼을 움켜쥐고 자신의 뜻대로 쾌감을 조절하고있었다.

"아 고만하고 이제 넘겨 나도좀 받자고"

테이블 밑에서 발로 승애를 툭툭치며 자기에게 오라고 하자 군말않고 그녀석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우음..... 쭈읍....... 움....움으........"

테이블 위에선 계속해서 칩이 던져지는 소리와 레이스, 하프등 카드 용어들이 계속해서 들려왔고 테이블 아래에서는 승애가 남자들의 자지를 번갈아 빠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오옷... 나 쌀거같아 어이.. 아줌마 일루봐"

"내기했어 싸는 순서대로 저년먹기로"

"알았으니까 아줌마 빨리"

급한지 꽤 좋은 패였지만 내던지고 의자에 누운뒤 승애의 머리를 붙잡고 이리거리 움직었다.

평생가도 자신같은 여자를 안아보지 못할것 같은 추례한 남자의 진한 정액을 입안에 머금고 두번째로 허우적거리는 남자에게 다가가 두명의 정액을 입안에서 합쳤다.

"후우....후우..... 좋네요 이 아줌마 아쉽지만 난 3번짼가"

자신을 사이에 두고 무슨 내기를 했는지 알만했다. 제일 늦게 싸는 사람이 자신의 깨끗한 보지를 먹기로 했겠지...

하지만 덕분에 4남자의 자지를 천천히 음미 할 수 있어 좋았다. 아마 오늘은 꽤 좋은 밤이 될것 같았다.

무의식 중에 지석의 약점만을 공략한 승애는 3명째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테이블에서 나왔다.

"후우 그럼 나부턴가 이리로"

승애를 부드럽게 끌어안고 몸을 주물럭거리면서 쇼파로 데려가 앉힌 남자는 곧바로 보지를 입을 가져갔다. 아이가 오줌싸는것 같은 자세로 자신의 자리를 붙잡은채 4명의 자지를 빠느라 촉촉해져 있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르 흘러나오는것이 느껴졌다.

한방울이라도 흐를새라 남자는 승애의 애액을 게걸스럽게 들이 마셨다.

생전 처음보는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고 마음것 욕정을 발하는 시간 중독될것같았다. 만약 이모습을 정민이가 보고 흥분한다면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짜릿했다.

"아항~~~~ 아아아~~~"

무자비하게 자신의 보지를 짖이기며 쳐들어오는 남자의 자지를 느끼며 승애는 신음했다. 생전처음보는 남자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목을 끌어안은채 승애는 먼저 키스를 요구했다.

어느 남자라도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는 남자가 지금은 자신의 남편이였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까지 변해버린거지.... 하지만 입에선 쉴새없이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흑.... 좋아요 아학.. 좀더...."

"내께 좋은가보지 아줌마? 그렇게 좋아?"

"아학... 네 좋아요 좋아요 당신자지"

"그럼 보지에 싸도 되겠지? 물론?"

"네... 싸요.. 마음껏..... 싸도돼요 아앙~~~~"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있는 승애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남자는 속도를 더했다 이윽고 얼마지나지 않아 참았던 정액을 보지안에 그득하게 채우고는 일어 섰다.

"후욱... 자 다음사람 오셔"

"아 이렇게 싸질러 놓으면 어떻합니까 빨지도 못하게 에이"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득한 정액을 대충 긁어 낸뒤 지석은 자리를 잡고 자지를 넣었다.

"아항~~~~ 여보~~~ 여보~~~ 나~~ 아흑"

"씨발년 남자면 다좋은 거냐? 이 아들도 따먹을 년 같으니라고"

"아.... 몰라요 그런말 하지 말고 빨리 아학"

"봤지? 이년은 자지만 쑤셔주면 이렇게 앵앵거리면서 안겨온다고 흐흐 돈이 아깝지 않다니까"

"아 씨발 못참겠다 같이 합시다"

"나도 나도"

드디어 시작인가? 승애는 희미하게 웃음지었다.... 드디어 시작이다 광란의 섹스가... 아무것도 생각나지않고 그저 자신의보지를 들락거리는 자지의 음직임과 목구멍을 찌르는 귀두의 느낌

아플정도로 사정없이 일그러지는 자신의 가슴...... 몇주동안 기다린 즐거움.... 정말.. 이제는 중독될것같다.... 

입안으로 마구잡이로 자지가 밀려들어 왓다 가슴이 뭉개지며 젓꼭찌가 빠져나가는것 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손안에서 뜨거운 것이 맥동치자 본능적으로 흔들었다.

"우읍..~~~ 쭈급........파아~~하~~~ 아앙~~~"

이제 이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정민아 미안해.... 미안해...

한동안 쑤시던 지석은 가슴을 빨고있던 남자와 자리를 바꾸곤 승애의 항문을 노렸다. 

준비해뒀던 애널전용 윤활제를 바르곤 늘어날때까지 기다리지않고 바로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 넣고는 박자를 맞추며 진퇴를 거듭했다. 

"아아....악.... 너무... 어무... 아악"

세구멍에 동시에 들어온 자지들의 감촉 자신의 부드러운 질벽과 직장 볼안쪽에서 비벼지는 자지의 딱딱함을 느끼며 승애는 절정을 맛보며 분수같이 보지에 넣은 남자에게 오줌을 갈겼다.

"흐웁~~~~ 우우우우우읍~~!!!!!"

얼마지나지않아 자궁입구들 두드리는 정액의 느낌을 느겼다 곧바로 느껴지는 정액의 비릿한 맛.... 두남자가 떨어져나가자 자세를 고쳐잡은 지석은 승애의 엉덩이를 쳐들게 하고는 무자비하게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아아아아악~~ 뜨거워.... ...아악 지석씨....!!!"

"씨발년 흐읍!!!!"

거칠게 움직이던 지석의 움직임이 멈추자 장속에 뜨거운 정액이 울컥거리며 채워졌다.

엉덩이를 때리며 물러나는 지석의 자지가 뽑혀져 나가자 허전해진 승애의 구멍은 오무라들줄 몰랐다.

"아흑~~~~ 흐윽~~~~"

이미 4명의 남자가 모두 떨어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승애는 몸에남은 흥분의 여운에 바닥에 누운채 웅크리고는 손을 뒤로돌려 보지와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는 스스로 절정에 오르며 다시한번 오줌을 세차게 분출 하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늘어졌다.

"아아......아....... 정민아......... 미안해......."

"어때요 죽이지? 저년?"

"굉장하군요 후우 저도 여자는 많이 먹어봤지만 저정도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군요"

"말했잖아요 겨우 20만원 내고 저런년 밤새도록 돌려먹을수 있다는게"

"좀 쉬고 또 시작하죠? 자 이번엔 판이 커질것 같군요 안그런가요?"

거실에 누워 아직 몸을 후들거리는 승애을 뒤로한채 4명의 남자는 카드 게임에 열중했다

"에이씨 오링이네 기달려요 돈뽑아 올테니까"

패를 집어던지고 일어나던 남자는 승애에게로 다가왔다. 

"그전에 이년 한번 더먹고"

여러번 이런 난교를 경험했던 승애는 자신도 모르게 생활의 지혜를 터득했다. 쉴틈이있으면 딴생각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자두는것이 이롭다는것을..

이렇게 체력을 회복하지 않는다면 밤새도록 자신을 덥쳐올 남자들때문에 끝날쯤해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지쳐 몇일동안 힘들었기 때문이였다.

"아줌마 일어나"

"으음......"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웅크리고있는 승애의 뒤로 누워 침을 듬뿍바른뒤 자신의 자지를 쑥밀어 넣었다.

승애의 보지는 아직도 자지가 익어버릴 정도로 뜨거웠다.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 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는듯 햇다.

"아흑.... 뭐..뭐에요... 아앙"

넣자마자 거칠게 진퇴를 거듭하는 남자의 움직임에 맞추어 승애역시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웅~~~ 아아앙~~ 갑자기 그러면 아흥~~"

"갑자기라니 준비만땅이잖아 아줌마 후욱"

남자들의 정액이 아직 몸안에 남아있어 자지가 바로 들어왔음에도 전혀 뻑뻑하지 않고 스무스 하게 움직였다.

자신을 전혀 생각해 주지 않는 웅직임에도 슬슬 흥분이 몰려왔다. 어쩔줄 모르겠는 쾌감..

"아아앙아아아아앙~~~"

"아줌마 좋지? 아무거나 쑤셔주기만 해도 좋은거지? 응 흐윽!!!"

"아~~ 좋아요~~ 뭐라도 아앙~~~ 좋으니 계속~~~"

본능적으로 남자의 정액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임신하기 위해 깔때기 모양으로 변한 질벽에 귀두가 계속해서 마찰되자 남자는 참지 못하고 다시한번 승애의 몸속에 정액을 싸질르고는 떨어졌다.

"하아.... 진짜 죽여주네 자 난 돈뽑아 올테니 다들 먼저 하고있으쇼"

"어 다녀오쇼 햐~ 근데 보고있으니까 또 섯네 이거 역시 도박하고 여자는 끊을 수가 없어 나도 한번하고 와도 되겠죠? 아 근데 좀 더럽네 이거 씻겨야겠어"

승애의 허리를 껴안고 화장실로 데려가 대충 뭉을 뿌려 딴 놈들의 정액을 씻어낸 후 세면대를 잡게하고는 곧바로 삽입을 개시했다.

타일로 꽉막힌 화장실안에서 승애의 신음소리가 반사되서 울려퍼졌다.

기교따위는 필요없없다 그저 힘껏 자신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자지면 충분했다.

"아아앙~~~ 아아~~~"

끊임없이 계속되는 신음은 남자의 움직임이 멈춘후에야 사그러 들었다.

뻥뚫린 구멍에서는 방금전 남자가 싸질러 놓은 정액이 몽글거리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훅......."

힘에 부친지 승애는 세면대를 잡은 채로 쭈그려 앉아 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바라보곤 손을 내려 보지에 묻어있는 정액을 부드럽게 펴바르며 자신의 음부를 애무했다.

미끌미끌해진 자신의 보지가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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