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사모님 항복! 항복!"
사모의 등을 탁탁 내리치며 항복의 의사를 밝히자 사모는 그제야 입을 떼고 정민을 올려다봤다
"그러니까 그냥 기다려 어련히 때되면 알아서 줄까"
"아욱... 하고싶으니까 그러죠 좋다니깐요"
"너나좋지 너희 어머니는 좋아하시디?"
"네 -_-"
"ㅡ,.ㅡ;;; 그러냐... 으흠..."
잠시 머쓱했던 사모는 빨라는듯 엉덩이를 정민의 얼굴위로 옴기고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다.
꽃잎이 검붉게 변한 엄마와는 다르게 사모늬 꽃잎은 늘어짐이 없는 청초한 핑크빛이였다.
길게 쪼개진 조개가 열리는 보이는 점막역시 엄마는 붉은 피조개였지만 사모는 역시 연한 핑크색의 모시조개였다.
언제나 궁금했던 거지만 이여자 몸에 손을 댄걸까? 경험이 없는걸까 뭐 어느쪽이든 상관없다 맛있으면 되지.
사모의 보지에 입을 쳐밖고 즐즐 흐르는 애액을 쭉쭉들이켰다.
정민은 엄마차럼 약간 쉰맛이나고 코릉대고 킁킁맡아야만 느껴지는 체취가 좋았지만 사모처럼 투명하고 깨끝한 애액역시 맘에 들었다.
집요하게 보지를 ?아대자 이번에 먼저 항복한건 사모였다.
"아흑! 정민아.. 얘 잠깐 아흑!"
음핵을 빨고있는 정민의 인중을 향해 사모의 물줄기가 세차게 뿜어져나와 숨쉬기가 힘들었지만 개의치 안고 계속해서 음핵을 자극했다 애액을 뿜어낸 사모가 자신의 몸위에서 쾌락의 여운에 부들부들 떠는것이 배를 통해 느껴졌다.
"아학...아학...헉...헉... 그만하라니까..."
"좋으면서 맨날 빼세요"
약간 힘이 빠진듯한 사모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듯이 배위에 쪼그려앉더니 스스로 자지를 조준하고 그대로 내리눌렀다.
"아흑~"
"아 사모님~ 사모님 보지는 언제 넣어도 참 뜨거워요"
"으흠... 그런소리 하지말고 빨리"
급한 마음에 깔고 앉기는 했지만 정민이 도와주지 않아 만족할만 곳까지 자지가 들어오지 않자 사모는 정민의 볼을 쓰다듬으며 채근했다.
엉덩이를 양손에 쥐곤 원하는대로 허리를 움직여 최대한 깊은 곳까지 삽입하자 사모는 만족한듯 비음을 내며 몸을 웅크렸다.
이미 흥건해진 사모의 보지와 정민의 자지가 맞물린 틈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치모를 적셔갔다.
시작은 미비했지만 끝은 장대하리라는 말과같이 서서히 시작한 농익은 유부녀와 20대 청년의 육체는 빠르게 끝을 향해 달려갔다.
"아흑~! 앙~!앙~! 아아~!"
허리를 단단하게 잡은채로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팅겨올라갔던 사모의 몸이 미처 내려오기전에 이미 자궁 입구근처의 깁숙한 곳까지 도달해있었다.
"아욱! 허욱!"
사모의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들으며 농익은 육체를 고정시킨채 허리를 움직였지만 아직 조금 자극이 부족했다.
"후읍... 사모님 잠깐만요"
"아우... 왜 좋은데 왜그래"
"자세좀 바꾸고요"
아쉬워 하는 사모를 힘으로 일으켜 보지에서 뽑은뒤 침대위에 무릎꿇게 하곤 말했다.
"엉덩이좀 내밀어요 사모님"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상대가 어떤 자세를 원하는 지 알정도가 된 사모는 정민이 시키는 대로 무릎을 꿇고 침대에 손을 집은채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자신의 보지에 넣기 쉽게 조절했다.
곧이어 다가올 압도적인 쾌락을 기대하자 몸이 뻣뻣하게 긴장됐다.
이자세로 뒤에서 정민이 쑤셔대면 자신은 항상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그만하라고 죽는다고 항상 소리치던것이 기억이났다.
"자 준비됐죠? 사모님 갑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사모를 보곤 정민은 끄트머리만 넣어놨던 자지를 단번에 철퍽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세게 쑤셔넣고는 비명을 지르며 튀어올라가는 사모의 양팔을 붙잡은채 허리를 움직였다.
방안에서 반사되 들리면 턱턱거리는 살이 부딧히는 소리, 몸이 닿을때마다 알수있을 정도로 푸들거리기 시작한 사모의 엉덩이와 허벅지, 자신의 부랄을 간지르듯 계속해서 건드리는 움직이는 사모의 발가락 그리고 사모의 듣기좋은 자지러지는 비명소리와 애원...
"아악~! 그만 그만 아아악~ 얘그만 나 죽어~! 아아아악~"
사모의 애원에 아랑곳 하지않고 정민은 사모의 팔과 가슴을 거머줘어 몸을 단단히 속박한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이것이였다. 자신이 이 아이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단단히 자신의 몸을 구속한채 강제적으로 몸속으로 침입하는 빠른속도의 물건 고통그럽지도 아쉽지도 않은 만족스러운 크기의 자지가 자신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횟수를 더해갈 때마다 이성이 점점 사라졌다.
비명을 지르며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몸은 이 아이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해 때로는 연하게 때로는 고무줄같이 강하게 수축했다.
"아아아...아...아...흑..아..."
자지러 질것 같은 쾌감의 고통이 어느순간 사라지며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느껴지는 것은 온몸이 보지가 된것같은 느낌과 점막이 비벼지며 느껴지는 뜨거운 물건의 감촉뿐 계속해서 사모의 자궁구를 두드리던 정민은 어느순간 자신의 귀두가 반쯤 한번더 들어가는 느낌을 느꼈다.
오랫동안 문을 두드리자 얼마전부터 사모는 최고의 정정을 느낄때면 이렇게 아이를 낳을때 말고는 열어주지 않던 문을 개방해주었다.
"사모님 또 들어갔어요 진짜 사모님의 몸속으로요 여기까지 들어간건 아들말고 나밖에 없는거죠?"
"아...아...흑...아윽..."
사모는 이미 간헐적으로 신음을 흘릴뿐 정민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햇다.
벽에 걸린 거울을 통해 망가진 사모의 모습이 보였다.
시뻘것게 달아오를 아름다운 얼굴에선 침이 뚝뚝흘러 내리고있었고 뭔가를 바라보듯 촛점없이 그거 한곳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사모님! 사모님! 저 이제 싸요! 흡!"
마지막으로 힘차게 찔러넣은뒤 사모의 자궁입구의 구부러진 통로 속으로 정액을 쏟아 부었다.
"허억...허억..."
단시간에 엄청난 힘을 쓴 정민을 사모을 옭아 맷던 손을 풀고 작아지기 시작한 자지를 뽑곤 그대로 침대위로 무너졌다.
기댈곳이 사라진 사모는 무릎꿇은 그대로 앞으로 상체를 숙이곤 부들부들 떨며 마무반응이 없었다.
"사모님 사모님~ 야!"
아무리 불러도 반응이 없자 용기를 내러 막말을 해보았지만 역시 반응이 없었다 아직도 오르가즘에 여운에 취해있는 것이 분명했다.
조금 몸이 회복되자 정민은 몸을 일으키곤 웅크리고있는 사모의 몸을 뒤집어 널부러 뜨린뒤 다리를 벌리고 애액으로 직척해지고 더러워진 보지를 살며보았다.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는 것을 보곤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사모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자궁에 집적사정했기 때문에 단한방울도 흘러 나오지 않는 정액을 생각하며 치모에 흥건한 애액을 혀로 길게 ?아올리자 사모는 서서히 정신을 차렸다.
"아욱... 얘 그만.. 오늘은 그만 더하면 나 죽어"
자신의 보지를 아예 통채로 입안에 넣고 우물거리는 정민의 머리를 겨우겨우 밀어내고는 침대에 늘어졌다.
"사모님 오늘도 좋았죠?"
"응 너무 좋더라 이런건 너랑 할때 빼놓고는 못느껴봤어"
"사모님 알아요? 오늘도 제 정액 한방울도 안흘렀어요"
"그.. 그랬어? 난 잘..."
약간 창피해하며 고개를 돌리는 사모가 귀여웠다. 아무리 사모라도 자신의 모르던 모습을 알려주는 건 창피한가보지?
"너무 힘들다 난 좀 자야겟어 이대론 운전도 못할꺼같아"
"안씻어도돼요? 냄새날텐데"
"이따하지뭐 너무 피곤해 먼저 가려면 가~ 아 백에서 돈가져가 방값"
이런걸 철거하게 계산하는 여자란 참 매력적이다 ㅎㅎ
"음 그러고 보니 요즘 많이 못만나서 너 용돈도 못줬구나 대충 알아서 가져가 알겠지? 난 좀 잘께 있다 한 두시간 쯤있다 전화해서 깨워줘"
"네 사모님 그럼 먼저가요"
사모가 시키는 대로 지갑에서 대충돈을 거내 가져왔다 엘리베이터에서 세어보니 한 50만원정도 뭐 이정도면 나쁘지않다 이런생활도 ...
"하아..."
집에 혼자남은 승애는 식탁에 앉아 간단하게 밑반찬을 안주삼아 천천히 소주를 따라 삼켰다.
지금쯤 아들은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고 있겠지?
자신이 저질렀던 일을 생각하면 엄두도 못내지만 그래도 슬며시 질투심이 올라오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크흐..."
자신의 몸을 이리 저리 굴리긴 했어도 아들의 자지는 항상 자신만의 것 같았는데 마치 꿈에서 깬것 같은 기분이였다.
아직 얼굴도 모르는 얄미운 년 사모라는 년을 생각하니 속이 부글부글 끓는 것 같았지만 뭐 어쩌겠나... 술이나 한잔더 하자...
소주가 한병정도 들어가자 강한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문득 예전일이 떠올랏다.
자신이 처음 아들을 받들인 시간 아들이 자신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던 시간이...
여느때처럼 일에 지친몸을 억지로 다독이며 지하철을 올라 탔다.
언제나 그렇듯 붐비는 곳은 기가막힐정도로 붐비는 지하철에 몸을 실고 사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미여 집으로 가던중 신경을 거슬리는 무엇인가가 엉덩이 근처에서 느껴졌다.
한동안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지며 눌리는 부분이 커지는 것을 느끼며 승애는 속으로 작은 한숨을 쉬었다.
'하... 자지네... 자지야... 아줌만줄도 모르고 저렇게 꼴려서 어떻하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니긴해도 간간히 느꼈던 남자의 반응들 보통 억지로 몸을 돌려세우거나 가방을 내리거나 해서 조취를 취하지만 뒤의 남자는 달랐다.
천연덕스럽게 엉덩이에 누른채로 벌써 두정거장을 지나쳤다.
무슨 날이였던것 같아 상황상 다른때보다 더욱 붐비는 것 같은 지하철에 자신역시 손하나 움직이는 것초차 힘들었으니까.
자꾸만 엉덩이에서 남자의 자지가 꿈틀거리는것이 느껴지자 승애는 어쩔 수 없이 남자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애써 다른 생각을 해보여 해도 머릿속은 자신이 었을때 화려했던 섹스라이프가 떠오르며 얼굴이 빨개졌다.
그중 피크는 남편과 헤어지고 지석을 만나고 버려지고 술에 젖어 온갇 남자의 품에 안겨들었을때의 기억 이제는 잊어 버렸던 것이라고 생각했던 즐거운 악몽이 떠올랐다.
"아욱"
그렇게 잠시동안 기분좋은 감각을 느끼던 승애는 지하철이 멈추면서 한쪽으로 사람들이 쏠리자 다같이 작게 불만의 소리를 내뱉었다.
문이열렸지만 내리는 사람은 적고 타려는 사람만 더많은 상황 이리저리 사람들에게 풍만한 가슴이 눌려 숨쉬기도 불편해 졌을때쯤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느껴졌다.
자신이 이 치한을 받아들인다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아무소리도 못하는 만만한 여자라고 느껴졌을까? 어쨋든 뒤의 남자는 양손으로 승애의 엉덩이를 천천히 주무르고있었다.
다른사람에게 눈에 띄일 일도없었다. 모두들 각자의 몸을 추스리기 바빳으니 자신같은 서른 후반의 여자에게 신경 써줄리는 만무했다.
손을 돌려 제지하고싶었지만 그것 마져 여의치 않았다.
한손은 가방을 보호하고있었고 한손을 가슴이 더 눌리지 않게 하기위해 받치고있었고 설사 손이 비였다 해도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다.
승애에게 몸을 밀착한채 엉덩이를 만지던 치한은 손가락을 조물조물 움직이며 조금씩 치마를 올린 뒤 팬티가 손에 닫자 이번엔 반대로 손을 놀려 팬티를 내렸다.
두꺼운 겨울 옷에 후덥지근한 지하철의 열기에 척척하게 습기찬 손이 자신의 맨살에 닫자 불쾌감과 함께 땀새가 나면 어떻하지? 하넴는 말도안돼는 의문이 들었지만 항문 근처를 건들이며 공간이 비어있는 엉덩이 사이로 들어온 손가락이 오랜시간 동안 의자와 팬티에 눌리고 땀에 차 껌처럼 늘러 붙어 있을 것이 분명한 자신의 뒷보지를 손가락 두개로 열심히 찢으려 하자 승애는 어떻게 든 힘을 주어 버티려했지만 거기가 힘이 들어가는 곳인가...
자그마한 저항을 끝으로 자신의 꽃잎이 뒤에서 부터 찢어지듯 떨어지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아아..."
승애의 작은 신음소리는 사람들의 아우성에 뭍혀 다른이들의 신음소리와 같은 종류로 치부되어 관심 가지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한 승애는 가슴을 받쳤던 손을 간신히 내려 자신의 보지를 헤집으려는 남자의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그 남자에게는 가녀린 반항인듯 힘없이 뒤로 돌려진 승애의 손을 잡아채 자지를 잡게한 후 중지 손가락만으로 보지를 희롱했다.
자신의 손위에 덥혀진 남자의 손을 따라 강제로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자지를 느끼며 풍만한 엉덩이 때문에 앞쪽까지 닫지 않는 손가락이 너무나 아쉬웠다.
몇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인가
문득문득 남자생각이나며 아랫배가 뜨거워 질때면 애써 가계부를 생각하며 찬물로 사워를 하고 잊어버리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 노력은 치한의 움직임 한번에 다시 깨어나려 꿈틀 거리고있었다.
순식간에 흘러내린 애액으로 보지가 축축해지자 남자는 손가락을 집어넣고 뒤로 당기듯 계속해서 움직였다.
"아윽..."
반사적으로 자지를 움켜잡자 손가락의 움직임이 강해졌다. 손가락이 질벽을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손아귀에 움켜쥔 자지가 느껴지자 치욕감 속에서도 맨살에 이 자지의 촉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위로 느껴지는 불끈불끈 맥동하는 자지...
지금 껏 자신을 거쳐간 수많은 남자의 얼굴과 멋진 근육 그리고 세차게 찔러대던 자지가 떠오르자 흐르는 애액의 양이 조금더 많아 졌다.
"이번역은 XX XX 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안내 방송과 함께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자 내려진 엉덩이에 시원한 기운이 확하고 느껴졌다.
다행이도 혼잡한 틈을 타 많이 꾸져지긴했지만 황급히 내린 치마 덕분에 아무도 눈치챈 사람은 없는 것 같앗다.
'나쁜새끼... 차라리 끌고 가던가... 지금 같은 기분이면 대줬을텐데...'
한숨을 푹내쉬며 지하철을 내린 승애는 코트를 여미며 집으로 향하는 언덕길을 올라갔다.
다리사리로 찬바람이 들어오자 흥분이 좀 내려가는 것같았다.
그래도 역시 간질간질한 느낌은 남아있었지만 달아 오른 몸은 그럭저럭 잦아 드는 것 같았다.
아들이 돌아오기전에 최대한 자극을 하지않게 조심에서 몸을 씻고 아들과 한이불을 덮고 자는 자리에 몸을 뉘였다.
빨리 잠들어 버리면 내일 아침에는 이 더러운 욕망이 가실것만 같았다. 하지만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아까의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떠오르는 것에 승애는 적잖히 당황했다.
'좀있으면 정민이가 올텐데... 빨리 한번 할까? 시간이 아슬아슬 하긴 하지만...'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 승애는 서둘어 가슴을 주므르며 팬티속에 손을 넣은 뒤 상상의 나래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허리를 잡고 강제적으로 계속해서 쑤셔지는 남자의 움직임... 맞다은 피부에 느껴지는 남자의 끈적한 땀에 젖은 피부 자신의 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넣고 움직이며 어느새 불룩하게 아 오른 부푼 유룬에 침을 뭍혀 문지르며 빨리 오르가즘에 이르려 노력했다.
순간...
현관문에 열쇠를 넣는 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풀어헤친 잠옷을 여미고 손에문은 애액음 빨리 없앤뒤 자는 척했다.
'냄새 나면 어떻하지... 눈치챘을까...?'
이런 창피한 모습을 아들에게 들킬세라 숨조차 작게 내쉬며 아들이 어서 잠들기를 기다렸다.
얼마뒤 사워를 마치고 나온 아들은 피곤한지 자신이 누워있는 이불속으로 들어와 여느때처럼 자신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는 것이 느껴졌다.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감촉을 믿을 수 없었다.
'얘...얘가!'
얇은 잠옷위로 느껴지는 서서리 서서히 커지는 아들의 자지... 였다.
'설마... 설마...이러다 말겠지 정민아...'
하지만 승애의 바람과는 달리 아들은 자신의 몸을 잠시 더듬다 자신의 잠옷바지를 내리려는 것을 느겼다.
'안돼... 그러지마...'
하지만 조금씩 내려가기 시작한 잠옷은 헐렁한 고무줄을 한계까지 늘어뜨리며 엉덩이사이로 자지가 충분히 비집고 들어 올수 있을 정도로 내려가 버린 후였다.
'어떻게 하지...? 지금 일어나? 앞으로 정민이 얼굴을 어떻게 보지? 일어나서 뭐라해야하는거야!'
이런저런 고민에 하며 아들의 행동에 당황스러워 하는 시간 동안 아들은 이미 뻣뻣하게 발기한 자지를 엉덩이 사이로 집어 넣곤 귀두로 자신의 보지입구를 찾고있었다.
'어쩌지... 어떻게해... 어떻게 하지 아흑!'
자신의 질구멍을 찾기위해 웅직이는 동안 애액에 충분히 젖은 아들의 자지는 거리낄것 없이 자신의 보지속을 헤집고 들어왔다.
치밀어 오르는 신음을 막기위해 아랫입술을 깨물자 곧바로 천천히 움직이며 자신의 몸밖으로 나갔다 다시 깊은 곳까지 들어왓다.
'아...아흡... 그래... 이거야... 이 자지... 이거였어'
속이 시원해질 정도로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자신의 질벽을 세게 내리 긁는 아들의 자지에 굳게 닫혀있던 농愍?중년 여자의 몸이 개방되려 하고있었다.
흐르는 애액이 점점 많아 지는 것을 스스로도 느낄 수있었다.
보지에서 허벅지로 흘러내린 애액은 피부를 따라 아래를 향해 흘러내렸다.
모자가 덮고 있는 이불을 통해 여자의 향기가 강하게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자 아들의 움직임이 더욱 힘차고 거칠어졌다.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자 가슴을 움켜쥔 아들의 손을 덥썩 잡고 이윽 악물고 신음을 참았지만 이미 머릿속은 남자지가 뱃속을 휘젖는 감각밖에 느낄 수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토록 원하던 오르가즘이 밀려왓다.
태어나서 처음 맛보게 되는 금단의 쾌락이 차오르자 어두운 방이 아닌 아름다운 하늘 위에 누워 따스한 빛을 받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승애의 몸이 풀어졌다.
그리곤 질벽 전체로 느껴지는 자궁입구를 툭툭 두르질 덩도로 크게 울려퍼지는 아들의 정액...
사정을 마친 정민은 작아진 자지를 뽑고 자신을 끌어 않은 자세 그대로 축처진뒤 곧바로 색색 거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시간이 흐르자 승애는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인지 깨달았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그뒤... 아들은 매일밤 당연하다는 듯이 어미의 보지를 요구했고 어미는 어찌할바를 모르며 아들의 자지와 정액을 받아 들였다.
그렇게 모자의 섹스는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아무런 저항감이나 거리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