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볼일을 보기위해 나를 따라오지 못하게 했고 우산도 들지 않은체 숲을향해
걸어들어갔습니다.
전 잠시 머뭇거리다 애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산을 가져다준다는 핑계로 엄마가
볼일을 보려 들어갔던 숲으로 따라들어갔고 예상대로 저 앞에서 치마를 들어올리고
막 자리에 앉으려던 찰나였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누군가 여러 사람이 이 쪽으로 오는 소리가 났고 엄마도 그소리를
들은듯 했지만 얼마나 급했는지 엄마의 그곳에서 폭포수 같은 소변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엄마는 차라리 소변보는 모습은 보일망정 얼굴은 보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내 뒤에 서있는 세명의 양아치들이 엄마의 그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고 기겁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나와 눈을 마주치나 다시 가던길을 가는 듯 풀이 우거진 쪽을 사라졌고 나는 행여
엄마가 나를 볼까 아까 내가 있던 곳으로 내려가 엄마를 기다렸습니다.
누군가 내가 모르는 사람과 그것도 여러명이 내 엄마의 소변이 쏟아져 나오는 그곳을 보았다고
생각하니 미쳐버릴 것 같은 흥분과 쾌감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상하게도 그녀석들이 엄마를 강간이라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며
나자신에 대해 치가 떨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엄마는 오지않았고 뭔가 불길한 마음에 다시 엄마가 있던
곳으로 다가갔지만 그땐이미 아까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양아지들중 한명이 엄마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나도 놀라 “엄마를 구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고 나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앉은 것이 오히려 엄마를 덮치는 놈의 시선에서 내 몸을 숨기는 결과가 되어버렸습니다.
놈은 주위를 한번 휙 둘러보더니 아직도 쪼그리고 있는 엄마의 뒤로 가 바지를 벗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쏟아지는 비바람에 그 소리를 듣지도 못했고 아마 들었더라도 뒤 돌아보지
않았을 겁니다.
놈은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아직도 소변을 쏟아내고 있는 엄마의 허리를 두 팔로 감고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의 소변이 나오는 그 구멍을 향해 하체를 들이밀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뒤에서 덮치자 엄마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순간 왜그랬는지 비명을 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끙끙거리며 그 놈의 팔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쓸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왜소한 엄마로써는 성욕에 미쳐 덤벼든 놈의 힘을 당해낼수 없었는지 이내 놈의
물건이 엄마의 그곳으로 삽입되어버린듯 엄마가 짧은 왜마디 신음을 내더니 스스로 자신의
입을 가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왜지?”
나는 그 순간 왜 엄마가 비명을 지르지 않았는지 알길이 없었습니다.
엄마는 이따금 몸부림치며 놈의 행위에서 벗어나려 애썼지만 놈의 몸짖이 점점 빠르게 거칠게
변해갔고 엄마의 원피스는 그의 등까지 밀려올라가 하얀 허리와 엉덩이 그리고 양쪽으로 벌어진체
놈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아주 퇴폐적이고 음란하게 보여졌습니다.
나는 순간 놈이 부러웠습니다.
엄마에겐 미안했지만 놈이 한없이 부러웠습니다.
놈은 잠시더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를 몰아부치더니 이윽고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고 늑대처럼 울부짓으며 엄마의 그곳에 좃물을 싸넣었습니다.
놈이 자리에서 벌떡일어나자 엎드린 엄마의 시커먼 그곳에서 빗물인지 좃물인지 구별하기 힘든
액체가 바닥으로 흘러나왔습니다.
“끝난걸까?”
순간 놈이 옆으로 사라지자 다시 엄마의 곁으로 다가오는 한놈이 있었습니다.
놈도 엎드린 엄마의 뒤로 가더니 물건을 꺼내 엄마에게 넣으려 했고 그 순간 엄마가 적극적인
반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지마~그냥 돌아가면 몰라도 또이러면 신고할꺼야!”
엄마의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습니다.
그때 놈이 말했습니다.
“아줌마 아들 저 쪽에서 기다리던데…….아들이 이거알면 뭐라고 할까?”
놈의 말은 이미 나도 예상했던 대로였다.
이 상황에서 그만큼 엄마에게 먹혀들만한 협박이 또있을까!
“나빼고 한명~조금만 참으면 다 행복해져요 아줌마!”
엄마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 것입니다.
엄마는 순순히 놈의 유도에 따라 엉덩이를 더욱 덜어올리며 어리를 낮추고 놈의 물건이
들어오기 쉽운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배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나를 위해서라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는 엄마가 미워졌습니다.
그리고 놈의 물건이 엄마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갔을 때 엄마는 다시 자신의 입을 막아습니다.
놈의 몸짓에 흔들리는 커다란 가슴에서 빗물이 튀기며 흩어지는 것이 제가 있는 곳에서도
보일정도로 격렬했습니다.
놈은 갈수록 미친듯이 몸을 흔들었고 갸냘픈 엄마는 마치 사자에게 사냥당한 누 처럼 힘이빠져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놈은 아까 그 놈보다 좀 변태인듯 엄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엄마의 목을 뒤로 꺽더니
엄마의 두 가슴을 움켜쥐고 터질 듯 주물러댔습니다.
짓이겨지는 엄마의 젓가슴만큼이나 내 마음도 짓이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놈은 이따금 자신의입에 손가락을 넣어 빨다가 엄마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는 것이
보였고 나는 곧 그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놈의 손이 내려갈때마다 엄마가 몸을 뒤틀며 두손으로도 자신의 몸을 지탱하기 힘든상황에서
한 손을 빼 놈의 손목을 잡아 빼려는 것이 아마도 놈은 엄마의 항문도 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엄마가 저렇게 몸서리를 치면서 몸을 뒤틀일은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손이 자꾸 놈의 손을 방해하자 갑자기 놈이 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후려쳤습니다.
“쫘~악!”하는 소리와 함께 놈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다시 붙잡고 뒤로 잡아당겼고 때문에 엄마는
놈의 팔목을 잡은 손을 놓았고 놈은 나시 팽게치듯 엄마의 머리카락을 놓으며 자신의 두 엄지로
엄마의 엉덩이사이를 벌리더니 마치 사정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순간 제가 있는 곳에서도 들릴만큼의 신음을 내시는 엄마……
엄마는 마지막까지 참으려 애쓰는 듯 보였지만 난생처음일 항문성교는 분면 엄마에겐 무리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인지 놈이 갑자기 몸을 떨며 욕을 내뱉었습니다.
“아~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