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엄마의 항문에서 오는 엄청난 조임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린듯 보였습니다.
놈이 아쉬운지 잠시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더니 자리에서 일어섯고 그때 나는 엄마의
주름진 항문이 살짝 벌어져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우유빛 정액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때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놈들이 아웅다웅 다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도해~제길아!”
“얌마 이름부러지 말어!”
“그러니까 하라고~”
“싫어~”
“씨발~의리없는 새끼”
“아 씨발 알았어 하면 될꺼아냐?”
아마도 제길이라는 놈이 그래도 양심이 찔리는지 자신은 빠지려 했던 모양입니다.
잠시뒤 놈이 나타났고 바지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튀어나온 자지를 보며 저는 극심한 자괴감과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놈은 마치 야동에서나 본 것 같은 커다란 자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때서야 아까 버스 안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이해할수있었습니다.
놈은 머묵거리며 엄마의 뒤에 앉아 몇번 자지를 들이밀더니 생각대로 잘 들어가지 않는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버스가 있는 곳에서 기사아저씨가 소리를 치는 것이 들렸습니다.
버스 안타신분들 빨리오세요..사고처리가 끝났습니다. 곧 출발합니다.
놈은 그 소리에 일단 다급하게 다시 엄마의 그곳에 자지를 들이밀었지만 엄마가 자꾸
몸을 빼는 바람에 여의치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아까 있던 곳으로 다시 내려가 엄마가 들릴 듯한 크기로 소리쳤습니다.
“엄마 뭐해? 아직이야? 버스간데…”
엄마는 내 목소리를 듣고 몹시 다급했졌을 것입니다.
다시 살며시 기어서 그 쪽으로 다가가 보니 엄마가 바닥에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의 위에 엎드린 놈의 커다란 자지를 엄마 자신의 손으로 붙잡아 자신의
갈라진 틈으로 안내하고는 “해봐~”라며 말까지 했습니다.
믿을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놈은 굉장한 크기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고 엄마는 놈의 겨드랑이 사이로 집어넣은
두 팔로 놈의 등을 힘껏 잡아당기며 놈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이윽고 놈의 커다란 자지가 반정도 엄마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자 엄마는 마치 아픈개가 낑낑거리는
것 같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순간 놈의 자지가 빨려들어갔고 그 이유는 다름아닌 놈의 엉덩이를 감은 엄마의 하얀
두 다리였습니다.
놈도 엄마도 깊고 억눌린 절규 같은 신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들리진 않았지만 거칠게 숨을 쉬며 이따금 세어나오는 신음소리에 저는 하마터면 사정을
할뻔했습니다.
그만큼 그 장면은 저에게 자극적이었던 것이죠!
전 철저하게 패륜아였습니다.
강간당하는 엄마를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그 모습을 훔쳐보는 저는 적어도 그 순간 만큼은 조금의
죄책감도 들지 않을 만큼 흥분해 있었습니다.
놈과 하나가 되어버린 엄마는 놈의 반동에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놈의 자지를
더욱 깊이 받아들였고 조금뒤 흥분한 놈이 엄마를 다시 엎들리게 하더니 엄마의 항문을 한손으로
벌리더니 나머지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때 “그냥 하면 거기다 하면 안돼겠니?”라며 놈에게 말했고 그때 다시 기사의 성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뭐해요? 빨리들 와요~안오면 출발합니다.”
그 소리에 놈이 애원하듯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저 이러면 언제 할지 몰라요! 여기 하게 해주세요 아줌마! 미안해요!”
엄마도 다급함에 맘을 바꿨는지 엉덩이를 더욱 내밀며 놈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참아볼 테니까 빨리해~어서!”
놈은 서둘러 자지를 엄마의 그곳에 가져다 대더니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고 엄마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고통을 참는듯 보였습니다.
“아~아줌마~아~”
놈의 귀두가 조금 들어가자 놈이 몸서리를 치며 엄마를 불렀습니다.
엄마도 육중한 고기덩어리가 자신의 그곳에 밀려들자 자신도 모르게 “아~웅”하며 야릇한 신음과
함께 놀랍게도 놈을 향해 “어~~~그래~~어서~~”라며 한손을 뒤로 뻗어 자신의 허리를 잡고 있던
놈의 팔을 잡고 잡아 당겼습니다.
놈은 얼마후 기어코 그 큰 자지를 엄마의 항문에 다 밀어넣었고 엄마의 허리는 부러질 듯 꺽여
있었습니다.
한번 넓혀진 항문은 그 용량이 어마어마 한듯 보였습니다.
놈의 자지가 몇 차례 더 들락거리다 빠져버리는 것이 보였는데 그때보니 내가 있는 곳에서도
엄마의 벌어진 항문크기가 탁구공 만하게 보였습니다.
놈은 다시 주섬주섬 자지를 그 구멍에 밀어넣더니 엄마를 눌러 죽여버리기라도 할 듯 세차게
움직였고 나는 혹시라도 내가 그것을 보고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다시 아까 기다리던 곳으로 내려가 엄마를 불렀습니다.
“엄마~뭐해 정말~아버지 성질 알면서 빨리하라구~아버지 나오기라도 하면 어쩔거야!”
난 빨리 볼일을 보라는 의미였지만 결국 그말이나 빨리 강간을 당하는 것을 끝내라는 것이나
다를바 없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 쪽으로 기어갔고 그때 엄마도 나나 아버지가 신경쓰였는지 놈의 자지에
항문을 뚤리면서도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어~다되가! 금방끝나니까 버스에 가있어~배가 너무 아파서!”
엄마의 목소리에 난 또다시 형용하기 힘든 희열과 흥분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배가 왜? ㅋㅋ 변비 변비 하더니 이제 성공하는 거야? 얼마나 크면 그렇게 아플까?
좋아? 엄마?”
엄마는 놈의 공격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때문인지 저의 말에 꼬박꼬박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좋긴! 얘~힘들어! 지금 미치겠으니까 넌 어서 버스로 가~조금만 더하면 싼다니까!”
엄마의 싼다는 말에 저도 쌀 것 같았습니다.
“빨리싸~”
우리의 대화에 놈도 뭔가 감흥을 받은듯 더욱 미친듯이 엄마의 항문을 짓이겼고 이윽고 엄마의
상체를 세워 가슴을 쥐고 흔들며 박아대다 엄마를 일어켜 세우더니 아예 엄마의 배를 잡고 들어올려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놈을 등지고 들려진 엄마는 마치 사람에게 안긴 강아지 처럼 두 팔과 다리를 허공에 흔들며
놈의 자지와 팔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고 이윽고 힘이 빠진 놈이 엄마를 든체 커다란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더니 엄마를 그 나무에 원숭이처럼 가지를 잡고 매달리게 했습니다.
엄마는 위에 있는 두 가지를 팔로 잡고 아래의 가지에 발을 딧은체 엉덩이를 내밀고 매달렸고
놈은 매달린 엄마를 연신 두들기듯 박아댔다.
엄마의 치욕스럽고 웃기는 자세에 저도 치욕스러웠지만 자꾸만 엄마가 더욱 치욕스러운
꼴을 당하길 바랬습니다.
놈은 그것도 성에 안차는지 다시 엄마를 바로 안아 엄마의 그곳에 자지를 박았고 엄마는 놈의 몸에
매달려 다시 놈과 하나가 되어 흔들렸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아버지의 목소리………
“뭐해?”
단 한마디에 엄마가 화들짝 놀라더니 놈에게 애원했습니다.
“얼른해~아니면 우리 다 죽어!”
놈도 조금 당황했는지 엄마를 내려놓더니 어쩔줄 몰라했고
“그럼…”이라며 엄마가 돌아서 내쪽으로 가려하자 엄마를 다시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붙잡게 하더니
뭐라고 속삭이는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좀더 이어질줄 알았던 두사람의 섹스는 그걸로 끝이나고 엄마는 비에 흠쩍젖어 내가 있는 곳으로
걸어왔습니다.
조금 힘이 빠져보이기는 했지만 이미 빗물에 무릎이나 손바닥에 묻어있던 흙은 씻겨나간뒤라
누가 봐도 그런일을 당한 것 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난 다가오는 엄마에게 우산을 쒸우기 위해 달라붙어습니다.
“엄마? 도대체 얼마나 큰거길래 그렇게 오래 걸렸어? 쌌어? 좋았어?”
엄마는 내 질문에 좀 당황을 하는 것 같았지만 이내 애써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어맘한테 말버른하고는!! 그래 큰거다 왜? 그리고 못싸서 아쉽다 왜?”
서로 그렇게 장난치듯 말했지만 사실 서로 상상하는 바는 같았을 것입니다.
엄마는 아마도 놈의 자지가 아쉬웠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질투가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엄마의 어깨를 꼬욱 감싸안고 몸을 더욱 밀착시키며 말했습니다.
“나도 싸고 싶었는데!”
내말에 엄마가 짐짖 놀라더니 이내 웃으며
“그럼 싸면되지?”
“그래도 어떻게….엄마하고 같이 쌀순 없잖아!”
저는 대화중에 정말이지 미칠만큼 흥분했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감았던 손을 발이 미끌린척 비틀거리며 더욱 올러 엄마의 가슴부근까지 만지며
엄마의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어때~? 아들인데…급하면 같이 싸면돼지!”
“엄만~내가 애야?”
“그럼 아직 나한텐 애기지!”
“ㅋㅋ~”
잠시전의 짐승같았던 일들을 뒤로하고 어느세 다정한 엄마와 아들사이로 돌아온 우리…
어쩌면 우리는 서로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더욱 그런척 한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버스에 왔을 때는 이미 놈들을 비롯해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마다 우리를 보고 한마디씩 하는데 유독 놈들만은 “뭐 그럴수도 있지 다들 왜그래요?”
라며 우리를 두둔했습니다.
엄마는 놈들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 외면한체 자리로 가 앉았고 놈들은 더 이상 짖궂은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차가 포항에 도착했고 엄마는 서둘러 차에서 내리며 내게 말했습니다.
“아들~엄마 잠깐 화장실좀 갔다올께~”
난 의아해 하며 물었습니다.
“또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