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2)

영태와봉순이-12 야 설  

정수는 침대에 던져져서 엎드린채로 이 위기 상황을 벋어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 방법도 없는것 

같아 절망감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이도 자기 보다 한참을 어린것 같은 사내에게 끌려와서 수모를 당하고 있

는 자신이 불쌍하다. 엎드려 있는 정수의 엉덩이를 한참을 바라 보던 영태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정수에게 다

가 서며 "아줌마, 아줌마는 얼굴보다 엉덩이가 훨씬 멋있어..., 예쁘구먼..," 이렇게 내뱉고는 손을 팬티속으로 

집어 넣고 엉덩이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 한다. 정수는 침대에 몸을 바짝 붙힌채 다리를 꼭 오므리고 엎드려 있

는 행동 외에는 아무 일도 할수가 없다. "오호.., 아줌마! 보지는 안되고 똥고는 먹어도 된다는 말이군..,"영태

는 정수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였고 정수는 힘을 주어 다리를 더욱 꼭 오므렸다. 영태는 칼을 가져 와서 팬티를 

잘라 버리고 팬티를 걷어 내었고 이내 정수의 하얀 엉덩이가 멋진 모습을 드러 냈다.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난 영태는 정수의 허벅지를 힘껏 한대 쳐버렸고 정수는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영태가 다

리를 벌리자 힘없이 다리가 벌어져 버렸다. 영태는 곧바로 정수를 바로 돌려 뉘었고 윗옷은 입고 있었지만 아랫

도리는 완전히 벗겨진 채로 정수의 알몸이 그대로 드러 났다. 영태가 정수의 배위로 올라타려고 하자 정수는 영

태의 뺨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대 때렸고 그와 동시에 영태의 주먹이 정수의 복부를 가격 했다. 정수는 숨

이 멎는듯한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미 영태는 자신의 배위로 올라와 있었고 영태의 손이 정수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 했다. 정수는 발버둥을 쳐 보았지만 그럴때마다 매를 맞기만 할뿐 영태의 행동을 저지 하지는 못

했다.

잠시 영태가 몸을 일으키더니 옷을 벗어 던지는데 순간 바라본 영태의 좆은 엄청난 크기로 부풀어 있었고 정수

는 차라리 눈을 감아 버렸다. "아줌마!나는 아줌마 남편 처럼 한 여자를 여러명이서 돌리는 그런 짓은 하지 않

아, 말만 잘들으면 나 하나로 끝낼려고 했는데 지금 아줌마가 말을 너무 듣지 않아서 나 외에 한놈은 더 받아 

주어야 겠어, 또다시 귀찮게 반항 하고 그러면 숫자가 늘어 날꺼야...,밖에 몇놈이 있는지 보았지? 저놈들 모두 

지금쯤 좆이 벗뻣하게 서서 안을 엿보고 있을거야. 내가 끝내면 서로 먼저 할려고 달겨 들거야.., 하지만 나는 

그것을 못하게 할수 있는 힘이 있어...,"영태의 엄포는 확실히 힘이 있었다. 정수는 생각 했다. 어차피 이곳을 

그냥 나갈수는 없을것 같고 저놈의 말대로 이놈 저놈에게 윤간을 당할수도 있겠다. 저놈의 말이 맞다면 한두놈

으로 모든 일을 끝낼수가 있겠고 설령 모든놈들이 자신을 욕보인다 해도 현실은 피할수 있는 힘이 없고 방법도 

없다. 반항 하고 피하려고 하면 힘만 들고 또 매만 맞을 뿐..., 여기만 빠져 나가면 길을 자세히 보아 두었다가 

신고를 해서 모든 놈들이 잡혀 가도록 만들거라 속으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이렇게 당하고 나면 남편과 사는것

은 양심이 허락치 않을것이고, 정수는 그냥 가만히 있기로 했다. 저놈이 무슨짓을 하든지 반항도 동조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리라 마음 먹었다. 그렇게 결심을 한 정수는 반듯이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감았다.

"오호!!이제 이 아줌마가 제대로 분위기 파악을 하셨군..,진작 그랬으면 내가 왜 때렸을라구..," 영태는 가만히 

정수에게 다가와서 윗옷도 벗기려 하였고 정수는 가만히 있었기에 옷은 쉽게 벗겨졌다.

옷을 모두 벗긴 영태는 정수의 몸을 잠시 감상한뒤 서서히 침대위로 올라가서 정수의 몸을 만지기 시작 하였다. 

영태는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해 보았지만 애무란걸 해본건 별로 없었고 잠깐 여자를 이리저리 살피다

가 무조건 좆을 들이박는 그런 스타일 이였다. 정수는 나이가 좀 들기는 하였지만 어린 여자들과는 다른 완숙함

이 있다. 영태는 이런 여자가 더 좋다. 영태 자신의 좆이 너무 크기때문에 경험이 없는 여자들과 할때는 영태 

자신의 기분도 별로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정수처럼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영태 자신의 좆을 밀어넣기는 

알맞게 훈련이 되어 있다. 더구나 영태는 얼굴이나 나이는 별로 따지지 않는다. 

정수의 몸을 아래위로 훓어보고 있는 시간 정수는 마치 도마위에 놓인 고기와도 같은 심정이 되어 가슴을 조리

며 영태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영태놈이 자신의 배위에 올라 오더니 다짜고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 했고 순간 정수는 몸을 움츠렸다. 그와 동시에 허리를 약간 들었던 영태녀석이 허리에 힘을 

가하자 거대한 물건이 정수의 보지속으로 쑥 들어와 버린다. 정수는 순간 많이 놀랐지만 이를 악문채 아무 반응

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 하였지만 지나간 날들이 생각 나면서 눈물이 흐른다. 회사에 다닐적에 자신의 색감있는 

몸매 덕분에 주위의 많은 남자들이 유혹도 하고 껄떡거렸지만 자신의 남편만 생각하며 몸을 지켜 왔다. 회사를 

그만두게 된것도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함 이였는데 지금 불한당에게 끌려와서 그렇게 소중하게 남편만을 위해 

지켜왔던 것을 빼앗기고 있다. 남편은 자신과 관계를 가질때는 보물을 다루듯이 아주 조심 스럽고 섬세하게 다뤄 

주었는데 지금 이놈은 무지막지하게 그냥 박아버린다. 보지가 찢으지는 듯한 통증이 온다. 그렇게 이를 악물고 

참고 있는데 서서히 영태의 허리 운동이 시작 되고 보지가 꽉차는듯한 결코 싫지 않은 느낌이 밑에서 부터 밀려

오기 시작 한다. 참고는 있지만 젊은 놈의 좆이 좋기는 좋구나 하는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드는건 어쩔수가 없다. 

쾌감이 오기 시작 할무렵 정수는 남편의 얼굴을 떠 올리며 다시한번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보지만 영태의 물건이 

워낙 좋고 힘 또한 굉장해서 참기가 어렵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새어 나온다..-아-아-

아-------"아줌마 내 좆이 신랑 좆보다 훨씬 마음에 들지? 오늘 완전히 새로운 맛을 보여 줄테니 아줌마도 참지 

말고 즐겨 보라고, 어차피 참으려고 용을 써도 이미 내 좆은 당신 보지에 들어갔고 ...," 영태는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을 하며 정수의 보지속을 자유로이 들락 거린다."아줌마 보지는 아이를 두명이나 뽑았는데도 아직은 쓸만 하

군, 길게 해 줄까? 아니면 빨리 끝내 줄까?" 정수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리며 영태는 마음껏 정수를 희롱 하고 

있다. -어서 끝내고 보내 주세요.- "알았어 그럼 지금부터 아주 귀한 선물을 줄테니 흘리지 말고 잘 간직해" 영태

는 다시 허리를 바쁘게 움직였고 정수는 순간 엄청난 힘의 물이 자신의 질벽을 때리자 자신도 모르게 황홀한 기

분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그렇게 사정을 마친 영태는 잠시 정수의 배위에 엎드려 있다가 내려 오더니 정수의 찢

어진 팬티로 자신의 좆을 대강 딲고는 팬티를 입는다. 정수는 이제 일이 끝났구나 하는 생각에 일어나니 보지속

에서 엄청난 물이 꾸역 꾸역 흘러 나온다. "야!씨팔년아 그 아까운걸 흘리면 어떡해? 이걸로 마무리 하고 그냥 보

내 줄려고 했는데 흘린 죄값을 받고 가야 겠구먼..," 영태의 그 말에 정수는 다시 주저 앉아 버렸다. 영태가 밖을 

향해 고함을 지른다. "야 !정수 끌고 와라" 정수는 남편의 이름인 정수라는 말에 너무 놀랐다. 이미 자신의 남편도 

이곳에 끌려 왔단 말인가? 그럼 지금 이 모습을 남편도 모두 보게 될거고..., 머리속이 복잡다. 그때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건 남편이 아니라 큰 개 한마리를 끌고 들어 왔다.개의 입에는 망을 씌워 놓았는데 개의 몸집이 송아지

만 한게 무섭게 생겼다. 아직도 정수는 그 개가 왜 왔는지를 알지 못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들

어온 개는 건장한 남자가 줄을 잡고 있는데도 이리저리 킁킁 거리며 날뛰고 있다. 정수는 무서움에 벽쪽에 바짝 

붙어 버렸다. "아줌마 이놈좀 보시오, 좆이 엄청 크고 성이 나 있는데 암개가 없어서 낭패구먼"그렇게 말을 하고

는 개의 줄을 느슨하게 하자 이내 정수쪽으로 가더니 정수의 사타구니 쪽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맞기 시작 한다. 

"아니 저 개새끼가 개 주제에 아줌마 보지를 탐내고 있구먼, 애들아 저 개새끼를 어떻게 해야 겠냐?" -형님 저것

도 본능인데 말릴수는 없고 그렇다고 지금 암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 아줌마의 의견을 한번 물어 보시죠.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이놈에게 적선 하는셈 치고 한번 해 줄수 있는지?- "어이 아줌마 저 개새끼 좆이 장난이 

아닌데 아줌마가 해결좀 해 줄수 있겠소?" 정수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만 볼뿐이다. "애들아 아줌마는 

별로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형님 그러면 이놈이 능력이 있으면 알아서 하도록 버려 둡시다. 아줌마 하고 개하

고 붙어서 아줌마가 이기면 이 개새끼가 못하는 거고 아줌마가 지면 개한테 당하는 거고..,- "그래 그거 좋겠다.  

그럼 줄을 풀어 줘라" 개의 줄을 풀어 주자 개는 순간적으로 정수에게 달겨들어서 정수의 보지부분에 입을 대고 

난리다. 영태가 놈들에게 눈짓을 하자 즉석 카메라와 비디오 촬영을 시작 했지만 정수는 달겨드는 개와의 싸움에 

정신이 없어서 이놈들이 하는 일에는 신경을 쓸수가 없다. 개가 달겨들어 보지를 핧으려 하자 정수는 몸을 웅크

린채로 엎드렸는데 그 자세가 개가 하기 더 좋은 자세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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