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의 침실.. 한기와 윤희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막상 한기에게 허락을 해주긴 했지
만 어제까지만 해도 윤희는 한기에게 그저 다정한 엄마였고 , 한기는 윤희의 귀여운 아
들이었을 뿐이었다. 아들인 한기에게 몸을 준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부끄러움 , 그리
고 웬지 모를 기대감으로 윤희의 심장은 터질것 같았다.
먼저 움직인 것은 한기였다. 한기역시 엄마를 속여서 섹스를 하려는 것에 대한 죄책감
이 들었지만 .. 어쨌건 여기까지 온 이상 갈때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한기의 엄
마가 다른 친구의 엄마들과는 달리 너무 젊고 아름다운 것이 잘못이였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한기를 낳은 한기의 엄마는 아직 30대 중반의 나이였고 나이에 비해 젊고
아름다워서 마치 30대 초반 같았다. 한기는 어려서부터 엄마에 대한 동경을 품으며 살
아왔다. 자신이 엄마를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한기도 알고 있었지만 여태까지는 그것을
엄마에 대한 가족으로서의 사랑으로 여겼을뿐 한 남자로서 여자인 엄마를 사랑하고 있
다는 것은 자신도 몰랐었다. 그러나 성대가 아까 무심결에 한 말 엄마도 섹스를 한다는
것을 머리속에 그려보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바로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길처럼 일어 나게 된 것이었다.
엄마를 속인것에 대한 죄책감도 한기의 욕정을 누를 수는 없었다. 윤희는 고개를 숙인
채 말없이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옷을 벗겨야 했지만.. 섹스를 하려고 엄마의 옷을 벗
긴다는 것이 웬지 힘들었다. 먼저 몸을 어루만지며 분위기를 잡는게 중요하다고 한기는
생각했다. 한기는 양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잡고 가볍에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달
콤한 엄마의 입술이 느껴졌다. 처음부터 혀를 넣으면 거부감을 느낄까봐 가볍게 입술로
만 키스를 하면서 손을 엄마의 가슴에 가져갔다.
어렸을 때 많이 만져본 가슴이지만 그때 만졌을 때와 지금 만졌을 때의 느낌은 달랐다.
엄마의 푸근한을 느꼈던 어린 시절 만졌던 가슴과는 달리 지금 만진 엄마의 가슴은 사
랑하는 여자의 가슴이었다. 옷 위에서 한기는 부드럽게 가슴을 어루만졌다. 몇번을 살
살 어루만지다가 한기는 엄마의 블라우스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그리고 브래지어 속
의 가슴에 손을 넣었다. 엄마가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한기는 개의치 않고 가슴을 부
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콩닥 콩닥.. 심장뛰는 소리가 부드럽고 따듯한 감촉과 함께 느
껴졌다.. 아주 긴장한 듯 했다. 한기는 부드럽게.. 그리고 상냥하게 엄마의 가슴을 어루
만져 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살살 쓰다듬었다. 한기의 손이
자신의 가슴으로 들어오자 윤희의 심장은 터질것 같았다.
어렸을때 엄마 젖을 만지던 그 손이었지만.. 지금의 손길은 그때와는 너무 달랐다. 한기
의 손길에 자신을 위하는 따듯한 배려가 느껴졌다.. 그럴수록 윤희의 심장은 더욱더 박
동질했다. 그리고 조금씩 ...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한기의 손길이 자신의 허벅지를
지나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으로 들어가자 윤희는 깜짝 놀랐다.
"자 잠깐.."
윤희는 남편에게도 애무를 받아본 일이 없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에 남자의 손길
이 닿은것은 한기가 처음이었다. 당황해서 한기의 손을 뿌리 치려 했다.
"한기야 잠깐..이 이런건.."
그러나 한기는 여전히 윤희의 소중한 부분에 손을 갖다댄채 말했다.
" 하지만 섹스를 하기로 했잖아.. 이런걸 빠뜨리면 다른 애들이 섹스 경험이 있다는걸
안믿어.."
" 그.. 그런거니.."
윤희가 어쩔수 없이 수긍하자 한기의 손길이 다시 파고든다. 윤희의 비부 갈라진 틈 사
이로 한기의 중지가 들어가고 나머지 손가락이 윤희의 클리트리스를 문지르자 윤희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 한기야..! 이.. 이런건..!"
한기는 엄마가 신음소리를 내자 신이 나서 손가락으로 엄마의 음부를 벌리기도 하고 크
리트리스를 문지르기도 하면서 더욱 더 엄마의 음부를 애무했다.
"아.. 아아.. 한기야 자 잠깐.."
처음 받아보는 애무.. 윤희로서는 견딜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바로 자신의 아들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그랬다..
한기는 다시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자신의 혀를 엄마의 입안에 밀어넣었
다. 한기의 혀가 엄마의 혀를 찾고 혀가 뒤섞였다. 그리고 한기의 손은 여전히 엄마의
가슴과 음부를 애무하고 있었다. 윤희는 점점 몸이 달아오르면서 아래가 젖어드는 느낌
이 들었다.
한기는 애무를 멈추고 자신의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한기의 오른손에는 엄마의
애액이 번뜩이고 있었다. 한기는 자신의 옷을 다 벗고 엄마의 옷을 벗겨냈다. 옷이 다
벗겨지자 엄마의 알몸이 드러났다. 17세의 아들을 둔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몸매였다. 윤희는 자신의 알몸이 아들앞에 드러나자 창피했다. 한기가
국민학교 다닐때 까지만 해도 같이 목욕탕에도 들어갔고 아들에게 여러번 보여진 적이
있는 몸이었지만 그때와는 기분이 달랐다. 윤희는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자신의 음부와
가슴을 가렸다. 그러자 한기가 침대 밑으로 내려와서 자신의 침대에 걸터앉은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않았다. 그리고 한기의 양손이 자신의 다리를 잡더니 자신의
양다리를 벌리게 했다.
" 시... 싫어...!!"
처음 아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비부.. 윤희는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한
기가 자신의 양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분을 바라본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견딜수 없었던 것이다.
"보 보지마.. 부끄러워.."
한기는 자신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 엄마의 보지.. 정말 예쁜걸.. 어른들의 보지는 시커멓고 너덜너덜한줄 알았는데.. 엄마
건 정말 예쁘고 귀여워.."
한기는 그렇게 말하더니 코를 들이밀어 그곳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이미 완전히 젖
어버린 엄마의 그곳은 애액으로 번득히고 있었다..한기는 혀를 내밀어 그곳을 핥기 시
작했다.
" 하 하지마... 더러운걸..."
자신의 젖은 그곳을 한기가 혀로 핥기 시작하자 윤희는 그렇게 말했다.
" 더럽지 않아.. 이건 사랑의 샘물인걸.."
한기는 그렇게 말하며 계속 엄마의 그곳을 혀로 애무했다. 혀를 뽀쪽히 해서 구멍에 넣
기도 하고 크리트리스를 혀로 굴리기도 하면서 그곳을 애무했다.
"아앙.. 아.. 아.."
윤희는 참지 못하고 계속 신음소리를 냈다. 아들의 혀가 자신의 크리트리스에 와 닿을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쾌감과 짜릿함이 느껴졌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그런 느낌이었다. 윤희의 그곳은 점점 더 많은 애액으로 젖어들었고 한기는 그 애액을
입술로 빨아 마셨다.
"엄마.. 나한테도.."
한기가 갑자기 그렇게 말을 하더니.. 침대 위에 누웠다. 천정을 향해 우뚝 선 한기의 자
지가 눈에 들어왔다.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조그만했던 한기의 자지는 이제 남편의
것과 거의 비슷할 정도의 크기가 되어 있었다.
"엄마.. 나의 것도 빨아줘.. "
윤희는 한기의 요구에 당혹했다.. 여태껏 한번도 페라치오를 해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
다..
" 그 ... 그런걸...."
그러나 한기는 계속 재촉해 왔다.
" 빨리 해줘.. 이런건 섹스할때 여자가 꼭 해주는거야.. 이런걸 안하면 친구들에게 섹스
경험이 있다고 말할수 없어.."
한기가 다시 윤희의 모성애를 자극하자.. 윤희는 두려웠지만.. 할수없이 한기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처음 해보는 페라치오였기 때문에 혀놀림 같은 것은 생각할 여유도 없
이 그대로 한기의 자지를 입안데 넣었다. 한기의 자지에 엄마의 입안의 감촉이 퍼진다.
촉촉하고 따스한 감촉.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고 있는
것이었다.
"아.. 아아.. 어 엄마..!!"
한기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비디오로만 봤던 페라치오가.. 이런 느낌이
었구나 쾌감의 파도속에서 한기는 상체를 약간 세워서 엄마의 엉덩이 쪽을 향했다. 그
리고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약간 쓰다듬다가 엄마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
작했다. 한기의 자지를 빨고 있는 도중에 윤희의 그곳에 한기의 손길이 느껴졌다. 한기
의 손가락이 자신의 그곳에 닿더니 갈라진 사이를 벌리고 크리트리스를 문지르면서 자
신의 그곳을 어루만졌다. 쾌감이 몸을 스치고 견딜수 없게 되면서.. 윤희는 더 격렬하게
한기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한기도 윤희도 이젠 참을수 없게 되었다. 한기는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입안에서 빼냈다. 윤희는 한기에게 모든걸 맡긴다는 듯 한기를 향해 다
리를 약간 벌리고 누웠다.
" 넣어도 되지..?"
" 으.. 으응.."
윤희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한기는 조심스레 엄마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실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아서 엄마의 그곳에 자지의 끝을 갖다 맞췄
다.
" 그럼.. 시작할께.."
" 응 "
한기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몸속에 밀어넣었다. 미끈하게 젖은 엄마의 몸
속에 한기의 자지가 스르륵 밀려들어갔다.
(아.. 따스하고.. 정말 기분이 좋아.. 이것이 엄마의 몸..)
견딜수 없는 따스함과 조여주는 감촉이 한기의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태어났을때의 엄
마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그런 기분이었다. 그런 기분을 느끼며 자신의 자지를 뿌
리 끝까지 엄마의 몸에 밀어넣고.. 잠깐동안 엄마의 몸안을 음미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우욱.. 푸우욱.. 윤희의 몸속에 한기의 자지가 드나드는 것이 느
껴졌다. 밋밋한 남편의 것과는 달리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한기의 자지는 자
신의 몸 안의 감각세포 하나하나를 자극하듯 자신의 몸을 자극했다.윤희는 쾌감에 놀라
더욱더 한기의 자지를 강하게 조였다.
"아아... 한기야...!! 아아!!"
"어 엄마.."
한참동안 계속되는 한기의 상하운동.. 그것에 맞춰 윤희의 몸도 따라 반응했다.. 십몇분
간이 지나고 한기도 윤희도 참을수 없게 되었다.
" 아아.. 엄마.. 이젠.. 안되겠어.. 나올것 같아.."
" 아아.. 한기야 나도.. 이젠..."
피스톤 운동이 한층 더 격렬해졌다.. 그리고 한기가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몸속에 뿌리
까지 깊숙이 박은 상태에서 잠깐 멈췄다. 한기의 정액이 한기의 자지속을 지나 자지 끝
에서 뿜어져 오는순간 한기를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뿌욱.. 뿌욱.. 한기의 정액이
엄마의 몸속 질벽을 치는 느낌이 들고.. 윤희도 절정을 맞이했다.. 한기는 엄마 몸위에
서 축 늘어졌다.. 윤희의 질구에서 한기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 엄마.. 미안해.. 그리고..고마워 "
침대 위에 한기와 윤희가 누워 있다. 격렬한 정사후 찾아오는 고요를 깨고 한기가 먼저
말을 꺼냈다.
" 괜찮아.. 아무말 하지마.. "
아까전 까지만 해도 아들과의 정사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엄마의 모습을 윤희의 얼굴
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사랑하는 아들.. 한기가 가장 원했던 걸 들어 줄수 있어서 ... 자
신이 아들을 지켜줄수 있어서 오히려 기쁜 마음이었다. 죄책감을 느끼는건 엄마를 속여
관계를 맺게한 한기 쪽이었다. 하지만 한기의 마음과는 달리 한기의 자지는 엄마의 몸
에서 나온지 얼마안되 또 엄마의 몸을 바라고 있다.
"저.. 엄마.."
한기가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응 말해봐.."
"한번더 해도 돼?.. 한번 더 하고 싶은데.."
어느새 한기의 자지는 다시 힘을 찾은듯 우뚝 솟아 있었다. 윤희는 한기가 원하는 것이
라면 뭐든지 들어주고 싶었다. 이제 꺼릴 것도 없었다.
" 응 얼마든지.."
한기는 다시 몸을 일으켜 엄마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엄마
몸속에 다시 넣는다. 격렬한 정사가 다시 시작된다.
여선배 보지 따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