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6화 (76/177)

76. 또다른 신재품 테스트 (1) 

윤사장과 김과장은 서로의 사업을 위해 자신의 여자를 한번씩 서로 교환한 것이다. 

김실장은 윤사장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을 할 정도로 충성스러운 여자이다. 

그래서 김실장은 아무런 문제기 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숙은 절대 승락할리가 없기 때문에 이런방법으로 미리 짜고 일을 진행한 것이다. 

미숙과 김과장이 같이 윤사장의 차를 타고 오다가 김실장이 내린곳에 김과장이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김실장은 윤사장의 차에서 내려 김과장이 기다리고 있는 모텔에서 김과장과 같이 밤을 지낸 것이다. 

김과장은 왠지 자신이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김실장 보다는 미숙이 훨신 싱싱한 영계가 아닌가...

하지만 이번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그정도는 감소 하기로 한 것이다. 

미숙에게 싱싱함이 있다면 김실장에게는 남자를 녹이는 뛰어난 테크닉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손해를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원히 바꾼것도 아니고 하루밤을 양보하면 다시 자신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미숙은 요즘 자신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어제는 김과장과 밤을 보내고 오늘은 윤사장과 밤을 보내고...

그것도 자기 자취방에서 밤을 보낸후 같이 출근을 하다니...

윤사장은 씻지도 않고 미숙에게 출근을 하자고 했다. 

자기는 싸우나에 들렀다 갈테니 미숙에게 출근준비를 하라고 했다. 

미숙이 준비를 마치자 윤사장은 미숙을 회사 근처까지 차로 데려다 주었다. 

"윤사장님 감사 합니다. .."

미숙은 자신이 이사람에게 왜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지 자신도 의아해 했다. 

"그래... 아마 오늘도 우리 회사로 와서 일좀 도와줘야 될꺼야..."

"예? 무슨일을 또..."

"나중에 보자고..."

하며 윤사장은 미숙의 앞을 지나 차들 사이로 사라져 갔다. 

미숙은 윤사장이 시킨대로 지금도 노브라에 노팬티였다. 

하지만 윤사장은 피곤해서 였는지 미숙의 회사로 오는도중 내내 한번도 미숙을 건드리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윤사장은 미숙이 노브라에 노팬티인 사실을 눈치체지 못했다. 

미숙은 사무실로 서둘러 올라갔다. 

너무 피곤하여 깜빡 늦잠을 잤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 이었다. 

사무실에 도착을 하자 김과장이 벌써 출근하여 자리에 앉아 있었다. 

"미스박 또 지각인가?"

"죄... 죄송합니다. 과장님"

"잠깐 회의실로 들어와요"

"예..."

미숙은 예전에 김과장에게 지각에 대해 혼이 났던 생각이 났다. 

미숙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회의실로 김과장을 따라 들어갔다. 

미숙이 회의실로 들어오자 김과장은 문을 잠근 후 회의실문에서 떨어진 구석으로 향했다. 

미숙도 김과장을 따라 구석으로 움직였다. 

"어제는 어땠어? 그 늙은이 정력이 좋던가? 후후후"

"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미숙씨 한테는 조금 미안한데... 나도 그러기 싫다구..."

"그럼 왜?"

"다 우리들과 회사를 위해서야..."

하며 미숙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미숙의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싸쥐었다. 

미숙은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보지둔덕과 털들이 바로 김과장의 손에 잡혔다. 

"헉!... 시... 싫어요"

"내말대로 착실히 실행하고 있군...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 흐흐흐"

"그... 그만 하세요"

"이렇게 좋은 몸을 낸들 그 늙은이에게 주고 싶었겠어"

"아무튼 제가 물건 취급을 받는것 같아서 싫어요"

"알아... 안다구... 조금만 참으면되..."

"아직 끝난게 아닌가요?"

"오늘만 한번 더가줘..."

"시... 실어요"

"내가 부탁조로 말을 한다고 미숙씨가 거절할 입장은 아닐텐데..."

"그... 그건..."

"난 미스박의 약점을 충분히 잡고 있어, 그리고 미스박은 회사 차원에서 내가 명령을 내릴수도 있어..."

"그... 그건 알지만..."

"오늘만 한번 더가서 수고좀 해줘... 알았지?"

"그... 그럼 오늘 까지 입니다"

"그럼, 나도 여기가 그립다고..."

하며 미숙의 둔덛을 덥고있던 손의 손가락을 세워 미숙의 보지에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흐윽!"

"자... 알았지... 나도 여기가 그리단 말이지... 흐흐흐"

"아... 알았어요. 그... 그만 빼요"

"아니지... 잠깐 몸좀 풀자구..."

"여... 여기서, 지금...?"

"괜찮아 아무도 덜어오지 않을꺼야..."

하며 미숙의 스커트 자락을 잡고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속에 밖힌 김과장의 손이 드러났다. 

"허허... 벌써 이렇게 적혀 놓다니..."

"하~~~ 흐으윽~~~"

김과장은 미숙의 한쪽 다리를 들어 의자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바지를 내려 물건을 꺼냈다. 

김과장은 미숙의 보지에서 손을 꺼내 미숙의 보지 주변에 미숙의 애액을 칠해 놓았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미숙의 보지 근방에다 맞춰 놓은후 허리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김과장의 자지는 미숙의 보지 주변을 미끄러 지면서 금방 미숙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물건이 미숙의 보지속에서 자리를 잡자 김과장의 허리 운동이 시작 되었다. 

"흡! 흐읍! 헉헉헉"

미숙은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 신음소리가 밖으로 흘러 나가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헉! 헉! 헉!"

김과장도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연신 허리운동에 온힘을 쏟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간 김과장의 허리운동이 계속 되고 아끼던 물건은 되찾은 기분 탓인지

김과장은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그 증거로 허리운동이 점차적으로 빨라지며 미숙의 아래배에 부딯히는 강도가 더욱 강해졌다. 

그리고 얼마후 윤사장의 물건에서 뜨거운 액체가 쭈욱 하고 미숙의 질벽을 두드리며 안쪽으로 밀려 들어갔다. 

미숙은 조금 아쉬운 기분을 남긴체 김과장은 꼬옥 안고 김과장이 안정을 찾기를 기다렸다. 

잠시후 김과장과 미숙의 숨소리가 고른 상태로 돌아왔다. 

"허허... 이거 미안한데..."

"뭐... 뭐가요?"

"오늘은 나만 혼자 기분을 낸것 같아..."

"괘... 괜찮아요..."

미숙은 얼굴을 붉히며 김과장의 몸에서 떨어졌다. 

"오늘은 낯에만 가서 좀 도와주고 오면되..."

"만약 저녁을 먹자고 한다거나 하면 나하고 회사에 일이 있다고 하고 와... 알았지..."

"예... 정말 그렇게 해도 되는거지요?"

"그럼... 윤사장도 특별히 잡지는 않을꺼야..."

"예, 알겠습니다"

"그래... 그럼 내색하지 말고 나가서 일해... 나중에 내가 따로 지시할께..."

"네..."

미숙은 회의실에서 나와 화장실로 달려갔다. 

김과장과의 섹스의 뒷처리를 하기 위해서 였다. 

화장실로 가는 도중 미숙의 보지속에서 김과장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미숙의 허벅지를 타고 무릎을 향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미숙은 팬티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보지에서 흘러 나온 애액은 곧장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렸다. 

미숙은 종종 걸음으로 화장실로 달려가 뒷처리를 하였다. 

보지와 허벅지에 뭍은 김과장의 정액을 모두 닦아냈다. 

그리고 자기 자리로 가서 업무를 봤다. 

오후가 되자 김과장에게로 전화가 걸려왔다. 

아마도 윤사장인것 같았다. 

통화를 하는 내내 계속 미숙의 동태를 살피며 무언가 대화를 나누었다. 

통화가 끝나자 김과장이 미숙을 불렀다. 

"미스박 잠깐 나좀 볼까요?"

"네..."

하며 미숙은 김과장의 책상 앞으로 다가갔다. 

"어제 XX상사알지? 윤사장이 한번만 더 도와 달라고 하는군..."

하며 미숙과 주위사람들의 눈치를 살폈다. 

미숙은 아침에 김과장에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하며 대답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나가봐요"

"그리고 거기서 바로 퇴근하라고..."

하며 미숙의 귀에 입을 가까이 하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꺼야, 알았지?"

"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그래요. 수고해요"

미숙은 사무실을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미숙은 화장실로 들어간 다음 가방에서 팬티와 브라를 꺼내 입은후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고 어제처럼 전철을 타고 윤사장의 회사로 향했다. 

다행히 어제와 같은 치한은 만나지 않았다. 

오늘은 비교적 빨리 윤사장의 사무실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그곳에선 이미 윤사장과 김실장이 미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윤사장은 천연덕 스럽게 미숙을 맞았다. 

김실장도 미숙을 반가이 맞이 하였다. 

"안녕 하세요?"

"네... 안녕 하세요"

미숙은 어제의 일을 생각하자 어색한 어조로 인사를 나누었다. 

"뭐죠? 제가 도와드릴 일이..."

"아네... 아직 대외비 입니다. 그래서 아마 미숙씨도 한번도 보지 못한 제품입니다"

"그... 그래요?"

김실장도 몹시 궁금한 표정으로 윤사장을 바라보았다. 

"그래서 두분은 눈을 가리고 있다가 저의 지시를 따르시면 됩니다"

하며 미숙의 하체쪽을 은근히 바라보는 눈치였다. 

"그리고 셈플은 이미 준비해서 책상위에 두개를 갔다 놨습니다"

"그래요? 언제 그걸..."

김실장도 모르고 있었던 눈치였다. 

"그러나 검은 봉지에 포장이 되있어서 아무도 보지 못했을 겁니다"

"예... 그런데 그럼 윤사장님도 같이 하시나요? 그럼 곤란한데요"

하며 미숙이 난색을 표명하였다. 

"하하하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따로 준비를 한게 있습니다"

"뭐... 뭔데요?"

하며 김실장이 물어 보았다. 

"이겁니다. 무선 이어폰 이지요..."

윤사장은 무선 이어폰 2개를 꺼내어 미숙과 김실장에게 보여 주었다. 

"전 여기서 지시를 내리겠습니다. 그럼 됬지요?"

하며 송신기로 보이는 물건을 책상위에 놓고 정리를 하였다. 

"자... 그럼 두분은 가서 준비를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하며 두사람은 윤사장의 방을 나서고 있었다. 

그때 윤사장이 두사람을 불러 세웠다. 

"잠깐... 지금 이어폰을 끼워 보세요"

"예? 지금요?"

"그래요... 테스트좀 해보게..."

두사람은 각각 귀에 이어폰을 끼웠다. 

두사람이 이어폰을 끼운것을 확인한 윤사장은 마이크를 손에 잡았다. 

"잘 들립니까?"

하고 말하자 미숙과 김실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준비하시고 준비가 끝나면 인터폰을 하세요... 그리고 절대로 먼저 제품을 보시면 안됩니다. "

"예... 그럼..."

"참 나중에는 양쪽 다 끼워야 할겁니다"

미숙과 김실장은 어제의 그 촬영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할일은 분명 자위기구를 테스트 하는 일이 분명한 이상 편한자세로 일을 할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촬영 시료를 올려놓는 테이블을 각각 2개씩 붙여 침대 크기로 만들어 놨고 그 위에 두툼한 이불도 깔았다. 

김실장이 오늘 준비한 것이라고 미숙에게 알려 주었다. 

"어제 좀 불편했지요? 그래서..."

하며 미숙에게 약간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문을 안으로 잠근후 각자 테이블을 하나씩 맡고 그 위에 놓여진 물건을 처다 보았다. 

"과연 어떤 제품 일까요?"

하며 김실장이 미숙에게 물었다. 

"글쎄요?"

미숙은 약간 올굴을 붉히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두사람은 준비가 완료되자 윤사장에게 연락을 하고 지시를 기다렸다. 

잠시후 무선 이어폰으로 윤사장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자, 그럼 시작 합니다. 흥분을 고조 시키기 위해 안대를 하고 이어폰 에서는 계속 남녀의 성교 하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윤사장의 말이 끝나자 이어폰 에서는 정말로 남녀의 성교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러다 윤사장의 목소리가 들릴때는 그 소리가 조금 작아지며 윤사장의 목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상황을 여기까지 진행시킨 윤사장은 두 사람에게 알몸이 될것을 지시했다. 

"두 사람 모두 옷을 벗으세요. 하나도 남김 없이..."

그렇게 지시를 한다음 윤사장은 미리 준비해둔 비상키로 촬영실의 문을 따고 안으로 들어갔다. 

두사람은 윤사장의 지시대로 각자 테이블 위에서 안대를 하고 양쪽 귀에 무선 어어폰을

꼿은후 누운자세로 옷을 하나씩 벗고 있었다. 

그들은 귀에서 남녀의 성교 소리가 들리고 있어 윤사장이 문을 여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또한 안대를 하고 있어서 볼수는 더더우기 불가능한 일이었다. 

두사람이 윤사장의 방문을 눈치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두사람이 모두 알몸이 되자 윤사장은 숨을 죽이고 두 여인의 알몸을 감상 하였다. 

동시에 두명의 여인이 자신앞에 알몸으로 누웠는 것이다. 

윤사장은 뒤로 조금 물러나 자신의 마이크에다 다음 지시를 내렸다. 

"모두 다리를 확짝 벌린후 스스로 애무를 하세요... 딜도가 들어갈수 있게 충분히..."

그러자 두여인이 동시에 자신의 다리를 활짝 벌리며 스스로 보지 둔덕과 클리토리스

그리고 질구 주변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두여인이 다리를 벌리자 보지안쪽이 훤히 들여다 보았다. 

김실장의 보지와 미숙의 보지는 약간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다. 

김실장의 보지는 약간 위쪽에 있어 누워있는 대도 불구하고 남성을 받아들일수 있는 위치에 보지가 있었다. 

하지만 미숙의 경우는 약간 아래쪽에 있어 다리를 들어올리지 않으면 쉽게 삽입되지 않는 위치였다. 

'후후후 맞어 저년들이 서로 다른 위치에 그게 있었군...'

윤사장은 한번에 비교를 할 수가 있어 무척 흥미진진 하였다. 

'그래서 서로 편하게 느끼는 체위가 달랐었군...'

사실 윤사장은 김실장과 관계를 가질때와 미숙과 관계를 가질때 각각 서로 다른 체위를 취했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서로 편하게 느껴지는 체위가 달랐었다. 

윤사장은 그이유를 이제서야 알수가 있었다. 

윤사장은 미숙의 이어폰으로 가는 송신을 차단한후 김실장에게만 말을 했다. 

"미숙씨는 안대를 풀고 딜도를 김실장에게 삽입 하세요"

그러나 미숙은 그말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애무만 하고 있었고

김실장은 미숙이 딜도를 삽입할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윤사장은 이번에는 반대로 김실장의 이어폰으로 가는 송신을 차단한후 미숙에게만 말을 했다. 

"김실장은 안대를 풀고 딜도를 미숙씨에게 삽입 하세요"

김실장은 말이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딜도의 삽입을 기다리고

미숙도 김실장이 딜도를 삽입할 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두사람다 서로에게 딜도를 삽입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윤사장은 포장된 딜도를 각각 꺼내서 양손에 하나씩 쥐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모르는 두사람에게 다가가서 딜도를 삽입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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