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 왜이리 오랜만이야?"
"오빠얼굴 까먹을까봐 왔지~잉~! 오늘 어때? 괜찮아?"
"당연하지! 다음 타임 DJ가 미국에서 왔는데 아주 끝내주는 녀석이야!"
"어머? 진짜? 빨리들어가자!"
내팔을 잡아끄는 채연이는 부리나케 클럽안으로 향했다.
고막을 찣을듯한 사운드와 서로간의 몸을 흔들고 있는 사람들. 사우나와 맞먹을 후끈한 열기. 이곳이 클럽이구나.....
채연이는 물만난 고기처럼 자신의 백과 내 점퍼를 벗기더니 맡기고 바로 군중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클럽이나 나이트를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나로써는 당황스러운 시츄레이션일수 밖에 없었다.
그저 할수있는건 티켓을 내고 교환한 맥주를 그저 홀짝홀짝 마시는 것뿐.
조금 살펴보니 그냥 리듬에 맞추어서 자신들의 몸을 흔들고 있음을 확인한 나는 저정도도 못할까 하는 생각에 사람들속으로 들어갔다.
너무 좁은 관계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서로와 몸이 마찰됨을 느낄수있었고 어느샌가 내뒤로 다가와 흔들고있는 여자의 몸짓을 느낄수있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내 등을 간지럽혔고 내 등뒤의 어느 이름모를 여자의 가슴으로 난 점점 흥분됨을 느꼈다.
나역시 질수없기에 몸을 돌려 그여자와의 부비부비에 열을 올렸고 여자는 흥이 난다는듯 한손으로 내 자지위의 바지부분을 리드미컬하게 쓰다듬기시작했고 한껏 고조된 나는 손을 그녀의 뒤로 둘러 엉덩이를 감싸며 그녀와 박자를 맞추었다.
그렇게 서로간의 몸짓이 무르익을때쯤 어떤여인이 다가와 나와 춤추고 있는 여인에게 귓속말을 하더니 그곳을 빠져나갔다.
나와 부비부비를 하던 그녀는 아쉽다는 미소와 함께 날바라보며 윙크를 날린채 사람들무리로 사라졌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나는 채연이를 찾았고 두리번두리번거리던 나는 저멀리 모퉁이 뒤로 뉴에라를 삐딱하게 쓴 남자와 사라지는 모습을 모았다.
사람들을 비집고 겨우 빠져나온 난 모퉁이를 돌아보니 그곳은 스탭실같은 곳이였다.
스탭실의 문을 살짝 열고 보니 그곳에선.....
그안에선 스테이지보다 더한 열기가 후끈올라오고 있었다.
뉴에라를 쓴 남자와 아까 입구에서 채연이와 인사를 했던 바운서가 바지를 내리고 채연이의 손과 입에 자지를 맡기고 있었다.
채연이는 무릎을꿇고 마치 맛있는 사탕을 먹는것 처럼 정성스레 자지를 빨면서 한손으론 나머지 자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훕...읍....쭙.....쭙....."
"아~ 이년이 사까시 기술은 진짜 짱이라니까."
"그러니까. 요새 왜이리 뜸했어?"
"읍....좀 바바서(쫌 바빠서)..."
"자주좀 오지~ 그나저나 같이온 저새끼는 뭐야? 남친이야?"
채연이는 자지를 문채로 고개를 작게 도리도리 돌리며 부정을 나타냈다.
순간 속에서는 미칠듯한 질투심으로 들어가 저 두놈을 반 죽여버리고 싶었지만 이내 냉정해지기로했다.
사실 대놓고 얘기하면 난 채연이의 남자친구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다. 다만 어제만나 질펀한 섹스를 나누고 처음데이트하는 '그냥아는사이'였기때문에 내가 관여할 명분은 전혀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켜보던 나역시 아랫도리가 서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당장달려가서 나도 합세하고 싶었지만 일단은 참기로했다.
"하긴 남친하기엔 쫌 떨어져보이더라 킥킥"
"남친이면 또 어떠냐? 와서 대주는건 변함없을텐데."
"그러니까~ 전에도 남친이라고 댈고와서 버려두고 화장실에서 떡쳤잖아 크크크크."
두녀석의 음탕한 농에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을 알수있었고 나도 모르게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흔드는날 발견할수있었다.
"자~ 그만 빨고 이젠 우리가 서비스해줄께. 엎드려봐."
뉴에라를 쓴 녀석의 말에 빨던자지를 빼고 채연이는 직원실에 있는 소파를 붙잡고 개처럼 엎드렸다.
엎드린 채연이의 뒤로 간 바운서녀석은 원피스를 허리춤까지 올리더니 스타킹을 북 하고 찣었다.
스타킹을 찣은 녀석은 채연이의 보지를 감싸고있는 티팬티를 옆으로 당기더니 보지를 할짝 거리기시작했다.
그걸본 뉴에라모자녀석은 질수없다는듯 보지위로 드러난 후장을 핥기 시작했고 방안은 좀더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아.....아.......좋아.....아......"
"쩝....살짝 빨았는데 벌써 홍수났네. 하여튼 이년은 스타킹만 찣으면 흥분해서 죽을라 그런다니까. 오늘은 좀 시큼한데?"
"이년 후장 빨아달라고 뒤에다가도 향수뿌리고 왔나보다. 딴년들은 여기에 얼굴대면 좆같은 냄새나는데 이년은 안그래서좋아."
"으흥......좀...좀더 빨아줘.......아흥~!"
"보채지좀마 이년아. 야 이것봐 보지움찔거리는거."
"그러게 맨날 먹어주세요 하는거 같다."
"킥킥킥 야 어쩔래? 니가 보지에 할래?"
"아니 나 오늘은 후장먹을래 지난번에 보지에 했잖아."
"알았어 그럼 내가 오늘은 보지 접수다."
"으음.......좀더 빨아줘........"
"닥쳐 씨발년아~! 벌써 보지에 홍수났구만. 아주 무슨 물공장이야 이년은."
"야 주둥아리 닥치게 빨리 쑤셔넣어. 말존나 많네."
"오키 알겠어. 야 벌려봐. 들어간다~"
"아! 아흥! 너..너무 깊어..."
자신의 좆을 보지에 쑤셔넣은 바운서는 조금씩조금씩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채연이 역시 그 허리움직임에 맞추어서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문틈으로 지켜보는 내 손은 점차 빨라지기 시작했고 채연이를 거칠게 다루는 모습에 난 더욱더 흥분되기 시작했다.
"야 혼자 즐길꺼냐? 재미없게 스리~!"
"헉....어~ 미안 이년 보지 너무좋아서 니생각을 못했다."
"새끼......씨발년아 일어나서 내자지 니 후장에 꽂아."
뉴에라모자녀석은 말을 마치고 쇼파에 벌러덩 누웠다.
바운서의 자지에 몸부림치며 허리운동을 해대던 채연이는 몸을 일으키더니 누워있는 녀석의 몸위로 올라가 녀석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며 보짓물을 묻히더니 이내 후장으로 자지를 향하게해 조준하였다.
야동으로만 봐오던 후장섹스까지 실제로 보게되자 난 참을수없을 지경이였다. 정말 아무나잡고 저기분을 만끽하고싶은 심정이였다.
자신의 후장에 자지를 조준한 채연이는 서서히 몸을 내리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는지 살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치덕치덕치덕.....'직원실안은 끈적한 쎅소리와 채연이의 신음으로 가득했고 옆에서 자지를 흔들던 바운서녀석은 도저히 못참겠다는듯
"야 다리좀 더벌려봐. 보지에 넣게." 하며 채연이의 다리를 쫙 벌려 제꼈다.
이미 후장에 자지를 받고 있는 채연이 위로 자리잡은 바운서녀석은 결합부분 바로 위 보지에 자지를 끼워맞추더니 흔들기 시작했고 세사람은 같은 박자로 몸을 정신없이 흔들기 시작했다. 이게 말로만 듣던 쓰리섬......
"우훅......씨발.......완전 극상이다 진짜."
"하아...아음! 앙! 좋아~ 더~더~더~더~!!!"
"헉...헉....이년 눈돌아가는거봐 좋아 죽겠지? 썅년아?"
"아....씨발 벌써 쌀거 같다. 존나게 물어대네."
"으읍~좀더~좀더해줘~! 아응~!"
"흐읍....! 이렇게 쪼이는데 버티는 새끼는 고자지. 아윽.....씨파 더 못참겠다."
"후장 쪼이는거봐 작살이네.......허억......."
"야! 안에다 싸도 돼?"
"어흑! 아!아!아! 약먹어서 괜찮아. 안에다 아!아! 안에다 싸!"
"아오 씨발....싼다!싼다!윽......"
"보지!내보지! 싸!싸!좆물싸! 아흥~!!!"
"윽....나...나도 싼다......으윽......."
"아흑!아!아!아항~~!!!!!"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질러대던 채연이는 두녀석과 함께 절정을 느껴 버렸는지 이내 아래있던 녀석의 위로 풀썩하고 쓰러졌다.
더불어 나도 문에 정액을 발사해버리고 말았다.
그때야 정신이 돌아온 나는 가지고있던 손수건으로 빨리 자지와 손에 남아있던 잔재를 닦아 버리고 지퍼를 올린뒤 밖으로 빠져나왔다.
클럽을 빠져나온 나는 씁쓸한 마음에 조금떨어진 편의점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샀고 담배에 불을 붙였다.
"쓰읍......후~~~~쿨럭...쿨럭...."
뭔가 공허한 느낌이였다. 집에서 딸딸이를 칠때와는 다른 공허함과 상실감.....
그런기분에 펴본적도 없는 담배를 피워봤지만 답답함만 더해갈뿐이였다.
'채연이가.....저 아름다운여인이......속히 말하는 걸레.....라는건가......?'
그런데 내가 느끼는 이기분은 뭘까......
사랑? 사랑같은건 아직 해본적없다.
중학교때 3학년 담임이였던 처녀선생님을 사모해 곧잘 상담도 하고 마주칠꺼리를 만들어 접촉도 해보았지만 2학기때 결혼한다는 말을듣고 집에와 엉엉울었을때의 기분도 이런것이 아니었다.
다만 저여인을 안고싶어서도 아니었다. 뭔가 설명할수 없는 복잡한 이기분.....씁쓸함에 더의 다 타버린 담배를 발로 비벼껐다.
고개를 들었을때 채연이가 클럽밖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오빠! 어디갔었어? 한참 찾았잖아!"
한참 찾긴......한참을 섹스했겠지.......
"안이 너무 답답해서......나랑은 안맞나봐."
"그래? 그럼 딴데가자 술한잔 더 할까?"
하며 내 팔짱을끼는 채연이를 보면서 공허감도 점차 사라졌다.
"그래 딴데가자 어디로 갈래?"
"술먹으러가자 내가 잘아는데 있어~"
채연이는 내 팔짱을 끼고 어디론가 바삐 향했고 그렇게 우리둘은 홍대의 밤거리로 사라졌다.
우리는 골목골목을 타고 들어가 홍대 정문 옆 좌식스타일의 막걸리집에 자리를 잡았다.
자릴 잡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3시였다.
간단히 먹기로한 우리는 해물파전 한장과 막걸리 한사발을 주문했고 기다렸다는듯 알바생은 시원한 막걸리와 밑반찬을 가져왔다.
너무 늦은 시간이였는지 점내에는 우리뿐이였고 알바생도 피곤했는지 카운터앞 컴퓨터에 매달려 졸고있었다.
가장구석진자리에 앉아있던 우리는 막걸리를 한잔씩 비우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너 너무늦은거아냐? 어쩌려구?"
'고양이 쥐생각 한다'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난 쫌만있으면 차도 다니고 가까우니 상관없다 했고, 그녀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누나는 집안가도 돼?"
"펑펑 노는애가 집가서 뭐해 천천히 가지뭐."
"어디 사는데?"
"인천, 와봤어?"
"아니~ 가본적없는데?"
"그래? 나중에 놀러와 좋은데 많아."
"부모님이 걱정안하셔?"
"아버지 돌아가셨어. 어차피 혼자살구."
"대단하다. 여자혼자살기 힘든데."
"자기도 혼자살면서 킥."
이런저런 농을 하던중 알바가 반쯤졸린눈을 해선 해물파전을 가지고 왔다.
알바는 파전접시를 놓고 졸리다는듯 사라졌다.
"나. 화장실 다녀올께~"
"언능 다녀와."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사라지는 채연이의 뒷모습에 살짝 아랫도리가 동해졌다.
그런데...... 뒤에 보이는 허벅지에 스타킹의 펄과는 다른 흰줄기가 보였다.
저거..정액인가? 점차 내려가는 흰줄기를 보니 내 짐작이 맞는듯 하다.
내여자친구도 아닌데 내 기분이 왜 이럴까..? 질투? 그건가....?
괜한 마음에 막걸리를 들이켰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채연이가 돌아왔다.
"오빠~ 혼자먹지말고 같이먹어~!!"
애교있게 눈웃음을 치더니 내옆에 바싹 붙어 앉는다.
'그래 먹자....술이나 마시자.'
채연이와 난 대작을 시작했고 정신없이 막걸리를 마시기 시작했다. 한통...두통....세통.....
정신없이 마시던 우리둘은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 둘다 얼굴이 발그래졌다.
자연스레 난 채연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채연이도 내 자지부분을 훑듯이 만지기 시작했고 좀더 대담해진나는 원피스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까 찣어버린 스타킹 탓에 앞은 훤하게 뚫려있었고 난 수월하게 보지부분에 진입할수있었다.
아무런거부없이 맞닿은 보지부분은 이미 후끈한 열기를 내뿜고 있었고 난 그런 보지를 살짝살짝 만졌다.
"으음........."
채연이는 스스로 지퍼를 열고 안으로 손을넣어 내 귀두와 불알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나역시 남은 한손으로 원피스 윗쪽에 손을 넣어 가슴을
쓰다듬었다.
이내 채연이는 팬티를 좀 내리고 자지를 꺼내어 몸을 숙여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귀두를 감싸는 혀의 부드러운감촉.......나도 질수없다는듯 팬티를 옆으로 젖혀 보지구멍속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은 이미 좆물인지 애액이지 모를 질척한 액체가 내 손가락을 건드렸고 함께 보지속살이 내 손가락을 감쌌다.
입을 다물고 최대한 신음소리를 죽여가던 채연이는 귀에대고 나즈막히 '넣어줘...'라는 말을 남겼고
난 '애무안하고 괜찮아?' 라고 물었고 채연이는 곧 '그냥 쑤셔..... 두꺼운거 넣고 싶어...' 라고 답했다.
두번째 섹스. 또 공개적인 장소. 아까 클럽에서의 일. 여러 복합적인 생각이 날 흥분으로 이끌었고 벽으로 채연이를 밀친후
방석을 접어 엉덩이에 깔아 높이를 맞춘다음에 다리를 벌렸다.
팬티를 옆으로 젖힌후 바라보니 아까싼 좆물이 후장과 보지를 통해 찔끔찔끔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채연이의 침이 범먹이된 좆대가리를 채연이의 보지에 쑤셨고 채연이는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으흡...."
"후욱...후욱...."
"으음....빨리.....빨리...."
"훅....훅.......훅....."
"으흥......좋아....좋아...어헉..."
"헉....헉....헉..."
"으흥.....아잉....아!"
순간적으로 채연이의 외마디 비명이 나왔고 난 황급히 놀래 채연이의 입을 가리고 입구를 바라보았지만 다행히 알바는 깨지 않은듯 했다.
진정이좀된 나는 손가락하나는 입에 갖다 대고 조용하라는 제스춰를 취했고 다시 펌프질에 힘을 쏟았다.
"으흑......음....음....음..."
"헉....헉......으흑.....윽....."
문제가 있었다. 입이야 최대한 소리를 막을순 있지만 결합부분에서의 떡치는 소리는 어쩔수 없었다.
"착...착...착...착...."
이미 멈추기엔 내 본능이 신체를 지배한 상태였기에 허리움직임을 멈출순 없었다.
허리를 움직일수 없었던 채연이지만 대신 보지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내 사정을 촉진 시켰다.
부드러운 보지살안에 감싸인 내 자지는 강철도 녹여버릴듯한 뜨거움으로 참기 힘들 상태까지 와버렸고 점차 허리속도를 높였다.
"착착착착착착...."
"으흥...으흥..아흑...앙....으음....."
"훅....훅.....헉......헉...헉...."
"아흥....으흡.....응.....응......"
"헉...헉....나...나 쌀꺼 같애...."
"으응...보지에....보지에싸.....안에다 싸....좆물싸줘....."
"으응....헉...훕...훕...훕훕훕...훕...으흡....!!"
"아응....간...간다...간다...들어와들어와......으흥.....!!"
숨소리를 죽이고 몰래하는 섹스는 정말 스릴만점이였다. 채연이도 흥분했는지 방석과 스타킹 허벅지부분이 물이 흘러 흥건했고 방안은 남녀간의
분비물냄새로 가득찼다.
손닦으라고 준 물수건과 휴지로 보지와 자지를 대충 닦아내고 아까 산 담배에 불을 붙여 냄새를 최대한 없애려 했다.
"좋았지 오빠?"
"응......너무 좋았어..."
남녀의 대화가 바뀐거 같구만...... 질펀한 정사이후에 마시는 막걸리맛은 좀더 각별했다. 하지만 많은 체력소진탓인지 두세잔정도의 막걸리를 마신후
졸음이 쏟아져 견딜수 없었고 이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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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봐...."
".......기말고...딴데..."
".....기 화장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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