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4)

찬이엄마가 나를 좋아하는건가...?

아니겠지...

어제는 고마움의 표시로 그냥 그랬을지도 몰라...

그래도...

헷갈렸다...

평소 하는 행동을 보면 누구에게나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키스까지는....

띠릭~

>>다음주까지는 금주얌!! 엄마한테도 다 일렀음~<<

예림이한테 문자가 왔다...

찬이엄마 가게에 갔었던건 아직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내가 단란주점이나 룸싸롱을 갔을수도 있다는 추측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안마심~마시래도 싫음!!<<

예림이한테 문자를 보내 주었다...

띠릭~

>>몇일가나 두고 보겠삼!!<<

제길...

찬이엄마 가게에서 술마신 다음날 몸이 많이 부대꼈다...

예림이는 예상외로 크게 화를 내지는 않았다....

[여보세요!나다 희준이!]

승규한테 전화를 걸어 보았다...

[씹새야!나 버리고 가니깐 좋았냐?]

[미안해...나도 많이 취했고 가게도 문닫을 시간이었잖아!]

[누님 내려주고 집으로 바로 갔냐?]

[당연하지!!]

[좆까시네! 너 누님 데리고 모텔로 빠진건 아니구!]

[야이~미친새끼야! 그게 말이되냐!]

[내가 어떻게 알아? 그랬는지 안그랬는지!]

[적당히 해라...찬이엄마와 나는 그럴 사이가 아니니깐....]

[정말이지?]

[그렇다니깐! 그런데 너 찬이엄마가 좋았냐...?]

[어!]

[뭐가 그렇게 좋은데?]

[박음직 하잖아~]

[넌 말하는게 왜 그러냐! 미령씨하고 헤어지니 니좆이 죽겠데?]

[그래! 니가 친구라면 내 좆 좀 살려줘라!]

[그렇게 정하고 싶으면 돈주고 풀고 오면 되잖아!아니면 미령씨를 다시 만나던지!]

[그년 말하지마라...내 전화는 아예 받지도 않으니깐...]

[....]

[언제 또 한번 누님가게 가야지!]

[가고 싶으면 너혼자 가!]

[왜?]

[자주 가다가 예림이 한테 걸리면 나 어떡게 되는지 알지!]

[병신~대놓고 가는거냐! 몰래 가자는 거지!]

승규가 찬이엄마한테 단단히 빠진거 같다...

몇일후....

[나 보고 싶진 않았어?]

예림이엄마를 애교있게 안아주었다...

[....]

[난 자기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나는 예림이엄마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말하였다...

[....]

[뭐 안좋은 일 있었어...?]

[....]

예림이엄마의 얼굴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말해봐~왜그래?응?]

[갔었다며..]

[...?]

[찬이엄마 가게...]

[어떻게...?]

[찬이엄마가 가게 왔었다고 말하더라..]

아차차...난 찬이엄마가 예림이한테만 말이 안들어가면 될줄 알았지 예림이엄마하고는 아주 편히 지낸다는 사실을 미쳐 생각지 못했었던 것이다...

[어떻게 알고 그가게 간거야?]

[그..그게...]

[솔찍히 말해줘!]

[왜 있잖아..예전에 여기 아파트 상가 치킨집에서 다들 같이 술마시다가 찬이아줌마가 꼭 놀러오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가게 된거야...]

[그럼 둘이 어떻게 연락은 하구 간거지? 서로 통화도 해?]

[아니 그게...오픈하면 꼭 연락해야 된다고 내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해서...]

[그래서..? 찬이엄마한테 자기 전화번호도 알려주고 나한테는 말한마디 없이 몰래 놀러가구?]

[미안해...정말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정말이라니깐! 그리고 친한 친구하고 같이 갔어!

내가 정말 다른 생각 있었으면 나혼자 갔을거 아니야!그러니깐 이상한 생각은 하지 말아줘...응!]

[....]

[자기야~]

[다음에도 갈거야?]

[아니! 안갈께! 정말로!]

예림이엄마는 내가 몰래 찬이엄마가게에 갔었던게 기분이 아주 나뻤던 것이다...

그리고 질투심또한 있었던 것이다...

[나 자기 안고 싶다~]

[싫어...]

[아이~자기야~]

나는 정말 예림이엄마를 안고 싶었다...

예림이엄마와의 섹스는 중독과도 같았다...

[이러지마..]

나는 무작정 그녀의 팬티를 벗겨 내었다...

[하고 싶지 않데도...]

[조금만이라도 하자~응!]

예림이엄마는 나를 자기 몸에서 떼어 내려했다...

하지만 찬이엄마 일로 이러는 것이란 것 즈음은 나도 안다...

쭈웁~

예림이엄마의 치맛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고 보지를 빨아댔다...

[으음...자기야...]

보지냄새가 향긋했다...

이젠 나와 만나는 날에는 의례적으로 보지에 더욱 신경쓰는것 같았다...

[자기 보짓물 맛있다~]

[그런말은 하지마..창피해...]

[어때서 그래~ 이젠 자기는 내껀데~]

나는 예림이엄마의 치마속에서 나와 젖가슴을 쪽쪽 빨아댔다...

유두가 발딱 섰다...

[모유가 나오면 더 좋았을텐데 ㅎ]

[내 나이가 몇인데 나오겠어...]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구~이젠 옷을 다 벗어봐!]

[누가 오면 어떻게 할려구 그래..그냥 불편하더라도 옷 입고 하자..]

[이시간에 올 사람이 누가 있겠어! 괜찮으니깐 벗어봐!]

[그럼...치마까지만 벗으면 안될까..?]

[알았어...]

나는 예림이엄마와 부엌에서 섹스하는것을 즐겼다...

쑤걱~쑤걱~

[아후~]

[자기 보짓물이 장난아니야~와~대단한데~]

[많이 나왔어...?]

[응! 한번 볼래!]

나는 자지를 예림이 엄마 보지에서 빼내어 보여줬다...

허연 보짓물을 뒤집어 쓴 내좆이 즐겁다며 위아래로 꺼덕꺼덕거리며 춤을 추었다..

[빨아 줘!]

예림이엄마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입으로 집어 넣었다...

아~따뜻해~

나는 예림이엄마의 입에 들어간 좆을 보지에 박듯이 천천히 뺐다 넣었다했다..

[자기거 정말 크다....]

[정말? 그럼 남편보다 내께 더 크고 좋아?]

[....]

예림이 엄마가 대답이 없었다...

내 기분에 그만 말 실수를 한것이다...

[미안...내가 심했지...?난 그냥..]

잠시후...예림이 엄마는 위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응..자기꺼가 훨씬 더 크고 좋아...]

그녀는 나의 말실수도 받아주었다!!

[자기야...정말 고마워..!나 지금 자기안에다 사정하고 싶다...]

[그건....좀..자기야 참을수 없겠어...?]

[알았어! 그럼 사정은 참아 볼께! 일어 나봐!]

예림이 엄마를 식탁 위로 올라가 앉게한뒤 두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였다...

그리고 다시 좆을 박아 넣었다...

푹~푹~푸욱~

[아~아~자기야~]

나는 예림이엄마에게 보지를 쑤시고 있는 내 좆을 보게 하였다...

[어때? 자기 보지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 가는게 보이지!]

[어...굉장해...]

[그럼 내가 사정하는 것까지 봐줘!]

[안에다 하게...?]

[아니 밖에 쌀거야! 자기 보지털위에!]

나는 예림이엄마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내좆을 감상하면서 맘껏 쑤셔댔다..

[으윽!]

[나올거 같아...?]

[응!]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요도 끝으로 좆물이 터져 나오려는 순간까지 좆을 보지속 깊이 쑤셔넣었다...

[우욱!]

보지에서 좆을 뽑자마자 마구 사정을 시작하였다...

얼마나 급한 순간이었던지 보지털에 조준 못하고 보지주위로 뿌려대고 말았던 것이다..

예림이엄마 보지는 좆물로 범벅이 되었다...

[미안해..안에 사정 못하게해서...]

[괜찮아!나중에 자기가 허락할때 그때 안에 많이 사정하면 되지 뭘^^]

나는 좆물로 범벅이 된 예림이엄마 보지에 자지를 갖다대고 부벼대었다...

좀전에 사정을 했음에도 나는 또 좆을 박고 싶었다...

[나 먼저 씻고 올께!]

[응!빨리와~]

예림이 엄마는 내가 듬뿍 싸놓은 보지를 씻으러 욕실로 갔다...

부르르~~부르르~~

어디서 진동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지...?]

싱크대쪽에서 예림이엄마 핸드폰이 울리는 진동소리였다...

지금 예림이엄마한테 가져다 줄까...?

아니다! 곧 나오겠지...

핸드폰 진동이 멈췄다...

그런데 끊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울리기 시작하였다...

급한 전화인가...?

나는 예림이엄마한테 핸드폰을 전해주기 위해 싱크대쪽으로 갔다 ...

내가 막 핸드폰을 들려고 하는데...

또 끊겼다...

뭐야...?-.-

잠시후...

띠릭~

문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도대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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