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즉석으로 써서 정말 힘내고있습니다.
그러니 코멘트,추천좀..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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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장 풀어!"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는 여기사의 입을 정액으로 막는다. 그러자 이리저리 몸부림치지만, 나는 서큐버스를 묶었을때처럼 벽에다가 팔, 다리를 고정시켜놓는다.
"훗……"
먹음직스럽다.
경갑을 하나하나 느리게 해제시켜나가자, 그녀는 더욱 몸부림쳤다. 안에 드러난 언더셔츠는 꽉 끼는것이…… 상당히 자극적이었다.
그 위로 여기사의 보지를 만진다. 상당히 부드러운 감촉이 들었다.
"읍,으으읍……!"
나는 색다른 플레이를 해볼까 생각했다.
내 등 뒤에서 3개의 촉수를 뽑아낸다. 물론 정액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촉수였다. 그것으로 나는 여기사의 온 몸을 부드럽게 감싼다.
"……히,히잇…!"
소름이 돋는 듯 그녀는 이리저리 몸부림치지만, 촉수는 가볍게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머리를 들이민다.
"웁, 웁우웁……!"
특별히 맛은 없을 것이다. 정액이라는걸 알고있는 듯 상당히 난폭한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 있지만.
"자아……"
촉수를 움직인다.
두개의 촉수가, 난폭하게 그녀의 옷을 찢고 보지와 항문에 밀착한다.
꽈악!
"시,싫어어어어어엇!!!"
내가 무슨짓을 하려는건지 안 건지, 입에 물고있던 촉수를 있는힘껏 끊어버리고는 목청을 높였다.
"어허, 소리지르면 안돼지?"
나는 그녀의 입을, 정액으로 막았다. 그리곤 여기사의 좁은 보지와 항문에 있는힘껏 촉수를 밀어넣었다.
꾸욱!
"히,이아아아아아아아아악……!!"
"축하해, 양구멍 동시에 개통!"
좀처럼 처녀인 여자에겐 경험하기 힘든 일이겠지?
여기사는 격통에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양 구멍에서 피가 스르르 새어나오고 있다. 촉수는 내 의지와 맞게 그로테스크하게 안에서 흐물흐물 움직인다.
"끄,으으윽, 죽여,버릴거야. 죽여버릴거야……!!"
그 오열에 나는 칼라를 처음 범했을때가 떠올랐다. 정성스럽게 해줘야겠지?
나는 촉수가 자동으로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서 삽입하게 만들어놓았다.
"힉, 히이익,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안돼……!! 찢어져, 찢어져버려!"
탐스러운 갈색의 피부를 손으로 만져서, 가슴을 주무른다.
내가 뭘 하든 하체의 고통에 정신이 집중되어있는 듯 했다.
"괜찮은 가슴인데."
탄력도 그렇고 적당했다. 왕녀를 범한뒤라 눈이 지나치게 높아진게 아닐까싶어 걱정했지만 이 정도로 질이 좋은 여자가 낚여주었으니…… 후후.
정액촉수는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출입했다.
팍! 팍! 팍! 팍! 팍!
"힉, 학, 하아아윽, 악, 악, 아아아악……!"
피는 이제 안나오게 되었지만, 역시 아직 많이 아픈 것 같았다. 특히 항문은 로션같은거 없이 하면 정말 아프다고 하던데.
뭐, 내 알바 아닌가.
"………"
푸욱, 푹,푹! 푹! 푹! 푹!
"힉, 힉, 히이이익!! 끗, 끄읏, 끄으윽, 아파, 아파아아아앗, 찢어져! 그만둬!! 차라리, 차라리 죽이란 말이야……!!"
정조까지 잃고 내 앞에서 아프다고 몸부림치는 자신이 한심한 듯 했다. 이대로 강간당한 뒤 부대로 돌아갈 자존심도, 그녀에겐 없겠지.
"죽여줬으면 한다고?"
그녀는 입술을 꽉 물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상당히 필사적이다.
푹!푹!푹!푹! 푹!
"하,학, 학, 하으으으아아아……!!"
"그런데, 내가 널 임신시키고 싶은 기분이라면?"
"…………!!!"
여자의 표정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범해진다는 생각 뿐, 그 이후의 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서,설마……윽, 학……?!"
설마라니, 나는 왕녀의 보지안에 씨앗을 싸지른 마당에 여 기사 한명 질내사정 못해줄것은 없었다.
"그,그만둬…… 흐, 학, 학, 하아아악……! 끅, 으으, 질내에 사정하는것만은…… 안돼, 안돼!! 뭐든지 할테니까, 제발 그만둬……!!"
그녀는 내 표정을 보고 내가 진심이라는걸 깨달은건지 곧바로 비굴해졌다.
여기사는 자존심이 강하니까 더욱 자신의 자궁에서 내 아이를 밴다는 행위를 용납할 수가 없는 거겠지.
"좋아, 하지만 나와 게임을 해줘야겠어."
"게,게임……? 흑, 학, 하아아아악, 으으윽!"
고통에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내 말을 귀담아듣는걸 보면 여기사가 상당히 착실하다는걸 느꼈다.
"네가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서, 날 절정에 달하게 만들면 돼."
"뭐,뭐라고……?"
그런걸 할 것 같냐! 라고 외치는 여기사. 하지만 나는 곧바로 준비되었던 대사를 쏘아붙였다.
"그럼 임신해도 상관없나? 나는 널 통해 즐기고싶은거지, 꼭 임신시켜야하는건 아냐.
그러니깐 네가 날 이기면 난 만족한 셈이니까 널 놓아줘도 내게 달라지는건 없다는 뜻이지."
"……크,윽, 그으으윽! 아아아악……!"
고통에 절어있는 여기사를 바라보며 이어서 말한다.
"하지만 네가 먼저 쾌락에 져서 내 자지를 넣어달라는 말이 나오면, 그땐 임신당해도 별 수 없는거고."
"그,그런 룰이라면 받아들이겠어. 으윽!"
"좋아."
나는 여기사의 입안에 자지를 스윽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정말로 열심히 쪽쪽 빨아오기 시작했다.
"흡, 흐읍, 후웁, 쪽, 쪽, 쭈웁, 쭙, 쭈웁…… 쭈우웁, 쪼옥……!"
임신당하기 싫다는 일념만으로 어설프지만 혀와 흡입력을 확실히 사용해서 내 자지를 빨고있다.
"흑, 훕, 흡, 후우웁, 우웅, 후읍, 후읍……!"
하지만 나는 그정도 실력의 어설픈 펠라치오라면, 몇십시간이 지나도 견뎌내줄 자신이 있었다. 나는 사정할 생각이 없으면 안 낼수도 있는 것이다.
입으로 하는데 특출나게 재능이 있는 에리카라면 다르겠지만.
"……하훕, 훕, 후웁…… 흡……흡……!"
내 자지를 뿌리까지 입안에 삼켜지고있음에도 괴로워하지않는건, 여기사로서 단련된 정신때문일까. 꽤 괴로울텐데.
내쪽에서 꾹 밀어봤더니 갑자기 인상을 찡그리고는, 손바닥으로 내 허벅지를 눌러서 밀어내려는듯 움직인다.
"많이 괴로운가본데, 그래서야 날 보낼 수 있겠어?"
"힉, 흡, 훕, 쪽, 쪽, 쭈웁…… 쭙, 쭈웁…… 쭙!"
그 말에, 손을 치우고 그녀는 자신으로부터 끝까지 삼켜왔다. 계속해서 박히는 촉수때문에 애액이 질질 흐르기 시작함을 나는 알고있었다.
그녀는 처음에는 몰랐겠지. '쾌락에 진다' 라는 말을. 하지만 이제부터는 깨닫기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이 내기는 내가 빨리 가지않는이상 자기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것을.
"후후……."
항문과 보지를 양쪽으로 관통당하면서, 그녀는 빠는소리와 교성이 겹치기 시작했다.
"쭙, 흑, 흐,읍, 쫍,쭙, 쭈웁…… 쭙…… 쭙웁, 윽, 하, 항,하아, 쩝, 쩌업……쩝……"
보지와 항문을 박히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내 자지를 빨면서 열심히 봉사하고있다는 모순.
"이거 이거…… 영 아닌데? 좀 더 열심히 해봐."
흐트러진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자 수치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혀를 움직이는걸 멈춰오지 않는다.
"쩝, 쭈읍, 쯥…… 쩝, 쪽, 쪼옥, 쪽, 쪽…… 흡, 흡…… 흑, 흡, 학, 훕, 쩝, 쩌업, 쩝……!"
꾸욱 꾸욱 꾸욱……
촉수가 쑤실때마다 항문과 보지가 번갈아가며 조여오는걸 알 수 있다. 그녀의 보지의 애액이 바닥에 뚝뚝 흐를정도로 질질 흐르고 있었다.
"후후, 항복할 기분이 들었어?"
그녀는 얼굴이 새빨갛게 붉어져 있었다. 내 자지를 입안 한 가득 문 채로, 천천히 도리도리 고개를 젓는다.
"……후브,우우우브…… 흡… 후우읍……"
빠는 힘도 점점 약해져간다. 내 의도대로 다 진행된다고 생각할 쯔음, 그녀는 입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말한다.
"으으, 내 위에, 올라타…… 빨리……"
"흐음?"
뭘 해줄 생각인걸까.
위에 올라타자 그녀는 내 자지를 자신의 가슴에 끼워서 상하로 움직이며, 끝을 입술로 물고 쭈웁 핥아왔다.
"오……"
꽤 머리를 썼는걸.
그녀는 눈까지 질끈 감고, 얼굴은 정말로 새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자기가 여기까지 남자에게 봉사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던거겠지.
"쯥……쭙, 쩝, 쩌업, 쯔읍으으, 으아응, 아흐,흣, 쩝, 쩝……쭈웁."
왜 이렇게 빨리 절정에 달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이미 그녀가 5번도 넘게 절정에 달한것은 나도 알고있다.
스윽, 슥……
열심히 탄력있는 가슴을 움직여서, 나에게 봉사를 해주는 여기사. 하지만 그녀도 슬슬 자신의 한계가 가깝다는걸 알 것이다.
입술이 바르르 떨려온다.
"어때, 넣어줬으면 해?"
그녀는 입술에서 뽁, 하고 내 자지를 빼내더니 힘이 풀린듯 축 늘어졌다.
"………넣어,줘……."
"어째 반말이다?"
"너,너,넣어주세요……."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수치로 몸을 떨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보지와 항문은, 규칙적으로 촉수가 움직이고있을 뿐이다.
"임신하게될텐데?"
내 말에 바르르 그녀는 떤다. 하지만, 입술을 앙다문 채 그녀는 나를 올려다봤다.
"……이,임신해도 좋으니까 어,어서 넣어줘……!"
이성이 견디기 힘든걸까. 그나저나 반말하지말라고 주의를 줬는데 말이지. 나는 그녀에게 복종의증거를 원했다.
"자. 내 불알을 빨면서 '저를 임신시켜주세요. 저는 당신의 암퇘지입니다.' 라고 말해봐."
"………"
잠시 망설이는 그녀. 하지만 촉수가 한번 더 왔다갔다 거리고, 그녀가 절정에 달하자 황홀한 표정으로 내 불알을 귀여운 입술로 물어왔다.
쭙.
"………저,르, 인신… 시켜주데요… 저는…당신의 암태지임니다…… 쭙……."
부정확한 발음을 열심히 말한 여기사.
"좋아, 상이다."
일단 한명 확정인가.
절정에 달할대로 달한 떨리는 보지에 내 자지를 단번에 삽입하자, 그녀는 기쁜 표정으로 히익, 하고 교성을 지른다.
"………조,좋아아앗……! 자지, 좋아……♡"
그 이후 나는 몇번이고 여기사의 질내에 정액을 싸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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