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2화 (42/78)

"무,무,무슨짓 하는거……야……!?

"큭큭……"

"서,설마라곤 생각하지……만"

엘라가 내 의사를 살피듯 바라보다가, 내 의도를 알아차린듯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그런건 엄마한테 하면 되는거잖아……"

"안돼……!"

"힉!"

나는 엘라의 상반신을 찢었다. 그 순간 자신의 가슴을 가리기위해 반사적으로 손을 올린 엘라의 무방비가 된 팬티를 옆으로 치우고 곧바로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끄으으읏……!?!!"

그대로 엘라의 다리를 벌리게 해 위로 들고는, 난폭하게 엘라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해나간다.

"어서 싸질러버려."

"……시,싫어어어! 나는 결벽증이 아니지만, 그건 일반인도 충분히, 시,싫어하는거란말야……!"

"엘라는 내 앞에서는 싸는게 부끄러운가보지?"

"누,누가 부끄럽댔엇! 아,아니 부끄러운건 사실이지만서도……! 하,하아앙……!"

엘라의 보지가 꾸욱 내 자지를 조였다. 들어가고, 엘라의 뜨거운 보지속을 귀두가 마음껏 헤집어놓는다.

"흑, 하, 응, 앙대애, 화장실 가게해줘……… 부탁이야……!!"

"제대로 싸는거야. 네 엄마도 보고있으니까."

"히,히흑…… 싫어어……!!"

엘라는 고개를 젓는다. 그 귀여운 모습에 더욱 빠르게 자지를 움직여댄다.

"안돼, 안돼…… 너무 , 너무 자극이 강하고…… 아응, 배,배도 아프지만…… 왠지…… 왠지이……!!"

엘라는 보지를 보다 강하게 조였다. 자지가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조인 보지를 헤집듯이 삽입하고, 나오는걸 반복한다.

"히끗, 자지, 대단해, 나……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엘라는 조금씩 힘이 풀리는 듯 하더니, 부끄러워서 그런지 나를 꼭 끌어안았다.

"좋아."

그대로 앉아서, 관장통을 들어 엘라의 항문에서 쏟아지는 대변을 받는다.

"휘유……"

"싫어, 싫어어어어…………!! 그,그런 더러운걸 뭐하려는거야…… 왜 보는거야야아……!!"

엘라가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계속해서 쏟아지는 대변은 관장통의 반을 채웠고, 나는 그대로 엘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아,흣,  부끄러워 죽어버릴 것 같아……"

"뭐 어때? 이번엔 내가 싸게끔한거니까."

"……섬세하지 못하다니까."

엘라의 불평을 뒤로하고, 관장통에 나는 오줌을 싼다. 사실 아무것도 섭취할 필요가 없는 내게 배변행위는 무의미하지만, 경우에따라서는 낼 수도 있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멍하니 엘라가 내 자지를 바라본다.

"…………"

그다지 신기할것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아무튼 그 혼합액을 들고, 나는 텔라를 슥 바라봤다.

"………"

텔라의 표정이 그제서야, 내가 뭘 하려는듯이 깨달은듯 했다. 몸부림치고싶어도 칠 수 없으니 답답하겠지.

"지금이라도 싸고싶어질테지? 하지만 안될거야…… 네 자존심때문에 앞으로 5분은 더 견디겠지.

 거기서."

나는 텔라의 항문에 호스를 잇고, 관장통을 잇는다.

그대로 뚜껑을 누르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는 텔라. 하지만 나의 소변과 엘라의 대변이 섞인 그 액체는 그대로 항문을 타고 텔라의 배안으로 흘러들어갔다.

꿀럭, 꿀럭, 꿀럭……

"아,아아아아…… 시,싫어, 싫어어어어!! 그런걸 넣지마, 넣지말란말이야……!!"

꾸욱 꾸욱.

계속 뚜껑을 눌러서, 한방울 남김없이 전부 넣었다.

"안돼, 이상한게…… 이상한게 안에서…… 섞여서…… 아아……아아……아아아……!!"

나도 이런 자극적인 행위를 해본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하지만 묘한 흥분이 내 가슴속에 자리하는걸 느꼈다.

그것도 그렇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인형같은 아름다운 여성을 범하는데 있어, 방식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것이다.

"……제발…… 그만해…! 이제 충분하잖,아,…… 화장실에 가게해줘……"

"………싫어."

일축한다.

텔라의 보지를 활짝 손가락으로 열자 분홍빛이 드러났다.

"여기가 엘라가 나온곳이란 말이지."

"………이상한거 말하지마……."

엘라는 그러면서도 텔라의 보지를 지긋이 보고있었다. 연한 분홍빛은 그 시선을 느낀 듯 조금씩 움찔움찔거렸다.

"잘도 싸지않고 견디네. 아, 근데 엘라. 거기에 있으면 뒤집어쓸 수도 있어."

그 말에 엘라는 후다닥 내 옆으로왔다.

자, 그러면 텔라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나 테스트해볼까?

나는 정액으로 자지를 만들어냈다. 그 마도를 본 엘라의 표정이 멍해진다.

"당신 마도사였구나."

"……대충 그런셈이지."

정액으로 만든 자지를 텔라의항문에 그대로 쑤셔넣는다.

"끄으아아아으읏…………!! 학, 하아아아아……!!"

텔라는 아픈듯이 허리를 튕기며, 괴로워한다.

"항문쪽은 처녀였군."

쉴 틈도 없이, 나는 텔라의 보지안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꽈아악……!

"후하앙, 으,아아아앙, 으, 학, 하아…… 흣, 하,하,아,아………아,아아앙, 앙, 아앙…!"

갑자기 교성을 지르는 텔라.

"뭐야, 이 여자 왜이렇게 잘 느끼는거야."

"……엄마…… 민감한 체질이었구나."

이렇지 않았다면 엘라를 어떻게 질내사정을 통해 낳았겠느냐만은.

엘라는 침을 꿀꺽 삼키고 텔라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히끗, 히악, 아앙, 으읏, 하, 하앙, 흐윽, 흑, 흐으으읏, 더러운 게, 내 안에…… 하,학,하읏……!"

텔라는 흥분하고 있다. 이성을 지워버릴만큼.

그리고 부풀어오른 배가 출렁거렸다. 텔라는 그걸 견디면서 보지안에 삽입되는 자지를 꾹꾹 조여왔다.

"후…… 좋군……!"

텔라의 보지안을 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배에 들어찬 이게 토해내진 순간이…… 나의 승을 알리겠지.

그럼 교생이 되고, 그 때 그 창문에서 만났던 여학생도 범할 가능성이 늘어난다.

"크크큭……!"

의욕이 솟아난 나는 보다 빠르게 보지안에 자지를 삽입해댄다. 금방 절정에 달한 텔라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엘라, 동생을 한 명 만들어주마. 넌 날 아빠라고 부르는거야."

"……도,동생……"

엘라가 머뭇거린다. 질내사정을 한다는 내 의도를 알았기 때문인지 자꾸 자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엘라도 욕구불만인가. 하긴, 보내지도 않은 채 자지를 뽑았으니 그럴만도하다.

"……안돼, 안에는 싸면 안돼…!! 아기가 생겨버려…… 난, 다시는 그런건……!!"

텔라의 보지안에 자지를 넣는다. 더욱 빠르게 삽입한다. 금방금방 느껴서 절정에 달하며 나의 보지를 꾹꾹 죄인다.

"이래서야 누가 넣든 쾌락삼매경이겠군. 집단강간인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

"힉, 히으, 하앙, 으응, 항, 아아아앙, 안돼, 나와버려, 나온단말이야……!!"

텔라의 교성이 커짐과 동시에 배의 출렁임도 강해진다. 내가 빠르게 움직일때마다 자극을 받고있는 것 같았다.

"후, 그것도 좋지."

"있지, 나 화장실 갔다와도 돼……?"

아직 약효가 남아있던 탓인지 엘라는 내 표정을 살피며 그런 말을 했다.

"이 여자의 얼굴위에다가 해."

"……으응……"

엘라는 뭔가에 홀린것처럼,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리면서 푸세식 변기에 볼일을 보려는것처럼 텔라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얹는다.

"히응, 엄마, 내 보지…… 어때요……? 아까까지 자지를 받아들였던…… 내 보지…… 젖어있죠……?"

"……브으, 우으……하흣, 으하앙……!"

텔라는 신경쓸 여유가 없는 듯 하지만 거부감은 느끼는듯 고개를 젓는다.

엘라는 조금더 앞으로 오더니 텔라의 입에 항문을 맞췄다.

"엄마가…… 내 항문 입으로 해주고있어……"

엘라는 고개를 숙였다. 엘라의 보지상태만 봐도 알 수 있을정도로 엘라는 크게 흥분하고있다.

물론 죽을맛인건 텔라.

"엄마, 쌀게요…… 딸의 대변 다 받아줘요……."

"……우으, 으음……하흐……하흑……하흐……?!"

순간 텔라의 표정이 경악으로 물들었다. 엘라가 텔라의 입안에 대변을 싸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아, 너무 좋아……"

엘라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묽은 대변을 싸댔고, 텔라는 그걸 입으로 받아들인다.

"……………"

저항은 없다. 쇼크를 크게받은 탓인지 텔라는 동공이 좁아진 채로 그저 꿀꺽, 꿀꺽, 삼키고있을 뿐이었다.

"슬슬…… 질내사정인가."

그 말에 텔라는 정신을 차린것처럼 허리를 비틀었다. 그 순간, 텔라의 배가 흔들거리자 격통에 텔라는 움직임을 멈추고 그 순간 엘라의 대변이 식도를 탄다.

"하,하하하, 헤헤……헤에……하……하에………"

텔라는 웃었다. 그리곤 자기가 직접 엘라의 항문을 쓱 핥았다.

"하응, 엄마가, 내 항문… 핥아줬어……"

예쁜 모녀 두 명이 이런짓을 하고있는걸 보면 대박이군. 나는 그렇게 정신이 팔려있는 텔라의 보지안에 정액을 마음껏 흘려넣었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그걸 본 엘라가 씩 웃음짓는다.

"아하, 엄마 보지에 질내사정했구나. 동생…… 생겨서 기뻐……"

"…………"

텔라는 그 때 절정에 달한 듯 눈을 질끈 감았다. 바람빠진 풍선을 보는것처럼 괴상한 소리를 내며 텔라의 항문에선 관장약이 대변을 휩쓸고나와 솟구쳤다.

옆으로 몸을 돌려, 1~2분이나 지속되는 대변의 향연을 보고있다.

엘라의 것도 섞여있고, 내 것도 섞여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방안에 있는힘껏 싸지른 텔라를 일으켜 세웠다.

"………"

그 대변이 가득한 장소에, 나는 텔라의 얼굴을 갖다댔다.

"먹어."

"………"

텔라는 말없이 핥아서 먹는다. 그걸 본 엘라는 멍한 표정이었다.

"너는 누구지?"

텔라의 턱을 잡고서 이쪽을 보게하자, 텔라는 허공을 보는듯한 시선에 완전히 풀린 눈매로 답했다.

"저,는…… 더러운 암컷 개입니다…… 대변먹는걸…… 좋아해요……"

텔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풀썩 쓰러졌다.

모든게 다 무너졌으니…… 더이상 이 여자는 [옛날로는 돌아갈 수 없다.]

"……엘라, 너도 당해볼래? 이런식으로."

"……사양할게! 나는 결벽증이 아니니까."

엘라는 아하하, 하고 웃으면서 뒷걸음질쳤다.

나는 손등이 뜨겁다는걸 느끼고 시선을 돌린다.

타이즈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었다.

[ A rank ]

[총합 81점]

"…나, 나, 가볼게……!"

"기다려."

아직 만족하지 못한 나는 그 뒤로, 엘라의 몸을 붙잡고 몇번이나 애널섹스를 한 뒤에야 두 모녀를 자유롭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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