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1)

"형님.... 아니 왜.... 저 못믿으세여~~ 발정난 년들은 냄새가 달라여~~ 냄새가... 그 페로몬이라는... 알듯말듯한 그 냄새라는게 난다구여~~"

이제 답답하다는듯 진수는 대철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그건 나도 아는데.... 너 그년 표정 안봤냐???"

"무슨 표정이요???"

갑작스런 대철의 말에 무심코 묻는 진수였지만 그때서야 무언가 마음속에 걸리는게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몸은 떨고 있었지만 자신의 좆을 빨때 수경은 죽을것 같은 얼굴로 빨았던 것이 생각나고 있었다. 그 역시 그제서야 무언가를 깨닫고 있었다. 대철의 말에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그 씨발년이~~ 어려서 그런가... 마음속에 자존심 같은게 아직은 남아있는거 같다~~ 울려고도 하고... 그런데 딴넘들한테 돌리면 이거 문제 안생기겠냐..."

"그건...."

진수는 이제 대철이 망설이는 이유를 그제서야 완전히 깨닫고 있었다. 맞는 말이였다. 과연 여자의 성감기관에 능통한 진수와는 다르게 대철은 사채업에 잔뼈가 굵어 그런지 인간의 심리라는 걸 알았다. 아직은 수경이 완전히 굴복하지 않았음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는 이제 진수의 술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어떻게 하시게요 형님???"

궁금한듯 진수가 공손하게 술잔을 받으며 말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긴... 이제부터 조교를 더욱 강화해야지~~ 아주 섹스밖에 모르는 암컷으로 만들어야지.... 야~~ 오늘 그 진동기 마이 준비해라... 오늘 아주 이년을 제대로 천국으로 보내보자고..."

"아아 과연 형님~~ 흐흐...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하핫~~ 아주 오늘 제대로 괴롭혀 주자는 말이로군요..."

"그래 그럼~~ 잘해보자고~~~ 건배~~~"

둘은 그렇게 술잔을 나누며 교활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었다. 이심전심이였다. 

그리고 그날 오후 

학교를 마친 수경은 오늘도 대철의 원룸을 찾고 있었다. 정말 갈때마다 망설여지는 수경이였지만 이제 몸은 완전히 이들에게 길들여져 자신도 모르게 그곳을 향해가고 있었다. 

"하아...도대체 뭘...."

오늘도 으슥한 대철의 원룸에서 수경은 그렇게 발가벗겨지며 침대에 눕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이 꺼낸 밧줄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왠지 불길한 느낌에 다시 질려버리는 얼굴이였다. 그러나 대철과 진수는 흥분하고 있었다. 하얀 살결로 빛나는 수경의 알몸을 보자 더욱 묶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둘 모두 굶주린 눈빛이였다. 

"흐흐.... 이년아~~ 아직 니년이 조교가 필요한거 같아서 우리가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려고 그런다"

라고 하며 대철은 수경의 사지를 당겨 재빨리 수경의 팔목과 발목에 밧줄을 묶고 있었다. 

수경은 큰대자로 누워 양팔과 양다리를 쭉 뻗은채 침대의 기둥에 사지가 묶인 모습이였다. 그리고 그윽한 눈으로 수경을 자세히 관찰하는 대철과 진수의 눈빛은 더욱 가늘어만 지고 있었다. 

"히히히 예쁘구나...."

대철은 그렇게 말하며 수경의 다리사이 사타구니 부분을 쓰윽 하고 더듬는다. 그부분은 오늘도 깨끗이 면도되어 하얀색 살결을 그대로 노출한 백보지였다. 

"아앗!!!"

수경은 강하게 비명을 지른다. 다리가 밧줄에 묶여 한껏 벌려진 상태여서 그런지 무방비 상태였다. 꼼짝도 할수 없이 묶인채 그렇게 털마저 제거된 보지가 만져지자 수경의 보지입구에서는 다시한번 뜨거운 열기가 생겨나고 있었다. 

"아앙... 제발......"

수경은 다급하게 외치고 있었다. 보지에서는 자신의 갈라진 틈을 어루만지는 대철의 손이 느껴지고 있었고 오늘따라 그 느낌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느껴져 너무나 낯설게조차 느껴질 지경이였다. 더욱이 다리조차 오무릴수 없자 그 당한다는 느낌이 더욱 생생하게 들었고 수경은 본능적으로 겁에 질리고 있었다. 하지만 뜨거운 열기에 수경은 숨조차 쉬지 못할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제 대철은 수경의 선명한 도끼자국이 있는 부분을 헤치며 수경의 가장 민감해진 기관인 음핵을 찾고 있었다. 

"꺄앗!!!!아저씨... 제발... 제발..."

수경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며 이제는 수경자신이 무언가를 졸라대고 있었다. 하지만 대철의 손은 멈추지 않고 깨끗해진 수경의 백보지를 헤치며 음핵의 포피를 벗겨내고 있었다.

"위이이잉~~"

수경의 서버린 음핵 측면에는 회전하는 핑크색 성기구가 자극하고 있었다. 그것은 메추리알만한 작은 핑크색 진동기로 음핵을 자극하는데 주로 쓰이는 로터라는 성기구였다.

"아앗!!!!"

사지를 움직울순 없었지만 수경의 하얀색 아랫배가 출렁이고 있었다. 강한 자극에 수경의 하반신은 튀어오르고 있었고 그 강한 자극만큼 부르르 몸을 떨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은 눈을 꼭 감았다. 하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아앙!! 아앙!!!"

어느덧 수경은 마음껏 외치며 욕정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러다 

"앙!!! 앙!! 제발... 아흑~~ 싸요~~"

라고 하며 강한 오르가즘과 함께 수경의 음에선 저속한 말이 튀어나오고 있었다. 수경의 보지에서는 다시한번 세찬 물줄기가 세차게 솟는다. 족히 수십센티는 될것같은 기묘한 광경이였다. 

와아~~ 이년봐라... 이제 보지물을 존나 싸네..."

"흐흐.... 시오후키라고.... 보지물 싸는 년들 있잖아요..."

"하긴... 고래보지라고 한다지.... 흐흐... 고래처럼 잘도 싸는구나 이년아..."

두사람은 이제 수경의 몸을 희롱하며 마음껏 수경을 능욕하고 있었다. 

"아...."

수경의 얼굴은 다시한번 부끄러움에 화끈 달아오르며 핑크빛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제 음란한 여자가 되어버린걸 자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철과 진수는 멈추지 않고 있었다. 오늘은 수경의 마음마저 굴복시켜 버릴 생각이였기에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그들은 수경을 더욱 단단히 묶는다. 밧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며 그렇게 수경은 완전히 침대위에 고정되고 있었다. 대철은 작은 진동기를 가져오고 있었다. 

"아흑~~"

수경은 다시한번 허리를 배배꼬고 있었다. 미칠것 같은 가려움과 함께 음핵에서는 간질간질한 느낌이 오고 있었고 감미로운 자극이 되어 수경을 덮치고 있었다. 수경의 음핵은 다시 발기하고 시작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저씨.. 그만.....아저씨... 나 미쳐..."

수경은 어느덧 끊어질듯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서버린 음핵 사이로 느껴지는 떨리는 자극에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 이번에는 진수가 핑크색 로터를 수경의 양 유두에 대고 있었다. 

"위이이잉~~~"

음핵과 양 유두~~ 가장 날카로워진 민감한 3개소가 동시에 자극되자 수경은 아주 정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았다. 

"으앙!!!!" 

자기도 모르게 수경의 보지에서는 다시한번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진수와 대철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계속적으로 수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둘은 이제 수경의 음핵과 양유두에 테이프를 붙이며 핑크빛 로터를 고정하고 있었다. 

"아아앙~~"

얼마지나지 않아 수경은 다시 뜨거운 열기에 휩싸이고 있었다. 하얀색 수경의 치부에서는 흘린 물줄기로 침대시트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수경은 그렇게 수시간동안 사지가 구속된채 이들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벌써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도 잊을 정도였고 얼마나 많은 양의 보지물을 싼건지 기억도 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자극은 계속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제발 박아주세요...."

견디지 못한 수경의 말에서는 이제 이런 말이 나오고 있었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미끌미끌한 보지에 남자의 좆이 박히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수경이였다. 대철은 이런 수경을 보며 씨익 웃는다. 그러더니 수경에게 말한다. 

"흐흐~~ 수경아~~~ 요즘들어 니가 떡을 칠때 열심히 안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네에???"

수경은 의아한 눈빛으로 대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그런 눈빛이였다. 

"흐흐~~ 이년아~~ 기왕에 할라면 좀 웃으면서 해야지..... 감사한 마음으로 제 자지를 빨아야지~~"

대철은 호통을 치듯 말하고 있었다. 수경은 아주 기가 찰 노릇이였다. 이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언지 이제는 어렴풋이 짐작이 되고 있었다. 고개를 저은채 대철의 눈빛을 피하고 있었다. 이들의 괴롭힘에도 자존심이 무척상한듯 굴복하지 않겠다는 그것은 소녀의 남아있는 한가닥 자존심이였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대철과 진수는 이제 수경에 대한 조교를 강화할 뿐이였다. 

"아앙~~ 앙!!!!... 헤에... 아저씨...."

얼마지나지 않아 수경은 배시시 웃고 있었다. 그것은 본능이였다. 남자들의 조교에 수경은 어느덧 익숙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아랫도리의 쾌락을 이제는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굴복하고 있었다. 대철 역시 웃으며 수경을 바라본다. 

그의 손에는 남자의 성기모양을 본뜬 길다란 딜도가 들려져 있었다. 

"흐흐.... 이년아.... 이걸로 박아주랴???"

"네...."

수경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눈물이 흐르고 있었으나 눈빛은 반짝이고 있었고 그것을 너무나 간절히 원해버리고 있었다.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다급한 생각밖에는 들지 않고 있었다. 

잠시후 팔과 다리가 완전히 침대의 기둥에 꽁꽁 묶인 하얀살결을 그대로 드러낸 수경의 백보지에는 길다란 딜도가 삽입되고 있었다. 물론 항문에도 애널마개가 단단히 꼽히고 있었다. 

"아응응~~'

수경은 이제 뜨꺼운 신음소리를 흘리며 부족했던 공허함이 채워진 쾌락에 신체를 마음껏 경련시켰다. 

"위이이잉~~"

보지와 항문에 꼽힌 진동기가 울릴때마다 수경은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얇은 막을 사이로 나란히 꼽힌 두개의 딜도가 자신의 체내에서 동시에 울릴때마다 수경은 전신에는 전기가 번쩍 흐르고 있었다. 그 강렬한 자극을 이제는 도저히 거부하지 못할것 같았다. 

그리고 음핵과 유두에도 진동기가 다시 테이프에 고정되며 그 과육을 미친듯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발기한 수경의 음핵은 거듭된 자극때문인지 전보다 더 크게 성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단단하게 흥분하며 서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유두 역시 마찬가지였다. 날카롭게 서버리며 자극에 너무나 약해지게 되어가고 있었다. 수경은 보지와 항문이 딜도에 유린되면서도 이 배덕적인 느낌에 이제는 한없이 빠져가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자 이제 좆을 빨 시간이야~~" 

"네에... 헤헤..."

대철의 자지를 보는 수경의 눈가에는 이제 애교가 흐르고 있었다. 진정 수컷의 물건을 원하는 눈빛이 되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의 두 뺨위에는 대철과 진수의 자지가 놓여지고 있었다. 수경은 번갈아 가며 두개의 수컷을 빨아주고 있었다. 눈빛은 이제 요염해지고 있었다. 

"맛있어요 아저씨..." 

어느새 대철의 좆을 빠는 수경의 입에서는 음탕한 말이 나오고 있었다. 수경은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 강제로 웃으며 대철의 좆을 빠는 수경이였지만 이제 마음한구석에는 그 웃음만큼이나 섹스에 대한 거부감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었다. 이제는 자신이 정말로 원해서 이짓을 하는 거라는 착시현상이 생기고 그렇게 수경은 세뇌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밧줄이 풀어진 수경은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채 진수의 좆을 받아들이며 입으로는 대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앙앙앙~~~"

앳된 여고생인 수경이지만 이제는 정말 뼈다귀를 먹는 암캐처럼 게걸스럽게 대철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헉헉~~ 오늘따라 보지가 엄청 물어주는데요... 무슨 여고생이 이렇게 힘이 좋냐~~"

수경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박는 진수는 눈을 질근 감으며 말하고 있었다. 여고생의 탱탱한 보지가 물어주는 짜릿함이 느껴지는지 그의 얼굴은 미칠것 같다는 얼굴이였다. 

"흐흐~~ 한창 자랄 나이잖아~~ 잘 먹을 나이이고.... 힘이 좋을 수밖에.... 윽... 근데 이년~~ 이제 존나 잘빠네~~ 으윽~~ 도무지 견딜수가 없군~~ "

대철역시 이제는 흥분을 느끼는지 수경의 머리를 잡으며 말하고 있었다. 그역시 발정난 수경의 짙은 펠라치오에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수경의 머리를 잡은채 미친듯이 허리를 요동시키고 있었다. 아름다운 소녀의 입술을 범하고 있다는 상황이 그를 더욱 자극 안그래도 큰 대철의 성기가 수경의 입에서 부풀어 오른다. 대철은 더욱 치열하게 허리를 달리고 있었다. 

두남자 사이에서 엎드려 오늘도 완전히 따먹히는 수경의 여체는 눈부시게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윤기마저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얼굴에는 이제 보일듯 말듯한 웃음이 보이고 있었다. 이들과 몸을 뒤엉킴벼 수경 역시 이제는 진정한 오르가즘의 기쁨을 느끼는 음란한 암컷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수경의 얼굴에는 이제 망설임이나 거부감같은건 완전히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비릿한 액체가 수경의 입안에서 폭발하듯 터지고 있었다. 

"읍~~"

수경은 무심코 그것을 뱉어내려 해보지만 대철은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전부 삼켜야지~~"

대철은 부드럽게 양손으로 이제는 잘 익어버린 수경의 유방을 쥐며 말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자포자기의 기분으로 대철의 좆물을 삼키고 있었다. 

"하하핫~~ 이년아 미용과 건강에 좋아~~"

대철은 웃으며 어깨를 떨고 있는 수경을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뒤에서 박고 있는 진수는 이제 수경을 눕히며 수경의 양다리를 잡은채 정상위로 박아넣고 있었다. 면도된 수경의 백보지가 적나라하게 비치며 진수의 해바라기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것은 굉장히 음란한 광경이였다. 백보지가 되어 한가닥의 털조차 남아있지 않은 수경의 조개에 진수의 거대한 페니스가 출입하는 광경은....

"앙앙~~ 더 세게 박아주세요~~"

수경은 이제 자신이 무슨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말을 하고 있었다. 수경의 흰 피부가 붉게 타오르며 미세한 땀이 온몸에서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목소리가 한껏 더 높아지고 온몸이 경련을 하는 순간 진수의 역시 수경의 접합부에 허리를 밀며 그대로 고정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좆 역시 수경의 자궁에서 화산처럼 폭발하고 있었다. 수경은 이제 자신안에서 폭발하는 진수의 정자를 받아내며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못할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전그날 이후 대철과 진수의 수경에 대한 조교는 차근차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야~~~ 진수야~~ 요새 아주 진도가 잘나가는것 같다~~"

"하핫~~ 그러게 말입니다. 형님 나이도 어린년이 웃으며 좆을 빠니 볼때마다 개꼴리더라고요~~ 아 형님 말씀이 이젠 무슨 말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

어느 일식집안 오늘도 대철과 진수는 수경의 얘기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술잔을 기울이는 이들의 얼굴은 둘 모두 아주 좋아 죽을 얼굴이였다. 처음 수경을 만났을때 까칠했던 수경의 모습을 생각하자니 둘 모두 흐뭇했다. 의외로 쉽게 수경이 조교되는 모습에 둘 모두 즐거운 얼굴이였던 것이다. 

"흐흐~~ 야 진수야~~ 이제 조금만 더 가르치면 돈받고 돌려도 되겠더라..."

대철은 웃음을 머금으며 은근하게 진수에게 속삭인다. 진수 역시 어느새 음흉한 얼굴이 된지 오래였다. 편의점을 운영하며 지난날의 타락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노라 결심한 것은 개뿔이였다. 사실 착실하게 살아보려 한 진수였지만 진상손님과 싸우며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사실을 깨달은 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매일같이 손님에게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밀려왔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 인내의 한계를 건든것이 바로 수경이였다.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며 마치 약올리는듯 눈웃음을 흘렸던 수경의 모습은 다시 생각해도 아주 얄미웠다. 때문에 일단 수경의 약점을 잡자 그는 더욱 열심히 수경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자신의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수경이 점점 나락으로 빠져가는 모습을 보자 알수없는 말로 형언할수 없는 심리적인 쾌감을 얻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 역시 잊고 지냈던 악랄하고 사악했던 과거의 본성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흐흐... 정말요 형님??? 근데 형님 언제쯤??? 도대체 언제쯤에나 그년에게 매춘을 시킬예정이신지.... 일단은 제게도 말씀을 해주셔야..."

진수의 눈에도 아직 채 자라지도 않은 여고생인 수경의 신체는 상품가치가 높아 보였다. 사채업자답게 수경의 몸을 매춘으로 활용 한몫 단단히 잡을 심산이였던 대철만큼이나 그 역시 완전히 타락하여 풋풋한 여고생인 수경이 이제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고 있었던 것이였다. 더욱 수경의 음란한 모습을 보고 싶은 욕구에 굴복하고 있었다. 그는 다시한번 술잔을 기울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가고 있었다. 가녀린 수경의 몸이 딴 남자에게 돌려지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더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였다. 

"으음~~ 일단은 진수 너하기에 달렸지.... 아직은 좀더 길들여야 하지 않나 싶어.... 열심히 한번 가르쳐봐~~"

"여부가 있겠습니까~~ 형님~~ 오늘부터 아낌없이 연장 동원해서 아주 개보지년으로 한번 길들여 보겠습니다~~"

"역시~~ 우리 진수~~ 이 새끼야~~ 이제 너답다!!! 그래 무슨 밀수에 사기치던 넘이 무슨 편의점이야~~ 그래~~ 한번 잘해보자고..."

둘은 이제 웃음을 주고받으며 히히낙낙거리고 있었다. 역시나 술에는 음담패설이 최고의 안주였다. 둘 모두 술이 너무나 달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이후 대철과 진수의 조교는 더욱 그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수경에게 매춘을 시키자면 섹스에 대한 거부감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것이였다. 이제는 아주 쉴새없이 수경을 조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경의 몸을 더욱 성적으로 개발시키고 있었던 것이였다. 

친구 아빠에게 길들여지며 수경은 아주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그리고 이제 수경 역시 이들과 완전히 섹스에 빠지며 이제는 대철과 진수의 어떤 요구에도 응하게 되어버리는 고분고분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물론 학교에서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채 수업을 듣는 어느 여고생의 모습과 다름이 없었지만 방과후만 되면 대철의 원룸으로 허겁지겁 달려가 이들에게 벌거벗은 몸을 들이대며 음탕하게 뒹굴고 있었다. 어느순간부터 수경역시 달라져 가고 있었다. 벌거벗은 알몸을 모두 드러낸채 자연스럽게 대철과 진수의 좆을 양팔로 쥔채 해맑게 웃을 정도로 길들여지게 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였다. 이제 수치심과 모럴은 완전히 상실된... 수경은 그렇게 발라당 까진 음란 여고생이 되어가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이런 수경의 모습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두사람의 행각은 더욱 거침이 없어지고 있었다. 수경이 등교하는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동행하는 두남자는 같은 버스에 올라 수경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만지며 수경의 수치심을 배가 시키고 있었다. 처음에는 버스안에서 자신의 신체를 더듬는 이들의 손짓에 수경은 까무라칠정도로 놀라고 있었지만 대철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 협박을 당하는 처지인지라 그냥 당하고 있어야만 했다. 이들과 전에도 지하철에서 노출을 해본 수경이였지만 등교시간마저 능욕을 당하니 그 기분은 너무나 색다르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에는 수경역시 이들과 이런 음란한 플레이를 즐기기에 이르러 버리고 말았다. 수경의 교복치마는 어느날부터 짧아지기 시작하고 있었고 무릎은 물론 가느다란 허벅지마저 드러낸 야릇한 차림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이제는 노팬티 차림으로 등교하는 날마저 생겨나고 있었다. 버스안에서 대철이 엉덩이 사이를 더듬다가 보지에 손가락을 꼽을때면 수경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부르르 떨리며 버스 손잡이를 꽉 잡고 있었지만 몸은 화끈 달아오르며 알수 없는 짜릿함과 스릴감에 수경은 그렇게 중독되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들의 손길은 더욱 대담해지고 있었다. 이제는 식당에서 수경과 같이 밥을 먹으며 수경의 무릎사이를 더듬기도 하는등 이제는 은근히 수경을 자극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왕성한 사춘기 소녀였던 수경의 신체는 손으로 만지면 이제 봉오리가 터지는 것처럼 예민해져 가며 한없는 섹스의 세계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충분히 수경이 섹스를 즐기게 되자 대철과 진수는 그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었다. 어떤날은 수경을 창틀에 손을 짚고 서게 한후 교복치마를 올리고 잘익은 수경의 엉덩이를 보이게 한뒤 배후에서 삽입하기도 했다. 열려진 창문사이로는 수경의 상반신이 보이고 있었다. 물론 상의에 교복원피스를 걸치기는 했지만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대철의 좆을 느끼며 수경은 간신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창가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자신의 모습을 불현듯 쳐다볼때마다 수경은 정말 미칠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3층에 위치한 대철의 원룸은 저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래에서 올래다 보면 자신의 모습이 다 보일것은 자명한 사실이였다. 수경의 마음은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마음속에서 불같이 타오르는 성욕의 불길을 이제는 수경도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얼굴이 완전히 빨개지고 있었다. 창문에 커튼이 있어 배후에서 박아넣는 대철의 모습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않으면 걸릴 것만 같았다. 수경의 마음에는 조바심이 일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힘껏 대철의 좆을 꽉 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안에서 더욱 빳빳하게 서버리는 대철의 단단한 좆을 느끼며 수경은 더욱 흥분해버리기에 이른 것이였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여태껏 느끼지 못한 강렬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 짜릿한 느낌이였다. 수경은 예전에 남의 물건을 훔치고 느꼈던 스릴감만큼이나 짜릿한 기분에 온몸을 전율하고 있었다. 

수경은 입을 가린채 소리를 죽이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너무나 흥분된 자신의 모습을 주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대철의 좆을 받아내는 보지에서는 시냇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대철은 수경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더욱 힘껏 물어주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의 허리는 더욱 높아지며 하얀 수경의 엉덩이가 뭉게질정도로 밀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역시 이제는 대철의 기둥을 더욱 깊숙히 받아들이며 짜릿한 오르가즘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기에 이르고 말았던 것이였다. 

수경은 날이 갈수록 심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가고 있었다. 과거 도벽을 고치치 못했던 만큼이나 섹스에 한없이 빠져가고 있었고 이들과의 음란한 행위에 보지물을 찔끔 흘리는 음란한 소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느날부터 수업중에도 수경의 골반은 의자위에서 못견딜듯 앞뒤로 야릇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는 아예 엉덩이가 원을 그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느날부터인가 수경은 쉬는시간만 되면 화장실로 가서 아랫도리 보지안에 진동기를 삽입할 정도로 음란해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삽입된 진동기를 물어주지 안달이 난 몸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시냇물이 흐르는 느낌.... 매일같이 요실금하는 날이 반복되자 이제 두남자는 수경의 치마안에 팬티대신 하얀색 기저귀를 착용시키기 시작했다. 왠지 유아틱해진 수경의 알몸을 확인하며 대철과 진수는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제 수경을 상대로 다양한 체위를 실험하기에 이르고 있었다. 사춘기 소녀인 수경의 몸은 아직은 유연성이 좋아 어떤 자세도 아주 잘 만들어지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테이블위에 수경을 아기처럼 눕힌채 박아넣기도 했고 수경의 한쪽 다리를 높이들고 선자세로 박아넣기도 했다. 아예 수경의 등뒤에서 허벅지를 양팔로 잡은채 공중으로 수경을 들어올리며 박아넣는 변태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공중이 몸이 두둥실 떠버린채 수경은 그렇게 대철에게 다리가 잡힌채 강한 신음소리를 짜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수경의 항문에는 애널마게가 끼워져 있었다. 아직 여고생이라 유연성이 남다른 신체를 가진 수경이였기에 이제는 항문에 딱딱한 막대기를 박은채 하반신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었다. 수경 역시도 적응해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마침내 11월 이제는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다.가을바람에 거리의 낙엽은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는 어느 토요일~~~

으슥한 대철의 원룸에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은채 아래를 내려다보는 대철과 진수 둘 모두 알몸이였다. 다리사이에 무섭게 발기한 두사람의 물건은 힘줄이 보이며 수컷의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둘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었다. 

바닥에는 이불이 깔려있었고 그 위에서 수경은 이불위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수경의 무릎은 열려 있었다. 그리고 두사람이 눈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 둘 모두 게슴프레한 눈으로 바닥에 누워 두다리를 벌린채 벌거벗은 알몸으로 자위에 열중하는 수경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어디 한군데 모자람이 없는 슬림한 체형의 알몸을 모조리 드러낸채 수경은 그렇게 두남자앞에서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열려진 무릎사이 오늘도 깨끗하게 면도되어 갈라진 균열을 드러낸 수경의 보지에는 가느다란 딜도가 꼽혀 있었다. 그리고 항문에도 애널마게가 장착되어 있었다. 두개의 딜도는 수경의 구멍에 장착된채 수경의 신체안에서 고속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위이이잉~~~"

"아앗!!!"

보지와 항문에 삽입된 딜도의 모터소리가 울릴때마다 하얀 수경의 아랫도리는 둥실 허공으로 떠올라 버리고 있었다. 수경은 이제 미친듯이 자신의 갈라진 틈을 비집으며 스스로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한가닥의 털도 남아있지 않은 수경의 백보지는 태어날때 그대로의 모습이였다. 

"히힛~~ 이 암캐야~~~ 좀 더 다리를 벌여야지..."

"네엣 헤헤..."

오늘도 발정이 나버린 수경은 제정신이 아니였다. 이제는 쾌락에 아양까지 떨며 대철의 말에 대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요구대로 다리를 더 한껏 벌리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에서 수경의 치부는 완전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은밀한 치부를 대철과 진수가 더 잘볼수 있도록 각도를 맞추고 있었다. 이들의 은근한 시선조차 이젠 수경에겐 짜릿한 쾌락이였다. 대철과 진수는 더욱 자세하게 수경의 다리사이를 관찰하고 있었다. 딜도를 보지와 항문에 박은채 너울너울 움직이는 수경의 다리사이는 그들의 욕정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아아앙~~'

찢어질듯 수경의 다리는 더욱 벌어진다. 제발 봐달라는 몸짓으로 수경은 이제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호기심이 넘치는 눈빛으로 대철과 진수는 더욱 자세하게 수경의 다리사이를 관찰하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에 박혀진 딜도를 한껏 문채 클리토리스와 유두를 미친듯이 문지르는 음란한 소녀..... 발정난 소녀의 모습은 두사람의 원초적 욕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소녀의 체취와 음란한 암컷의 야릇한 암컷의 향기가 섞인 그 꼴릿한 내음마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모습은 너무나 음란한 모습이였다. 마치 단추처럼 두개의 구멍에 끼워진 딜도의 모습은 너무나 애로틱하게 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클리와 유두를 더듬는 수경의 손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수경의 뇌리에는 강한 오르가즘의 쾌감이 덮치고 있었다. 

"아앗!!!"

다급하게 수경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소리치고 있었다. 수경의 요도에서는 오늘도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친구아빠인 대철의 눈앞에서 소변을 방뇨하면서도 수경은 이제 그 짜릿한 시선에 강한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다리를 더욱 벌리고 있었다. 부끄러움과 함께 교차하는 몸안의 화끈거림은 수경을 이제는 더욱 뜨겁게 할뿐이였다. 시원하게 뿜여져 물줄기를 보이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한 자신의 모습이였지만 이제는 극치의 쾌감에 수경의 머릿속은 무아지경이 되어가고 있었다. 수경의 얼굴은 나른해지며 빨갛게 상기되어 가고 있었다. 

"야아~~ 이년봐라~~ 어려서 그런가.... 오줌줄기 죽이네...."

"하핫~~ 형님도 참... 이제는 상당히 길들여진거라 할수 있죠... 무엇보다 아까 먹인 약이..."

폭소를 하며 웃는 대철의 말에 진수가 말하고 있었다. 이들은 오늘 수경에게 최음제 말고도 한가지를 더 추가적으로 먹인 것이였다. 그것은 이뇨제였다. 소변의 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이뇨제의 효과는 탁월하였다. 그리고 아까부터 그 요의를 참고 참아 절정의 순간에 한꺼번에 쏟아낸 수경이 물줄기를 뿜어내는 건 당연한 것이였다. 

이들은 이제 수경을 입맛대로 색녀로 본격 조교하기 시작했던 것이였다. 어린 나이부터 여자경험이 많은 진수였기에 가능한 것이였다. 진수는 여자를 울릴줄 아는 전문가였던 것이였다. 수경의 요도에서 분수가 솟구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흐흐~~ 점점 가는 시간이 빨라지고 있군..."

대철은 숨결을 몰아쉬는 수경을 보며 만족스러운 얼굴을 짓고 있었다. 어느새 수경에게 손짓을 하는 두사람이였다. 둘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다.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엉금엉금 기어가 둘의 기둥을 양팔로 덥썩 잡는다. 그러더니 동시에 쓱쓱 위아래로 움직이며 능숙하게 대딸을 쳐주고 있었다. 이미 수경의 뇌리에는 오직 남자의 물건에 대한 욕정만이 있을 뿐이였다. 입으로는 번갈아가며 이들의 좆을 만족시키주기에 이르고 있었다. 부드러운 소녀의 손길이 자신들의 좆에서 느껴지자 둘은 더욱 미칠것 같은 얼굴이 되어가고 있었다.

"으윽~~ 이년 손봐라~~ 존나 부드러운데.... "

"아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쌀거 같네요~~~형님~~ 이젠 대딸도 참 잘치내요~~ 이 개같은 년이... "

작은 풍선처럼 부푼 수경의 유방은 탱탱해진 것이 흥분한 티가 팍 나고 있었다. 중심에 자리잡은 핑크빛 수경의 유두는 빳빳하게 서고 있었다. 수경의 입가에서는 이제 대량의 침이 분비되고 있었다. 수컷의 상징인 이들의 자지는 이제 수경에게 입맛을 돋구게 할 정도였다. 수경은 완전히 타락해 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수경이 입에서 분비된 타액은 이들의 좆을 번들거리게 만들고 있었고 이 자극에서 완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음란한 암컷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앗!!!!"

자신들의 좆을 잡고 양팔로 흔드는 소녀의 모습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대철과 진수가 수경의 상반신을 섬세하게 더듬자 수경은 다시 허리를 비틀며 자지러지고 있었다. 자신의 말랑말랑한 살결을 더듬어주는 남자의 손길은 이제 수경에게 더이상 거부하지 못할 자극이였다. 둘은 잘익어 탱탱해진 수경의 유방을 하나씩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러다가 대철이 살며시 엄지발가락을 내밀어 수경의 갈라진 보지틈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의 엄지발가락에서는 수경의 부드러운 보지살이 느껴지고 있었다. 수경은 다시 견디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어버리고 있었다. 두 남자는 아직 채 익지도 않은 수경의 몸을 마음껏 희롱하며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대철은 수경의 보지와 항문에 꼽힌 딜도를 뽑아주고 있었다. 

"아...."

이제 수경은 그곳이 비는 허전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곳이 채워져 있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낄 정도로 섹스에 중독되어 버리고 말아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위에 수경을 눕게 한 두사람은 다시한번 수경의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수경의 자그마한 동굴은 이제 자동으로 열려 핑크빛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하얀 사타구니사이로 대철의 얼굴이 뭍히고 있었다. 가는 수경의 허벅지가 벌려지며 대철의 눈에 수경의 보지가 근접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곳은 확실히 젖어 있었다. 대철은 부드럽게 수경의 하얀 살결을 혀로 맛본다. 벌어진 수경의 하얀 조개를 맛보는 그의 혀는 날름거리고 있었다. 

"핫!!!'

수경의 몸은 다시 허공으로 껑충 떠오르고 있었다. 뾰족해진 음핵을 자극하는 대철의 날카로운 혀에 수경의 몸은 그렇게 다시 놀라고 있었다. 이제 대철역시 수경을 노련하게 자극하고 있었다. 수경의 가장 연약한 부위를 집요하게 괴롭힐줄 알았던 것이였다. 

"흐흐흐~~ 역시 여고생 보지는 맛있어..... 이 씨발년이 오늘도 보징어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여고생 주제에...."

라고 하며 대철은 이제 수경을 능욕하며 마음껏 수경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 아직은 탱탱한 여고생의 보지가 입가에서 느껴지자 그는 이빨로 꽉 깨물어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지경이였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벽을 기대고 누웠기에 수경은 앉은 자세로 대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수경의 눈빛은 이제 떨리고 있었다. 대철에게 보지가 빨리며 자극이 강해질때마다 까무러치며 천국으로 가고 있었다. 어느덧 그의 날카로운 혀는 수경의 은밀한 핑크색 구멍까지 파고들고 있었다. 수경의 얼굴은 미칠것만 같은 얼굴이였다. 하지만 다리를 더욱 벌리며 대철이 자신의 보지를 빨기 용이한 포즈를 취해주고 있었다. 그러다 아예 이제는 대철의 얼굴위에 올라타 자신의 보지를 내밀기에 이르고 있었다. 

"하윽!!!"

질표면에서 느껴지는 대철의 감미로운 자극에 수경의 미간은 찡그려지며 더욱 견딜수 없는 표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뱀처럼 수경의 보지를 침투한 대철의 혀가 주는 자극에 수경의 허리는 자동으로 비틀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제는 등을 꼿꼿하게 세우며 대철의 얼굴에 볼록한 부위를 더욱 내밀고 있었다. 더 잘 빨아달라는 의사표현이였다. 

"흐흐~~ 이년아~~~ 니년이 좋아하는 자지다~~"

음란해진 수경을 보며 이제는 옆에서 보던 진수 역시 합세하고 있었다. 대철의 얼굴위에 올라탄 수경의 입가에 자신의 물건을 내밀고 있었다. 그의 좆은 괴상하게 생긴 해바라기 좆이였다. 하지만 이제 수경에게 그것은 거부할수 없는 유혹이였다. 수경은 망설이지 않으며 대철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댄채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며 진수의 좆을 바로 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입구를 손가락과 혀로 자극해주는 대철의 강렬한 느낌에 수경은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앙~~ 아저씨... 박아주세여... 미칠것 같아..."

어느새 수경의 입에서는 다시 음탕한 언어가 튀어나오고 있었다. 몸이 불덩이처럼 뜨겁고 더이상은 욕정을 감내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철과 진수는 말없이 눈짓을 교환하며 웃는다. 

그리고 잠시후 

수경은 침대위에 엎드린채 진수에게 항문이 따먹히며 엉덩이를 높이고 있었다. 

"아앙~~아앙~~"

수경의 허리는 이제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매끈한 피부가 눌리며 진수의 해바라기 좆을 항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수경의 허리는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제 항문에 좆을 받으면서도 하반신을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수경의 몸은 항문섹에도 적응해 가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신의 괄약근이 벌어지며 항문이 늘어나는 느낌과 직장을 파고드는 진수의 해바가기 좆이 주는 자극에 항문에서도 이제는 강한 쾌감이 깨어나버려 그곳으로도 느끼는 음란한 신체가 되어가기에 이른 것이였다. 하지만 이미 섹에 굶주렸는지 수경은 진수에게 항문을 따먹히면서도 미친듯이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응~~ 응~~"

이제 수경은 엉덩이를 높이며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그렇게 하면 진수의 좆을 더 강하게 물어줄수 있어 진수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역시 조교가 잘된 수경이였기에 이제는 그렇게 섹스를 배워나가며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였다. 더군다나 보지 전면부의 털이 면도된 클리부위를 만져주는 감각과 섞이며 수경의 몸은 더욱 뜨거워질 뿐이였다. 그리고 대철역시 수경의 전면에 자리를 잡고 수경의 입술에 자신의 물건을 물리고 있었다. 

"으윽~~ 형님!!!! 이년이 또 후장을 조이는데요..... "

"하하~~ 이년 입도 마찬가지라구... 하지만 나도 어서 그년 후장을 먹고 싶군.... 그년 후장은 참 쫄깃하단 말야..."

"맞습니다... 형님.... 흐흐 이년아 후장도 이제 길이 난것 같구나... 너도 좋지 이년아???"

진수는 수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때리며 말하고 있었다. 

"헤에....네에....냠냠~~"

대철의 좆을 빠는 수경은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러더니 좆이 빠지게 않게 더욱 얼굴을 대철의 하체에 갖다대고 있었다. 

그 모습에 두 남자의 눈은 더욱 뒤집히고 있었다. 

이제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어느정도 빠져버린 수경은 이제 완전히 발라당 까져버린 소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여고생이 엉덩이를 올리며 더욱 깊이 좆을 받아내는 모습때문인지 둘 모두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둘은 더욱 거칠게 수경을 유린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온힘을 다해 수경의 체내에 자신의 좆을 들이대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수경은 이제 침대위에서 네발로 긴채 짐승처럼 울부짖고 있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높이고 있었다. 해바라기 자지인 구슬이 박힌 진수의 좆이 자신의 안에서 긁어지는 감각에 자기도 모르게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백색 수경의 고운 엉덩이는 진수의 하체를 밀어주고 있었다. 

"흐흐... 이제 후장도 길이 난 잘 난것 같군...좆이 아주 잘 들어가네~~~"

흐뭇한 얼굴로 옆에서 둘을 구경하던 대철이 말하고 있었다. 너무나 작아 도저히 들어갈것 같지 않았던 수경의 항문에 원활하게 박히는 진수의 해바라기 좆을 보고 무척이나 신기한 얼굴이였다. 아까 이미 수경의 항문을 한차례 유린한 그였지만 곱게 떨리는 하얀색 수경의 신체를 보자 다시한번 흥분이 밀려왔다. 그는 더욱 깊숙히 수경의 입에 다시한번 자신의 좆을 집어넣고 있었다. 

"앙~~~"

수경은 이제 본능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며 대철의 좆을 맛있게 빨아주고 있었다. 입안에선 수컷의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었지만 이젠 그조차도 수경을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수경의 입가에는 침이 고이고 있었고 대철역시 자신의 좆을 적시는 수경의 입술을 강하게 느끼며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그는 수경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대철은 수경의 입에 자신의 좆을 물린채 수경의 젖을 더듬는다. 

"읏!!!"

유두마저 자극되는 감촉에 수경은 어깨를 비틀며 강한 신음을 내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에 물린 대철의 좆은 뱉어내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수경은 이제 고개를 바싹 대철의 하철에 밀착하며 더욱 열심히 그의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유두가 스치는 쾌락이 더해지자 자기도 모르게 더욱 흥분해버린 것이였다. 몸속의 열기가 당장이라도 폭발할것 같은 기분이였다. 대철은 이제 수경의 고운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자신의 좆이 빠지지 않게 수경의 머리를 자신의 하체에 더욱 갖다대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역시 이제는 그런 대철의 좆을 빨며 살며시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대철의 좆이 자신의 입에서 다시한번 서서히 발기하는 것에 이제는 수경은 해맑은 미소를 짓기에 이른 것이였다. 대철은 기분이 더욱 좋아지고 있었다. 딸의 친구이고 처음 자신의 발을 걸었던 불량스러웠던 수경을 길들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흐뭇했다. 마치 수경이 애완동물처럼 재롱을 부리는 듯한 착각마저 들고 있었다. 

"하하~~ 형님.... 또 서셨군요.... 어떻습니까...이제 두개를 동시에 박아도 될것 같은데..."

"두개를 동시에???"

"하핫~~ 형님도 참~~~ 예전에 해보셨으면서.... 그 보지와 항문에 같이 박는거요...."

진수는 음흉하게 웃으며 대철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대철은 다시 수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까까지 웃는 얼굴로 자신의 좆을 빠는 수경이였지만 이들의 대화를 들었는지 얼굴은 하얗게 질려 있었다. 수경 역시 이들의 대화를 알아듣고 매우 놀라는 눈치였다. 하지만 그런 수경의 모습은 대철에게 이제 수경을 더욱 망가뜨리고 싶다는 충동만을 줄 뿐이였다. 그 역시 수경을 보며 비굴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여고생인데????"

대철은 입맛을 다시며 말하고 있었다. 작은 체형인 수경의 몸이 남아나지 않을까 슬몃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눈은 번뜩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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