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가 잠깐만 하더니 계곡물에 주저앉아 오줌을 눈다.
그리고 계곡물로 뒷물까지 깨끗하게 하고 온다.
"승혜야 아랫도리 벗고 다니니까 편하지?바로 앉아서 오줌누고 바로 뒷물하고 ㅋㅋㅋ"
"자기야 나 하고 싶어."
승혜가 토끼 눈망울처럼하고 나를 쳐다본다.귀엽고 애처롭다.
승혜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후배위 자세를 취한다.
바로 승혜에게 달려들어 삽입하고 펌핑을 한다.승혜가 자꾸 밀려난다.
승혜에게 앞에 있는 바위를 짚으라고 한다.
승혜의 옹달샘 조임이 장난이 아니다.아주 내 살송곳을 짜를 기세다.
펌핑을 하면서 옹달샘의 속살이 딸려나왔다 들어가는게 적나라하게 보인다.
아마도 배란기인지 허옇게 계란흰자같은 물이 내 자지를 덮는다.
"자기야 나 나 나 온다 와.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자기도 좋아져 빨리 ...아앙앙"
나도 끝을 향해 격하게 펌핑의 속도를 높인다.
승혜의 열에 들뜬 신음소리가 계곡을 울린다.
승혜의 옹달샘 속살이 심하게 물었다 놨다를 하며 국화꽃모양의 똥꼬까지 움찔거리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긴다.
후배위는 옹달샘과 똥꼬의 변화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나름대로의 맛이있다.
삽입전 프로세스를 즐겨하던 내가 애무없이 삽입하고 클라이막스에 오르기는 오랫만이다.
"승혜야 너무 하고 싶었구나?"
"자기가 맥주를 입에 물었다 줄때 아래가 너무 찌릿했어."
"전희 없이 바로 해도 좋아하네.ㅋㅋㅋ"
"이건 또 다른 느낌이네요.그래도 넘 좋았어요.자기가 섹스에 눈뜨게 해줘 뒤늦게 호강하네."
"뭐가?승혜 보지가?ㅋㅋㅋ"
"그래요 내 보오지가.ㅋㅋㅋ"
"크게 해봐 계곡이 울리게.."
"내 보오 지~~~~~이~~~."
계곡이 울린다.
"승혜야 아래 벗은거 못 느끼지?"
"정말 그러네.가끔 바람불때 시원한 느낌이 들을때 아 내가 벗었지 생각하지요."
"인간은 다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 있는거야.나중에 팬티입고 스타킹 신으면 답답할걸."
"그러기도 하겠다.나 계속 안입고 지낸것 같아.이상해졌어 정말 이상해졌어 자기 땜에."
승혜의 별장에 가니 잔디가 수북히 자라있었다.
"승혜야 잔디깎기 기계어딨니?"
"왜 잔디 깎아주려고?"
"난 이런거 보면 못참는다.어딨어?"
팬티만 입고 잔디를 깨끗하게 깎고 다듬으니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잔디똥이 튀어 가슴이고 배고 다붙어있다.
"자기야 어서 샤워해요.장어 먹으러 가야지."
"오케이"
시원하게 샤워를 하는데 승혜가 살며시 들어온다.
"같이하게?"
"아니 자기 씻어주려고.잔디깎은 보상.ㅋㅋ"
"내거 만지고 싶어 들어왔구나?"
"아니다 뭘.정말 자기 씻어주러 들어왔다 뭘."
"알았어 알았어,정성껏 씻어봐."
"어머 어머 내손이 닿다고 또 서네 또 서.강쇠야.ㅋㅋㅋ"
"이제 그만 나와서 장어 먹으러 갑시다."
"걱정된다 장어 먹이고 얼마나 뽕을 뽑으려나.ㅋㅋㅋ.바이브레이터 잘 챙겨."
"어머 내정신좀봐 그것 때문에 오고서 깜빡 잊어버렸네.핸드백에 지금 넣어야겠다."
종종 걸음으로 주방 옆방에 가서 바이브레이터를 챙겨온다.
"나 좀 띨띨하지요?"
"그럴나이 아냐?"
"내 나이가 어때서? 아직은 힘이 넘쳐난다구요.ㅋㅋㅋ"
"아니 아랫쪽 옹달샘에 흰털이 몇개 보이길래 그랬지.솎아줄까?우하하하하"
"정말 못살아.자기 못됐다."
"없는걸 있다고 했냐?"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대 놓고 얘길해요?"
"난 흰털이 있어도 좋아.승혜 옹달샘이 워낙 힘이 좋거든.ㅋㅋㅋ"
"또 놀린다 또또또."
"놀리는거 아닙니다.마님.용서해 주십시요."
"용서하마 강쇠야.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여라.ㅋㅋㅋ"
"승혜야 아래 안입었지?"
"정말 나 안입고 이렇게 있네.깜박잊고 팬티를 안입었어요."
"거봐 안입으니까 편하고 좋지?장어집에 그냥 가는거야 알았나?여기 카메라 좋은거 없나?"
"있어요 왜?"
"그걸로 찍어야지 화질이 좋거든.내가 찍으면 승혜도 같이 봐봐.재미있어.우선 집에서 시험해보자.ㅋㅋ"
거실에서 소파에서 침대에서 화장실에서 찍을 만한데서는 모두 갖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컴퓨터에 연결해 큰 화면으로 확대해서 승혜에게 보여준다.
"승혜야 이거봐 자기거 이렇게 생겼어.예쁘지?"
"나쁘지 않네.자기 사진 잘 찍는구나."
"뒷배경을 죽여서 자기 별장인줄 아무도 모를거야.안심해."
"어쩐지 내몸만 자세히 보이더라.기술자네.ㅋㅋㅋ"
니콘 D800 을 챙겨 장어집으로 향한다.
어부가 직접잡아서 장어를 굽기 때문에 장어맛이 일품이었다.
"자기 많이 드세요 강쇠씨."
"승혜도 많이 먹어. 너무 좋아씨."
유치한 말도 재미있게 주고받는다.그때는 그게 또 재미있었다.어이구 참.
잡는양이 한정되어 있는 집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 장어를 먹으며 테이블 밑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이거 나중에 USB에 옮겨서 승혜한테 줄께.잘 간직해야돼. 잃어버리면 자기 몸을 잃어버리는거나 마찬가지야."
"나 싫어요.자기가 내메일로 보내주면 컴퓨터에 저장해 놓을게요."
"그래 그것도 괜찮네.비밀 폴더를 하나 만들어 놓고 저장해놔."
"양기를 북돋우는 장어를 먹었으니 또 승혜를 기쁘게 해줘야지?"
"나 이러다 몸살 나는거 아녜요?ㅋㅋㅋ"
"한동안 못할텐데 진뿌리 뽑아야지."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 할때 그렇게 많이 좋았어?아주 난리 굿이더구만."
"아래를 벗은 상태에서 계곡에 그대로 앉아 오줌누니까, 찬 계곡물이 똥꼬와
옹달샘을 적시며 흘러가니까 확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어요.자기가 보고 있으니까
더 더욱 흥분되더라구요.특히 찬계곡물이 스치는 느낌이 너무 짜릿하더라구."
"거기다 내가 뒤 돌아서서 자기거 받아들일때 그건 뭐라고 표현 못하겠어요. 후배위라고 그러나?
그런자세 처음해봤거든.자기거가 깊게 들어올때 자궁까지 뻥 뚫리는 느낌?아무튼 소리를 안지르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마주보고 하는 자세보다 더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빨리 좋아졌나봐요.
자기거를 뒤로 뺄때 나도 모르게 못 빠져나가게 뒤로 가게 되더라구.너무 좋았어요."
"자기거 하지말고 그냥 보지 자지해.ㅋㅋㅋ"
"아직은 그렇게 쉽게 못하겠어요.미안."
별장에 들어서니 낮에 깎은 잔디냄새가 향긋하게 코를 찌른다.
"잔디 냄새가 좋네.자기 수고했어요 고마워요.쪽쪽."
"승혜야 아까 계곡에서처럼 잔디밭에서 한번 할까?엉덩이 들고 여기 서있어 봐."
"아이 참 또 이상한거 시키시네."
수도호스를 엉덩이를든 승혜의 옹달샘과 똥꼬를 조준하고 수압을 약하게 하고 쏜다.
"기분이 어때?하늘에 별 보여?팬티를 안 입으니까 얼마나 좋니?바로 이렇게 물을 쏴도 되고."
"자기야 또 다른 느낌야 좋아요.지금 바로 넣어줘요."
"저기 돌절구잡고 서있어.바로 집어 넣는다."
돌절구를 잡고 엉덩이를 들고있는 승혜에게 다가가 그대로 삽입을 한다.
승혜의 옹달샘은 이미 용광로처럼 뜨겁고 끓는물이 가득하다.
펌핑을 하자 찌걱찌걱 소리가 온 잔디밭을 다 흔든다.
확실히 승혜는 후배위가 좋은가보다.
벌써 옹달샘이 움찔거리며 질경련 조짐이 보인다.
쑤욱 잡아뺐다가 약올리듯 밀어넣질 않고 기다린다.목을 꺾어 뒤를 보며 '왜'하는 표정을 짓는다.
승혜의 양엉덩이를 움켜잡으며 쑥 끄트머리까지 집어넣는다.
"흑 뭐야,나 좋아져 어 어어헝.나 좋아 좋아 어떡해...."
승혜의 클라이막스 소리가 마당을 뒤덮는다.
승혜의 속살들이 내 살송곳을 잡아들이며 아우성을 친다.
나도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승헤야 나도 간다.우우 욱."
"자기야 자기야 자기야 나 어떡해 으으으흥."
승혜가 주저앉는 바람에 같이 잔디밭에 나뒹굴어진다.
"그렇게 주저앉다 내 꼬추 부러지면 어쩌냐?"
"자기야 나 힘이 너무 없어.서있을 힘이 없어서 그랬어 미안해.자기 꼬추 괜찮아?"
"큰일날뻔 했다.나도 이런건 처음이다 야.ㅋㅋㅋ"
"자기야 모기 물려 빨리 들어가 씻자."
승혜가 비틀비틀 거리며 내팔을 잡고 샤워하러 들어간다.
앞머리가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고 브라우스는 잔디밭 호스물에 젖어 상체가 그대로 들어난다.
"야 이런걸 사진 찍어놔야 되는데.ㅋㅋㅋ"
"지금 이순간 그런 농담이 나오냐 이 인간아.ㅋㅋㅋ"
승혜를 욕조에 앉혀 놓고 샤워기로 머리부터 살살 뿌려준다.
샴푸할 힘도 없다고 승혜는 온몸을 나한데 맡긴다.
샴핑을 시키며 브라우스와 브랴쟈를 벗기고 클린싱을 해준다.
승혜를 일으켜세워 욕조를 붙들고 서있게 한다.
일부러 등과 다리 발을 먼저 클린싱해주고 마지막으로 옹달샘과 똥꼬를 닦아준다.
"승혜야 보지하고 똥꼬 먼저 닦고 밑으로 내려갈줄 알았지?"
고개를 끄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