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9화 (19/20)

19. 와이프 최지은 네토라세 - 19

 “다리 더 벌려. 소리 더 지르고. 남편 앞이라고 아주 더 질질 싸네? 물 그만 안 흘려? 너무 젖어서 자궁 끝까지 그냥 쑤셔지네.”

 “아아, 죄송해요. 아아아. 너무 좋아요.”

 “어때? 남편 자지보다 훨씬 좋지?”

 “아아, 남편 자지보다 훨씬 좋아요. 아아. 너무 빨라요. 아아아.”

 한계까지 빨라진 살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변태적인 쾌감에 자지를 발기시킨 채 재호는 간신히 자위 욕구를 참고 있었다. 아내의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와 함께 남자가 그녀의 양 엉덩이를 마구 내려치는 소리가 들렸다.

 “아파요. 아아. 좋아요. 아아 아픈데 좋아요. 오줌 쌀 거 같아요. 잠시만…아아…잠시만….”

 “내려와서 입으로 빨아.”

 지은은 쪼그려 앉은 채로 강제로 입에 자지를 삽입 당했다. 알몸 상태로 모든 부끄러운 부분을 내 놓은 채 자지를 빨아대는 아내의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읍…읍…읍…화장…화장실…읍….”

 “그냥 여기에 싸. 암캐 년아 뭐 어때 우리 밖에 없는데. 비인간적으로 다뤄지고 싶다며?”

 김 부장은 얇고 긴 막대기를 가져와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재호는 옆에 있는 모니터에 반사된 모습을 통해 지은의 모습을 얼핏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녀의 아내는 입에 자지가 계속해서 쑤셔지며 오줌을 참기 위해 계속해서 엉덩이와 항문을 움찔거렸다. 그 사실을 잘 아는지 그녀의 입 속을 쑤시던 자지를 빼냈다. 지은에게 양 가슴과 입으로 애무하라고 말한 그가 계속해서 지은의 보지를 때려댔다.

 “움직이지 말고 더 빨아. 속도 느려지면 앞으로 여기서 대 소변 다 가리게 할 테니까.”

 지은은 계속해서 화장실을 가게 해달라고 애원하며 커다란 양 가슴과 입을 이용해 김 부장의 자지를 미친 듯이 빨아댔다. 김 부장은 그녀에게 화장실을 허용할 생각이 없는지 계속해서 허벅지 안쪽과 보지를 때려댔다.

 “더 빨리, 더 빨리.”

 김 부장의 자지를 가슴과 입으로 애무하던 아내는 금방이라도 터질 거 같은 오줌에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는 엉금엉금 기어서 도망가려 했다. 김 부장은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뒤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악… 제발요…아아.”

 머리채를 잡힌 채 반복적으로 박혀대던 그녀는 결국 굴욕적인 절정과 함께 사무실의 안에서 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으..으으으으...으으...."

 가장 증오하는 남자에게 강제로 박힌 채 절정하며 개처럼 바닥에 오줌을 질질 싸는 아내의 모습에 재호는 너무나 큰 수치심과 흥분감을 느꼈다. 

 긴 시간 오줌을 질질 흘려 커다란 웅덩이를 만든 지은의 머리채를 김 부장이 다시 잡아챘다.

 “보지 벌려 이년아. 남편이랑 확실하게 비교되게 해 줄 테니.”

 지은은 오줌 웅덩이 위에서 강제로 다시 박히기 시작했다.

 “아, 제발, 제발 그만. 아악…아아…”

 “뭘 그만이야, 남편 보고 있어서 더 질질 싸나본데, 아주 그냥 구멍은 흥건해서 잘도 받아들이는구먼, 뻑뻑해서 기분 좋네. 어때, 남편 거 보다?”

 “아… 남편 거 보다 훨씬 좋아요. 남편 거 보다 훨씬…아아악.”

 자기가 싼 오줌 움덩이에서 머리채를 잡힌 채 다시 박히며 연신 온몸을 떨어대는 아내의 모습에 그는 양 손을 머리에 한 채 참지 못하고 책상 모서리에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자네 남편. 책상에 비벼대는 거 보이나? 아내 보지는 이용도 못하고 말이야.”

 “아…아아. 시발새끼. 아내 쑤셔지는 거…아아.. 보면 서 딸이나 치면서 느끼는 변태새끼.. 아아. 아내 쑤셔지는 거 보면서 흥분하는 개 같은 새끼는 사정관리나 당하면서 살게 해줘야 해요…아아 부장님 같은 사람이랑 계속 떡칠래요. 아아악.”

 아내가 몸을 떨며 강제로 두 번째 절정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재호는 사정을 참기 힘들었다.

 “입 열어.”

 그는 아직 만족되지 않았는지 엉망이 된 아내의 입에 자지를 쑤셔 넣기 시작했다. 양 팔로 김부장의 허벅지를 껴안은 그녀는 굴욕적인 모습으로 입 속을 유린당했다. 자지 빠는 소리와 오줌냄새 굴욕적인 신음과 남자가 그녀의 온 몸을 때리는 소리를 들으며 재호는 금방이라도 정액을 토해낼 거 같았다. 김 부장도 자신의 양 허벅지를 팔에 감은 채 목 까지 쑤시는 지은의 펠라치오를 더 이상 버티기 힘든 듯 그녀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입 밖으로 한 방울이라도 나오기만 해 봐.”

 아내는 재호가 보는 앞에서 목구멍 깊숙이 자지가 쑤셔진 채 남자의 정액을 강제로 전부 받아들였다. 몸을 움찔거리며 꿀꺽꿀꺽 정액을 삼키던 아내가 겨우 풀려나 오줌 웅덩이 안에서 엉망이 된 채 부장을 올려다봤다.

 “영상 보니까 끝나면 꼭 하던데, 감사인사?”

 참기 힘든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끼며 지은은 그를 올려다보며 힘겹게 말했다.

 “…암캐년, 교옥 감사드립니다.”

 아내의 굴욕적인 감사인사를 드리며 재호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바지를 입은 채로 그 안에 정액을 싸고 말았다. 끈적끈적한 느낌과 함께 김부장에 대한 격한 패배감이 몰려와 그의 온몸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마침 자네 남편도 잘 즐긴 거 같군. 우리는 모텔 가서 2차 즐길 테니 남편은 여기 청소좀 해 주고 가게나.”

 양손을 머리에 고정 한 체 굴욕적으로 정액을 싸 낸 재호는 비참한 패배감과 함께 김부장이  아내에게 보지를 벌리라고 명령하는 것을 보고 있어야 했다.

 “보지 심심해 할 수 있으니까 혹시 몰라 준비를 해 뒀네.”

 김부장은 긴 딜도를 가지고 와 스스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지은의 안에 딜도를 그대로 밀어 넣었다. 긴 진동딜도가 완전히 들어가자 그는 간단한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금속 정조대를 가지고 와 그녀의 몸에 채워버렸다. 크게 윙윙거려 주변 사람은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진동하는 딜도를 강제로 착용시킨 김 부장은 외투 하나만을 들고 알몸의 그녀를 개처럼 엘리베이터 까지 개처럼 기어가게 만들었다.

 “뒷정리 잘 부탁하네.”

 아내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 까지 재호는 아직도 양 손을 머리에 댄 것을 풀지 못했다. 너무나 강한 쾌락의 여운이 그의 온 몸에 감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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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모텔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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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호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날아 온 카드내역을 보며 아내가 얼마나 심하게 당하고 있을 지 상상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김 부장과 아내의 뒷정리를 한 후 남자 화장실에 앉아 있었다.   

 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자기야. 으으응. 김 부장님하고 모텔 왔어. 지금 박히고 있어.)

 “어, 지은아….”

 (자기. 아앙. 자기 아내가 박히니까 좋아? 다른 남자한테 따먹히니까…아아 부장님 좀만 천천히…. 유두 너무 세 개 쥐지 마시고…. 아, 자기야. 김부장님한테 내가 그렇게 심하게 대 주는 모습 보고도…아아. 정액 질질 싸더라? 으으응…. 자기야. 아내 팔아먹으니까 그렇게 기분 좋아?) 

 너무나 큰 흥분감에 재호는 자기도 모르게 다시 자지를 발기시키고 말았다.

 (나, 지금. 안대도 씌워지고 팔도 묶여서…아앙. 아무것도 안 보이고 완전…아아. 자기야. 아내 보지 팔아서 즐기니까 기분 좋냐고 묻잖아. 아아. 대답 안할래? 좋아 안 좋아?)

 “조, 좋아 자기야.”

 (자기는, 미친 개 변태 새끼야. 예쁘고 가슴 큰 아내 바쳐서 정액 질질 싸니까 좋아? 아아, 부장님. 악. 보지 때리지 마세요. 보지 제발. 다리라도 오므릴 수 있게 구속구 좀 빼 주세요. 아악…. 딜도 하나만 빼 주세요. 동시에 너무 많이 쓰시면…악…)

 전화기를 통해 비명같이 신음을 흘려대는 아내의 비음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윙윙 거리는 소리가 여러개 겹쳐들려 딜도와 진동기를 몇 개나 틀어놓은 건지 알 수 없었다.

 (아아, 자기야. 나 으으. 딜도 윙윙 거리는 채로..아아. 모텔 끌려와서 모텔…아아. 카운터 남자랑 대기하던 커플이…아아…내 보지 엄청 크게 윙윙 소리 내고 있어서…아아아. 모텔 올라오면서 또 지렸어…아아. 김 부장님 앞에서 벌써 두 번이나 오줌 지렸어…. 자기 딸딸이 칠때 김 부장님은 나 두 번이나 지리게 하고… 절정도…악…!)

 진동기가 강하게 올라간 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전해졌다. 재호는 그녀가 절정에 도달했음을 알았다. 구속구로 몸이 묶인 채 남편과 통화하며 김부장의 앞에서 굴욕적으로 절정 모습을 찍히고 있을 것이었다.

 (자기야..아..아. 나 내일부터 입던 속옷도 다 검사 받아야 해… 아아. 평범한 건 다 압수라고 하셨어…으으응. 손가락 넣고 클리 동시에 비비시면… 아아. 암캐. 암캐년 못 버텨요. 아. 아. 아. 아. 아. 아….)

 재호는 자기도 모르게 아내의 음성을 들으며 자지를 만져댔다. 아내를 빼앗긴 남편은 비굴하게 화장실에 앉아 자지를 비벼댈 수밖에 없었다.

 (아, 암캐… 벌 벌써 여덟 번 째 갔어요. 제발…. 제발 이제 용서해주세요. 오줌 지리라면 이제 안 도망가고 어디서든 잘 지리는 암캐 될 게요. 제발. 제발...아앙.)

 (엉덩이랑 보지 그만 때려주세요. 아, 암캐 항문 잘 빨 수 있어요. 진짜에요 믿어주세요….)

 아내가 혀를 내밀어 항문을 빨아대는 소리가 변태적으로 들려왔다. 재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손으로 자지를 만져대기 시작했다.

 (오, 오줌이요? 네, 네 받아먹을 수 있어요. 아앙, 딜도 동시에 꼽지 올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아아아- 받아먹을게요. 먹으면서 손도 브이 할 테니까 그만 괴롭혀 주세요. 부탁드려요. 아악)

 아내의 입속에 물줄기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다. 재호는 도도했던 아내의 입에 쏟아지는 오줌줄기를 상상했다. 어떤 남자도 그녀에게 함부로 대할 수 없었지만 누군가는 너무나도 손 쉽게 그녀의 입 안에 오줌을 싸 넣고 확인 할테니 입을 벌리고 있으라고 했다. 딜도의 진동소리가 심해지며 입으로 오줌을 받아먹고 있을 아내의 변태적인 콧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려왔다.

 꿀꺽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몇 번 들렸다. 재호는 참지 못하고 더욱 빠르게 자지를 비벼댔다. 아내는 강요에 의해 강제로 비굴하게 웃으며 남자의 더러운 오줌을 잘도 받아먹고 있을 것이었다.

 (자, 자기야… 나 주인님 오줌 다 먹었어. 한 방울도 안 흘려서 칭찬 받았어. 아… 주인님이… 양 유두하고 클리토리스에 집게 방울 꼽고 보지 벌리고 춤추면…10분 쉬게 해 주신데. 나, 추, 춤추고… 올 테니까. 이따 봐… 으으응….)

 마지막 말을 남긴 채 아내는 통화를 끊었다. 재호는 양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방울달린 집게를 달고 보지를 벌린 채 굴욕적인 춤을 추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며 귀두를 미친듯이 비벼댔다. 그녀의 변태적이고 굴욕적인 춤은 전부 기록되어 영원히 남을 것이었고 춤이 끝나면 또 다시 남자에 의해 온 몸이 유린당하기 시작할 것이었다.

 인간 이하 암캐로 훈련받고 싶다던 아내의 음성이 떠오르며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앉아있던 변기의 안에 정액을 싸 넣었다. 화장실의 변기에 정액을 흘려내는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 더욱 흥분한 그가 방금 전 녹화한 아내의 음성을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했다. 자신을 벌레처럼 바라보게 될 아내의 모습과 아내의 모든 권리를 빼앗아간 김부장에게 굴욕적인 패배감을 느끼며 그는 용인되지 않을 쾌락에 휩싸였다. 지금도 유린당하고 있을 아내의 음성을 들으며 그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변기의 안에 정액을 흘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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