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폭주. 너는 용자. 댓글 촘.(굽신)
덕후의 거대한 자지가 거칠게 보지를 휘저을마다 그녀의 몸이 조금씩 아래 위로 들썩였다. 양 손이 뒤로 묶여 있는 탓에 충격을 조금도 분산시킬 수 없어 사텐의 몸은 아픔으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두 번의 사정으로 그녀의 자궁에 가득 들어차 있는 정액이 꿀렁 꿀렁 흔들린다. 덕후가 사텐의 안을 거칠게 휘젖고 있는데도 자궁안의 정액은 쉽사리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정액자체가 끈적여 쉽사리 체외배출이 안 되는 이유도 있었지만 덕후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입구를 완벽하게 틀어막고 있는 탓이 컸다.
덕분에 사텐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아픔과 복부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철저한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허억, 허억.”
덕후는 샤텐의 보지안을 휘저으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지금까지 쉬지않고 허리를 움직였기에 목이 말랐다. 자신의 갈증을 충족시켜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런 덕후의 눈에 가늘게 몸을 떨고 있는 사텐이 눈에 들어왔다.
사텐은 두 눈을 꼭 감은 채 몸을 떨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는데 그녀의 하얀 피부에 눈물이 말라붙은 모습이 묘하게 가슴을 울렸다.
그 모습에 덕후는 망설이지 않고 사텐의 꽃잎같은 입술을 덮쳐갔다. 하복부에서 밀려오는 아픔을 참아내고 있던 사텐은 덕후가 갑작스럽게 자신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덮치자 두 눈을 경악으로 크게 떴다.
경악으로 벌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덕후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츄릅!! 츄르릅!!”
덕후의 혀가 영활한 뱀처럼 사텐의 혀와 뒤엉키며 그녀를 유린해갔다. 사텐의 타액이 마
치 천상의 꿀처럼 달콤했다. 사텐은 갑작스래 남자와 나누는 첫키스에 얼이 빠져 있다가 본능적으로 고개를 흔들어 덕후의 키스를 거부하려 했다.
그러나 때마침 덕후가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자 하복부에서 감당하기 힘든 통증이 밀려왔다.
‘하윽.’
고통으로 입에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자 덕후는 사텐의 입안을 마음껏 유린했다. 하복부에서 밀려오는 통증과 입안을 이리저리 유린하는 덕후의 움직임에 사텐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사텐의 몸에서 힘이 빠지자 덕후는 사텐을 그녀의 저항을 봉하기 위해 껴안고 있던 양 손을 풀고는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형태좋은 가슴과 보드러운 엉덩이가 덕후의 손에 이리저리 주물러졌다.
“츄릅, 츄르릅!”
‘히잇!,나, 이상, 흐읔?’
아무리 사텐이 남자를 모르는 순결한 처녀이지만 자지를 수없이 박아댄데다 키스에 애무까지 당하자 조금씩 쾌락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이렇게까지 당하고 쾌락을 느끼지 않으면 석녀(石女)나 다름 없었으나 남자경험이 없는 처녀였던 사텐은 강간을 당하고 있는 도중에 쾌감을 느껴버린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버렸다.
‘강간을 당하는 도중에 쾌감을 느끼다니.. 혹시 나 변태?’
그 와중에 사텐의 타액을 마음껏 들이마신 덕후가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겹쳐져 있던 입술을 땠다. 방금전까지 두 입술이 이어져 있던 흔적인 타액이 거미줄처럼 길게 늘어졌다.
사텐의 첫 키스를 빼았은 덕후는 입술을 때면서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보이자 망설이지 않고 핑크색의 유두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 그마앙.. 하으으..”
자괴감에 잠깐 넋이 빠졌던 사텐은 갑자기 덕후가 자신의 유두를 빨기 시작하자 화들짝 놀라 입을 열다 새어나오는 신음에 급히 입술을 닫았다. 덕후의 페니스가 너무 큰 탓에 아직까진 고통이 더 컸지만 조금씩 쾌락이 밀려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쓰윽! 쓰윽!
그녀의 안에서도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며 조금씩 덕후의 피스톨 운동이 쉬워졌다. 빡빡하기만 했던 그녀의 안이 흘러나온 애액덕분에 조금씩 부드러워지며 한계까지 경직됐던 질벽이 조금이지만 풀리기 시작했다. 조금씩이지만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덕후의 쾌감 또한 그에 비례해 증가해갔다.
“크흑!”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신음을 흘린 덕후는 더욱 큰 쾌감을 느끼기 위해 사텐의 자궁을 더욱 더 빠르고 강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녹아들 것 같은 쾌감에 덕후는 힘든 줄도 모르고 사텐의 보지를 탐했다.
원래가 명기인 사텐의 여린 보지는 박으면 박을수록 더욱 더 큰 쾌감을 선사해 주었다. 그러나 덕후가 힘찬 피스톨질을 하기 시작하자 아쉽게도 사텐이 조금씩 느끼는 쾌락은 고통으로 덮혀버렸다.
이제야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는 사텐이 덕후의 거친 피스톨질에서 쾌락을 느끼기엔 아직 무리가 있었다. 한동안 마음껏 자지를 박아대던 덕후는 몸을 부르르 떨며 사텐의 안에 세 번째 사정에 하고 말았다.
사텐의 보지에 뿌리까지 깊숙이 박아넣은 자지에서 꿀럭 꿀럭 정액이 흘러나왔다. 지금껏 거친 피스톨질을 해대며 조금이지만 빠졌던 덕후의 정액이 다시 자궁에 빼곡하게 들어차자 사텐의 여린 몸이 파르르 떨렸다.
세 번째 사정임에도 전혀 줄어들지 않은 정액의 양에 조금 줄어들었던 사텐의 배가 다시 빵빵하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그마한 배가 볼록하게 부풀어 그 차이를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잔뜩 싸고 나서야 세 번째 사정이 멈추었다.
뱃속을 가득 매워 가는 덕후의 정액을 온몸에 힘을 주고 받아내던 사텐은 그의 사정이 끝나자 힘겹게 고개를 들었다.
“하악, 하악..”
뱃속을 가득 매운 이물감에 사텐이 가냘픈 날숨을 내뱉었다. 잠시 사텐을 꽉 껴안고 있던 덕후가 앉아있던 변기에서 일어서며 여린 자궁의 끝까지 찔러넣었던 자지를 빼 냈다. 워낙 자지가 거대한지라 빼 내기도 쉽지 않았다.
“흐으윽..”
덕후의 자지가 빠지자 사텐이 신음을 흘리며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았다. 다리에 힘이 빠져 제대로 설 수 도 없었다. 사텐의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백보지에서 살짝 핏빛이 도는 정액이 꿀렁 꿀렁 빠져나오는게 보였다.
이제껏 덕후의 자지가 정액이 세어나가지 못하게 마개 역할을 한 데다 샤텐의 보지에 마음껏 피스톨질을 한 덕분에 그녀의 안에서 정액과 핏물이 완벽하게 섞여버린 것이다. 덕후는 세 번이나 사정을 하고도 수그러들지 않는 정욕에 힘겨움에 지쳐 앉아 있는 사텐에게 다가 갔다.
덕후가 다가오자 사텐이 두려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며 물러섰다.
“오, 오지마.”
양팔이 결박당해 있는 탓에 샤텐은 발로 바닥을 밀며 물러설 수 밖에 없었고, 그 병약해 보이는 모습은 슬프게도 막 살아나려던 덕후의 이성을 다시금 마비시켜 버렸다. 자그마한 욕실에 구석까지 몰려 오들오들 떨고 있는 사텐에게 성큼성큼 다가선 덕후는 그녀의 팔을 결박하고 있던 상의를 풀고 아직도 빵빵한 배를 꾸욱 눌러주었다.
덕후가 사텐의 복부를 누르자 보지 사이로 아직도 적빛을 띠는 정액이 꿀렁 꿀렁 빠져나갔다.
“하아앙!”
배를 가득 배우고 있던 정액이 보지를 통해 빠져나가는 짜릿한 해방감에 사텐은 무의식중에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사텐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급히 입을 막았을 땐 이미 덕후의 가슴속엔 정욕의 불길이 뜨겁게 지펴진 후였다.
보지 사이로 모든 정액이 다 빠져나가자 덕후는 허겁지겁 사텐을 바닥이 늬였다. 사텐의 얼굴이 홍시처럼 새빨개졌다.
“그만둬! 지금까지 충분하게 했잖아! 더 이상 당하면 정말로 임신할 꺼라고!”
사텐이 자유로워진 양 손으로 덕후의 가슴을 밀며 저항했지만 애초부터 힘의 우열이 확연한대다 지금까지 겁탈당하며 힘이 빠질대로 빠진 몸은 그녀의 의지를 배반했다. 사텐의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덕후는 그녀의 미미한 저항을 무시하고 양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사텐의 양 다리가 좌우로 쫙 벌어졌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여 주는 팔과는 다르게 혹사당한 사텐의 다리는 움직이려해도 바르르 떨릴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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