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 달아주소~(굽신, 굽신)덕후가 식사를 가지러 나가자 사텐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신경써주는 모습이 내심 싫진 않았지만 정말 눈치가 없었다.
잠시 후 덕후가 작은 접이용 식탁에 따듯한 식사를 내오자 사텐은 맹렬한 배고픔이 밀려오는것을 느끼고는 허겁지겁 음식을 집어먹기 시작했다. 어제 하루 쫄쫄 굶으며 계속해서 격렬하게 움직였으니 배고픈게 당연했다.
허기짐이 어느정도 채워지자 그제서야 덕후가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는것을 깨달은 사텐이 볼을 빨갛게 물들었다.
“뭘 빤히 쳐다보는거야.”
덕후가 씨익 미소지으며 그녀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때어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자 사텐의 얼굴이 정말로 새빨개졌다.
푹-!
사텐이 잘 익은 사과처럼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수그리자 덕후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알몸에 자신이 어제 입혀준 가운하나만을 걸친 선정적인 모습에 새하얀 피부가 목덜미까지 붉어진 사텐은 정말로 귀여웠다.
“귀여워 사텐.”
한 마디를 내뱉은 덕후는 사텐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배에 달하는 덕후의 성욕이 또 일을 저질러 버린것이다. 불시에 당한 기습에 사텐의 몸이 딱딱하게 굳었다. 그 틈을 타 덕후는 그녀의 입술을 마음껏 탐했다.
살짝 벌어진 입술사이로 들어간 혀가 그녀의 입안을 유린하기 시작하자 그제야 사텐이 덕후의 가슴을 밀며 거부의 의사를 나타냈다. 그러나 그의 혀가 마치 뱀처럼 자신의 혀를 감아오자 사텐의 저항이 미약해지는것은 순식간이었다. 온 몸에 힘이 빠져버린 것이다.
“츄릅, 츄릅..”
계속 키스를 나누며 덕후의 손이 슬그머니 사텐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26#50566;은 가운 한 장밖에 걸치지 않은지라 덕후의 손은 너무나 쉽게 그녀의 가슴으로 파고들었다. 덕후의 손이 유두를 희롱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조그만한 주먹으로 미약하게 그의 가슴을 때렸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진 덕후가 샤텐을 침대위로 쓰러뜨리고 입술을 땠다. 거미줄처럼 늘어진 타액이 끊어지기도 전에 덕후가 허겁지겁 사텐의 %26#50566;은 가운을 벗겨내기 시작하자 기겁한 사텐이 덕후에게 급하게 외친다.
“자, 잠깐만 오빠!”
그러나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덕후는 가운을 벗기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덕후가 입고 있던 바지를 벗으며 몽둥이처럼 부풀어오른 페니스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르자 그 위용에 샤텐의 안색이 창백해졌다.
덕후가 조금만 생각이 있었다면 처녀를 잃은 다음날 쉬지도 않고 같은 대상을 범하겠다는 몰상식한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경험이 있는 여자들도 정력이 정륜한 남자를 만나면 다음 날 하복부가 욱신거리는 일이 허다한데 하물며 사텐은 어떻겠는가?
사텐이 급히 사타구니를 오므리려했으나 이미 덕후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바싹 위치해 있었다. 덕후가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자 마치 수줍은 조개처럼 귀엽게 앙 다물린 사텐의 백보지가 보였다.
마른 침을 꿀꺽 삼킨 덕후가 그녀의 백보지에 거대한 페니스를 스윽 스윽 문질렀다. 단지 문지를 뿐인데도 보지가 쓰라려오자 사텐의 가녀린 교구가 딱딱하게 굳었다. 잠시 물건을 문질러 대던 덕후가 질구에 귀두를 겨냥하고 조금씩 밀어붙이기 시작하자 사텐의 얼굴이 공포에 질렸다.
“안, 안돼! 넣지마.”
사텐은 덕후의 물건이 질구에 밀어붙여지는 고통에 경직된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며 거부의 말을 토해냈다. 그리고 어처구니없게도 덕후는 절박한 사텐의 비명성을 의례 여자들이 좋으면서 한번쯤 튕겨보는 말로 오인하고 말았다.
야겜이나 미연시를 하며 이상한 지식만 주워들은 탓이다. 사텐의 말을 제멋대로 곡해하여 들은 덕후는 그녀의 백보지에 조금씩 밀어넣는 힘을 증가하기 시작했다. 밀어대는 힘이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사텐의 작음 몸이 고통으로 바르르 떨렸다.
사텐의 보지에 페니스를 밀어넣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덕후 자신의 자지가 워낙 커다란 크기인데가 사텐이 채 다 자라지도 않아 상대적으로 보지구멍이 작기 때문이다. 게다가 애무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라 그녀의 보지는 조금도 젖어있지 않았다.
그 난감한 사태를 덕후는 다르게 해결했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사텐의 보지를 최대한 벌린 후 귀두를 끝을 살짝 밀어넣고 허리를 힘껏 밀어버린 것이다. 무식하게 힘으로 %26#46903;어버리는 방법이었다. 덕후의 자지가 질구에서 부르르 떨리다 마침내 사텐의 보지안으로 쑤욱 파고 들어갔다.
푹!
워낙 많은 힘이 가해진 탓에 질구를 통과한 자지가 질벽의 압박을 무시하고 사텐의 자궁 깊숙한 곳을 강하게 때려버리자 사텐의 눈동자가 급격히 수축되며 커다란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꺄아아아악!”
가만히 있어도 욱씬거리고 쓰라린 하복부를 평범한 것보다 두배는 큰 자지가 %26#46903;어버렸으니 그 끔찍한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애액조차 조금도 나오지 않은 보지를 강제로 %26#46903;은 것이다.
충분히 애무를 하여 보지를 젖게 만들었어도 아팠을 참에 애액도 채 안 나온 보지가 %26#46903;려버렸으니 사텐이 기절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었다. 곧 이어 사텐의 보지가 무서운 힘으로 자지를 조여들기 시작했다.
원래 사텐의 보지만 해도 여간해선 찾아보기 힘든 명기인데 고통으로 경직까지되면서 한계이상으로 조여지기 시작했다.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결합부분에서 보지가 부르르 떨리며 조여드는것이 보일 정도였다. 덕분에 덕후는 자지를 통해 엄청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크윽! 굉장한데?”
탄성을 내지른 덕후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꽉 물린 자지를 좌우로 움직이며 긴장한 보지를 풀어주는 것이다. 조그만한 손이 피가 안 통해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고통을 삭히고 있던 사텐은 덕후가 허리까지 움직이기 시작하자 까물어칠듯한 고통에 시달려야겠다.
“아흑, 토..우. 아학,.마.. 끄흣..아..파.”
‘토우마 오빠! 너무 아파!’
애써 자신이 얼마나 아픈지 표현하려 했으나 덕후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증폭되는 고통에 신음이 흘러나와 섞였다. 그리고 덕후는 그것을 사텐도 자신과 같이 기분이 좋아 내는 소리라 오인하고 말았다.
덕후의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율동이 섞이기 시작하자 사텐은 말할 여유조차 사라졌다. 머리가 고통으로 새하얗게 변해버린 것이다.
“끄읏, 하읏, 으흑!”
쓰윽! 쓰윽!
덕후가 굵은 자지로 그녀의 안을 휘젖기 시작했다. 허리가 원으로 움직이며 자지끝이 사텐의 민감한 자궁을 긁어댔다.
“하아! 하아!”
무법자처럼 사텐의 안을 휘젖은 덕후는 드디어 본격적인 피스톨 운동을 시작했다. 잘 빠지지도 않는 자지를 힘껏 비틀어 뽑았다 깊숙이 찔러넣는 것을 반복한다. 계속해서 사텐이 느끼는 부위가 자극되자 애액이 조금씩 분비되기 시작했다.
“끄흣, 아항, 히흣!”
교묘하게 강약으로 힘조절을 하여 그녀가 느끼는 곳을 한껏 공략하자 마침내 그녀의 입에서도 쾌락의 신음이 섞이기 시작했다. 느끼던 고통이 서서히 쾌락으로 변하자가 사텐의 눈에서 그제서야 두 줄기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너무 아파 쏙 들어갔던 눈물이 이제야 흘러내리는 것이다. 촉촉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쳐다보는 사텐의 모습이 덕후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서서히 덕후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일을 치루는 침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삐걱! 삐걱! 삐걱!
그 소리에 호응해 사텐의 입에서도 교성이 더해갔다.
“아항! 으항! 히끗!”
침대의 흔들림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마침내 그녀가 절정에 달하며 덕후의 몸을 힘껏 끌어안아 매달렸다.
“흐아아아아앙!”
그녀의 신음에 호응하여 여린 보지에 깊숙이 박힌 덕후의 자지에서 정액이 폭발하듯 사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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