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19)

< --H♥-- >

                 ★완벽한 헿헿을 위해 전날 보셨던 분들은 11화 도입부부터 보시면 몰입 됩니다.

★나와 아솔렛 누나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몇 시간 동안 있었던 것 같다. 몇 시간이 아니라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내가 몇 시간으로 느껴버린 걸 수도 있다. 비는 여전히 오고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남매는 서로 나신으로 내가 뒤에서 부터 껴안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솔렛 누나는 내 고기막대기 위에 탄체로!! 게다가 이미 고기막

대기는 두 번이나 그 위용을 자랑했다!

이상한 기분이다. 일반적으로 가상현실게임에서는 자신과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전혀 동일한 인물로 여기지 않도록 느끼게끔 만든다. 가상현실에서 살해하고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내가 한 게 아니고, 내 '아바타'가 한 것이고 나는 그걸 지켜보며 시키는 느낌이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감각은 캐릭터 루이스의 친누나 캐릭터 아솔렛과 알몸교제(…….)를 하다가 급하게 현자타임이 찾아온 느낌이라고 할까?

"……."

"……."

우리 둘은 어찌할 줄 모르고 얼굴이 빨개진 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었다. 마침내 누나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말했다.

"변태."

"……."

예상외로 온건한 반응이다. 당장 여자로 만들어버릴 줄 알았는데! 도대체 언제 일어난 것이냐고!? 도대체 언제!? 방금은 아닌 것 같고 아까 전부터 야릇한 신음소리를 낼 때였나!?

그렇다는 것은 내가 누나에게…. 그, 그 짓을 할 동안에 누나는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다.

누나와 나는 서로 아무 말도 못하고 계속 밖에 비가 오는 것

만 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누나의 고운 피부는 그대로 느껴져 내 고기막대기를 그대로 세워 버려 누나의 균열의 두 살덩어리 사이에 그대로 비벼지게 되었다.

내 물건이 분기탱천하여 선 것을 누나가 모를 일 없다. 누나는 여전히 얼굴이 빨개진 채로 엄청 머뭇거리었니 마침내 뒤를 돌아 말했다.

"변태."

"……."

"변태!!"

"미안."

"변태!!"

"어쩔 수 없었어! 아, 아솔렛 누나가 저, 저체온증에!"

"닥쳐! 벼, 변태!"

"읏!?"

아솔렛 누나는 팔꿈치로 나 갈비뼈를 강타했다. 아솔렛 누나는 내가 거의 품고 있다 싶이 했기에 당연히 그 충격은 상당했다. 나는 느껴지는 통증에 놀라 신음하며 아솔렛 누나를 나로부터 때어놓기 위해 두 옆구리를 잡았다. 옆구리가 아니라 물렁물렁한 이건…. 가슴!?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으앗! 으아! 그, 그만!"

하고 다시 두 방이나 팔꿈치 스트라이크를 먹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아솔렛 누나또한 매우 많이 아프게 때리는 방법과 부의를 잘 알고 있었다.

"그, 그만! 그만! 미, 미안하다니까! 어, 어쩔 수 없었어!"

"이, 이게 뭐, 뭐야? 루, 루이스?"

누나는 내 말에 팔꿈치 공격을 멈추고 얼굴을 숙이며 자신의 가슴 깨를 팔로 가리며 말했다.

"말했잖아…. 저체온증이었다고. 아솔렛 누나 정신을 잃었었어."

"그래도 그렇지…! 아, 알몸의 레, 레이디를 그, 그것도 누나를!"

"으앗! 으아악! 아, 아파! 아프다고!"

누나의 팔꿈치 공격이 계속되었다. 나는 겨우 입을 열고 말을 이었다.

"알았어! 이, 이제 괜찮아졌으니까 떨어지면 되잖아!"

"……."

"……."

"…그, 그러네."

"그래."

아솔렛 누나는 내 말에 동의했지만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까처럼 고개를 숙이고 그 가느다란 팔로 자신의 가슴께와 몸을 가리려고 했다. 뭐, 뭔가 상황이 이, 이상하게 돌아갔다.

"아, 아솔렛 누나…?"

"……."

"누나?"

"닥쳐. 변태."

"아, 안내려가?"

"……."

"……."

그 말에 누나는 고개를 더욱 숙였다. 그리고서는 한참을 있다가 고개를 아주 잠깐 돌려 나를 봐라보고는 말한다.

"추워."

"……."

저기요. 누나씨 요전까지 추위에도 떨어지고 옷도 안 벗으신 분이 춥다고 남자인 내 품에 계속 기대고 있으면 뭔가 이상하잖아요.

"어, 어, 어쩔 수 없잖아. 바보야."

나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아솔렛 누나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솔렛 누나에 등의 살결을 맞닿는 내 가슴에서 내 심장소리가 아닌, 다른 심장의 진동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심장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것은 누나의 숨소리였다.

아솔렛 누나의 숨소리는 아까와 같은 미약한 숨소리가 아니라, 뭔가 불규칙적이고 흥분된 숨소리였다.

"…치, 친누나한테도 이렇게 세우다니…. 루이스…. 미래가 걱정된다."

나는 5분 뒤의 아솔렛 누나의 미래가 걱정 되.

"…나, 남자잖아! 어, 어쩔 수 없다고!"

"……."

"누, 누나…?"

"……."

아솔렛 누나는 내 물음에 대답이 없었다. 뭔가 이상했다. 분명히 이상했다. 나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었다. 다시 몸의 피가 끓어오르고 있었고 내 심장도 마구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누나와의 균열를 살포시 올려놓고 있는 그것에도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그것, 그러니까 고기막대기에 피가 쏠려 그것이 한계까지 올라가며 누나의 균열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으…. 으으응…"

그러나 누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 말도 못하고 거친 숨소리만 내고 있었다.

뭔가 이상했다!

이상하다고!

본래라면 지금 당장 누나에게 여자가 되어버리는 시술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판인데 시술은 커녕 아무 말도 못하고 저렇게 부끄러워하면서 거친 숨을 쉬고 있다니!

이상하다!

하드코어를 좋아하기에 본래 게임하면서 캐릭터 상태창을 거의 보지 않는 주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꼭 봐야할 것 같았다. 나는 우선 내 상태창 부터 살폈다.

♦♦♦♦♦♦♦♦♦♦♦♦루이스 데 레옹루아르문화 : 그랑데시아 - 브리타뉴종교 : 유일신교-발큐리아 교단 / 릴리스 컬트자금 :/ 위신 : 140/ 신앙 : 70작위 : 없음클레임 : 레옹루아르 후작령 (약함)특성 : 

그랑데시아 견습기사, 늠름함, 강인함, 릴리스의 노예모디파이어 :릴리스의 관심릴리스의 축복 1단계발정상태아솔렛 데 레옹루아르문화 : 그랑데시아 - 브리타뉴종교 : 유일신교-발큐리아 교단 자금 :/ 위신 : 130/ 신앙 : 120작위 : 없음클레임 : 레옹루아르 후작령 (약함)

특성 : 그랑데시아 견습기사, 매력적, 강인함,모디파이어 :발정상태♦♦♦♦♦♦♦♦♦♦♦♦여러가지 설명해야할 인터페이스들이 많았지만 지금 설명할 때가 아니었다. 나는 재빨리 모디파이어를 살펴보았다. 모디파이어는 현재 내가 어떤 버프나 디버프를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

♦릴리스의 관심

색욕의 악마인 릴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다고요? 상관 없습니다. 악마의 관심은 당신이 그걸 싫어하던 좋아하던 관심 없으니까요.

생식력 +100%, 페로몬+100%, 성적매력+50%♦릴리스의 축복 1단계색욕의 악마인 릴리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돌연변이 : 생식기, 생식력 +20%, 페로몬+20%,, 성적매력+20%♦발정상태 [성인모드]성인모드 활성화로 성교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생식력+10%, 페로몬+10%, 성적매력+10%

으아아아아아!!!!!!!!!??!? 릴리쓰스여여어어어!!!!!!!

도대체 이게 무슨 모디파이어들이란 말인가!? 크루이세이더 로드4의 버프는 절대값 곱하기 a%의 버프로 나는 지금 생식력으로만 일반인의 2배에 가까운 230%의 마찬가지로 230%의 페로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적매력은 80%나 버프 받고 있었다!

생식력은 당연히 알겠지만…. 정력이다. 그리고 페로몬은 크루이세이터 로드4에서 처음 보는 수치다! 도대체 이게 뭐냐

고! 뭐냐고!

위험하다! 위험해! 정말 위험하다는 거다! 나는 곧바로 페로몬에 관한 게임 내 설명을 보았다.

[성인모드]에서 이성에게 성적 흥분도를 부여하며 생식력과는 별개의 추가성욕과 성적매력과 별개로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다.

잠깐!? 페, 페로몬이 나에게 적용되는 버프가 아니고 나로부터 대상에게 적용되는 버프라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아솔렛 누나는 지금 230%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내 품에 알몸의 누나를 뒤에서 안은 체 고기막대기가 누

나의 균열과 맞닿고 있었다. 아솔렛 누나가 내 때문에 엄청나게 흥분해버렸다는 걸 알아버리니 뭔가 더 흥분되었다. 누나의 뜨거운 균열에서 따스한 액체가 내 고기막대기를 타고 흐르는 게 느껴졌다.

내 가슴에 뒤로 안겨있는 누나의 심장소리가 들렸다.

누나의 불규칙적인 숨결이…. 느껴졌다.

아솔렛의 흥분한 심장의 고동이 피부를 동해 느껴진다.

누나가 숨을 쉴 때마다 어깨가 들썩거리고 그것이 몸을 맞닿고 있는 나에게도 느껴져 온다.

이상하게 숨소리가…. 그 흔들리는 어깨가…. 흑단과 같은 검정 머리카락 아래 드러나는 누나의 하얀 몸이 더 야릇하게 느

껴졌다.

나는 손을 뻩어 누나의 몸을 다시 매만진다.

"하지 마…!"

아솔렛 누나가 말했다. 하지만 평소 무심하면서도 당당한 아솔렛 누나의 말투가 아니었다. 뭔가 더 떨리고 불안해하고 있었다. 지켜주고 싶기도 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은…. 그런 울림이었다.

나는 누나의 말을 무시하고 손을 뻗어 누나가 팔을 잡아 부드럽게 아래로 내린다. 그리고 누나의 뽕곳한 가슴을 쓰다듬었다.

"…읏!

♥"

누나가 신음성을 내뱉는다. 나는 그 소리에 다른 손으로 누나의 배를 감싸며 쓰다듬는다. 아솔렛 누나는 더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서는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하…지…마."

미안해 누나. 더 하고 싶어지잖아. 그런 목소리는….

나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뻗어 누나의 턱을 잡아 위로 올린다.. 누나는 저항했으나 저항에는 힘이 없어 그저 내 팔을 잡아버리기만 했다.

누나의 턱을 돌리자 누나의 얼굴이 드러났다. 평소에 그 무심하면서 무뚝뚝한 얼굴은 어디로 가버리고 지금은 완전히 빨개져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런 소녀의 얼굴이었다. 시선은 나

를 피하고 있었다. 나는 입술을 열었다.

"날 봐라 봐줘."

"……."

대답은 없었지만 누나의 눈이 내 눈을 봐라보기 시작했다. 누나의 눈은 잔득 상기되어 눈물이 고여 있었다. 나는 턱을 잡던 손가락으로 누나의 눈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누나의 얼굴을 만졌다. 부드럽다.

"해도 돼…?"

"……."

누나는 대답이 없었다. 그러나 눈빛은 계속해 나를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었다. 잔득 상기된 얼굴에 살짝 벌려진 누나의 입술이 왠지 엄청 탐스러워 보였다. 엄청나게 부드럽고 촉촉해 보였다. 키스하고 싶었다. 나는 서서히 입술에 다가갔다. 아솔렛 누나는 눈을 감았다.

입술이 포개어졌고 키스가 시작되었다. 누나는 키스가 처음인지 내 혀가 침범하자 아무것도 못 하고 당황해 굳어있었다. 그런 누나를 나는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혀를 움직였다. 내 혀가 움직이자 누나는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기에 누나의 혀는 나에게 철저히 능욕되었다.

긴 키스가 끝난 후에 우리 둘의 입술이 떨어졌다. 이런 딥키스가 처음인 누나는 거친 숨을쉬며 나를 봐라보았다. 아솔렛 누나의 상기되어 입을 살짝 벌린 얼굴이 바로 앞에 있었다. 입술과 입술에서 침이 야하게 이어져있었다.

"…하지 말라니까…."

누나의 말을 끝으로 우리 둘의 입술은 다시 포개어졌다. 이번에는 아까의 경험 때문인지 아솔렛 누나의 혀가 어설프게나 남아 내 혀와 엉키었다. 키스를 하며 상체를 세웠다. 그러자 아솔렛 누나의 손이 내 팔을 잡더니 만지는 것이 느껴졌다. 나도 그런 아솔렛 누나의 날렵한 몸을 매만졌다. 늘씬한 등을 쓰다듬고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올려버렸다.

"읏!

♥"

그러자 누나의 몸이 올라가며 누나의 균열에 눌려지고 있던 

나의 고기막대기도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그리고 고기막대기는 누나의 균열 안에 살짝 넣어져 아무도 침범하지 못한 비밀의 구멍 앞에 맞추어졌다. 키스를 끝낸 누나가 나에게 속삭였다.

"하지 마…. 루이스…."

"아솔렛 누나…."

"……."

"누나…. 예쁘다."

"……."

"나 누나랑 하고 싶어…."

"……."

"…해도 돼?"

"……."

아솔렛 누나는 이번에도 대답이 없었다. 대신 애처로운 눈동자로 내 눈동자를 쳐다볼 뿐이다. 누나의 눈동자는 아름다운 회색에 가까운 밝은 벽안이었다. 그 눈동자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는 아솔렛 누나에게 다시 키스했다. 그리고서는 누나와 하나가 되기로 하였다.

누나를 끌어 앉고는 그대로 누나를 나의 고기막대기로 내렸

다.

릴리스의 축복으로 커다랗게 되어버린 나의 고기막대기는 그대로 누나의 균열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 그것에 맞닥뜨리게 되었다. 처녀막이었다.

"흐읏!?"

아까의 신음하던 소리와는 다른 소리였다. 명백한 고통을 참아내는 신음소리. 나는 그 신음소리 만큼 누나를 강하게 끌어않고 누나가 아프지 않게 매만져 주었다. 그리고 강하게 누나를 내 고기막대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

누나는 이번에는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지 않았으나 고통스러

운 표정으로 이를 악물었다. 나는 누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누나의 안쪽의 감각을 느꼈다. 기묘한 감각. 부드럽고 끈적한 살덩이가 나의 고기막대기를 그대로 쪼여온다. 밖의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날씨와는 누나의 안은 따스했다.

내 물건은 남자를 몰랐던 누나의 안을 비집으며 천천히 안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끝까지 들어가 버렸다. 누나는 고통스러운지 자신의 몸을 말려고 했다. 나는 그런 누나를 쓰다듬어 주고 귓가에 속삭여주었다.

"괜찮아…. 누나. 괜찮아…. 잘 참아줬어…. 고마워. 누나…."

"……응."

그때 아솔렛 누나가 눈을 질끈감은 것을 뜨고는 나를 봐라보

고는 작게 남아 입술을 열었다. 누나가 대답해 줄 준 몰랐다. 뭔가 기뼜다. 나도 아솔렛 누나를 잔득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나는 아솔렛 누나와 그렇게 결합해 있다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솔렛누나의 허리를 잡고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흐, 흐으으…."

그리고 누나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누나의 몸을 매만져주면서 귓가에 속삭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솔렛…누나…."

"흐읏…. 흐으! 루, 루이스…."

누나가 나를 봐라보았다. 우리는 이렇게 이어져 하나가 된 상태에서 다시 키스를 했다. 3번째 키스라 그런지 아솔렛 누나도 이제 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듯 나에게 적극적으로 혀를 얽혀온다. 그리고 진한 키스를 하며 나 또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흐읏!

♥ 읏! 으아하—! 읏♥"

"아솔렛 누나!"

"으, 으아하♥. 앙♥ 루, 루이스—♥"

"아솔렛…. 아솔렛 누나."

"읏♥, 으읏♥ 루, 루이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교합해나갔다. 내 팔이 강하게 아솔렛 누나를 끌어안고 누나를 들었다 놓았다하였고 허리는 그 율동에 맞추어 결합시간을 길게 만들어주고 있다.

우리 둘이 결합할 때마다 점막과 점막이, 살과 살이 만나는 추잡한 아니…. 사랑스러운 소리가 이 작은 동굴 안을 가득 메웠다.

"흐, 으흣!

♥ 루, 루이스! 으아, 아, 나, 나, 나 이상해…!"

"괜찮아…. 으읏, 아, 아솔렛 누나. 괜찮아."

"이상해…. 흣! 이, 이런 거, 이런 거 하면 안 되는데…! 흣!

♥"

"따뜻하게 해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누나의 몸을 더 쓰다듬었다. 누나의 가슴의 유두가 완전히 흥분해버려 서버린 것이 느껴졌고 누나의 달구어진 몸에서 더 이상 냉기가 아닌 따스한 기운이 솟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으, 으읏!

♥ 뭐, 뭐가 따, 따뜻한 거야…!"

"안아줄게. 아솔렛."

"읏, 으으흣!

♥"

우리는 뒤로 결합되어 그렇게 한참을 사랑을 나누었다. 우리는 아무 말 없이 신음성만 내며 사랑을 나누었다. 작아 두 사람이 겨우 들어간 동굴 안에는 우리 남매의 신음소리가 증폭돼 울려 펴지고 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야한 증폭음이었

다. 나는 누나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누나…. 나도 추워."

"…으, 읏, 으읏♥. 모, 몰라…!!"

"나도 안아 줄 수 있어?"

"으, 으, 응, 아으앙♥, 어, 어떻게…?"

누나는 동의한다고 하지 않았으나 나는 

"어떻게"

라는 누나의 질문에 곧바로 답변을 해주었다. 결합된 상태의 누나를 잡아 올리며 누나의 갸름한 다리를 오므리게 했다. 그리고 누나의 몸을 돌려 누나가 나를 봐라보게 만들었다. 이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부, 부끄, 부끄럽잖아…! 어, 얼굴이 보이면…!"

"그럼 누나가 날 안아줘. 안아줘서 밀착되면 안 보이잖아."

"바, 바보…!"

우리들은 서로를 봐라보면서 결합했다. 자연스럽게 누나의 손이 내 어깨를 잡게 되고 내 팔을 잡게 되었다. 나도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를 잡고 움직였다. 내 말에 누나는 나를 끌어앉았다. 누나의 유방이 내 가슴에 맞닺고 심장의 고동소리가 더 강하게 들려온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누나는 내 등을 끌어앉게 되었다. 그리고 몸과 몸이 가까워지자 결합에서 내 성기의 일부분이 밖에 있는 시간은 더 짧아졌지만 누나의 안쪽으로 최대한 더 밀착해 들어갈 수 있었다.

"으, 읏♥, 으, 아,아♥, 아앗♥! 루, 루이스!"

"아, 아솔렛 누나!"

나는 아솔렛 누나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는 게 아니라 끌어안았다. 이로써 우리 둘은 둘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밀착해버렸다.

"읏!

, 으읏! 아, 아, 아아앙!

♥"

밀착된 누나와 나는 서로 얼굴이 교차되어 보이지 않았지만 곧 살짝 떨어지며 서로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

태어나서 아솔렛 누나와 이렇게 오래….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서 얼굴을 마저한 적이 없었다. 누나의 얼굴은 위아래로 흔

들리며 나를 봐라보고 있었다.

"으, 아으읏!

♥ 아, 아앗♥"

"누, 누나, 하, 하아…. 안 부끄러워?"

"부, 부, 부끄, 앗♥ 바보!"

"뭐, 뭐라고? 하아…. 핫!"

"부끄럽다고 바보야! 읏!?

♥"

"그, 그 흣! 하앗! 그런데…. 하…! 그런데 왜 나를 계속 봐?"

"바보! 모, 몰라!"

그리고 우리 둘은 다시 키스했다. 키스를 하면서 내 움직임은 점점 더 격렬해졌고 점점 더 누나를 갈구하게 되었다. 몸 안에서 피가 끓어오르는 게 한계에 도달했다. 나는 누나를 붙잡고 외쳤다.

"하…하아…. 누나…. 나, 나…!"

"루, 루, 루이스…이, 이상해…! 모, 몸이…♥"

아무래도 아솔렛 누나도 나와 마찬가지로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누나의 얼굴을 보면서 입을 열었다.

"누, 누나…! 같이 가자…!"

"흣♥, 흐으읏!

♥ 하, 하…아아♥ 그, 그게 무슨…!"

"간다아아———!!!!"

"읏!?

—————!!!???"

"………!???!!?"

"………!??!?!?"

"…루, 루이스!

, 이, 이거! 이, 이상♥! 아♥, 아아아아♥, 으아♥ 아아항!!!!!!!!!!

♥♥♥"

일순간 우리 둘의 움직임이 사라졌다. 누나의 동공이 커졌다. 그리고 우리 둘은 서로를 강하게 껴안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우리 둘 다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동정남과 처녀가 서로 관계해서 서로 동시에 절정해버리다니, 이게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아무런 움직임 없이 내가 리드해주었던 누나는 절정이 찾아오자 본능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알았는지 내 어깨에 걸친 팔을 깊게 찔려 넣으며 강하게 등을 잡았다. 그리고 허벅지는 내 몸을 쪼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아솔렛 누나의 여성기도 강하게 나의 남성을 쪼여왔다. 나도 누나가 온몸으로 나를 쪼이자 나도 누나를 강하게 끌어앉아 누나와 몸을 최대한 밀착시켜 누나의 가장 깊숙한 곳에 안에 나의 씨앗들을 넣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단 몇 초면 끝날 사정이었지만 릴리스의 축복 때문인지 우리의 사정은 더 길고 오래갔다.

"으, 아아항!!!

♥ 루, 루이스!!!!

♥ 으아앙!!!!

♥"

성기라는 건, 자지와 보지라는 건 세트메뉴로 잘 만든 장기였다. 한쪽에서 절정에 달한다는 것을 알면 상대가 알아체 서로 리듬을 맞출려고 한다. 나의 계속되는 절정사정에 누나의 여

성기는 누나의 의지를 무시하고 계속 나의 남성을 쪼였다.

"으으하♥! 이, 이상해!!!

♥♥♥ 이, 이거!

♥ 기분이…♥♥!!!!"

아솔렛 누나의 얼굴이 바로 코앞에 있다. 평소에는 무심한 듯, 무뚝뚝한 스탠드글라스 나오는 고결한 여기사를 흉내내는 것 같던 아솔렛 누나의 얼굴이 잔득 상기되어 입을 벌며 거친 숨을 내뱉으며 어쩔 줄 모르는 눈으로 나를 봐라보고 있었다. 아솔렛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자 더는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있는 힘껏 아솔렛 누나에게 밀착하며 마지막 정까지 아솔렛 누나에게 넣어버렸다. 그리고 아솔렛 누나의 여성기도 그것을 안다는 듯이 마지막 힘을 다해 내 남성을 쪼였다.

"아아♥아♥♥♥—!!!!!!

♥…………!!

♥♥"

눈앞이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 하—. 하아—. 루이스—."

"하아…, 하아…. 아솔렛…누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거친 누나와 내 숨소리만 들렸다. 나는 숨소리를 들으며 누나의 등을 쓰다듬어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시선이 회복되자 처음으로 보이던 건 바로 아솔렛 누나였다. 아솔렛 누나는 아직 시선이 회복되지 않았는지 멍한 눈으로 거친 숨을 쉬고 있다.

아솔렛 누나의 시선도 곧 회복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보이는 게 나여서 당황했는지 눈을 돌리려고 했다. 나는 그런 아솔렛 누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그대로 키스해 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키스하다가 입술끼리 떨어지고 우리를 다시 결합된 체 서로를 봐라보게 되었다. 아솔렛 누나가 시선을 피하며 말한다.

"하지 말라니까."

"미안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러면서 결합된 체로 내 등이고 목이고 얼굴이고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대로 있다가는 맞아 죽을 게 당연하기에 나는 누나의 팔을 잡았다.

"놔."

"살려줘."

"싫어."

아솔렛 누나는 나를 노려보았다. 나도 아솔렛 누나를 봐라보았다. 곧 아솔렛 누나는 우리가 서로 알몸에다가 서로 아직 결합되어 있다는 게 부끄러웠는지 시선을 돌려버린다.

"바보…. 하지 말라니까. 이제 어쩔거야…."

"어떻게 하긴…. 어머니를 기다려야지."

"그, 그게 아니잖아…!"

"……."

누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걸 무시하고는 그대로 누나를 끌어앉으며 말했다.

"이제 안 추워?"

"……놔. 안 추워."

내가 포옹을 풀자 누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누나의 몸에서 잔득 젖어버린 내 고기막대기가 빠져나오며 액체를 흘렸다. 누나는 그게 보기도 싫은지 나에게서 부터 등을 돌리며 말했다.

"……죽일 거야."

"미안해…."

"이, 임신하면…!"

"……."

나는 그대로 그 자리에 반쯤 누워 있었고 아솔렛 누나는 쪼그려 앉아 나에게 등을 보이고 한참동안이나 침묵했다. 갑자기 아솔렛 누나가 침묵을 깼다. 그리고 전혀 뜬금없는 이야기를 했다.

"추워."

방금 전에는 안 춥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춥단다. 뭐, 그 안 춥다는 게 그땐 야한 의미라 그렇다고 해도 관계를 가지고 나서 말다툼을 하고 하는 말치고는 뜬금없는 게 맞았다. 나는 입술을 열었다.

"등…맞댈까?"

"응."

누나의 말에 나는 몸을 아솔렛 누나 쪽으로 돌렸다. 그러자 아솔렛 누나가 등을 맞대어 왔다. 아까와 같은 날렵하게 매끈한 등이었다.

"……."

"……."

우리 둘은 한참을 그렇게 침묵했다. 밖에는 아직도 비가 오고 있었고 완전한 어둠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건 다 색욕의 악마 릴리스의 계략 때문인지 장난인 것이다. 생식력은 정력도 포

함되지만 성욕도 포함된다. 나는 릴리스의 버프로 순간 나를 제어하지 못했고 누나는 내게 적용된 릴리스의 버프로 나오는 페로몬 때문에 재정신을 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입으로는 계속 안 된다고 했으나 사실상 친동생에게 결국 모든 것을 허용해 버리고 입술과 처녀까지 빼앗기게 되었다. 아마 키스도 첫 키스일 것이다.

누나는 내가 릴리스의 버프가 적용되어 있는지 모른다. 애초에 페로몬이라는 걸 여기 사람들이 알기나 할까? 누나는 자기 스스로가 나와 결합하는 것에 압묵적으로 동의했는지, 왜 더 격렬한 저항을 안 했는지 엄청 고민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무려 가상현실게임이라도 친누나랑 해버렸으니 말이다. 물론 

느껴지는 양심은 별로 타격이 없다. 근친동인지를 보는 기분이다. 애초에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건 데스크탑에서 아바타를 키우던 게 아니라 본인이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이다. 당연히 플레이하면서 몬스터나 사람을 죽인다면 그건 아바타가 하는 게 아니고 자신이 하게 된다. 물론 플레이어는 이게 몬스터고 게임이라는 걸 알고 있으나 가상현실은 괜히 가상현실이 아니었다. 플레이어에게 살인을 해도 된다는 의식을 심어주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살인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 아바타가 죽인 게 아닌 내가 죽인 거니까.

그래서 가상현실게임에서는 게임과 현실사이를 위화감이 있게 만드는 스트랩트를 꼭 넣는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아예 가상현실접속기에 다 내장되어 있고 이 스트랩트가 없으면 모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계속 비는 바닥을 때렸고 우리 둘은 침묵했다.

다시 아솔렛 누나의 입술이 열렸다.

"……내가 미쳤어."

"……."

"너는 더 미쳤어."

"……."

"…남동생하고……. 그걸…. 하다니…."

"…미안해."

"……."

"…닥쳐."

"……."

아무래도 심적인…. 충격이 크나보다. 아솔렛 누나는 고개를 숙이며 몸을 움크렸다. 심지어 자신도 느껴버렸고, 직접하자고는 하지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동의했으니 고결한 기사를 목포로 하는 누나는 굉장히 머리가 복잡해질 것이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누나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을 한다.

"정말…."

"……?"

"정말 이상한데…. 말도 안 되는 건데…."

"안 되는 건데…?"

"……."

"……."

"루이스의 등…. 따뜻해."

아솔렛 누나가 숙인 고개를 올리며 살짝 눈물이 맺힌 얼굴로 나를 돌아보았다. 누나와 눈이 마주치자 우리 둘 다 눈을 돌려버렸다.

"누나 등도…."

"남자는…. 정말 딱딱하고 늠름하네."

"……."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

"내가 남자고, 루이스가 여자였으면 내가 루이스와 했을까?"

"……그럴 거야."

"그렇구나……."

모르는 일이다. 릴리스의 축복 때문에 성적매력과 페로몬으로 누나에게 강간될지도….

"…차라리 내가 널 강간했으면 좋을 거 같아."

"……!?"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이 일은 없었던 일로 하자."

"…알겠어."

임신이 되면 죽인다는 거 아무래도 진짜인거 같다.

"누나도…. 어머니에게도 이야기하지 마."

"당연하잖아…."

비는 점점 줄어드렸고 마침내 주변이 시끄러워지더니 말소리가 들렸다. 우리를 찾는 구조대가 온 것이다. 우리 둘은 한참을 서로 말이 없었지만 밖의 소란스러움을 알아차리고 서둘려 서로의 모습을 알게 되었다. 남매 둘이 완벽한 나신. 발견

되는 순간 변명하더라도 사회의 구설수가 된다. 하물며 우리 같은 귀족들은…!

아솔렛 누나와 나는 서둘러 벗어던진 옷가지를 잡았다. 그리고 입을 려고 했을 때 나는 조금 이상한 것을 느꼈다. 입지 못하는 거다. 그러니까 이건…? 팬티?

"변태!!"

[짝!!!]

"으아아악!!"

방금 누나와 하고서도 이 강도로 따귀는 맞지 않았다! 뭐야!? 아솔렛 누나! 도대체 기준이 뭐냐고!?

어쨌든 내가 낸 비명소리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누나에게 뭐라 따질 생각도 못하고 옷을 입으려 했다. 상의를 찾았으나 상의는 바닥에 없었다. 그렇다면 어디에…!?

아솔렛 누나가 내 상의를 입고 있었다! 이런 제길!

"그, 그거 내 옷인데!?"

"팬티줄게."

아니요! 이 누나야! 지금 필요한 건 팬티가 아니고 웃옷이라고요! 누나의 옷은 나한테 맞을리가 없잖아!! 나는 아솔렛 누나가 입으려 했던 것을 빼앗았다. 아솔렛 누나는 예상치 못한 나의 습격에 바로 나를 응징했다. 바로 나를 여자로 만들 결심을……

"으아아아아아아아!!!!!!!!!!"

내 불알이 차였다.

색욕의 신의 축복을 받아도 불알은 불알인가보다. 엄청 아프다! 나는 누나에게서 빼앗은 상의를 잡은 체 그대로 쪼그라져 졌고 누나는 내 상의를 빼앗기 위해 등을 스매씽했다! 아프다고! 아프다고!!! 이러면 그냥 포기하고 누나 상의를 입어라고!

"바, 바, 바닥에…있는……!"

내 말에 누나는 얼른 알아체고 바닥에 있는 자신의 옷을 잡으려 할 때

인기척이 느껴졌다.

우리 둘은 서로 다 아무것도 입지 못한 체 동굴의 입구를 봐라봐야 했다.

우리의 동굴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것은 바로 어머니였다.

"아솔렛!! 루이스!!!"

"……어머니…."

남매가 나신으로 등을 맡대고 있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남들에게는 오해를 살 수 있겠지만 첫번째로 발견한 사람이 우리 어머니라서 다행이었다. 어머니는 바로 자신의 망토의 버클을 풀고 망토를 벗어 아솔렛 누나에게 쒸어 주었

다.

이것으로 우리의 산속조난이 끝났다.

정말이지 긴 시간이었다.

이 플레이는 여러모로 많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여러모로.

============================ 작품 후기 ============================H씬이 끝났습니다.

오늘 이것만 읽으신 분은 H씬 도입부인 11화부터 보시면 더 좋습니다.

현 . 자 . 타 . 임아, 그랑데시아 코뮌 홍보부에서 제작한 프로파간다가 나왔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

▓▓▓▓▓▓▓███████████◤░▓▓▓▓▓▓▓██████████◤░░░░░░░░░░░░░░░░██◤░░░░░░░░░░░░░░░░░█◤░░░░░░░░█░░░░░░█░░░█░░░░░░█████░░░███░░█░░░░░░░░█░░░░░░█░░██░░░░░░██░██░░░█░█░░█░░░░░░░░░░░░░░░░░░░█░░░░░███████░░░█░░░░░░░░░░░░█░░░░░░█░░░░░░░░░░░░█░░░░░░█████░░░░████████████████████████████████████████여러분 혁명사령부는 다음 화를 위해 끊임없이 혁명투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추천이 다음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랑데시아에 영광을!!!!!

저는 독자님들의 덧글을 그대로 덧글란에 씁니다.

하지만 다른 작가님들은 그러지 않으신 것 같네요.

전편에 덧글을 달아주신 독자님들의 질문이나 덧ㅡ덧글을 작품후기에 올려도 되는 건가요?

그렇게 되면 너무 후기가 길어질 것 같기도 해서.

쿠폰을 후원해주신 푸른산호숲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쿠폰이 뭔지를 모르겠네요ㅋㅋㅋ뭔가 레어하고 좋은 것 같은데 잘 써보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