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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 행복
14부
꿈에서깬 유키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났지만 흥건히 젖은 하반신과 애타는 항문속 깊은곳이 꿈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듯 했다.
자신의 외음부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을 넣어보는 유키나.
‘흐윽…...멋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만약 미리아의….굵고 긴 자지가 내 그곳으로 들어와서…키리야 거로는 닿지않는...깊숙한곳까지 와서...자궁안을 정액으로 가득 채우면…..우수한 씨앗을 심어주면......’
꿈때문인지 해서는 안되는 상상을 하고 마는 유키나.
만약 다음에 그곳에 넣게 해달라고 조르면 거절할 자신이 없었다.
‘미리아의 아기를….흐읏!’
…...눈을 감고 자위를 하던 유키나가 절정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마인형 셋이 방안에 들어와 식사 준비를 마치고 새옷과 샤워준비를 위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마인형들 때문에 창피함을 느끼는 유키나.
황급히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으려고 보니…...속옷과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밖에 없었다.
‘미리아의 취향인걸까나…’
가슴 밑부분을 받칠뿐 유두와 가슴대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브라(?)와…...밑부분은...팬티 부분이 없이 가터벨트 밖에 없었다…
‘...그거 하긴 편하겠네……’
창피해가며 전부 착용한 유키나는 마인형들의 안내를 받아 언제나와 같이 미리아의 방으로…
“꺄앗! 귀여워라~ 유키나짱 우후후후.”
“......나이먹은 근육질 아줌마한테 귀엽다니…”
“우후후. 어디어디, 우선 창피하게 숨은 유두를~”
재빨리 다가와선 젖가슴을 주무르며 쪼옥쪼옥 빨아대는 미리아.
함몰유두가 고개를 들고 빳빳하게 발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유키나의 엉덩이를 완전히 가게 해줄 거니깐.”
“...흐에~? 어제도 실컷 가게 했으면서~”
“우후후, 두고보면 알거야.”
‘부르릇~!’
그말을 듣고 기대감으로 온몸에 소름이 돋는 유키나.
“오늘은 일정이 많으니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 우선 자지를 완전히 세워줄래?”
팬츠를 벗어던지고 아직 발기하지 않은 거대한 자지를 드러내는 미리아.
유키나는 곧장 달려들어 양손으로 묵직한 기둥을 잡더니 피스톤운동과 함께 포경피 끝부분을 핥아대다 혀를 안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후읏! 굉장한 냄새...속에 숙성된 정액 찌꺼기가……’
단단해진 자지의 포피를 힘차게 젖히자 약간 노란색을띤 찌꺼기들이 보였다.
후릅 츄즙 쭈우웁 쪼옥 츄르릅
맛있게 전부 빨아먹고는 황홀한 표정을 짓는 한때때 정숙했던 34세의 유부녀……
‘오늘도 항문으로...거기가 아니라…’
안도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는 유키나.
“유키나, 침대위로 올라가서 네발자세로 엉덩이를 내쪽으로 들어줄래?”
그말대로 침대위로 올라가 짐승의 자세가 되는 유키나.
미리아가 손가락에 선액을 바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이어 손가락을 넣어왔다…...4개나!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넣고는 차례대로 쑤시고 항문벽을 긁어대더니 각기 다른 방향으로 힘을주고 항문을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했다.
이윽고 한계까지 벌린다 싶더니…...손가락 사이로 혀를 넣어오는 미리아.
“힛!....히응~♥ 유키나 엉덩이...그이상은 안커지니까~♥...힉~! 용서…”
“츄릅~쯔읍~~ 후후 유키나도 참...내 그걸 전부 받아들였으면서~ 바로 들통날 거짓말을~ 후후♥”
유키나가 몸을 받치던 팔의 힘을 잃고 엉덩이만 올린채 상반신을 침대위로 늘어뜨렸다.
“이쯤이면 준비완료 일라나~”
미리아가 엎드린 유키나의 엉덩이앞에 거대자지의 끝부분을 대고 무릎자세가 되었다.
‘즈즛...즈읏~’
잘 풀어둔 덕인지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거대한 귀두.
“흐..흐읏….드...들어온다앗….! 뜨겁고 단단한게 유키나의 엉덩이안을 가득 채우려구…!...하읏….흐으으으으으으읏!!”
“후우~ 전부 들어갔어 유키나. 후후 오늘은 제법 잘 버티는걸? 그치만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깐”
거대한 말뚝을 박아 넣은채로 잠시 유키나를 애무하던 미리아가 느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읏! 굉장해…!...어째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거야….! 흐극!”
“후후,이제까지 내자지가 유키나의 엉덩이속에 들어가있는 동안 약한부분, 느끼는부분 전부 파악했으니깐, 으응~ 후우~ 여기라던가~”
그때 미리아가 귀두를 세워 항문속 깊은부분 위쪽을 강하게 찔렀다.
“!!!!!흣!! 흐그아아아아아아아앗!!!!”
언제나 이상으로 오줌을 뿜으며 항문절정을 맞이하는 유키나.
“응~ 그리고 이부분이었을 까나~~”
쉴틈을 주지 않고 자지를 1/3정도 빼낸채 짧게 흔들어 귀두의 갓으로 항문벽을 긁는 미리아.
“우그아아아아아아아아앗!! 흐그으으으으으으으으윽!!크흐읏!!케헥!!”
“아직 멀었으니깐~”
거대자지를 귀두만 남기고 뺐다가 세차게 박아넣는 미리아.
“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악~!! 흐그웃!! 흐그웃!!”
세찬 항문절정으로 약2분간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질러대는 유키나. 미리아는 그동안 미소를 지으며 유키나가 정신을 차리길 기다려 주었다.
“후우후우~ 유키나, 굉장해~ 유키나의 항문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내 자지를 붙들고 꽈악 졸라대고 있어. 후후, 한심하지만 오늘은 빨리 쌀거 같은걸.”
“흐우웃~♥ 흐우우웃~♥ 느껴져~♥ 암컷자지님이 내안에서 또 커지고 있어~♥…...한발이 아니야♥♥♥ 유키나에게 몇발이고 쏴주신다고 하고 있어~♥…...흐읏~!!♥ 뜨거워~!!♥ 뜨거운게 모이고 있어!♥ 유키나를 배불뚝이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
뷰우욱!! 부욱 부욱 부우욱!!
순식간에 차오르는 유키나의배. 미리아가 자지를 뽑아내더니 유키나를 재빨리 뒤집어 위를보고 눕게 하고는 상반신위에 올라타 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는 귀두를 입안에 집어넣었다.
‘꿀꺽꿀꺽꿀꺽...커헉...꿀꺽꿀꺽...츄르릅….츄릅’
젖가슴으로 파이즈리를 하며 열심히 정액을 받아먹는 유키나.
사정의 세찬 기세에 못이기고 코에서 역류한 정액이 뿜어져 나와도 입에 문 귀두를 놓치지 않았다.
“후후, 유키나는 그렇게 내 정액이 좋아?”
‘끄덕끄덕끄덕’
‘불끈’
사정한 뒤임에도 더욱더 세차게 솟아오른 미리아의 거대한 후타나리페니스.
임산부처럼 배가 부풀어 오른것도 아랑곳않고 양다리를 잡고 벌리더니 항문속으로 자지를 단숨에 끝까지 밀어 넣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자지를 집어 넣은채 유키나의 터질듯한 배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는 미리아.
“...후후…...난 알고 있으니까. 유키나가 내 아기를 낳을 결심이 끝났다는거…”
“흐윽♥ 유키나 결심 했으니깐♥ 미리아가 준 씨앗이 아니면 필요 없으니깐~♥ 자궁한테 설득 당했으니깐~♥ 자궁이 정한 서방님은 따를 수 밖에 없으니깐!♥”
“후우후우, 유키나를 위해서 우수하고 건강한 정자를 자궁속에 한가득 넣어줄게. 유키나도 그때까지 몸간수 잘 해야돼.”
“하으으으으읏♥ 방금 자궁이 찌릿하고!!♥ 흐읏♥ 너무 기뻐♥♥ 흐그읏♥”
‘찌걱찌걱’
‘출렁출렁’
점점 피스톤운동이 빨라지자 유키나의 배가 출렁거리는 소리가 거세지며 항문주변이 정액거품으로 넘쳐나기 시작했다.
“흐으읏~♥ 또 와주었어♥ 아까보다 진하고 뜨거워….♥ 흐그으으읏!♥ 하읏하읏♥ 말도 안돼♥… 유키나를 이렇게나 사랑해주다니♥ 암컷자지님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해♥ 하으으으으으응!!♥♥ 유키나만 맛보기엔 너무나 아까워~♥ 우리 아이들에게도 맛보게 해주고 싶어~♥ 흐긋! 하읏! 으그그으으으으으으으읏!!♥”
또다시 거대자지가 사정을 시작했다. 유키나의 배가 한계에 달했기에 금새 항문속에서 빼내고는 정액 샤워를 시켜주었다. 그러고는 미리 준비해두었던 특수한 용기에 정액을 담기 시작했다.
“후후, 유키나, 그동안 힘내준 답례로 상을 준비했으니 저녁에 기대하도록 해.”
정액범벅이 된 유키나는 들리는지 마는지 몽롱한 표정으로 강렬한 다행감에 빠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