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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중심을 벌려보았다. 어두움에 그녀의
깊은 곳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없는것이 안타까웠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내부에서 격렬하게 흔들릴때마다 그녀의 안타까운 마구 육체가
물결을 쳤다. 그녀의 가련한 유방은 손가락이 그녀의 몸 깊숙히 박힐때
마다 들썩였고 그녀의 허벅다리는 부르르 떨렸다.
" 하아아앙... 오...빠... 보지에서... 뭐가 나와요... "
나는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녀의 몸이 활처럼휘며 쾌락을 호소했다.
" 아악... 난몰라... 그래요... 허엇.. 응.. 하윽...... "
남자의 몸은 한번의 절정으로 끝이나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았다. 절
정이 거듭될때마다 더욱 증폭되어 실신지경까지 가는 것이다. 그녀의
보지는 이제 음수를 철철 흘려보내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천천히 상체를 기울여 그녀의 입술을 맞추어 주었다. 부드러운
자극이 그녀를 절정에서 천천히 진정시켜주고 있었다. 그는 다시 양손
을 사용해 그녀의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민감해진 그녀의 육체가 조심
스러운 그의 애무로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귓볼과 눈두
덩이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살짝 속삭였다.
" 준비해... 이제 집어넣을테니. "
그녀는 눈을 떠 준현의 눈을 마주보았다. 어두움속에 희미하게 반짝
이는 그녀의 눈망울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이미 활짝 열린 그녀의 몸
을 더욱 활짝 벌렸다. 그는 딱딱해진 그의 육경을 쥐고 그녀의 바기나
계곡을 간지럽혔다.
" 흐읍... 하......앙 "
그녀는 새로운 기대감에 몸을 떨었다. 그의 뜨거운 남성이 그녀의 음
부를 자극하자 또다시 샘물이 솟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녀의 소음순을
활짝 벌린고 천천히 귀두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천천히 살이 밀리며 그
녀의 내부로 그의 상징이 밀려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들어올려졌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부여잡은채 계속해서 찍어눌러갔다.
" 아흑... 악... 아파요... 제발... 살살... "
그녀의 보지는 그의 육경을 강하게 조인채 좀처럼 길을 열어주지 않
았다. 그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반쯤 넣은채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
다.
" 힘을 빼... 다 들어갔어. "
그녀는 이말에 안심하며 전신의 힘을 풀었다. 그러자 그는 강하게 그
의 물건을 그녀의 몸 깊숙히 집어넣었다. 갑작스러운 삽입에 충격을 받
고 비명을 질러댔다.
" 아아악... 허억... 비겁해요... 절 속이다니... 흐윽... "
그는 그녀의 항의를 무시하고 천천히 그녀의 질을 자극하기 시작했
다. 천천히 그녀의 몸안을 휘젓자 이제는 그녀도 별 고통을 느끼진 않
는듯 그녀의 허리가 붕 띄워졌다. 그녀의 새침하게 쏘아보던 눈빛이 일
렁이는 쾌락으로 반쯤감기며 그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보지살이 그의
남성에 무참히도 짓밟히는 느낌이 그녀의 전신을 나른한 쾌감으로 인도
했다.
" 아앗... 기분이 이상해져요. 아아 몸이 꽉 찬것 같아요. 흐윽.
너무해요. 이런... 허억... 난 몰라... 아앙 "
그녀는 벤치의 등받이에 한 발을 올리고 약간은 모로 누워있었다. 그
는 그녀의 위에 올라가서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페니스가 그녀
의 깊은 구멍을 쑤실때마다 그녀의 조개살은 그를 맹렬히 휘감으며 조
여왔다. 그는 그 긴축감에 모든 다리의 힘이 풀려버리는 것 같았다. 그
렇지만 좁은 벤치위에서 움직임이 자유로울 순 없었다. 그는 한 발로
땅을 딛고 선 자세에서 한쪽 발은 허공에 띄운채 양팔로 체중을 받치고
허리만을 움직였다. 그는 그 자세를 유지하기가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그녀안에 쑤셔 박은채 안아 일으켰다.
그는 몸을 돌려 의자에 바로 앉아 그녀를 자신의 허벅다리위에 올려놓
았다. 그러자 그녀의 자세는 마치 그의 몸위에서 소변을 누는듯한 자세
가 되고 말았다. 그는 강하게 허리를 버팅겨 그녀의 몸 안으로 남성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조그마한 보지는 그의 남성을 강하게 조여왔다.
" 허억... 기분 좋은데... 보지살이 마구 조이고 있어. 미란인 어
때 ? 몸을 좀 더 벌리라고. "
" 아아흑... 보지가... 허엉... 부끄러워요... "
그녀는 난생처음으로 당하는 기묘한 체위와 그의 음란한 말에 심한
모멸감과 함께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목에 팔을 두른채 열심히
허리를 회전시켰다. 그녀의 허리가 움직임에따라 그의 자지가 질벽 여
기저기를 자극하며 꺽이곤 했다.
" 아아앙... 허억.. 흡... 너무해요... 허엉... "
" 허억... 굉장한데... 대단히 민감해... "
" 아흥... 기분이 묘해져요... 몸전체를 쿡쿡 찌르는 것 같아요. "
그녀는 허공에 붕 뜬 것만같은 느낌이들었다. 그의 손은 그녀의 매끄
러운 둔부를 강하게 쥐었다. 그녀의 둔부가 밑으로 내려꼿힐때에 그도
허리를 강하게 들어 그녀의 깊은 심연까지 자신을 집어넣어갔으며 그
괘락의 율동으로 그녀의 자그마한 유방은 거칠게 들썩이고 있었다. 그
의 손가락은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 허억... 아파... 아... 더 세게... 아흐윽... 허엉... "
그녀는 아랫도리에 밀려드는 거대한 힘과 그녀의 앞가슴에서 퍼져오
는 강렬한 느낌에 다시금 괘락의 높은 산맥을 헤메고 있었다. 그녀의
첨단은 그의 타액으로 젖어있었으며 그들의 육체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팔에 걸린 블라우스 자락을 펼럭이며 연신 방아를 찢듯
이 허리를 상하로 놀렸다. 그녀는 그러한 쾌락속에 이전의 자신을 망각
해가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깊은 삽입에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인가가
터져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앙... 고마와요... 준현... 오빠... 허어엉... 안돼요..."
" 허어억... 흐윽... "
" 하윽... 허리가 찢어지는 것 같아요. 더세게... 아아앙. 그래요.
돼요. 난 몰라... 어떡해... 흐으응... 아악.. "
그녀는 아찔한 절정감에 말도 안돼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는 이미
그녀가 아득한 저세상으로 빠져들었음을 깨닳으며 자신도 그녀의 자궁
안으로 정액을 세차게 분출시켰다.
" 허어억... 나온다... 끄윽.... "
" 앙... 아윽... 탁탁쳐요... 아으으으으응.... 꺄아악... "
그녀는 질안에 그의 분출을 느끼며 강하게 조갯살을 조였다. 그는 아
찔한 절정을 느끼며 그녀를 강하게 안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