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화 코다카라탕(子宝の湯)의 때밀이 본방
"잘하셨습니다, 손님."
"......아아."
유에라에게 올라타 있던 때밀이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났다. 자지는 아직도 빳빳하게 서 있었다. 때밀이는 뒤돌아서, 견습 청년의 자지를 빨고 있는 케레브릴의 옆으로 이동했다.
"손님, 이번엔 제가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아아......"
때밀이의 검은 자지를 보고, 케레브릴은 견습 청년의 자지에서 입을 떼어냈다. 달뜬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때밀이는 상대를 교환하려는 것 같았다.
"여기에 네 발로 서 주시죠."
"......이렇게?"
케레브릴은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네 발로 엎어졌다. 정확히 내 쪽으로 엉덩이를 향하고 있다. 양손과 양무릎을 매트에 대고, 때밀이가 박아넣기 쉽도록 엉덩이를 높이 치켜 들었다.
"약간 돌아주시죠. 제자분이 잘 볼 수 있도록."
"읏......"
때밀이는 우리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때밀이의 말에, 흠칫 몸을 떨었다. 그리고 케레브릴은 엉덩이를 옆으로 돌려 신체를 조금 비스듬히 했다.
"......됐어?"
케레브릴은 고개를 들고 뒤돌아보았다.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케레브릴의 얼굴은 새빨갰고, 조금 불안해 보였다. 잘 보여. 케레블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습니다."
"아아......"
때밀이가 한 손으로 케레브릴의 엉덩이를 잡았다. 케레브릴는 다리를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있었다. 보지가 뻐끔뻐끔거리며 탐하듯 움직이며, 애액을 뚝뚝 흘리는 것이 보였다. 케레브릴은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에는 내가 손님을 상대할거에요."
"......그런가."
때밀이들은 미리 순서를 짜둔 것 같았다. 견습 청년은 기쁘게 웃으며 유에라에게 다가갔다. 유에라는 아직 매트 위에 누워있었다. 웃으며 다가오는 견습 청년을 보고, 무표정하게 중얼거렸다.
"손님도 가슴이 거대하시네요. 부드럽고. 저도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읏......"
견습 청년은 유에라의 거유를 덥석 잡았다. 말랑말랑한 감촉을 즐기듯, 가슴을 느리게 주무르고 있었다. 유에라는 견습 청년을 노려보며, 조금 싫은 기색을 내비쳤다.
"손님, 네발로 엎드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되겠지."
유에라는 가슴을 잡고 있던 견습 청년의 손을 뿌리치고, 케레브릴처럼 네 발로 엎드렸다. 마찬가지로 내 쪽으로 엉덩이를 향하고 있었다.
"아니요. 그렇게 있으면, 손님이 기뻐하는 얼굴이 연인에게 보이지 않잖아요."
"읏......"
유에라는 견습 청년을 올려다 보았다.
"손님, 솔직해져요. 애인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
유에라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숙였다. 그대로 조심스레 엉덩이를 옆으로 돌렸다. 유에라의 흔들리는 가슴도, 작지만 예쁜 엉덩이도, 사랑스러운 보지도, 모든 것이 잘 보였다.
"......이러면, 됐나?"
유에라는 나를 돌아보며, 조심스레 물었다.
"잘 보여, 유에라."
"아아......"
내 대답에, 유에라는 새빨갛게 되었다. 유에라의 부끄러워하는 얼굴도, 잘 보였다.
"내가 잔뜩 기쁘게해줄게요."
견습 청년은 유에라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기대된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케레브릴......"
"아아읏, 유에라......"
유에라와 케레브릴은 나란히 네 발로 엎드리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엉덩이를 약간 대각선으로 향하고 있었다. 마치, 八(여덟 팔) 모양 같았다. 두 사람은 부끄러운듯 서로를 응시했다.
"손님, 다리를 좀더 벌려요."
"......"
견습 청년의 말에, 유에라는 입다물고 무릎을 움직였다. 딱 어깨 넓이 정도였다. 유에라의 보지는, 애액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
그런 유에라의 모습을, 케레브릴은 복잡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때밀이들은, 유에라와 케레브릴의 엉덩이를 나란히 놓고 특별한 것을 하려는 것 같았다. 나도 이제 두사람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이제 손님의 안을 씻어드리겠습니다."
"아읏......"
때밀이가 케레브릴의 무릎 바깥쪽에서 발을 크게 벌리며,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찌걱, 하고 소리가 나더니, 귀두가 치구의 갈라진 틈을 열어 젖히고 있었다."
"흐응......"
케레브릴의 갈색 피부보다도 더 시꺼면 때밀이의 자지가 보지의 균열을 가르고 있었다. 보지가 귀두를 반쯤 삼키자, 케레브릴은 꼼짝 하지 못했다.
"제자분이 보고 있습니다."
쯔......
"흐읏......, 보지마......, 아, 아아아읏......"
때밀이는 케레브릴의 수치심을 자극하며, 천천히 자지를 삽입해 나갔다. 케레브릴은 고개를 돌려, 눈물을 머금은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의 주름은 꾸물꾸물 움직이며, 때밀이의 자지를 기쁜 듯이 휘감고 있었다.
쯔으으으욱......
"흐, 하앙 읏......"
케레브릴의 눅진거리는 보지에 자지가 스르륵 삽입되어갔고, 때밀이의 허리가 케레브릴의 엉덩이에 달라붙었다. 케레브릴은 몸이 약간 밀려지면서, 요염한 목소리를 흘렸다.
쯔푹......, 쯔푹......
"흐읏, 아, 하앙......, 아읏......, 응, 아아읏......"
때밀이는 케레브릴을 품에 끌어 안으며, 케레브릴의 가느다란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케레브릴은 나를 바라보며 애처롭게 헐떡였다.
"그럼, 꽂을게요."
"아......"
견습 청년은 때밀이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벌리고 유에라를 끌어 안았다. 나에게 결합부를 보여주려는 것 같았다. 자지가 치구에 맞닿자, 유에라는 몸을 흠칫 떨었다.
"우와, 힘든......"
쯔즈......
"아아......"
귀두가 유에라의 보지를 밀어젖혔다. 귀여운 질구가 쫙 벌어지면서, 목 부분까지 단숨에 삼켰다. 유에라는 크게 숨을 내쉬면서, 삽입의 쾌감을 견디고 있었다.
"우아읏, 주름이......"
쯔으으으욱......
"아읏, 아아아읏......"
목 부분을 단숨에 넘기자, 자지는 손쉽게 뿌리까지 삽입되었다. 유에라의 보지는 쫙 쫙 벌어져 있었다. 유에라는 자지에내려찍히자 요염한 소리를 냈다.
"애인의 앞에서 박히는건, 어떤 느낌인가요?"
"흐읏, ......시끄럽다."
견습 청년의 추잡한 질문에, 유에라는 까칠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그런 말과는 달리, 유에라의 보지는 견습 청년의 자지를 꽉 조이고 있었다.
"알겠어요, 손님."
쯔푹......, 쯔푹......
"응, 아아아......, 아읏, 아아읏......"
견습 청년은, 유에라의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처럼 가는 허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액으로 자지를 적시며 목 부분까지 뽑아냈다가, 다시 뿌리까지 단번에 밀어붙이고 있었다. 유에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이런거 좋아하지요?"
쯔푹......, 쯔푹......
"아아......, 응, 하앙 읏, 시, 시끄럽다......, 흐으읏......"
유에라는 부정하지 않았다. 견습 청년에게 박히며 몸을 앞뒤로 흔들고, 내쪽을 향해 헐떡이고 있었다.
"더 흐트러지셔도 됩니다."
쯔푹......, 쯔푹......
"응, 하앙 읏......, 아, 아아, 앙......, 그건, 아아읏, 싫어......, 응, 아아아......
때밀이는 무릎을 구부리며 허리를 크게 흔들고 있었다. 검붉은 자지가 강하고 긴 스트로크로 드나들고 있었다. 싫다고 말하며, 케레블릴은 헐떡거리고 있었다.
쯔푹......, 쯔푹......
"아아......, 흐읏, 그렇게, 강해지면......, 아앙......, 흐읏, 아앙 읏......"
목 부분이 보일듯 말듯할 정도까지 자지가 뽑혀나오고, 다시 뿌리까지 단숨에 보지에 삽입하고 있었다. 안쪽을 찔릴 때마다 케레브릴은 몸이 앞으로 밀리며, 커다란 가슴이 출렁 출렁 흔들리고 있었다.
쯔푹......, 쯔푹......
"히아읏......, 아아아읏, 흐읏, 아읏, 아아읏......"
때밀이는 케레브릴을 찔러대며, 오른손을 놓고, 케레브릴의 등을 휙 쓰다듬었다. 로션으로 쓰다듬어지는 감각에, 케레브릴은 휙 등을 젖히며 작은 신음을 내질렀다.
쯔푹......, 쯔푹......
"흐읏, 하앙 읏......, 아, 아아......, 흐읏, 아아읏......"
때밀이는 자지를 곧게 보지에 박으며, 케레브릴의 자궁구를 집요하게 두드리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는듯, 눈이 풀려 있었다.
"가슴을 주물러도 되겠습니까?"
쯔푹......, 쯔푹......
"아, 앙 읏......, 주물러줘, 흐읏, 하앙......, 젖가슴, 주물러줘......"
때밀이는 일부러 물어본 것 같았다. 이미 오른손으로 케레브릴의 가슴 아래를 살짝 쓰다듬고 있었다. 케레브릴이 다급하게 애원하자, 때밀이는 양손으로 큰 젖을 덥석 잡았다.
쯔푹......, 쯔푹......
"아아아읏......, 아읏, 거긴, 흐으읏, 아아읏......"
때밀이는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검지와 중지로 유두를 꼬집고 있었다. 젖꼭지를 짜내듯 꼬집을 때마다, 케레브릴의 보지가 때밀이의 자지를 꽉 조였다.
쯔푹......, 쯔푹......
"흐아읏, 응, 아아읏......, 얏, 흐읏, 아, 안돼......, 아, 아아읏......"
케레브릴은 양손으로 가슴을 주물러지고, 뒤에서 보지를 꿰뚫리며 기뻐하고 있었다. 마치, 케레브릴이 정복당해 버린 것 같은 착각과, 질투심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였다. 때밀이의 자지는, 케레브릴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슬슬 힘을 내보겠습니다."
쯔푹, 쯔푹......
"흐읏, 흐아읏, 아읏......, 그런, 아, 아앙 읏......, 강햇......! 응, 아아읏......"
때밀이는 허리를 한층 더 빠르고 강하게 부딪치기 시작했다. 때밀이의 허리가 펑 소리를 내며 부딪칠 때마다, 케레브릴의 엉덩이는 충격으로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쯔푹, 쯔푹, 쯔푹......
"흐읏, 아읏, 하앙 읏, 흐읏, 흐으읏......, 아앙, 흐읏, 아아읏......, 응, 흐읏, 아아읏......"
때밀이는 빠른 리듬으로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무릎을 펴면서 자지를 단번에 뽑아올리면, 질구가 목 부분으로 쫙 펴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내려 자지를 보지에 박으면, 질 주름이 자지를 휘감고 있었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아아아읏, 흐읏......, 앙 읏, 흐아아읏, 흐읏, 아아읏......, 이젠, 간다앗! 아앙 읏......"
케레브릴은 금방이라도 절정할 것 같았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케레브릴은 격렬하게 박히면서 가슴을 출렁였고, 나를 향해 눈물을 글썽이며 갈 것 같다고 알렸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읏, 흐으읏, 아읏, 아아아읏......!!!!!"
움찔, 움찔, 움찔......
케레브릴은 보지를 찔리며, 몸을 마구 떨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나를 보며 몸을 떨고 있었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아아읏......, 아읏......, 아읏......"
때밀이는 절정하고 있는 케레브릴의 보지에, 계속해서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벚꽃색 입술을 연 채로, 등을 뒤로 젖히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쯔푹......!
"아아읏......"
때밀이는 마지막으로 크게 자지를 찔러넣고 움직임을 멈췄다. 케레브릴은 절정이 끝나자, 힘이 풀린 모양이였다. 휘청 휘청 팔이 꺽이며, 상반신이 매트 위로 무너져 내렸다.
"하아아읏......, 하아읏......"
케레브릴은 무릎을 꿇은 채 엉덩이만 높이 치켜들고, 멍하니, 숨을 내쉬고 있었다. 보지에는 아직 자지가 꽉 들어차 있었다.
"내 자지, 기분좋지요?"
쯔푹......, 쯔푹......
"아아읏, 흐읏, 아아읏......, 흐읏, 그럭저럭, 이다......, 흐읏, 아앙 읏......"
유에라는 견습 청년의 노골적인 질문에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그럭저럭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견습 청년의 자지는 유에라의 애액으로 질척하게 젖어 빛나고 있었다.
"저는 손님 꺼, 마음에 들어요."
쯔푹......, 쯔푹......
"아아읏......, 흐읏, 아앙 읏......, 흐읏, 너따위의, 마음에 들어......, 아아아읏......"
견습 청년은 유에라를 끌어안은 채, 귀에 대고 속삭였다. 유에라는 헐떡거리며 반발하던 도중에, 견습 청년에게 가슴을 꽉 붙잡히자 침묵하고 말았다. 견습 청년은 유에라를 찌르면서, 왼손으로 유방을 들어올리며 주물러대고 있었다.
"가슴도 크고, 명기고, 무엇보다 귀여워요."
쯔푹......
"흐읏, 아앙......, 시끄럽다......"
견습 청년의 말에, 유에라는 조금 싫은 표정을 지었다. 견습 청년은 신경쓰지 않고, 유에라의 가슴을 던지듯이 튕기며 즐길 뿐이였다.
"손님의 몸은 최고에요."
쯔푹......
"흐읏......"
견습 청년은 아무런 저항 없이 마음껏 움직이며, 유에라의 보지를 즐기고 있었다.
"어이, 네놈!"
"히익......?"
쯔푹......
"흐아......?"
케레브릴을 절정시킨 때밀이가 정신없이 유에라를 탐하던 견습 청년을 향해 소리쳤다.
"또 나쁜 버릇이 나오잖아."
"흐읏......"
때밀이가 케레브릴의 보지에서 자지를 쭈욱 잡아당기며 말했다.
"비켜라."
"넵."
"흐아읏......"
견습이 황급히 유에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걸쭉한 애액의 실이 늘어졌다. 때밀이는 마음이 급한듯, 견습을 물리치고, 유에라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팍 집어넣었다.
쯔으으으욱......
"흐읏......, 흐아아아읏......"
유에라는 자신의 보지가 자유롭게 사용된다는 사실에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새로운 자지의 삽입에 엉덩이를 흔들었다.
"허리는 그렇게 움직이는게 아니다. 알았나? 손님은 이렇게 기쁘게 해드리는거다."
쯔푹, 쯔푹......
"흐읏......, 흐읏, 아아읏, 항 읏......, 흐으읏, 아아아읏......"
때밀이가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유에라는 불 붙은 것처럼 급격하게 헐떡이기 시작했다. 때밀이는 긴 스트로크로, 유에라의 보지를 곧게 찌르고 있었다.
"저쪽 손님은 이미 한번 보내드렸다. 네가 마저 상대해라."
"넵."
쯔푹, 쯔푹......
"흐읏, 흐아아읏......, 흐으읏, 아아읏, 흐읏......, 아아아읏......"
때밀이는 견습 청년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유에라를 강하게 범하고 있었다. 자지를 박아넣을 때마다 유에라의 무릎이 조금씩 움직이며, 벌리고 있던 다리를 오므렸다. 유에라는 보지를 무의식적으로 조이고 있었다.
"손님, 실례했습니다."
쯔푹, 쯔푹......
"흐읏, 아앙 읏......, 괜찮다......, 응, 아아아읏, 앙 읏......"
유에라는 보지를 꽉 조이면서, 끄덕여 때밀이에게 대답했다. 때밀이가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자, 유에라는 미처 참지 못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옥죄이고 있는 보지의 주름을, 목 부분으로 긁히는 것이, 기분 좋은 것 같았다.
"저희 측의 실수에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쯔푹, 쯔푹, 쯔푹......
"아앙 읏, 흐읏, 하아읏, 흐읏, 격렬해......, 하앙 읏, 흐으으읏......"
때밀이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체중을 실어 자지를 뿌리까지 유에라의 보지에 밀어넣으며, 유에라가 가장 느끼는 자궁구를 귀두로 두드리고 있었다. 유에라는 너무 느끼고 있는 나머지,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상반신을 매트에 넘어뜨렸다.
쯔푹, 쯔푹, 쯔푹......
"흐으읏, 앙 읏, 흐읏......, 기, 기다렷......, 아앙 읏, 격렬하게, 스쳐서......, 흐아읏, 아아읏......"
유에라는 엉덩이만 높이 든 채, 상반신을 매트에 기대고 몸을 비틀어 내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슬픈 듯이 눈썹 끝을 내리면서도, 색기어린 표정으로 교성을 질렀다. 매트에 눌린 가슴이 애처롭게 느껴졌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하앙 읏, 흐읏, 아아아읏......, 흐읏, 이젠......, 흐앗, 흐아아읏......"
때밀이는 다시 유에라의 엉덩이를 잡고, 귀두로 자궁구를 집요하게 두들기고 있었다. 유에라의 엉덩이는 때밀이에게 찔릴 때마다 앞으로 흔들리며, 그 가느다란 허리로 충격을 모두 받아 들고 있었다. 유에라의 오므려진 허벅지에는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으읏, 하아읏......, 이젠, 흐읏, 간닷......, 아앙 읏, 흐읏......, 아아아읏......"
유에라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무릎 맞닿았다. 유에라의 보지는, 목 부분에 긁히며 하얀 진짜 보지즙을 흘리고 있었다. 유에라는 애절하게 나를 바라보면서, 간다고 말해 왔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읏, 아읏, 아아아아읏......!!!!!"
움찔 움찔 움찔......
유에라는 때밀이에게 박혀 절정을 했다. 꽉 손을 움켜쥐며,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촉촉한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었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아읏, 아읏, 하아아읏......"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유에라에게, 때밀이는 가차없이 피스톤질을 계속하고 있었다. 자지를 박을 때마다 유에라의 무릎이 매트에서 들떳다.
쯔푹......!
"하아읏......, 흐읏, 가버렷......"
유에라는 강제로 절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때밀이가 마지막으로 크게 한 번 찌른 후에야, 겨우 절정이 끝났고, 유에라는 힘이 풀려버렸다.
"하아......, 하아......"
유에라는 엉덩이를 높이 들고, 보지를 때밀이에게 꿰뚫린 채 가만히 있었다. 절정의 여운에 잠긴 채, 멍하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쳇, 혼났어요."
"흐읏......"
견습 청년은 꽤 뻔뻔한놈 같았다. 기운차게 케레브릴의 뒤로 오더니, 케레브릴의 엉덩이에 왼손을 탁 얹었다. 멍하니 상체를 매트에 기대고 있던 케레브릴은 약간 몸을 움츠렸다.
"다시 내가 상대하게 됐네요. "
"아......"
견습 청년은 오른손으로 자지을 잡고, 케레브릴의 보지에 귀두를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치구의 갈라진 틈이 귀두에 스치며, 끈적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케레브릴은 높게 올린 엉덩이를 무의식적으로 흔들었다. 마치 유혹하고 있는 것 같았다.
"더 이상 못참겠네요. 너무 야하잖아요. 넣을게요."
쯔으으으욱......
"흐앗, 달랏......, 흐아아앙 읏......"
견습 청년은 마음대로 해석한 것 같았다. 케레브릴은 항의했지만, 자지가 박히자 입을 다물고 말았다.
"우아......, 손님도 최고네요."
쯔푹, 쯔푹......
"흐읏, 아앙......, 아아읏......,그런, 갑자기......, 아읏, 아앙 읏......"
견습 청년은 떄밀이의 주의를 잊지 않은듯, 자지를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케레브릴을 공격했다. 팡 팡, 피부가 부딪칠 때마다, 케레브릴의 엉덩이가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손님도 귀엽네요. 거유에다가, 에로하고, 명기잖아요. 연인이 부러워요."
쯔푹, 쯔푹, 쯔푹......
"흐읏, 하앙 읏......, 그런, 나는......, 흐읏, 아아......"
케레브릴은 몸을 비틀어, 왼쪽 어깨를 매트에 붙인 채, 옆을 보고 있었다. 얼굴 앞에서 강조되어 흔들리는 가슴이 야했다. 견습 청년에게 박히며 몸을 흔들면서, 케레브릴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저었다.
"야한 모습을 과시해서, 애인이 즐기게 해봐요."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읏, 아아아ㅇㅅ......, 과시하다니......, 아아읏......"
케레브릴은 새빨갛게 되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매트 위의 무릎은 옆으로 쫙 벌어졌다. 다리를 크게 벌려, 나에게 결합부를 잘 보이게 하고 있었다.
"애인을 보면서 다른 남자와 한다는건 어떤 기분이에요?"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흐아아읏, 아읏, 안돼엣......, 아앙 읏, 그런건, 흐읏, 아앙 읏, 묻지마......, 아아아읏......"
물어보지 않아도, 케레브릴은 누가봐도 느끼고 있었다.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슬프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케레브릴, 나에게 바람기 섹스를 보여주는게 좋지?
"애널을 사용하는 것도 보여주자고요."
"흐으읏......, 그쪽은......"
견습 청년이 크게 허리를 당기자, 보지에서 자지가 뽕 하고 기세 좋게 나왔다. 견습 청년은 양손으로 케레브릴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자지를 엉덩이 구멍에 갖다댔다.
"자, 넣을게요."
푸우우우욱......
"흐읏, 아아아읏......, 왔닷......"
견습 청년이 허리를 내밀자, 자지는 저항없이, 케레브릴의 애널에게 푹 들어가버렸다. 엉덩이 구멍을 잔뜩 벌리고, 항문을 기둥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느껴버리는지, 엉덩이를 부르르 잘게 떨고 있었다.
"우와, 굉장한 조임이다."
"아아......"
케레브릴은 애널로 자지를 뿌리까지 집어삼키고, 엉덩이 구멍을 바짝 조이고 있었다. 켈레브릴은 창피한듯 한숨을 내쉬었다.
"아아......, 아 항문의 감촉, 참을 수 없을거 같아."
푸욱, 푸욱, 푸욱......
"응, 아앙, 아아읏......, 응, 아읏, 아아아읏......"
견습 청년은 자지에 로션을 바르면서, 힘차게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미끌미끌한 자지가 빠져나오며, 엉덩이 구멍에 목 부분이 걸려 벌어졌다. 그리고는 다시 푹 애널의 안쪽으로 돌진했다.
"헤헷. 손님도 참 애로해~. 이런걸 좋아하는거지요?"
푸욱, 푸욱, 푸욱......
"응, 아앙, 모, 몰랏......, 흐아아읏, 앙 읏, 아읏......, 아앙 읏, 아아읏......"
케레브릴은 모른다고 답했지만, 견습 청년의 야한 말에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보지가 뻐끔거리며, 애액이 뚝 뚝, 매트 위에 떨어졌다.
"저도, 이제 갈 것 같네요."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아아읏......, 나도, 간다, 아아읏......, 가버렷...... 아아읏......"
견습 청년은 퉁 퉁 튕기듯 움직이는 케레브릴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애널의 안쪽에서 귀두를 잘게 움직였다. 케레브릴은 화려한 교성을 내지르며, 엉덩이 구멍을 꽉 조이고 있었다. 둘 다 절정이 가까운 것 같았다.
"안에 낼게요!"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아읏, 내줘, 안에 내줘엇......! 아아읏, 흐읏, 아아읏......"
견습 청년은 케레브릴을 껴안고, 한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케레브릴의 귀에 속삭였다. 케레브릴은 마구 고개를 끄덕이며, 내 앞에서 애널 안에 사정해 달라고 졸랐다.
"우우읏......"
견습 청년은 케레브릴의 애널에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넣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사정했다. 케레브릴의 유방을 꽉 잡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아아읏, 간닷, 가버려어엇......!!!!!"
움찔, 움찔, 움찔......
애널로 정액을 받아내자, 케레브릴은 온몸을 떨며 절정했다. 엉덩이 구멍을, 정액을 짜내기 위해 꽉 조이고 있었다.
"아아읏......, 아읏......"
애널로 자지를 집어삼킨 채, 케레브릴은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아아......, 가득 찼어......"
절정 직후의 색기어린 얼굴로 나를 보며, 케레브릴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손님은 이쪽을 좋아하셨죠?"
"아......"
때밀이는 양손으로 유에라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 유에라의 사랑스러운 엉덩이 구멍이 뻥 뚫리며, 꾸물꾸물 탐욕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흐읏......, 아아......"
때밀이는 유에라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 귀두 앞부분으로 유에라의 엉덩이 구멍을 막았다. 유에라는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조금 무서워하고 있었다.
푹......
"흐읏, 아아......, 들어왔다......"
귀두가 유에라의 엉덩이 구멍을 가로지르며 천천히 삽입되었다. 가장 두꺼운 목 부분을 미끄러지듯 넘어가자, 엉덩이 구멍이 오므라들었다.
푸우우우욱......
"아아읏, 흐읏......, 흐아아읏, 안쪽까지......, 아앙 읏......"
그리고 나서 자지는 푹 뿌리까지 삽입되었고, 유에라는 흠칫 흠칫 엉덩이를 튕겼다. 유에라는 애널에 삽입한 것만으로도, 벌써 가버리려는 것 같았다.
푸욱, 푸욱......
"흐읏, 하앙 읏......, 아아읏, 깊어......, 흐아아읏, 아앙......"
때밀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유에라의 교성이 높아졌다. 애널은 끝없이 깊이 박아 넣을 수 있어서, 유에라는 참지 못하는 것 같았다.
"손님."
푸욱, 푸욱......
"아아읏......, 이럼, 됐나......? 흐읏, 아아읏......"
때밀이가 유에라의 왼쪽 어깨를 잡으며 부르자, 유에라는 때밀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린 듯, 오른손을 짚고 몸을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때밀이에게 엉덩이를 부딪히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푸욱......
"흐으읏, 아, 아앙 읏......, 응, 아앙, 아읏, 아아읏......, 흐아아읏......"
유에라는 때밀이와 호흡을 맞춰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서로가 허리를 당겨 자지가 빠질 뻔하자, 그때부터는 아예 힘껏 엉덩이와 허리를 부딪치고 있었다. 나는 질투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제자분에게 뭔가 말하지 않아도 괜찮습니까?"
푸욱, 푸욱, 푸욱, 푸욱......
"아아읏......, 미안하다......, 흐아읏, 미안, 내가......, 흐읏, 아아앙 읏......"
때밀이의 말에, 유에라는 내게 사과했다. 하지만, 허리를 멈추지는 않았다. 애널에 때밀이의 자지를 박히며, 탐욕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둘은 절정을 향한 농밀한 행위를 계속해 나갔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으읏, 아, 아앙 읏......, 좋아한닷! 응, 아앙 읏, 아읏, 너를, 아주 좋아한다......, 흐아아아읏......"
둘이 부딪치는 충격으로, 유에라의 거유가 출렁출렁 흔들리고 있었다. 유에라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향해 손을 쭉 뻗었다. 마치 나를 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손가락을 벌리고 있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흐읏, 아아읏......, 싫어엇......! 아아아읏......!!!!!"
움찔, 움찔, 움찔......
유에라는 그 자세로 그대로 절정을 맞이했다. 애절한 표정으로 신체를 경련시키며, 나를 향해 뻗은 손을 꽉 쥐었다.
"우읏......"
때밀이는 애널의 얕은 곳에서, 잘게 허리를 흔들며 사정했다. 오므려진 항문에 목 부분을 긁는 것 같았다.
"아아읏......"
유에라는 손을 꼭 쥔 채, 절정의 여운에 바들 바들 떨었다.
"흐읏......"
때밀이가 자지를 잡아당기자, 엉덩이 구멍이 열린 채, 정액이 흘러 나왔다. 희고 탁한 정액은, 걸쭉한 실을 만들어내며 매트에 떨어졌다.
나는 유에라가 절정을 하는 것과 동시에, 사정했다.
"흐으읏......, 하아읏......, 하아읏......"
때밀이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유에라는 천천히 옆으로 쓰러졌다. 어깨를 들썩이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손님, 실례하죠."
"응......"
때밀이는 유에라를 매트의 한가운데로 옮기고, 똑바로 눕혔다. 유에라는 아직 조금 멍한것 같았다.
"손님은 이쪽이에요."
"......뭐? 잠깐......"
견습 청년은 케레브릴을 뒤에서 안고, 유에라의 근처로 데려왔다. 유에라의 얼굴을 내려다보는 듯한 위치였다.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흐앗......, 잠깐......"
견습 청년이 손을 놓자, 케레브릴은 털썩 매트 위에 주저앉았다. 케레브릴은 견습을 노려보고는, 유에라에게로 눈을 돌렸다.
"아아......, 유에라......"
"케레브릴......"
케레브릴은 눈을 가늘게 뜨고 유에라를 바라보며, 유에라의 뺨에 살포시 손을 얹었다. 유에라도 부드러운 표정으로 케레브릴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실례할게요."
"아읏......?"
견습 청년이 유에라의 무릎을 잡고, 다리를 크게 벌렸다.
"손님, 실례하겠습니다."
"꺄앗......?"
때밀이는 케레브릴의 배에 팔을 감고, 획 들어올렸다.
"다리를 벌리시지 않으면, 머리에 부딪칠 수도 있습니다만......"
"아읏......"
때밀이는 케레브릴을 유에라 위로 옮기고 있었다. 때밀이가 그렇게 말하자, 케레브릴은 황급히 무릎을 열었다.
"잠깐......"
때밀이가 케레브릴을 내려놓자, 케레브릴은 유에라의 다리 쪽을 바라보며, 유에라의 얼굴 위에 서게 되었다.
"손을 짚어 줄래요?"
"꺄앗......"
때밀이가 등을 세게 밀자, 케레브릴은 고꾸라지며 매트에 손을 짚었다.
"케레브릴......"
"유에라......"
두 사람은 서로의 보지를 들여다보듯 서로 겹쳐져 있었다. 마치 둘이 식스나인을 하는것 같았다. 나는 전율했다. 때밀이들은, 유에라와 케레브릴을 이렇게 겹쳐놓고, 즐길 생각인것 같았다.
"케레브릴......, 보지 마라......"
유에라는 견습 청년에게 무릎 뒤쪽을 잡혀 무릎이 매트에 닿을 정도로 크게 다리를 펼쳐놓고 있었다. 애액을 뚝뚝 흘리고 있는 보지를 케레브릴의 눈앞에 펼치게 되자, 유에라는 얼굴이 새빨개졌다.
"유에라......"
케레브릴은 유에라의 허벅지와 견습 청년 사이에 손을 짚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유에라의 펼쳐진 보지를 보게 되었다.
"부탁해......, 보지 말아줘......"
케레브릴은 유에라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있었다. 눅진눅진한 보지를 유에라에게 보여서, 케레브릴은 새빨갛게 되었고, 부끄러운 듯이 몸을 떨었다.
"케레브릴......"
유에라와 케레브릴은 마치 친자매처럼 사이가 좋았지만, 그래도 서로의 보지를 눈앞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두사람 모두 새빨갛게 되어서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넣겠습니다."
쯔으으으욱......
"아아읏, 그런......, 응, 아아아읏......"
때밀이는 무릎을 꿇고, 케레브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으면서, 후배위로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삽입했다.
"넣을게요."
쯔으으으욱......
"응, 아아아읏......, 들어온다......, 아아읏......"
견습 청년의 자지는 케레브릴의 얼굴 앞에 우뚝 서 있었다. 견습 청년은 유에라의 다리를 M자로 벌리며, 정상위로 자지를 천천히 삽입했다.
팡, 팡, 팡......
"응, 아앙......, 응, 아아읏......, 보지마......, 아아앙 읏......"
때밀이가 피스톤질을 시작하자, 케레브릴은 부끄러움에 몸부림을 쳤다. 커다란 가슴이 출렁 출렁 흔들리며, 유두가 유에라의 배를 문지르고 있었다. 피부와 피부가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쯔푹, 쯔푹......
"아아읏, 응, 아앙 읏......, 흐읏, 케레브릴, 아앙......, 아읏, 아아읏......"
견습 청년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트에 무릎을 꿇고, 유에라의 보지를 자지로 찌르고 있었다. 유에라는 헐떡거리면서, 케레브릴의 결합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에라의 얼굴 바로 위에서, 때밀이의 고환이 흔들리고 있었다.
팡, 팡, 팡......
"흐읏, 아읏, 아앙 읏, 유에라......, 이런건, 아앙 읏......"
케레브릴도 앞뒤로 몸을 흔들면서, 유에라의 결합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견습 청년은 크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천천히 자지가 빠져나오면, 잔뜩 벌어진 유에라의 보지에서 목 부분이 보일듯 말듯 했다.
"다리를 잡아 주세요."
쯔푹, 쯔푹......
"흐읏, 아앙 읏......, 안된닷, 응, 앙 읏, 아앙 읏, 아아읏, 케레브릴......"
케레브릴은 견습 청년의 말을 순순히 따랐다. 유에라가 다리를 닫지 못하도록 양손으로 유에라의 허벅지를 살짝 잡았다. 유에라의 다리를 잡고 상반신의 체중을 지탱하고 있었다.
팡, 팡, 팡......
"응, 아앙, 유에라, 이렇게......, 아앙 읏, 젖어서, 흐아아읏......"
케레브릴의 얼굴 바로 아래, 유에라의 보지 결합부에서는, 하얀 보지즙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애액은 이미 흘러 넘쳐, 견습 청년의 고환까지 적시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눈이 풀린 채, 숨이 가쁘게 몰아쉬며, 유에라의 보지에 자지가 질퍽질퍽 드나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쯔푹, 쯔푹......
"흐아아읏......, 케레브릴, 너도, 아앙 읏, 흐아읏, 젖었다......, 아앙 읏......"
케레브릴의 보지에 박혀있는, 때밀이의 자지도 흰 보지즙에 젖어있었다. 때밀이의 자지가 살짝 빠지자, 목 부분에 애액이 딸려 나와, 결합부는 하얗게 거품이 일고 있었다. 유에라는 그 추잡한 광경을 보며, 볼을 붉게 물들였다.
팡, 팡, 팡, 팡......
"흐아아읏, 아, 싫어엇! 거긴, 아앙 읏......, 응, 아아읏, 안됏! 동시에라니......, 흐읏, 아아아읏......"
때밀이가 애널을 손가락으로 찌르자, 케레브릴은 격렬하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때밀이는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뿌리까지 찔러 넣으며, 잘게 진동시키듯 움직였다. 케레브릴은 싫다고, 안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양구멍에서 전해지는 쾌락에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쯔푹, 쯔푹, 쯔푹......
"응, 아읏, 안된다, 아앙......, 그렇게, 움직이면......, 흐아읏, 하앙 읏......"
견습 청년은 유에라의 무릎 위를 잡고, 유에라의 엉덩이를 매트에서 띄운 채, 허리를 강하게 부딪치기 시작했다. 질벽을 목으로 단숨에 도려내면서 빼내고, 체중을 실어 귀두 끝으로 자궁구를 두드리고 있었다. 리드미컬하게 자궁구를 두드려지자, 유에라는 보지를 뻐끔거렸다.
팡, 팡, 팡, 팡, 팡......
"응, 아앙 읏......, 안돼엣, 이젠, 가버렷......, 흐읏, 아앙 읏, 아아읏......"
케레브릴은 엉덩이 구멍을 손가락으로 희롱당하면서, 때밀이의 피스톤질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유에라의 얼굴 위에서, 때밀이가 허리를 앞으로 내미는 동시에, 등을 뒤로 젖히며, 엉덩이를 부딪히듯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케레브릴은 파르르 경련하면서, 참을 수 없다는듯 눈을 질끈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