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화 〉해변 5p 섹스... 여름이었다
하나와 마망이 자기가 다음 차례라고 존나 싸우길래, 하는 수 없이 두 여자를 한꺼번에 안아 주기로 했다.
야, 뾰루퉁한 표정 짓지 마라.
그러게 누가 싸우랬냐, 애도 아니고.
“아, 그리고 레이 니는 저거 해.”
또한, 혼자 남게 될 레이에게도 당연히, 그동안 몸이나 좀 달구고 있으라는 뜻에서.
아까운 정액을 꿀럭꿀럭 토해내는 예지 보지를 가리키며 명령했다.
“저거라니... 무슨...?”
“저거, 전부 빨아서 깨끗하게 해 놓으라고.”
“미, 미친 게냐아아...!!?”
존나 버럭대며 달려들길래,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녀의 수영복을 훌러덩 벗겨주었다.
아래가 조금이나마 젖어있는 걸 보니까, 얘도 확실히 흥분하긴 한 것 같구만.
그러면, 얼른 예지 보지 청소도 하면서, 손가락으로 니 것도 제대로 넓혀 놔라.
“흐윽... 내가 어쩌다 이런 자를 주인으로...!!”
그렇게 레이가 고분고분 예지 쪽으로 물러나자마자, 언제 싸웠냐는 듯 하나와 마망이 동시에 가슴을 들이밀며 내게 안겨들어 왔다.
“하우웁...♥ 츄웁♥”
내 입술을 하나가 먼저 점령했고.
“베에에에♥ 츄룹♥ 쬬오옵♥!!”
입술을 뺏긴 마망은 곧장 고개를 내려 내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이미 알몸으로 잔뜩 젖어있는 두 여자의 풍만한 여체를 쓱쓱 쓰다듬다가.
팔을 아래로 내려, 한 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 엉덩이를 꽈악 쥐어 주물렀다.
“츄으...♥ 하아앙...♥”
내 입술에 달달한 한숨을 내쉬는 하나의 엉덩이는, 크기에 비해 탄력이 강해서, 꾹꾹 누르더라도 곧바로 탱글탱글 튀어 오르는 공격성을 드러내고 있었고.
“흐으으음♥ 츄르릅♥”
요염한 신음을 내면서도 혀를 멈추지 않는 마망의 엉덩이는, 탱탱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마치 물풍선처럼 내 손가락을 푹푹 집어삼키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후으으..♥ 이번엔 내가 젖꼭지 핥을게에..♥”
“하앙♥ 아가♥ 이번엔 마마한테... 쪽♥”
그렇게 물고 빨다가, 또 두 사람의 위치를 바꿔 쪽쪽 대기도 하고.
내 가슴을 빨던 하나가 어느새 아래로 쑥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츄릅대기 시작하면.
그 빈자리에 가슴을 꾸욱 밀어 넣으며 내게 한껏 안겨 오는 마망이, 입술을 깊게 빨아 침을 받아 삼킨다.
“쬬오오오옵♥!! 하우움...♥ 움♥ ..꿀꺽...!! 하아앙...♥”
“베에에... 후웁♥ 츄릅..♥ 쮸우웁♥”
그러고 보니 청소펠라를 안 받았었네.
우리 하나, 그런 건 놓치지 않고 잘도 찾아먹는구만.
입안 가득 내 정액을 오물거리는 하나가, 턱에 손을 괸 채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그것도 잠시였고, 얼른 꿀꺽 삼켜버리더니,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정액을 졸라대기 시작했다.
옆을 보니 레이도 훌륭하게 내 명령에 따라, 손가락을 푹 찔러넣은 엉덩이를 까딱 든 채로, 예지 보지에 얼굴을 묻고 쪽쪽 대는 중이었고.
내 입술도 자지도, 두 여자에게 잔뜩 빨리고 있는 탓에, 그냥 온 사방이 쪽쪽 거리는 소리로 넘쳐나고 있었다.
츄릅♥ 츄릅♥
서로서로 침 발라 주는 건 여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자기 보지를 쑤컹쑤컹 쑤셔대는 하나를 슬쩍 밀어내고.
가슴이 뭉개질 듯 나를 꽉 끌어안은 마망도 밀어낸 다음.
왜 내 자지는 두 개가 아닐까, 그런 한스러운 고민을 하며 두 사람을 바닥에 눕히려고 했다.
“후후...♥ 아가, 아직은 마마가 더 봉사할래♥”
“세운이 네가 누워♥”
근데, 오히려 내가 반격을 받아서 뒤로 넘어가 버렸네?
물커엉♥
뾰잉♥ 뾰잉♥
나를 우당탕 밀어 눕힌 두 여자가 얼른 무릎을 꿇고 앉더니, 곧장 가슴을 꾸욱 모은 채로, 하늘로 우뚝 솟은 내 자지를 쓱쓱 비벼대기 시작했다.
큼지막한 맘마통 네 개가 서로서로 짓누르면서, 젖꼭지가 톡톡 쓸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자지를 애무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흣♥ 흐읏♥ 어때애... 세운아♥..?”
“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우리 아가♥”
자지를 둘러싼 채로 신음을 흘리며 묻는 그녀들의 목소리가.
마치, 뻐끔대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게 아닐까 싶은 착각마저 들 정도로 야했다.
부르르르!!
“아앗...♥ 온다하...♥ 츄웁♥”
“으음... 흠...!? 쪼옥♥”
이 파이즈리라는 것은, 사실 그렇게 자극이 직접적으로 오는 행위는 아니다.
그냥 시각적인 흥분을 일으킬 뿐이지.
근데, 저 큰 가슴으로 내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 대는 두 여자가, 서로 마주 보고 키스까지 하면서.
내 눈앞에 탐스러운 엉덩이를 살랑거리는데, 어떻게 안 싸고 배기겠냐.
찔꺼억!! 찔꺽!!
“츄...!? 흐읏♥!!”
“프하아앙♥!!”
부우우우우우욱!!!
두 여자의 질척한 보지에 손가락을 푹 찔러넣으면서, 올라오는 사정감을 참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잔뜩 싸질러 내기 시작했다.
보지를 오물거리며 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그녀들이, 터져 나오는 신음까지 참으며,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하나가 먼저 귀두에 입술을 대, 정액을 한입 가득 받고 떨어지면.
뒤이어 마망이 똑같이 내 정액을 받은 다음 뒤로 물러났다.
“쮸우우웁♥ 우흡...♥!! 흐우우움..♥!!”
“웁♥ 우웁♥ 꿀꺽... 츄우우웁♥ 후음...♥”
와중에 얼굴이나 몸으로 떨어진 정액들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입안에 든 걸 모두 삼킨 뒤에는, 내 몸과 자지, 요도에 남은 정액부터 시작해서.
서로의 가슴이나 얼굴에 튄 것까지, 전부 쪽쪽 빨아 먹는다.
찔꺽! 찔꺽!
여전히 두 사람의 보지를 찌르고 있는 내 손은,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서로 다른 촉감의 쫄깃한 꽃잎을 가지고 놀면서, 이제 충분히 준비도 된 것 같으니까.
“야, 겹쳐서 누워.”
이제 진짜, 보지 샌드위치로 푹푹 박아주기로 했다.
그 명령에 곧장 마망이 등을 대고 눕자마자, 하나가 자연스럽게 그 위에 올라타 다리를 벌렸다.
맘마통 두 짝이 탐스러운 소리를 내며 뭉개졌고, 하나를 따라 다리를 벌리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린 마망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살집이 풍부한 두 민둥산 보지가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맞닿는 순간.
찔꺼어어억!!
자지로 두 년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긁으며, 매끈한 아랫배 사이에 뜨거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으앙...♥!!”
“하앙♥!!”
함께 신음을 내뱉은 그녀들의 보지 또한, 위아래로 질척한 애액을 찔끔찔끔 흘려대기 시작했다.
얼른 자지를 빼내, 좀 더 질척하게 젖어있는 아래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밀어쳐 넣는다.
쯔푸우우욱!!
파아아아앙!!
“오오오오옥..♥!!”
“하앙...♥ 나도오... 나도♥”
내 자지를 끝까지 받아낼 수 있는 마망의 슬라임 보지는, 예전보다도 더 포근하게 내 자지를 감싸왔다.
질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밀어 넣으며, 허벅지와 복부로 그녀들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때리는 감각이 찌릿하게 온몸을 자극했다.
고개를 든 채로 부들대는 마망을 보며, 하나가 뾰로통하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길래.
이번엔 자지를 살짝 빼내, 위에서 군침을 흘리는 하나 보지에 힘껏 자지를 밀어 넣어 봤다.
찔꺼어억!! 꾸우우우웅!!
“하으아...!? 으오옥...♥♥!!”
그러게 방심하면 안 되지.
짜아악!!
순간적으로 절정에 올라, 푸릉푸릉 떨리는 하나의 찰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려준 뒤에.
정신을 못 차리는 하나 보지에서 빼낸 자지를, 다시 마망 보지에 찔러넣는다.
한 사람에게 쉬지 않고 찔러댈 때와는 달리.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찔러 주니까, 둘 다 기절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 했다.
아래 보지를 찌르다가 마망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곧장 쉬고 있는 윗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어, 자궁을 뭉개버릴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꾸우우우웅!!
철써억!
“헤으...♥”
파아아아앙!! 파앙♥
“흐오오옥....♥”
마망에게 박을 땐 내 배가 하나의 엉덩이를 때렸고, 하나에게 박을 땐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다 보니.
어느새, 하나의 사과 모양 엉덩이가 진짜 사과처럼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찔꺽! 찔꺽!!
쯔푸우우우욱!
“하나야, 일단 한발 먼저 간다.”
그 잘 익은 하나 엉덩이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자궁구를 꾹꾹 눌러 열어젖히고는, 곧장 부글대는 정액을 콸콸 쏟아부었다.
부우우우우욱!!
“흐에...으으으읏..♥♥..!!”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헤으...♥!? 헥...♥ 헤엑..♥!! 흐히이이잇♥♥!!!”
찌르르륵! 쯔푹!!
정액을 쭉쭉 싸 넣으면서도 계속해서 피스톤 질을 해댔더니, 하나가 몸을 덜컥거리며 미친 듯이 절정에 올랐다.
밑에서 그녀를 꾸욱 끌어안아 고정시킨 마망이, 얼른 자기한테도 싸달라는 듯, 큼지막한 클리토리스로 하나 보지와 내 자지의 접합부를 찔꺽찔꺽 긁어댔다.
부우우욱!! 쯔부우우욱!
“헷... 헤흐...♥”
착 달라붙어 오는 두 콩알을 쭉 긁으며 자지를 빼내자, 금세 크게 벌어진 보지 구멍으로, 하얀 정액이 꿀렁꿀렁 흘러나와 마망의 보지를 더럽힌다.
그 질척한 백탁액이 닿는 순간, 그녀의 아랫입술이 미친 듯이 정액을 졸라댔고.
나 역시 참지 않고, 보지의 바람대로 질척한 자지를 꾸욱 밀어 넣어줬다.
진짜 입술이 벌어지는 것 마냥 부드럽게 벌어진 질구가, 정액 범벅의 자지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찔커어어어억♥
“아흥...♥ 아, 아가아... 더 세게에... 마마한테 푹푹 해줘...♥?”
파아아아아앙!!
“오오오오옥..♥♥..!!”
부르르르!!
직전에 하나 보지에 잔뜩 먹여줬음에도, 여전히 내 정력은 다시 정액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걸 아는 모양인지, 내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인 마망의 음순이 흐물흐물해지며 곧장 내 고간에 달라붙었고.
마치 입술이라도 된 것처럼 자지를 빨기 시작한 그녀의 보지가, 쭈웁쭈웁 착정을 시작했다.
쪼오오오오옥♥ 쪼오오옵♥
“오오오옷...!!?”
“하앙...♥ 앙...♥ 어때에... 마마의... 자동 슬라임 오나홀...♥”
자동 슬라임 오나홀!!
그러한 명칭이 되어버린 마망의 보지는, 그 이름에 걸맞게 내 자지를 자유자재로 비벼대고 있는 것이었다.
허리를 박아넣은 채로, 가만히 마망과 하나를 품 안에 끌어안고.
자지 전체를 자극하는 마망홀의 감각에, 그대로 부욱부욱 정액을 싸지를 수밖에 없었다.
부우우우우욱!!!
“왔어허어...♥..!”
부욱!! 부우우욱!!
그렇게, 한참을 싸 내고도, 내 쥬쥐썬더는 여전히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분명히 한 번씩만 싸주고 갈 생각이었는데.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보니, 여전히 겹쳐져 있는 보지 샌드위치의 맞닿은 부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액을 싸질러 놓은 후였다.
쉴 새 없이 꿀렁대며 정액을 토해내는, 기절한 두 여자의 보지를 감상하는 것을 그만두고.
옆으로 고개를 돌린 내 눈에 보인 것은.
“쪼호오오옵..♥ 흐히잇...♥ 쬬옵♥ 쬬옵♥”
정액을 다 빨아먹은 걸로도 모자라, 예지를 덮친 레이가 쪽쪽 대며 모유를 빨아먹고 있는 장면이었다.
썅년아, 그거 내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