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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화 〉해변 5p 섹스... 여름이었다 (97/250)



〈 97화 〉해변 5p 섹스... 여름이었다

하나와 마망이 자기가 다음 차례라고 존나 싸우길래, 하는 수 없이  여자를 한꺼번에 안아 주기로 했다.

야, 뾰루퉁한 표정 짓지 마라.
그러게 누가 싸우랬냐, 애도 아니고.

“아, 그리고 레이 니는 저거 해.”

또한, 혼자 남게 될 레이에게도 당연히, 그동안 몸이나 좀 달구고 있으라는 뜻에서.
아까운 정액을 꿀럭꿀럭 토해내는 예지 보지를 가리키며 명령했다.

“저거라니... 무슨...?”
“저거, 전부 빨아서 깨끗하게 해 놓으라고.”
“미, 미친 게냐아아...!!?”

존나 버럭대며 달려들길래,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녀의 수영복을 훌러덩 벗겨주었다.

아래가 조금이나마 젖어있는 걸 보니까, 얘도 확실히 흥분하긴  것 같구만.
그러면, 얼른 예지 보지 청소도 하면서, 손가락으로 니 것도 제대로 넓혀 놔라.

“흐윽... 내가 어쩌다 이런 자를 주인으로...!!”

그렇게 레이가 고분고분 예지 쪽으로 물러나자마자, 언제 싸웠냐는 듯 하나와 마망이 동시에 가슴을 들이밀며 내게 안겨들어 왔다.

“하우웁...♥ 츄웁♥”

내 입술을 하나가 먼저 점령했고.

“베에에에♥ 츄룹♥ 쬬오옵♥!!”

입술을 뺏긴 마망은 곧장 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이미 알몸으로 잔뜩 젖어있는  여자의 풍만한 여체를 쓱쓱 쓰다듬다가.
팔을 아래로 내려, 한 손에 다 들어오지 않는 엉덩이를 꽈악 쥐어 주물렀다.

“츄으...♥ 하아앙...♥”

내 입술에 달달한 한숨을 내쉬는 하나의 엉덩이는, 크기에 비해 탄력이 강해서, 꾹꾹 누르더라도 곧바로 탱글탱글 튀어 오르는 공격성을 드러내고 있었고.

“흐으으음♥ 츄르릅♥”

요염한 신음을 내면서도 혀를 멈추지 않는 마망의 엉덩이는, 탱탱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마치 물풍선처럼 내 손가락을 푹푹 집어삼키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후으으..♥ 이번엔 내가 젖꼭지 핥을게에..♥”
“하앙♥ 아가♥ 이번엔 마마한테... 쪽♥”

그렇게 물고 빨다가, 또 두 사람의 위치를 바꿔 쪽쪽 대기도 하고.
내 가슴을 빨던 하나가 어느새 아래로 쑥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츄릅대기 시작하면.
그 빈자리에 가슴을 꾸욱 밀어 넣으며 내게 한껏 안겨 오는 마망이, 입술을 깊게 빨아 침을 받아 삼킨다.

“쬬오오오옵♥!! 하우움...♥ 움♥ ..꿀꺽...!! 하아앙...♥”
“베에에... 후웁♥ 츄릅..♥ 쮸우웁♥”

그러고 보니 청소펠라를  받았었네.
우리 하나, 그런  놓치지 않고 잘도 찾아먹는구만.

입안 가득 내 정액을 오물거리는 하나가, 턱에 손을 괸 채로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그것도 잠시였고, 얼른 꿀꺽 삼켜버리더니,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정액을 졸라대기 시작했다.

옆을 보니 레이도 훌륭하게 내 명령에 따라, 손가락을 푹 찔러넣은 엉덩이를 까딱 든 채로, 예지 보지에 얼굴을 묻고 쪽쪽 대는 중이었고.
내 입술도 자지도, 두 여자에게 잔뜩 빨리고 있는 탓에, 그냥 온 사방이 쪽쪽 거리는 소리로 넘쳐나고 있었다.

츄릅♥ 츄릅♥

서로서로  발라 주는 건 여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자기 보지를 쑤컹쑤컹 쑤셔대는 하나를 슬쩍 밀어내고.
가슴이 뭉개질 듯 나를  끌어안은 마망도 밀어낸 다음.
왜 내 자지는 두 개가 아닐까, 그런 한스러운 고민을 하며 두 사람을 바닥에 눕히려고 했다.

“후후...♥ 아가, 아직은 마마가  봉사할래♥”
“세운이 네가 누워♥”

근데, 오히려 내가 반격을 받아서 뒤로 넘어가 버렸네?

물커엉♥
뾰잉♥ 뾰잉♥

나를 우당탕 밀어 눕힌 두 여자가 얼른 무릎을 꿇고 앉더니, 곧장 가슴을 꾸욱 모은 채로, 하늘로 우뚝 솟은 내 자지를 쓱쓱 비벼대기 시작했다.
큼지막한 맘마통 네 개가 서로서로 짓누르면서, 젖꼭지가 톡톡 쓸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 자지를 애무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흣♥ 흐읏♥ 어때애... 세운아♥..?”
“싸고 싶으면 참지 말고...♥ 우리 아가♥”

자지를 둘러싼 채로 신음을 흘리며 묻는 그녀들의 목소리가.
마치, 뻐끔대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아닐까 싶은 착각마저 들 정도로 야했다.

부르르르!!

“아앗...♥ 온다하...♥ 츄웁♥”
“으음... 흠...!? 쪼옥♥”

이 파이즈리라는 것은, 사실 그렇게 자극이 직접적으로 오는 행위는 아니다.
그냥 시각적인 흥분을 일으킬 뿐이지.
근데, 저 큰 가슴으로 내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 대는 두 여자가, 서로 마주 보고 키스까지 하면서.
 눈앞에 탐스러운 엉덩이를 살랑거리는데, 어떻게 안 싸고 배기겠냐.

찔꺼억!! 찔꺽!!

“츄...!? 흐읏♥!!”
“프하아앙♥!!”

부우우우우우욱!!!

두 여자의 질척한 보지에 손가락을 푹 찔러넣으면서, 올라오는 사정감을 참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잔뜩 싸질러 내기 시작했다.
보지를 오물거리며 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그녀들이, 터져 나오는 신음까지 참으며,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하나가 먼저 귀두에 입술을 대, 정액을 한입 가득 받고 떨어지면.
뒤이어 마망이 똑같이  정액을 받은 다음 뒤로 물러났다.

“쮸우우웁♥ 우흡...♥!! 흐우우움..♥!!”
“웁♥ 우웁♥ 꿀꺽... 츄우우웁♥ 후음...♥”

와중에 얼굴이나 몸으로 떨어진 정액들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입안에 든 걸 모두 삼킨 뒤에는, 내 몸과 자지, 요도에 남은 정액부터 시작해서.
서로의 가슴이나 얼굴에 튄 것까지, 전부 쪽쪽 빨아 먹는다.

찔꺽! 찔꺽!

여전히 두 사람의 보지를 찌르고 있는 내 손은,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서로 다른 촉감의 쫄깃한 꽃잎을 가지고 놀면서, 이제 충분히 준비도 된  같으니까.

“야, 겹쳐서 누워.”

이제 진짜, 보지 샌드위치로 푹푹 박아주기로 했다.

 명령에 곧장 마망이 등을 대고 눕자마자, 하나가 자연스럽게 그 위에 올라타 다리를 벌렸다.
맘마통 두 짝이 탐스러운 소리를 내며 뭉개졌고, 하나를 따라 다리를 벌리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린 마망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살집이 풍부한 두 민둥산 보지가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맞닿는 순간.

찔꺼어어억!!

자지로 두 년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긁으며, 매끈한 아랫배 사이에 뜨거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으앙...♥!!”
“하앙♥!!”

함께 신음을 내뱉은 그녀들의 보지 또한, 위아래로 질척한 애액을 찔끔찔끔 흘려대기 시작했다.
얼른 자지를 빼내, 좀  질척하게 젖어있는 아래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밀어쳐 넣는다.

쯔푸우우욱!!
파아아아앙!!

“오오오오옥..♥!!”
“하앙...♥ 나도오... 나도♥”

내 자지를 끝까지 받아낼 수 있는 마망의 슬라임 보지는, 예전보다도 더 포근하게 내 자지를 감싸왔다.
질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밀어 넣으며, 허벅지와 복부로 그녀들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때리는 감각이 찌릿하게 온몸을 자극했다.

고개를 든 채로 부들대는 마망을 보며, 하나가 뾰로통하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길래.
이번엔 자지를 살짝 빼내, 위에서 군침을 흘리는 하나 보지에 힘껏 자지를 밀어 넣어 봤다.

찔꺼어억!! 꾸우우우웅!!

“하으아...!? 으오옥...♥♥!!”

그러게 방심하면  되지.

짜아악!!

순간적으로 절정에 올라, 푸릉푸릉 떨리는 하나의 찰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려준 뒤에.
정신을 못 차리는 하나 보지에서 빼낸 자지를, 다시 마망 보지에 찔러넣는다.

한 사람에게 쉬지 않고 찔러댈 때와는 달리.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찔러 주니까, 둘 다 기절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 했다.

아래 보지를 찌르다가 마망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면.
곧장 쉬고 있는 윗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어, 자궁을 뭉개버릴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꾸우우우웅!!
철써억!

“헤으...♥”

파아아아앙!! 파앙♥

“흐오오옥....♥”

마망에게 박을 땐  배가 하나의 엉덩이를 때렸고, 하나에게 박을 땐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다 보니.
어느새, 하나의 사과 모양 엉덩이가 진짜 사과처럼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찔꺽! 찔꺽!!
쯔푸우우우욱!

“하나야, 일단 한발 먼저 간다.”

그 잘 익은 하나 엉덩이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자궁구를 꾹꾹 눌러 열어젖히고는, 곧장 부글대는 정액을 콸콸 쏟아부었다.

부우우우우욱!!

“흐에...으으으읏..♥♥..!!”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헤으...♥!? 헥...♥ 헤엑..♥!! 흐히이이잇♥♥!!!”

찌르르륵! 쯔푹!!

정액을 쭉쭉  넣으면서도 계속해서 피스톤 질을 해댔더니, 하나가 몸을 덜컥거리며 미친 듯이 절정에 올랐다.
밑에서 그녀를 꾸욱 끌어안아 고정시킨 마망이, 얼른 자기한테도 싸달라는 듯, 큼지막한 클리토리스로 하나 보지와 내 자지의 접합부를 찔꺽찔꺽 긁어댔다.

부우우욱!! 쯔부우우욱!

“헷... 헤흐...♥”

 달라붙어 오는 두 콩알을  긁으며 자지를 빼내자, 금세 크게 벌어진 보지 구멍으로, 하얀 정액이 꿀렁꿀렁 흘러나와 마망의 보지를 더럽힌다.
 질척한 백탁액이 닿는 순간, 그녀의 아랫입술이 미친 듯이 정액을 졸라댔고.
나 역시 참지 않고, 보지의 바람대로 질척한 자지를 꾸욱 밀어 넣어줬다.
진짜 입술이 벌어지는 것 마냥 부드럽게 벌어진 질구가, 정액 범벅의 자지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찔커어어어억♥

“아흥...♥ 아, 아가아... 더 세게에... 마마한테 푹푹 해줘...♥?”

파아아아아앙!!

“오오오오옥..♥♥..!!”

부르르르!!

직전에 하나 보지에 잔뜩 먹여줬음에도, 여전히 내 정력은 다시 정액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걸 아는 모양인지,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인 마망의 음순이 흐물흐물해지며 곧장 내 고간에 달라붙었고.
마치 입술이라도 된 것처럼 자지를 빨기 시작한 그녀의 보지가, 쭈웁쭈웁 착정을 시작했다.

쪼오오오오옥♥ 쪼오오옵♥

“오오오옷...!!?”
“하앙...♥ 앙...♥ 어때에... 마마의... 자동 슬라임 오나홀...♥”

자동 슬라임 오나홀!!

그러한 명칭이 되어버린 마망의 보지는,  이름에 걸맞게 내 자지를 자유자재로 비벼대고 있는 것이었다.
허리를 박아넣은 채로, 가만히 마망과 하나를 품 안에 끌어안고.
자지 전체를 자극하는 마망홀의 감각에, 그대로 부욱부욱 정액을 싸지를 수밖에 없었다.

부우우우우욱!!!

“왔어허어...♥..!”

부욱!! 부우우욱!!

그렇게, 한참을 싸 내고도,  쥬쥐썬더는 여전히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분명히 한 번씩만 싸주고 갈 생각이었는데.
어째선지 정신을 차려보니, 여전히 겹쳐져 있는 보지 샌드위치의 맞닿은 부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액을 싸질러 놓은 후였다.

 새 없이 꿀렁대며 정액을 토해내는, 기절한 두 여자의 보지를 감상하는 것을 그만두고.
옆으로 고개를 돌린 내 눈에 보인 것은.

“쪼호오오옵..♥ 흐히잇...♥ 쬬옵♥ 쬬옵♥”

정액을 다 빨아먹은 걸로도 모자라, 예지를 덮친 레이가 쪽쪽 대며 모유를 빨아먹고 있는 장면이었다.


썅년아, 그거 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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