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화 〉느긋한 일상
"이제 침대로 갈까?"
"하으읏..., 좋아요...!!"
수지는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면서 내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는데 난 모녀의 보지에서 손을 뽑아버렸다.
""아아....""
동시에 탄식을 내뱉는 모녀였는데 난 말 없이 거실의 쇼파로 향했고 바로 뒤를 졸졸 따라오는 시아와 수지였다.
"브래지어를 벗고 춤춰봐."
난 여자들의 춤을 보는 게 원래는 관심이 없었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에 아이돌의 춤이 보기 좋았기에 그것을 시켰다.
TV에 뮤직비디오를 틀어놓자 그 뮤비의 춤을 어설프게나마 따라 하기 시작하는 시아와 수지였다.
하얀 에이프런만 입고 있는 시아와 수지는 가슴이 출렁거리면서 춤을 추었는데 시아의 가슴은 한 번씩 빠져나오는 것에 비해서 수지의 가슴은 아예 에이프런 바깥쪽으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D컵이랑 F컵 차이가 크긴 크네.'
중간에 엉덩이를흔드는 트월킹 부분이 나오자 내 쪽을 향해서 엉덩이를 돌린 수지와 시아는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는데 엉덩이 살이 흔들리면서 바닥에 애액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춤추는 건 언제봐도좋다.'
난 쇼파에 완전히 몸을 기댄 체 춤 한 곡을 전부 추는 시아와 수지를 바라보았고 한 곡을 전부 추자 땀을 흘려서 형광등 빛에 반사되는 피부가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두 곡만 더 추고 침대로 가자."
내 말에 두 모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답했고 이어서 다음 곡이 이어졌는데 노골적으로 섹스어필을 하는 춤이었다.
중간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쪼그려 앉아서 허리를 튕기는 동작이 있었는데 수지는 아예 옆으로 에이프런을 젖힌 뒤에 보지를 보이면서허리를 튕겼고 그 모습에 시아도 춤을 추면서 중간중간에 에이프런을 젖혀서 보지와 가슴이 완전히 드러나게 춤을 추는 것이었다.
경쟁적으로 더욱 음란하게 춤을 추는 모습은 전부 촬영하는 난 지급이라도 당연히 덮치고 싶었지만 이렇게 춤을 추는 것은 보는 것만으로 좋았기에 본능을 억눌렀다.
'진짜 여자는 빽보지여야 되네.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우니까.'
물론 내 자지에는 털이 자라있었지만제모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렇게 총 3곡의 춤이 끝난 수지와 시아는 샤워를 다시 해야 할정도로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후아...., 후아..."
"흐으으..., 자기야, 이제 빨리 따먹어줘..."
그 모습은 정말로 섹기가 넘치는 모습이었기에 난 벌떡 일어나서 두 여자의 손목을 붙잡았다.
"바로 따먹어줄게, 빨리 가자."
거의 강제로 끌고 가듯이 힘을 강하게 주면서 빠르게 움직였는데 끌려가는 것도 좋다는 표정을 짓는 수지와 시아였고 난 그녀들을 침대 위로 내던졌다.
"아흑!!"
"윽..!!"
손목이 아팠는지 신음을 흘리는 시아와 수지였는데 난 바로 침대 위로 뛰어들어서 수지의 에이프런을 벗긴 다음 보지를 바라보았다.
"진짜 예쁘네, 이게 어떻게 아이를 낳은 엄마의 보지라고 할 수 있을까?"
20대의 창창한 여자의 보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꽉 다물어져 있었고 변색도 거의 없으니 정말 완벽한 보지라고 할 수있었다,
-츄르르릅!!!
그 보지를 바라보는 난 바로 고개를 숙여서 격하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으읏!!! 저, 좋아요!! 흐이잇...!!"
두 손을 내머리에 가져다 댄 수지는 그저 터치하는 수준으로만 가져다 대고 있었는데 내 머리카락을 잡지 않으려는움직임이었지만 격한 쾌락을 느끼는듯한 손의 떨림이 느껴지고 있었다.
"하으으응!!! 미칠 것 같아요!!!"
"엄마, 가슴 맛있어 보인다."
"으응...? 흐으읏!! 히익!! 시, 시아야...!!!"
옆에서 바라보고 있던 시아가 수지의 가슴을 빨기 시작하자 허리가 튀어 오르면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흘리는 수지였다.
"흐아아앙!!!"
-퓨슈슈슛!!!
내 혀 놀림에 결국 강렬한 절정에 오른 수지는 애액을 흥건하게 싸지르기 시작했는데 난 그것을 전부 받아마시기 시작했다.
-꿀꺽...!!꿀꺽!!
'그냥 여자의 맛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이지만, 나중에는 조작을 해서 과일 맛이 나게 만들어야지.'
지금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맛이 좋은 애액을 먹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혓바닥으로 보지를 유린했다.
그렇게 절정을 3번 연속 오르게 만들고 그제야 보지에서 입을 떨어트렸는데 완전히 무너진 수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흐으으으...., 흐으으...., 마, 막..., 머리가, 타.. 버리는 거 같아요...."
천천히 말하면서 흐느끼듯이 말하는수지였는데 난 몸을 일으켜서 시아의 얼굴 옆으로 두 손으로 내 신체를 받치고 얼굴을 마주했다.
"흐으으..., 박아주세요..."
날 바라보는 수지는 두손으로 내 목을 감싸면서 말했다.
"당연하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였기에 난 손으로 가져다 대서 박지 않고 오로지허리의 움직임으로만 수지의 보지 안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푸우욱!!!!
"흐으윽...!!! 하악...!!! 조, 좋아요!!!"
자지가 보지 안으로 전부 들어오자 접고 있던 양 다리의 힘이 풀렸는지 천천히 펴지면서 외치는 수지였고 난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츄르릅...!!"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시아는 내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정말 스쳐 지나가듯이 만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살짝씩 손가락 끝으로 긁으면서 문지르는 시아의 애무는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데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후으, 엄마 유두를 많이 만지니까 너무 실력이 늘었는데?"
"후우우..., 그래서 싫어 자기야?"
내 귓가에 바람을 분 시아는 웃으면서 대답했고 난 고개를 저었다.
"아니, 이게 싫을 리가 있나."
내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시아와 이야기를 하고 있자 고개를 살짝들어 올리면서 외치는 수지였다.
"하으응!! 하앙!! 나, 나한테!! 집중해줘요!!"
"알았어, 흐읏..!!"
난 수지의 이마에 키스를 한 뒤에 시선을 맞추고 격하게 허리를 박았고 더욱 허덕이면서 내 등에 손을 올린 뒤에 강하게 껴안는 수지였다.
그렇게 자지를 박던 난 사정감이 몰려오자 더욱더 깊고 강하게 때려 박기 시작했다.
-푸욱!! 푸욱!!!
"흐이이잇!! 하아앙!! 나, 나 죽어요!!!"
진작에 절정에 오른 수지는 애액을 흥건하게 뿜어내면서울부짖었지만 난 그 신음소리를 즐기면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사정을 시작했다.
-꿀렁꿀렁...!!!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자지를 움직이는 난 개운하면서 상쾌한 쾌락을 느끼면서 몸을 살짝 떨었다.
"후우, 좋다."
"흐으으으....., 흐읏...!!"
-퓨퓻!!
나가 사정을 거의 끝나갈 때 살짝 절정에 오른 수지는 애액이 조금 뿜어져 나왔고 난 몸을 일으켜 세웠다.
"키, 키스해 주세요..."
하지만 바로 팔을 뻗어서 애처롭게 날 바라보면서 말하는 수지의 모습에 웃으면서 다시 허리를 숙이고 키스를 해주었다.
-쭙쭙...!!
입술을 빨면서 혓바닥으로 문지르거나 서로의 혀가 뒤엉키는 키스를 하는데 옆에서 시아가 내 가슴팍을 쓰다듬었다.
"흐으응, 자기야, 나도 천국으로 보내줘야지."
그리고 내 왼손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는 시아였다.
-찔꺽찔꺽!!
"하으응..., 내 보지는 이미 OK야, 준비는 끝났어."
그러고는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유혹을 하는 시아였는데 난 강하게 한번 수지에게 허리를 박았다.
-푸우욱!!
"흐으읏...!!!"
-주르륵....
그러고는 자지를 뽑아낸 뒤에 고개를 들고 이마에 키스를 한 뒤에 몸을 일으켰다.
"자, 그럼 시아를 먹어볼까?"
"어서 와!!"
바로 수지의 옆에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린 체 기다리고 있는 시아였고 난 움직여서 시아의 머리 옆에 손을 옮기고 허리의 움직임만으로 그녀의 보지에 귀두 부분을 집어넣었다.
"흐으으으...., 정말 좋다....., 어서 박아주면 안 될까...?"
내가 귀두만 보지 안에 넣어두고 가만히 있자 아쉽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말하는 시아였고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허리를 아래로 내려찍었다.
-푸우욱!!!
"흐으으읏...!! 조, 좋아...!!"
-퓨퓻...!!
박는 것만으로 살짝 갔는지 애액을 살짝 뿜어내는 시아였고 난 수지와는 다르게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쯔쯔쯕...!!!
슬로우 섹스를 해주고 있었는데 옆에서 몸을 추스르고 일어난 수지가 내 뒷편으로 가서 엉덩이를 벌렸다.
"아들 후장에 봉사할게요."
-핥짝..!!
회음부부터 엉덩이골까지 혓바닥으로 천천히 핥으면서 올라오는 수지였고 난 그쾌감을 느끼면서 더욱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흐으으으윽!!!! 이, 이건...!! 진짜 미칠 것 같아...."
격하게 하는 섹스와는 다른 강력한 쾌락이었기에 내 등을 감싸고 있는 시아의 팔은 진동벨이 울린 것 마냥 떨리고 있었다.
"좋지?"
"좋아!! 진짜 정말로 좋아!!! 허으윽..!!"
난 그녀의 콧등에 살짝 키스하면서 말했고 땀에 젖어있는 시아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외치다가 절정에 또 올랐는지 애액을 뿜으면서 몸을살짝 비틀었는데 그 움직임으로 더욱 자지를 느끼는 시아였다.
"하으윽...!! 허윽..! 하앙...!!!"
그렇게 슬로우 섹스로 천천히 즐기고 있었고 난 시아의 보지의 움직임과 후장을 빨고 있는 수지의 봉사를 즐겼고 수지와 섹스할 때 비슷한 속도로 사정감이 몰려왔다.
'빠르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강렬하게 자극이 오는 것이 중요한 거지.'
-꿀렁꿀렁...!!!
슬로우 섹스를 하면서 사정에 다다라서 시아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붓기 시작했는데 난 방금 생각을 했지만 역시 사정을 할 때에는 빠르게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사정만큼은 빠르게 하는 게좋겠다. 사람은 역시 간사하다니까.'
바로 속으로 말을 바꾸는 나 자신이 웃겨서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고 내 표정을 바라보는 시아는 웃으면서 날 바라보았다.
"하으으윽...!!! 갑자기 빠르게 하면...!! 흐아아아앙!!!"
-퓨슈슈슛!!!!
웃으면서 바라보던 시아는 갑자기 내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자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에 올라서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내었다.
뒤에서 후장을 빨고 있던 수지는 내가허리를 빠르게 움직이자 얼굴을 고정하기 위해 아랫배에 두 손을 감싸 안으면서 핥고 있었는데 손에 묻는 애액을 느끼면서 말했다.
"진짜 축축하네요."
"후으..., 수지가 싼 애액으로도 젖어있었어."
"츄르릅..., 물론이죠, 시아 보지 안에 다 싸시면 청소해드릴게요."
"하으윽!! 하앙!!"
-철퍽철퍽!!!
질척한 소리가 나면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는 난시아와 격렬하게 키스를 했고 사정이 끝나자 몸을 일으킨 뒤에 자지를 뽑아내었다.
난 내 아랫배를 보자 그냥 물을 들이 부은 것 정도로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짜 흥건하네."
"지금 청소해드릴까요?"
내가 몸을 일으키자 후장에서 입을 떼어낸 수지는 내 앞쪽으로 와서 물었는데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읏차. 청소해봐."
시아의 기준으로 오른쪽에 뒷머리 쪽으로 두 손을 깍지낀 체 눕자 수지는 바로 내 다리 쪽으로 올라오듯이 기어 올라오면서 가슴으로 다리를 문지르는 그녀는 혓바닥으로 천천히 몸에 묻은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고개를 숙여서 내려다보는 난 심호흡을 하고 있던 시아가 몸을 일으켜서 수지의 오른편에 와서 혓바닥으로 내 아랫배를 같이 핥기 시작했다.
-낼름낼름... 츄르릅..!!!
아랫배를 핥으면서 서로 혓바닥이 접촉할 때 서로의 입을 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지와 시아였다.
"자지도 청소해야지?"
대충 아랫배의 청소가 끝나자 난 명령했고 알겠다는 듯이 대답을 한 수지와 시아는 다리에 가슴을 비비면서 아래로 내려갔다.
"쮸웁...!! 쭙쭙!!"
서로 한쪽씩 기둥 부분을 입으로 쪽쪽 빨면서 강하게 흡입을 하는 수지와 시아였고 그녀들은 자지만 빨지 않고 내 불알도 빨으면서 손으로 성기 부분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 뒤 번갈아 가면서 보지를 박아주고, 아직은 무리인 수지의 후장은 손가락으로 장난을 쳐주면서 시아의 후장을 따먹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수지의 후장도 먹을 수 있겠다.'
지금도 작정하면 박을수 있겠지만 내 소유물인 그녀가 첫 후장 섹스를 할 때에는 강렬한 쾌락만이 느끼게 할 생각이었다.
후장경험이 어딜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난 여유롭게 이날의 섹스를 즐긴 뒤에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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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이렇게 느긋하게 집에서 일상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완전히 금은방 정리가 끝나서 모든 귀금속들을 집으로 가져온 수지였고 난 그 짐을 전부 한 캐리어 안에 잘 포장해두었다.
그리고 6월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