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5화 〉일본 탐방 (125/336)



〈 125화 〉일본 탐방

두 눈을 꼭 감고 눈물이 흐르면서 서글픈 표정을 한 체 나와 키스를 격렬하게 하는 마리아였고 난 매우 흥분되는 감정을 느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마리아를 따먹는 난 사정감이 몰려오자 더욱 속도를 올렸다.


"으으윽..!!! 아아아악!!!"


철퍽거리는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지만, 아직도 고통스러운 비명을 계속해서 지르고 있는 마리아는 내 자지가 꿀렁거리는 것을 느꼈는지 몸부림이 더욱거세졌다.


"흐으윽...!! 아, 안에는...!!"

그것만은 안된다는 듯 몸부림을치는 마리아였지만 내가 그녀의 어깨를 살짝 깨물자 몸이 굳어갔다.


"끄으읍..!! 흐윽..!!"


저항을 완전히 포기한 마리아였는데 난 정액을 그녀의 보지 안에 싸지르면서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하으으윽..!! 끄으윽!!!"

박을 때마다 애액이 흥건하게 나오는 마리아의 보지는 꽉꽉 조여오는 것이 정말 만족스러운 보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었다.

'허리의 군살이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야 상위권이지.'

A급은 되지 못해도 B급의 여자라는 것을 느끼는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내 아래에 깔려있는 마리아는 울부짖었다.

"흐으윽!! 하으응...!! 흐읍..!!"

그러던 중 자신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나온 것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움찔했지만 난 그녀를 바라보면서 웃는 표정을 도트로 떠올렸다.

-귀엽네.

"흐으읍..!! 하윽...!!"


내 말에 다시 두 눈을 질끈 감고  손으로 자신의 입을 꽉 틀어막는 마리아였지만 내가 두 손목을 한 손으로 잡아 머리 위로 들어 올렸다.

"하윽...!! 하앙!! 하으윽!! 흐끄으으윽!!! 하아악!!!"


어떻게든 참아내려고 입을 꾹 다물고 있던 마리아였지만 결국에는 달콤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그녀였다.

"하아악!!!"

/


그렇게 6번 연속으로 마리아의 보지 안에 정액을 싸지른 난 그녀의 몸 위에서 떨어졌다.


"흐으윽.., 하으으윽...."


몸이 풀린 개구리처럼 늘어져 있는 마리아의보지에서 정액이 꿀렁거리면서 나오고 있었고 오른쪽 가슴에서는 이미 모유를 끝까지빨아서 나올 것이 없었기에 내 침으로 반들반들해져 있었다.

그리고 왼쪽 가슴의 경우 남겨준다는 명목으로 빨지는 않았지만, 손으로  번 쥐어짰기에모유로 적셔져 있었다.

-배고픈데 어서 밥  준비해봐.


"하으윽..., 네에엣...?"

내 말에  풀린눈빛으로 날 바라보면서 말하는 마리아였는데 난 기다려주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집고 비틀었다.

-꽈아악!!!

"흐꺄아아악!!!!"


-푸슈슈슛!!!

마치 수도꼭지를 연 듯이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는데 애액이 아니라 약간 샛노란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음, 섹스가 끝나고 손을 슈트로 감싼 게 좋은 일이었네.'

 손은 슈트로 감싸져 있었기에 오줌을 만져봤자 어떠한 영향도 없었으니 더욱더 강하게 비틀기 시작했다.

-밥하라고.

"끄으으윽!! 하으으윽!!! 네에엣..!!"


몸부림을 치면서 몸을 겨우 일으키면서  손목을 꽉 붙잡으면서 답하는 마리아였다.


"놔, 놔주세요....!! 끄아아악!!"


사정없이 클리토리스를 비틀어주고 있자 다시 뒤로 젖혀지는 마리아였는데  잠깐 그녀의 발버둥을 감상하다가 손을 때어주었다.


"하으윽..., 흐으윽..."


내가 손을 놓아주자 잠깐 숨을 돌리면서 다시 몸을 일으키는 마리아였는데 매우 서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흐으윽..., 흐끄읍..."

눈물이 이제는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마리아였는데  그녀에게 웃으면서 명령했다.


-알몸으로 식사준비해.


"흐끄읍..., 네엣..."

쏟아질 듯한 눈망울을 보이면서 울먹이는 마리아는 주방 쪽으로 겨우겨우 걸어갔다.


"흐읍..."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난 잠깐 기다리면서 톡들을 확인했다.

'음, 딱히 중요한 건 없네.'

묘지 건설이 예정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과 수지, 단단, 시아의 알몸 사진이나 자위 동영상 등이 와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답들을 빠르게 보낸 뒤에 잠시 시간을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식사를 준비해서 오는 마리아였는데 꽤나 단출한 식단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장아찌나 채소 반찬이 주로 이루고 있고, 전자레인지로 대운 치킨? 이게 일본에서는 뭐라고 하더라?'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는  굳이 시스템으로 검색하지 않고 바로 식사를 시작했다.

-괜찮네.


"흐읍..., 흐윽..., 네엣..."

시키지 않았지만  앞에 무릎을 꿇고 울먹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마리아를 배경 삼아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내 귀에서 울음소리를 감지할 수 있었다.


"으읏..., 으으으...."

마리아도 아기의 울음소리를들은 듯 내 눈치를 보면서 안절부절한 모습을보이고 있었는데 난 턱을 까딱였다.


-가서 아이 데리고 와.

내 명령에 움찔하면서 안절부절한 모습이 더욱 심해졌지만  눈을 질끈 감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마리아는 아기를 데리러 갔다.

잠시 후 바로 아이를 품에 안고 대리고 온 마리아는 자식을 왼쪽 젖가슴에 물린 체 왔는데 상체가 꽤나 깨끗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들어가는 김에 수건으로 몸을 닦았나 보네.'

아직도 보지에서는 정액이 뚝뚝 흘러나오는 마리아는 내 앞에 공손히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눈치를 보았다.

'으음, 밥을 더 먹을까? 아니면 여자를 먹을까?'


식사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졌지만, 여자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는 난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내렸다.

'여기서 식사를 마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도 좋겠어. 마리아가 B급이긴 하지만 이 오키나와에 A급 여자들이 있긴 하니까.'

느긋하게 식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난 한 그릇을 전부 비운 뒤에 식탁을 손가락으로 두들겼다.


-툭툭!


내 행동에 몸을 움찔거리는 마리아는 아기를 꽉 껴안은 체  밥그릇을 들려다가 반찬들도 다시 채워야 한다는 것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떠올렸다.


"으읏..."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혼란에 빠져든 마리아에게 난 웃으면서 말했다.

-내려놓고 빨리 다녀와.


"넷..."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 마리아는 바닥을 살펴보고는 깨끗한 바닥에 아이를 눕혀놓고 후다닥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앙!!!"


식탁을 통째로 들고 가서 식사를 준비하는 마리아였는데 아이가 크게 울기 시작하자 그녀가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수 있었다.


-많이 가져와. 다 먹을 거니까.


난 아이에게 시선을돌린 체 명령했고 마리아의 대답을 돌아왔다.

"네!!"

'귀엽긴 하네.'

울고는 있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는 울음소리였기에 난 아이를 관찰하듯이 바라보았고 울던 아이는 날 바라보고 더욱 울기 시작했다.


'으음, 내가 괴상하긴 하지.'

지금은  부분만 슈트가 해제되어 있는데다가 가면 부분은 도트 모양의 빛들이 들어오는 만큼 그야말로 괴상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모습이었다.


그렇다고 아이가 운다고 해서 이 모습을 멈출 생각은없었기에 그냥 관찰하면서 다른 생각을 떠올렸다.

'으음, 내가 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귀엽긴 하네, 내 피를 이은 자식들에게 이렇게 정을 주려나?'

내가 가끔씩 급발진을 하기도 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만큼 오늘의 기분은 좋은 축이었기에 이런 생각을 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 내가 일으킨 일에 후회만 안 하면 되니까.'


지나간 일에 후회를 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은 없다고 생각하는 난 마리아에게 시선을 돌렸는데 정말 움직임이 빨라진 것을  수 있었다.

'아이가 계속 울고 있으니까 불안하겠지.'

모성애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는 난 감탄스러운 표정을 지은 체 그녀를 바라보았고 그녀는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을 전부 준비하는 것을 볼  있었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더욱  식탁을 먼저 가져와 쟁반 위에 각종 음식들을 담아서 빠르게 나르기 시작한 마리아였다.


'오, 일본 가정식도 나쁘지는 않네.'

중국 가정식도 단단의 집에서 맛보아 본 결과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음식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음식에 죄가 뭐가 있겠어, 맛있으면 장땡이지.'

-음, 괜찮네.

난 무심코 감탄사가 나왔고 겨우 아이를 품에 안아서 달래주고 있던 마리아는 안도의 한숨이 잠깐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후우..., 괜찮아..., 괜찮아..."

아이를 달래는 말로도 보였지만 자신에게도 자기위로를 하는 모습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난 웃으면서 식사를 즐겼다.


중간에 다시 한번 냉장고를털어버리듯이 식사를  준비한 마리아였고  3시간에 걸친 식사를 끝 마치게 되었다.


펑펑 울던 아이는 지친 듯 다시 잠에 빠져들어 있었고 난 집을 나서기  아직도 알몸인 마리아를 바라보았다.

이미 보지에서는 정액이 흘러나올 만큼 나와서 허벅지 라인에 하얗게 줄을 그리고 있었다.


'보기 좋네.'

-자, 그러면 뒷청소를 해야겠지?


난 자지를 슈트로 감싸고 있었지만, 청소는 하지 않았기에 그대로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는데  자지를 마리아에게 들이밀었다.


"으읏..."


순간 거부감이 들은  고개를 뒤로 살짝 빼던 마리아였지만 바로 입을 활짝 벌려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츄르릅... 츄르르릅...!!!


격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마리아였는데 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런데 내가 딱히 너한테  시키기 않았단 말이야?


내 말에 자지를빨던 마리아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러고는 시선이 잠깐 위쪽으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는데 그녀의 표정은 마치 지금까지 많이 시켰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는 황당하고 서글픈 표정이었다.


'음, 뭔가 더욱 만족스럽네.'


마리아의 다채로운 표정을맛보면서 즐겁다는 것을 느끼는 난 더 말을 하지 않고계속해서 그녀의 펠라치오를 즐겼고 사정감이 몰려왔다.

-꾸우욱!!!


그 순간 바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에 힘을 줘서 머리채를 잡아 강하게  쪽으로 잡아당겼고 목구멍 너머로 넘어가는 자지였다.


-쿠우우웁!!!!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두 손이 파르르 떨리면서 몸을 떨고 있는 마리아였는데 그렇다고 내 몸을 밀어내지는 않고 있었다.


-우우웁...!! 우웁!!!

 손은 자신의 몸을 꽉 붙잡으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난 마리아의 목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은 체 정액을 싸질렀다.


끌렁거리면서 넘어가는 정액이었고  사정을 끝낼 때까지 손에서 힘을 풀어주지 않았다.

사정이 끝나고서야 난 손에서 힘을 풀었고 뒤로 튕겨나듯이 나가떨어진 마리아는 격하게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콜록콜록!!!!"


어느 정도의 정액이 입 바깥으로 뿜어져 나왔는데  그것을 봐주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발길질을 했다.


-퍼억!!

"쿨룩!!! 아윽!!!"

그렇다고 정말로 죽일 듯이 후려 차지는 않았고 적당한 강도로 후려 찼지만 그것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마리아는 내 자지를 다시 입으로 물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다시 격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하자 난 잠깐  봉사를 즐기다가 입을 열었다.

-그만 빨고 바닥에 흘린 정액을 전부 핥아먹어.

 명령에 뒤로 물러난 마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을 한 뒤에 바닥을 바라보았다.

나무로 된 바닥 위에 정액들이 흩뿌려져 있었고 그것을 바라보는 마리아는  눈을 또 질끈 감은 뒤에 혓바닥을 내밀어서 정액을 핥아먹기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묽은 정액은 전혀 없었고 전부 농후한 정액들이 바닥에 흩뿌려져 있었으며 정액과 애액이 섞여 있는 부분들도 많았다.

오줌의 경우 내가 식사를 할 때 청소를 했기에 오줌까지 핥아먹을 필요는 없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그건 전혀 위로가 되보이지 않았다.

"우웁..."


중간에 헛구역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난 마리아가  올려다보아도 계속하라는 듯 턱을 까딱였다.


결국, 구역질을 삼키고 모든 정액을 삼킨 마리아는 무릎을 꿇은 체 올려다보았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그러면 핸드폰 가져와 봐.


"네..."


 명령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불안한 눈치로 자신의 핸드폰을 가져오는 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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