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화 〉캠핑
자지를 격렬하게 빨고 있는 수지의 봉사를 즐기는난 그제야 목적지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렸다.
"아, OO 레스토랑으로 가."
"응, 자기야."
시아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방향을 틀었는데 난계속해서 봉사를 즐기면서 다시금 그녀에게 물었다.
"그런데 내가 말하기 전에는 어디로 가고 있었어?"
"그냥 직진만 계속하고 있었어, 막히면 상황 봐서 우회전이나 좌회전을 하고 있었고."
그냥 길이 뚫리는 대로 움직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시아였고 난 알겠다고 대답을 한 뒤에수지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츄르르릅...!! 츄릅...!!
내가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낀듯한 수지는 두 손을 내 옷 속으로 집어넣어서 상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손길이 배를 지나서 가슴팍까지 올라오기 시작했고 난 부드러운 감촉을 즐겼다.
"슬슬 쌀 거 같은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정감이 느껴지게 되자 난 입을 열었고 바로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수지는 볼이 홀쭉해지도록 흡입하기 시작했다.
-쭈우웁..!! 쭈우우우웁!!!!
얼굴이 반쯤 망가지고 있었지만, 그 모습조차 색정적이면서도 아름다웠기에 난 흐뭇하게 바라보았고 신호가 찾아왔다.
-꿀꺽꿀꺽...!!!
정액이 분출되는데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 목구멍을 조이면서 삼키는 수지였고 난 사정이 끝나갈 때까지 요도 전체가 빨려 나가는 기분을 느꼈다.
'하아아..., 역시수지만한 여자가 없긴 해.'
거기에 시아와 단단도 내 몸에 완전히 맞춤형 여자들이되어있다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 슬슬 올라와야지?"
난 수지의 머리를 툭툭 건드렸고 알겠다는 듯 눈웃음을 지은 수지는 진공펠라를 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쭈우우우웁...!!!
자지에 묻은 침도 전부 빨아먹는 수지였고 귀두부분만 입안에 남게 되자 마치 오물오물 씹듯이 자극을 하는 그녀였다.
치아로 깨물거나 살짝 긁어내듯이 자극을 주면서도혓바닥으로 흐물흐물하게 핥으면서 빳빳하게 만들어서 찌르는 애무를 적당히 하면서 날 바라보는 수지는 내 눈치를 보다가 전부 삼키면서 몸을 일으켰다.
"꿀꺽..., 하아아..., 진짜 농후하네요, 서방님."
깔끔하게 액체들을 삼킨 뒤에 혓바닥으로 입가를 핥는 수지는 몸을 일으켜서 치마를 들어 올렸는데 검은색 가더벨트가 눈에 들어왔다.
"팬티를 입긴 했는데 안 입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팬티에서 보지를 가리는 부분은 갈라져 있었기에 속옷이라고 할 수 없는 천 쪼가리에 불과했고 그 부분을 가리고 있는 천 쪼가리조차 전부 검은색 망사였기에 속살이 전부 비춰지고 있었다.
"흐응, 서방님이 언제든지 박아주실걸 기다린 거죠, 넣을게요."
골반을 살짝 흔들면서 요염한표정을 짓는 수지는 다리를 활짝 벌린 뒤에 내 위로 올라와 어깨에 두 손을 올렸다.
"흐으응..."
오로지 허리의 움직임으로만 자지를 보지 안에 집어넣기 시작했고 천천히 보지 속살의 조임을 맛볼수 있었다.
"쫄깃하네."
"물론이죠, 서방님. 어서 서방님께서 안전성만 확보해주신다면 더 좋겠지만요..., 헤헷..."
나이가 가장 많은 수지였기에항상 몸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는데 내가 영생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시간을 최대 5년으로 잡은 만큼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때임신까지 해준다고 했으니까 기다릴만 하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물론이지, 어디 맘마통 맛좀 볼까?"
"서방님만의 맘마통이에요, 어서 드셔주세요..!! 흐으읏...."
내가 단추를 푸는 동안 자지를 끝까지 삽입을 한 수지는 몸을 떨면서 어깨를 잡고 있는 힘이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오랜만이라 더 쫀득한 거 같은데?"
"하으응..., 물론이죠, 서방님."
"그러면 가끔씩 따먹는 게 더 쫀득하려나?"
난 수지의 말에 약간 농담조로 말했는데 정말 충격을 받은듯한 표정을 짓는 그녀였다.
"흐읍..., 아, 아니, 아니에요, 서방님! 더 잘할 수 있어요...!!!"
내 말에 허둥지둥거리는 수지의 모습은 꽤나 귀여웠기에 난 가슴골에 코를 파묻은 뒤에 올려다보았다.
"어디 한번 보여줘 봐."
약간 놀리듯이 말을 했지만 떨리는 눈동자로 날 내려다보는 수지의 허리 놀림이 더욱 격해지는 것을 느꼈다.
-철퍽철퍽..!!!
좌우는 물론 앞뒤옆 등 맷돌을 돌리듯이 허리를 빠르게 돌리면서 위아래로 방아를 찧는 그녀의 행동에 난 두 손으로 가슴을 잡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가면 갈수록 더욱 탄력이 넘친단 말이야.'
쫀득한 가슴을 문지르면서 혓바닥으로는 그녀의 가슴골을 핥아올라가는 난 보지의 조임도 즐겼다.
"하응.., 흐으응..!! 흐으읍..!!!"
내 어깨에서 손을 뗀 수지는 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싼 뒤에 더욱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금세 다시 사정감이몰려왔다.
-핥짝..!! 쪽쪽!!!
난 내가 사정을 한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은 체 계속해서 가슴골과 가슴, 유두를 핥으면서 즐겼고 사정을 시작하자 더욱 격해지는 그녀의 몸놀림이었다.
"하아아앙..!! 흐으으읏..!! 히끄으윽...!!!"
정액이자궁구를 두들기면서 보지를 가득 채워주고 있자 몸에 더욱 힘이 들어가서 내 머리를 더욱더 강하게 감싸는 수지였는데 너무 압박감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딱 적당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로 껴안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도 날 먼저 생각한다는 거니까.'
난 귀여우면서도 기특하다고 느꼈고 그녀의 팔을 부드럽게 풀어버린 뒤에 몸을 일으켜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후우움..., 츄르릅..!!!"
바로 내 키스에 호응을 하면서 격하게 혓바닥을 부비는 수지였고 사정을 끝낸 뒤에도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는 수지였다.
-철퍽철퍽..!!!
"이렇게 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는데, 왜 예전에는 안 그랬어?"
난 키스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말을 내뱉었는데 내 말에 더욱 다급함을 느꼈는듯 수지는 눈동자가 더욱더 격하게 흔들렸다.
"츄릅..., 아니.., 그으..., 죄송합니다...."
눈물까지 글썽거리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에 난 속으로 더욱 만족감을 느꼈다.
'솔직히 억지이긴 한데내 말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은 정말 귀여우니까.'
수지가 허둥지둥거리는 모습은 최고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난 키스를 멈추고 떨어진 뒤에 웃으면서 다시 다가가 그녀의 목을 핥아올렸다.
"농담이야, 다만 항상 노력해야 돼."
"흐으읍.., 가, 감사합니다, 서방님... 하응...!!"
내 말에 바로 표정이 밝아지는 수지는 대답을 하면서 더 턱을 들어 올렸고 난 그녀의 목덜미의 맛을 즐겼고 세 번째 사정을 할 때쯤 OO 레스토랑에 도착하게 되었다.
"정리해야지, 어서 청소해."
-짜아악!!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정리를 하고 나가야 했으니 난 수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올려 쳤고 그 진동은 그녀의 가슴을 지나서 내 가슴에 다시 전달되었다.
"네엣..., 하으읏..."
고개를 끄덕이는 수지는 몸을 일으킨 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한 손으로는 막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입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난 좌석 시트에 몸을 완전히 묻은 체 잠깐 기다렸고 수지는 보지 바깥에 있는 정액과 애액을 전부 입안으로 청소를 한 뒤에 쪼그려 앉아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뒷청소를 하는 것이었기에 혓바닥으로 애액과 정액을 쓸듯이 핥아올리는 그녀는 전부 입안으로 삼켰고 털에 묻은 액체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핥아먹었다.
"꿀꺽..., 이제 청소 다 했어요, 서방님. 여기 물티슈로 닦아드릴게요."
옷에 조금 묻어있는 건 물티슈로 닦아준다고 하는 수지였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내 준비가 모두 끝나자 그제야 자신의 옷차림을 정리하는 수지였는데 보지가 자신의 침으로 번들번들해져있었고 꽉 다물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안에 많이 차있는 거 같은데?"
"물론이죠, 서방님.서방님의 아기씨를 버리는 건 너무 아까워요."
보지를 꽉 조이고 있는 것을 눈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지가 옷차림을 깔끔하게 한 것을 확인한 뒤에 차 문을 열고 나갔다.
그러자 주차장 한 쪽에 람보르기니를 주차해두고 기다리고있는 운전사를 보고 입을 열었다.
"키 주고, 여기 시아가 시키는 대로 해."
"알겠습니다, 회장님."
아주 공손한 태도로 허리를 직각으로 굽히는 운전사였고 난 키를 받아든 뒤에 수지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자."
"네, 서방님."
환하게 웃는 수지가 내 손을 잡자 난 그녀와 팔짱을 끼면서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
테이블에 올라오는 전채요리를 즐기면서 입맛을 돋구고 있을 때 수지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시아랑 단단은 아마 쇼핑을 하러 갈 것 같아요, 서방님."
"요즘 치안은 괜찮나?"
"네, 서방님. 혁명 전의 치안보다 더욱 좋아진 거 같아요."
남미와 비견될만한 치안을 자랑하다가 금방 복구가 된 서울이라는 것에 난 그런가 보다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뭐 사러 가는 거야?"
"제가 알기로는 옷들을 사러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간호사복이나 그런 거 있잖아요."
"아, 그거? 많이 찢어져서 사 오기는 해야겠지."
코스프레 섹스를 할 때 옷을 벗은 뒤에 할 때도 있지만, 절반 이상을 찢어진 뒤에 본방으로 들어가는 만큼 소모되는 옷들이정말로 많았다.
"수지것도 사오겠네?"
"네, 서방님, 제 것은 일단 살 수 있는 건 전부 사달라고 했어요, 특히 속옷 위주로요."
"속옷도 남아나진 않긴 해."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로 찢어지는 게 엄청나게 많은 만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 난 계속해서 식사를 즐기면서 와인잔을 들어 올렸다.
-티이잉...!!
서로 잔이 부딪치자 청명한 소리를 내었고 화이트 와인을 살짝 머금었다.
'와인을 왜 먹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는데 먹다 보니 확실히 맛있긴 해.'
처음 먹어보았을 때는 고등학교 입학 이후 부모님과 식사 자리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한입을 먹어보았지만, 그때는 뭔 괴상한 맛이라고 느꼈다는 것을 떠올렸다.
'으음, 그때가 조금 그립긴 하네.'
과거가 살짝 그립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는데 내 표정에서 무언가를 느꼈는지 수지는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리면서 몸을 더욱 붙였다.
"서방님, 괜찮으세요?"
"아니야, 그냥 추억에 잠깐 빠져 들은 거지."
난 고개를 저은 뒤에 역시 수지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린 뒤에 천천히 쓰다듬었고 노크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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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코스요리를 전부 즐긴 뒤에 바깥으로 나간 난 드라이브 스루로 햄버거 10개를 구매한 뒤에 드라이브를 즐기기 시작했다.
-쪼오옥...!!
난 운전대에 손을 올린 체 드라이브만 즐기고 있었고 햄버거와 감자튀김, 치즈스틱, 콜라 등등을 먹여주는 수지였다.
"가고 싶은 곳 있어?"
입속의 내용물을 전부 삼킨 뒤에 묻자 수지는 잠깐 고민을 하면서 손은 멈추지 않았다.
-우적..!!
햄버거를 크게 한입 베어 물고 몇 번 씹고 있자 답을 하는 그녀였다.
"캠핑하고 싶어요, 서방님."
"캠핑? 문제 될 것 없지. 바로 가자."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시 수지가 먹여주는 음식을 받아먹으면서 시스템으로 비서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캠핑 도구를 챙겨서 캠핑장으로 가져오면서 식자재 같은 모든 준비물을 챙겨오라는 지시였는데몇 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답이 돌아왔다.
-준비 시작했습니다, 회장님.
'돈 많은 사람들이 비서 쓰는 이유가 있다니까?'
비서가 말이 비서지 현대판 시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을 느끼는 난 캠핑장으로 차량을 돌렸고 그곳으로 가는 동안 전부 먹어 치운 뒤에 펠라치오를 받았다.
/
"우와아아..., 전부 준비가 끝나있네요?"
입가가 촉촉한 수지는 차량에서 내린 뒤에 이미 준비가 끝나있는 텐트와 테이블 같은 것을을 바라보았다.
"당연하지, 그래서 내가 조금 빙글빙글 돌았잖아."
"흐응, 전 그게 더 좋긴 했어요, 서방님."
준비가 다 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근처에서 난 계속 차량을 운전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펠라치오를 한 수지였다.
"아직 배는 안 고프지?"
"네, 서방님. 여기 계곡물에 가도 될까요?"
"일단 옷부터 갈아입어, 그대로는 불편하잖아."
캠핑을 할 때 불편한 옷이었기에 난 텐트 안을 가리켰고 알겠다고 대답을 한 수지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