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84화 〉 한국에서 (184/336)

〈 184화 〉 한국에서

* * *

­스윽.., 스으윽...!!

부드러운 손이 내 자지와 불알을 쓰다듬고 항문이 핥아지고 있자 기분 좋은 쾌락을 느끼는 난 한번 사정감이 몰려올 때까지 가만히 그 봉사를 즐겼다.

그렇게 30분 동안 항문이 핥아지면서 자지를 손으로 애무받던 난 사정감이 몰려오자 바로 몸을 휙 돌렸다.

"아앗...!!"

내 몸에 휩쓸린 예나는 신음을 흘렸는데 난 그녀의 얼굴을 잡고 단번에 자지를 입안에 밀어 넣었다.

"우우욱!!!"

목구멍 너머로 단번에 자지가 들어가자 순간 구역질을 할 듯한 모습이었던 그녀였지만, 한두 번 해본 게 아닌 만큼 바로 안정을 보이면서 자지를 쪼이기 시작했다.

"쭈아압.., 쭈웁...!!"

강하게 흡입을 하면서 두 손으로는 내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만지는 그녀였고 난 예나의 머리채를 꽉 붙잡고 사정을 시작했다.

­꿀렁꿀렁....!!

"꿀꺽...!! 우웁...!!"

막대한 양의 정액이 쏟아지자 예나는 어떻게든 전부 받아먹었고 난 사정을 끝난 뒤에 천천히 자지를 뒤로 빼내었다.

"푸하아아.., 콜록콜록...."

고개가 숙여지는 예나는 침을 줄줄 흘리면서 허덕였는데 난 그녀의 머리채를 확 잡고 들어 올렸다.

"흐, 흐윽....., 한수야?"

뭔가 불안감을 느낀 예나였는데 난 그녀의 불안감을 배신하지 않고 바로 그녀를 강제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흐이익..., 자, 잠깐, 하아악!!!"

난 예나의 보지가 아니라 애널에 자지를 단번에 밀어 넣었고 퍼덕거리는 그녀였다.

"흐이이익...!! 하아앙!!!!"

물론 내가 오기 전에 관장을 깨끗하게 한 그녀인 만큼 이물질이 없지만, 전혀 풀려있지 않은 애널이었기에 고통이 섞인 비명을 신음을 내지르는 예나였다.

"하으읏..!! 히익!! 하앙!!"

­철퍽철퍽!!!

자지가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들어가서 쑤시고 있었고 점점 달아오르는 신음을 흘리는 예나였는데 난 그녀의 뒷목을 한 손으로 잡아서 꽉 눌렀다.

"우우웃!! 우웁!!!"

침대에 완전히 고개가 처박히게 된 예나는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는데 난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등짝을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짜악!! 짜아악!!!

"흐읍..!! 우우웃!!!"

그렇게 발버둥을 치면서 애널 섹스를 하게 되는 예나였는데 점점 발버둥이 미약해지면서 그저 흐느끼는 그녀였고 난 애널에 사정을 하고 바로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후우웁!! 우웃!!!"

바로 반응이 다시 오는 예나였는데 난 계속해서 번갈아 가며 사정을 하면서 그녀의 육체를 즐겼다.

/

낮 12시.

"...."

완전히 탈진해버려서 동공이 풀려있는 예나는 엎드린 체 침대 위에 늘어져 있었다.

양 다리는 마치 개구리처럼 벌어져 있었고 애널과 보지에서는 정액이 울컥거리면서 쏟아져 나와 침대 위를 적시고 있었다.

"배고픈데 밥해봐."

난 시뻘겋게 부어있는 등을 잠깐 보다가 엉덩이를 향해 손을 휘둘렀다.

­찰싹!!

역시 새빨갛게 부어있는 엉덩이였고 고통을 느낀 예나는 겨우 정신줄을 붙잡으면서 몸을 일으켰다.

"흐윽.., 아, 알겠어..."

그녀가 입고 있던 하얀 란제리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고 머리는 산발이 되어 있었기에 더욱 음탕해 보였다.

"흐으읏.., 하읏..., 일단 씻고 준비해도 될까, 한수야?"

주방으로 가려던 예나는 자신의 몰골을 보고 날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는데 난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지. 난 안방에 딸려있는 화장실에서 씻을 테니까 씻고 식사 준비해."

"알겠어, 한수야."

내 자상한 어조에 안심을 하는 예나였고 난 안방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가운 차림으로 나온 난 거실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TV를 자연스럽게 켰다.

몇번 온 집 안인 만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난 뉴스를 보면서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보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는 뉴스를 왜 보나 했지만, 뉴스만큼 재미있는 게 없지.'

웬만한 개그프로그램보다 뉴스가 더 재미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던 난 마하바드 공화국의 대사관이 설립되며 한국도 우르미아 도시에 대사관을 설립한다는 뉴스를 볼 수 있었다.

'전에 새워진 수도는 마하바드라는 도시가 수도였겠지만 너무 남쪽으로 치우쳐저 있기도 하니까 조금 위로 올렸군.'

옆에 우르미아 호수가 존재하고 있는 우르미아 도시는 원래 이란의 영토였지만 이미 우르미아 호수는 거의 마하바드 공화국이 장악을 했기에 전란에서 벗어난 도시였다.

'건국식은 내년 1월 22일? 과거에 새워졌던 날짜와 똑같이 잡네, 뭐 난 그때도 안 갈 거니까 말이야.'

올해 하는 줄 알고 부회장에게 다녀오라고 했는데 내년이라면 해외로 나갈 시간이었지만 난 딱히 갈 생각이 없었기에 미루고 다른 것을 보았다.

'딱히 문제 되는 것도 없지만 이놈의 성화 그룹 건에 관련된 일은 조용하지가 않네.'

뉴스의 절반쯤이 성화 그룹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었던 만큼 이 일이 언제쯤 잠잠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깽판을 한번 쳐야 하나?'

요즘 잠잠한 만큼 한번 시원하게 깽판을 쳐서 어그로를 끄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난 어디서 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벨런스를 맞출 겸 미국을 조져볼까? 그런데 딱히 조질 건수가 없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나마 멀쩡하게 돌아가는 국가가 미국이었기에 뭘 건드려야 잘 건드렸다고 소문이 날까 하는 생각을 하던 난 화산을 떠올렸다.

'옐로스톤 화산. 그걸 터트려 볼까? 제대로 화끈하게 터트리는 게 아니라 약간 김을 빼듯이 터트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

재대로 터졌다가는 바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작인 만큼 적당히 조절해서 터트릴 생각을 하는 난 해외를 나가지 않기로 했는데 나간다는 것에 마음에 찔렸다.

'으음, 내일 후딱 다녀와야겠다. 비행 상태로 다녀오면 금방 다녀오니까 말이야.'

내일 출근을 한다고 구라를 노예들에게 치고 후딱 다녀오면 저녁 시간 전에 복귀할 수 있다는 계산을 했고 난 다른 뉴스들을 보다가 껐다.

'딱히 이제 볼 게 없긴 하네. 다른 건 뭐가 있으려나.'

TV의 경우에는 뭔가 체면이라는 게 있기에 수위를 조절하지만, 인터넷은 그딴 게 없는 만큼 난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뉴스들을 확인했다.

'으음, 사진들이 올라왔네?'

휴가를 출발한 날에 레아가 배꼽티를 입고 있었는데, 복부에 자궁 문신을 드러낸 체 돌아다닌 사진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으니 이정도야 넘어가 주지. 어차피 부러워하는 놈들밖에 없으니까 말이야.'

물론 늘 그렇듯이 탈코하라고 지랄하는 페미들은 언제나 욕을 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았고 난 대충 넘기다가 맛있는 냄새를 맡았다.

'이 냄새는 삼겹살인데?'

고기를 굽고 있다는 것을 느낀 난 자리에서 일어나서 예나에게 다가갔는데 잠깐 자리를 비웠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이 보러 갔나?'

"어, 한수야, 조금만 기다려, 거의 다 되었어."

아기방에서 나오면서 나와 마주친 예나는 내게 말했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애는 잘 자고 있어?"

"응, 정말 코 자고 있네, 다행이야."

내가 재웠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예나는 그냥 아이가 잘 자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난 웃으면서 그녀의 뒤로 바짝 달라붙어서 엉덩이를 손으로 쥐어 잡았다.

"흐으으읏..., 아, 아파앗....한수야..."

내가 강하게 쥐어 잡자 신음을 흘리면서 고개를 돌려서 날 올려다보는 예나였는데 난 웃으면서 더욱 쥐어 잡았다.

"이렇게 자국 남으면 남편이 뭐라고 안 해?"

"흐응, 당연히 대비하고 있지, 한수야. 이때는 각방을 쓰면 돼."

엉덩이가 아프니 씰룩거리고 있는 예나였지만 답을 할 때는 웃는 표정으로 답을 해주었고 난 피식 웃었다.

"그 남편 놈이 불쌍하네."

"흥, 한수가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 남편이 눈에 들어오겠어?"

예나는 오히려 날 타박하듯이 말을 하면서 가운의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복부를 쓰다듬었다.

"지금도 느끼고 있어, 한수야. 이렇게 몸매가 좋은 남자가 날 휘둘러 주고 있는데, 배가 뽈록 나와 있는 30대 남자가 내 눈에 들어올 거 같아?"

웃으면서 내 복부를 더욱 쓰다듬는 예나였고 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보지를 손바닥으로 살짝씩 때리기 시작했다.

­착착!!

"흐응.., 하응...."

움찔거리면서 다시 요리에 집중을 하는 그녀였는데 난 예나를 지켜보면서 계속해서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쫄면과 삼겹살이 준비가 된 후에야 멈추었다.

예나는 뜨거운 숨결을 내쉬면서 식탁 위에 음식들을 잘 차려두고 앞치마를 한쪽에 벗어던졌다.

"하아아..., 난 한수꺼 정액으로 배를 채울게, 그래도 되지?"

나체인 상태에 앞치마만 입고 있던 예나는 알몸으로 내게 말했고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의자에 앉았다.

"물론이지, 바로 빨아봐."

"알겠어!"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예나는 바로 식탁 아래로 들어가서 내 자지를 한입에 삼키고 빨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격하게 빨기 시작하는 예나의 봉사는 만족스러웠고 난 삼겹살에 쫄면을 같이 먹기 시작했다.

삼겹살 6kg에 쫄면도 10인분 되는 양이었지만 예나는 이 정도 음식은 맛있게 했고 난 즐겁게 식사를 했다.

'날 위해서 이런 장비들을 샀으니까 말이지.'

음식이 식지 않게 뷔페에서 사용하는 등으로 고기를 비추고 있었고 쫄면의 경우 최대한 불지 않게 노력을 한 모습이 보였기에 난 정신적으로도 만족감을 느꼈다.

­쮸유윱!! 쭈웁!!!

아래에서는 자지를 빨면서 두 손으로는 내 불알과 허벅지를 만지는 예나의 봉사는 내가 식사를 끝낼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

오후 5시.

"하으으..., 하응...!!!"

­첨벙첨벙...!!

욕조 안에서 나와 함께 씻으면서 대면좌위로 섹스를 하고 있는 예나였고 난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뿜어내었다.

"흐으으으읏..., 하으으.., 너무 좋아아...."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게 꼭 안기는 그녀였고 난 그녀를 안아 든 체 일어났다.

"이제 슬슬 끝내야지?"

"흐응, 진짜 아쉬운데 어쩔 수 없지..."

남편이 돌아오기 전에 집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 하는 만큼 이제 끝내야 한다는 것에 예나는 아쉬움을 드러내었지만 끝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기에 내 몸에서 떨어졌다.

"깨끗하게 씻겨줄게, 마중은 안 나가도 되지?"

"물론이지, 청소 잘하고 다음에 잘 봐야 하니까."

난 웃으면서 예나의 젖꼭지를 두 손으로 잡고 꽉 비틀었다.

"흐으으으읏.., 하윽..."

모유가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을 보는 난 예나의 모유는 양이 좀 적었지만, 맛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떠올렸다.

'오늘도 맛있게 즐겼으니까 말이야.'

오후에 섹스를 하면서 가슴을 쪽쪽 빨아서 모유를 먹었던 난 몇 번 더 가지고 놀았고 예나는 내 몸을 씻긴 뒤에 자신의 몸도 씻고 같이 샤워기의 물로 헹구기 시작했다.

­솨아아아....!!

이후에 내가 먼저 샤워실 바깥으로 나와서 몸을 닦은 뒤에 머리를 말리기 시작했다.

'돌아가서 뭐 하고 놀까?'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는데 난 다른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레아의 방송을 보았다.

2천 명이 넘는 인원들이 보고 있다는 것에 난 역시 외모지상주의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하던 먹방을 떠올렸다.

'음, 오늘은 그러면 방을 한번 만들어볼까?'

아직 펜트하우스 안에 빈방이 있었기에 난 과거에 내가 먹방을 하던 방과 똑같이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내렸다.

이후 머리를 대충 말리고 옷을 입고 모자를 쓴 뒤에 난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자, 화장실 청소를 끝내고 나오는 예나를 볼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와, 한수야!"

알몸인 체로 두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는 예나였고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답했다.

"응, 다음에 보자."

이후 난 유료주차장으로 돌아간 뒤에 차량에 탑승하고 운전하기 시작했다.

'옷은 굳이 갈아입을 필요가 없지.'

어차피 집으로 돌아가는 만큼 아무 상관이 없는 난 집으로 운전해서 돌아갔고 집에 돌아서 노예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

다음 날 아침.

난 출근을 한다고 말을 했지만 다른 목적을 위해 벤츠를 끌고 운전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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