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화 〉 뒷거래
* * *
두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는 반응도 감상하면서 슬슬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넣는다."
"네에..!!"
대답을 하려던 캐디는 내 자지가 보지 안으로 강제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하자 허리가 점점 활처럼 휘어지면서 말이 턱 막힌 것처럼 보였다.
"....!!!"
눈가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난 허리를 완전히 찍어 내렸다.
"아아아악!!!"
결국 비명을 지르는 캐디였는데 난 아주 만족스러운 비명이라고 느끼면서 자지에서 뜨거운 액체를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처녀였네, 다만 이 처녀막이 인공 처녀막일 수도 있으니까 뒷조사를 해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난 처녀 보지답게 꽉 쪼이지만, 아직 뻣뻣한 몸놀림을 느끼면서 계속해서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아으윽..!! 주, 죽을 거 같아요..!! 하으으윽!!!!"
눈물을 흘리면서 비명을 지르는 캐디였는데 슬슬 신음소리가 섞여지는 것을 감상하면서 난 젖가슴을 입으로 깨물었다.
"하으으윽!! 끄아아앗!!!"
난 자국이 남을 정도로 강하게 깨물었기에 비명을 지르면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린 체 발버둥을 치는 캐디였는데 난 전혀 밀려주지 않았다.
"꺄아아악!! 아아악!!!"
난 젖가슴도 깨물고 살 곳곳을 깨물었고 강하게 키스해서 자국도 남겼다.
완전히 내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고 저항을 계속하던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흐으으윽..!! 너, 너무 아파요...!!!"
질내사정은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 캐디인 만큼 질내사정에는 거부를 보이지 않았지만,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반응이 조금 달라는 걸 느끼는 난 피임약을 먹었어도 혹시 임신이 될까봐 걱정을 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아니, 내 아이를 임신해서 책임지라고 할 수도 있으려나?'
물론 그 지랄을 하면 바로 조져버릴 생각이었기에 난 사정을 하면서 고개를 들어 올렸다.
"흐으윽..., 사, 살살 해주세요..."
내가 고개를 들고 시선을 마주하자 두 손을 모아서 싹싹 비비는 캐디였는데 난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넌 물건이야, 돈을 받았으면 값어치를 해야지."
내 말에 얼굴이 창백해지는 캐디는 두 손을 더욱 싹싹 비비면서 외쳤다.
"도, 돈 적게 받아도 되요..!! 제발.., 살살해주세요!!! 회장님..!!"
돈을 아예 안 받는다는 소리는 안 하는 캐디의 모습에 난 폭소를 터트렸다.
"푸하하하!!! 싫어."
'이년 웃기긴 하네.'
난 허리를 다시 움직이면서 두 손을 그녀의 목에 가져갔고 캐디는 공포에 서린 표정으로 몸부림쳤다.
"히, 히익...!! 케엑..!!!"
바로 목이 졸려지는 캐디는 내 손목을 붙잡고 허우적대기 시작했는데 내 자지가 보지를 찌를 때마다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케윽..!!"
얼굴이 시뻘게지는 캐디는 손톱으로 내 손목을 찌르기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내 피부는 어떠한 상처도 나지 않은 체 난 질식 섹스를 즐겼다.
"...케..윽...!!"
진짜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 되자 보지가 정말 자지를 터트릴 듯이 강하게 조이는 기분을 느끼면서 난 손에 힘을 풀었다.
"콜록콜록!! 허으으윽..!! 허윽!! 흐으윽.., 흐아아앙..!! 제, 제발 케엑!!"
난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숨을 고르자 다시 그녀의 목을 조르면서 섹스를 즐겼다.
/
"흐윽..., 허윽....켁...!!"
이제 뒷치기를 하면서 캐디의 머리를 바닥에 문지르면서 섹스를 하는 난 슬슬 사정감이 느껴지자 정액을 바로 싸질렀다.
투투툭!!!!
보지는 이미 정액으로 절여져 있었기에 새로운 정액이 들어가자 보지와 자지 틈 사이에서 정액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난 찐하게 그녀를 짓누르면서 사정을 끝마쳤다.
"후우, 잘 썼네."
난 몸을 일으키면서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보지 구멍 안에 하얀 정액이 가득 차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허으윽..."
엉덩이를 위쪽으로 올린 고양이 자세를 한체 완전히 탈진을 한 그녀를 보는 난 엉덩이를 발로 툭툭 건드렸는데 힘없이 옆으로 쓰러졌다.
'크으, 보기 좋네.'
오로지 돈으로 캐디를 구매해서 따먹은 것이었는데 이것도 역시 좋다고 생각했다.
'온몸에 내가 남긴 흔적이 가득하니까 말이야, 돈값 확실히 했어.'
키스 자국과 치아 자국, 내 손자국에 목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으니 정말 만족스럽게 난 박수를 두번 쳤다.
짝짝!
그 순간 바로 미닫이문이 열리면서 여자들이 들어왔는데 난 턱짓을 하면서 말했다.
"목욕시중으로 한 명 따라와."
"네, 회장님."
가장 앞에 있던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 뒤를 따랐고, 뒤따라온 여자들이 뒷정리를 하는 것을 보는 난 한 가지를 물었다.
"의원들은 갔나?"
"아직 안 갔습니다. 회장님."
"늙은이들, 아주 몸보신 제대로 하네."
난 피식 웃으면서 복도를 지나쳐 욕실로 향했는데 그 누구도 복도에 나와 있지 않았다.
'다 통제를 하고 있을 테니까 말이야.'
난 아무렇지도 않게 알몸으로 욕실까지 걸어갔고 욕실 안으로 들어가자 기모노를 입고 있던 그녀는 뒤따라 벗었다.
안에 당연히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고, 브래지어는 밑가슴만 지지하는 특이한 형태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벗는 그녀였다.
난 그녀가 창녀인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정말 순수하게 목욕 시중만 받았는데 그녀의 눈빛에서 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자기도 따먹어 달라는 건가. 그럴 만 하긴 하지.'
자신의 몸으로 유혹해서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순간 인생이 정말 편해질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아는 여자였다.
'물론 내가 목욕시중이나 접대에서 잘한 년들에게 대충 챙겨주기는 하니까 이렇게 들이대는 거겠지.'
이것 역시 자본의 힘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난 피식 웃고 몸을 닦아주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난 처녀 아니면 안 먹어, 정말 먹을만한 가치가 있으면 모를까."
내 말에 몸이 움찔 떨리는 여자는 정말 모욕을 받은 표정이 스쳐 지나갔지만 바로 표정 관리를 하면서 내 몸을 닦는 것에 열중했다.
난 물기가 다 사라지고 머리를 말려주는 여자의 손길을 느끼면서 핸드폰을 들었는데 역시 뉴스가 뜨겁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네?'
김지수 검사의 납치로 추측이 되는 영상이 벌써 확보가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고 경찰의 보도에 난 웃었다.
"이미 뒤진 거 같네."
"네, 회장님?"
"이년 말이야, 쯧쯧, 사람이 유도리 있게 살아야지."
내가 핸드폰을 살짝 그녀에게 보여주자 마치 좋은 걸 보았다는 듯 눈가가 휘어지는 여자였다.
"네, 맞아요, 회장님. 사람이 유도리가 있어야죠!"
난 그녀의 말속에 자신은 비싼 값을 받고 일을 하고 있지만 결국 창녀라는 건 달라지지 않는 만큼, 예쁜데 검사인 여자가 죽었다는 것에 좋아한다고 느꼈다.
'역시 보적보인가?'
난 속으로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요즘 재미난 일 없나?"
"으음, 있긴 해요, 회장님."
난 생각 없이 질문을 던졌는데 답이 바로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의문을 품었다.
"음? 뭐가?"
"요즘 달동네라는 사이트에서 한창 난리에요, 거기 사장이 블랙리스트를 운영했다나 하던데요?"
"그래?"
난 턱을 쓰다듬으면서 슬슬 날뛸 시간이 돌아왔나 생각이 들었다.
'요즘 잠잠하긴 했지. 한번 국내에서 깽판을 칠 때가 되었어.'
난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터졌데?"
"그 페미에 관련된 그 돼지 년들 있잖아요. 호호, 그년들이 다 잘리고 새로 들어온 직원이 폭로했다고 들었어요."
페미를 비웃으면서 말하는 그녀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성을 팔고 있는 년이 페미라는 티를 내는 순간 조질 테니까 내 앞에서만 이럴까나?'
12월 혁명 이후에 해외는 몰라도 국내에서 페미는 그냥 정신병이라는 프레임이 제대로 씌워진 만큼 회사에서도 거르고 있었다.
"쓸만한 정보긴 하네. 나중에 같이 놀자."
"어머, 회장님! 고맙습니다!"
내 말에 환하게 웃는 그녀였고 난 그녀의 젖가슴을 살짝 어루만진 뒤에 바깥으로 나갔다.
"회사로 가시겠습니까, 회장님?"
바깥에서 내가 나온다는 것을 들었는 듯 쉔랑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오늘은 이제 퇴근할랜다. 그년은?"
"호텔에 넣어둘 생각입니다."
"좋아. 그년 SNS 잘 관리하는 거 알지?"
"물론입니다. 회장님."
내 말에 당연한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쉔랑이었다.
'호텔에서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질 때까지 그냥 처박아 두는 거지만 핸드폰까지 통제를 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안의 물건들 찍다가 병신같이 비치는 물건에 지 몸이 찍혀서 올라가면 귀찮아지지.'
SNS에 사진을 올릴 때 호텔 안에서는 항상 검수받고 올리라고 말을 한 것이었지만 한두 번 해본 것이 아닌 만큼 그냥 한번 말해보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오늘 목욕시중 든 년 이름 알아놔."
"알겠습니다. 회장님. 헌데..."
쉔랑은 내가 이름을 알아보라는 말에 뭔가 문제가 생겼나 싶은 반응이었는데 난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아, 내가 깜빡해서 말이야. 나중에 같이 놀기로 했거든."
"알겠습니다. 회장님."
순간 쉔랑의 표정에서 역시 그렇지 라는 표정이 스쳐 지나갔는데 난 모른 체 하고 리무진에 몸을 실으면서 말했다.
"의원들한테 기름칠 잘해두었으니까 사장들이랑 이사놈들한테 전해놔."
"예,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허리를 깍듯이 숙이는 쉔랑이었고 난 문이 닫힌 뒤에 여비서들의 몸을 희롱했다.
내 여비서들은 무조건 장발이었는데 난 한 여비서의 머릿결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스으읍..., 오늘 일찍 퇴근해서 좋겠네?"
머릿결에서 아주 좋은 냄새가 난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했는데 바로 멋쩍은 표정을 짓는 그녀였다.
"앗.., 네, 회장님..."
일찍 퇴근한다는 게 반가운 건 당연한 만큼 당연한 반응을 보이는 그녀였고 난 비서의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었다.
"스으읍..., 냄새 좋네."
"감사합니다. 회장님."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러움을 보여주는 비서였는데 내가 보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이었다.
'저건 다 내숭이긴 하지, 나한테 틈만 나면 범해지는 여비서들이니까 말이야.'
온갖 플레이를 전부 다 겪어보았던 여비서들인 만큼 이제는 즐기는 그녀들이었고 난 목덜미를 좀 핥다가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바로 내 움직임에 호응하는 여비서였고 주변에 있던 여비서들도 단추를 풀거나 치마를 벗고 스타킹을 찢는 등 바로 섹스 준비를 했고 이후 끈적한 공기가 몰아치게 되었다.
/
난 주차장에 차량이 진작에 도착을 했지만 계속해서 여비서들을 따먹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고 결국 저녁 식사 전에서야 멈춰섰다.
"후우..."
""하응...하아.."
"후으응.., 좋아요..."
"하으으으..."
여비서들이 리무진 안에 전부 보지에서 정액이 꿀렁거리면서 흐트러져 있는 모습을 잠깐 감상하는 난 옷을 대충 입었다.
'어차피 들어가서 바로 씻을 거니까.'
대충 차려입고 바깥으로 나오자 그제야 경호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 그러면 다들 들어가."
난 손짓을 하면서 카드키를 대고 엘리베이터에 탑승을 했고 경호원들은 바로 퇴근을 하기 시작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을 하자 난 복도에 들어섰는데 솔직히 공간 낭비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어차피 펜트하우스 한 동밖에 없는데 복도가 너무 크긴 해.'
택배 같은 걸 주문해도 경비원이 전부 앞에 놓여있는 책상 위에 배달을 해주는 만큼 공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금세 지워지는 생각이었다.
"서방님, 오셨어요!"
바로 문 앞에서 무릎을 꿇은 체 기다리고 있던 수지를 보았기에 난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그녀의 무릎이 살짝 떨리는 것을 보는 난 고개를 갸웃했다.
'설마 리무진이 도착한 뒤부터 계속 이렇게 있던 건가?'
안쪽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 만큼 시아, 단단, 레아는 요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난 수지에게 다가가면서 말했다.
"그래, 기다리고 있었어?"
"네, 서방님!"
고개를 끄덕이면서 마치 강아지마냥 핵핵대는 그녀의 모습에 난 웃으면서 바로 옷을 벗어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