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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화 〉 뜨거운 한파 (255/336)

〈 255화 〉 뜨거운 한파

* * *

[왜 멈춰? 천박하게 다시 흔들어]

내 말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생존을 위해 천박하게 흔들렸다.

엉덩이 살이 파도치면서 보지와 애널이 벌렁거리는 것을 바라보는 난 손으로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균열 쪽으로 손을 움직였다.

"흣.."

아주 작게 신음을 흘리는 현서는 몸도 같이 움찔거렸지만 멈추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첫 경험은 언제야?]

"흐읍..., 고, 고등학교 때..."

[누구랑?]

"저, 그..., 아는 오빠..."

더듬거리면서 말하는 현서였는데 그녀가 의외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시스템이 사람 뇌까지 뜯어볼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진짜 뇌를 갈라야 하는 만큼 확실하지는 않지만, 신체 반응상 진실이긴 하네.'

[사실대로 말하네, 아주 착해]

"감사합니다..."

내 말에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오는 현서였는데 난 그녀의 보지 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천천히 쑤시기 시작했다.

­쯔으윽...!!

몇 번 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지가 젖어오는 것을 느끼는 난 웃으면서 말했다.

[뭐야? 강간당하는데 발정하는 거야?]

"네, 저는 강간당하는데 발정이 나 있습니다...."

내가 진실을 알아차린다는 것에 아예 속마음을 바로바로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 난 다른 질문을 던지면서 애널을 손으로 콕콕 찔렀다.

"읏..."

[지금까지 몇 명이랑 했어?]

"그건..., 잘..., 좀 많아요... 세 자리는..."

내 질문에 생각을 하던 현서의 대답에 난 완전히 중고 보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지 조임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숫자도 많은 걸 생각하면 열심히 노력하는 섹녀네.'

이런 여자는 남자로써 아주 바람직한 년이라고 생각을 하는 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붙잡았다.

"으읏..."

엉덩이가 고정이 된 현서를 바라보는 난 그녀의 몸을 확 뒤집었고 곳곳에 몸이 부딪히는 그녀였다.

"아읏..!! 흐읍..."

날 똑바로 바라보게 된 현 서를 보는 난 자지를 꺼내서 그녀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으읏.., 흐으윽..."

천천히 자지를 먹어 치우는 현서의 보지였고 난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꽉 쥐어 잡아서 흔들기 시작했다.

"아윽.., 끄으읏..."

피멍이 들 정도로 강하게 쥐어짜면서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은 뒤에 난 그녀와 얼굴을 거의 맞닿을 정도로 숙인 뒤에 말했다.

[그동안 불법적인 일을 저지른 게 있어?]

"하윽.., 끄읏..., 며, 몇 개 있어요...!! 하윽..."

[말해봐]

"여, 연예계 특성상, 하으윽..!!"

대답을 하는 하윤은 내 자지가 자궁구를 천천히 문지르자 몸이 비틀어지면서 신음을 흘렸고 난 천천히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하윽.., 흐읏..., 저, 접대도 많고옷..., 뒷광고도 많아욧..., 하응...!! 그으... 방송국들이 다 한통속이거든요옷.., 하아악...!!"

그렇게 말을 하면서 난 그녀를 계속해서 따먹었고 딱 불량식품 정도의 보지와 가슴이라고 느끼는 난 그녀가 연예계에 대한 불법적인 일들을 전부 말한 것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벌을 받아야겠지?]

"하윽.., 네엣?"

내 말에 두 눈이 커지면서 불안한 듯이 바라보는 현서였는데 난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면서 유두를 꼬집었다.

"하으으으으윽!!!!"

허리가 들썩거리면서 몸부림치는 현서였고 난 사정을 끝난 뒤에 자지를 뽑아내면서 말했다.

[전부 녹화했거든]

"아..., 으아..., 아, 안 돼요.., 안..."

내 말에 잠깐 얼어붙은 현서는 몸을 일으키지도 못하고 완전히 무너진 표정으로 말하는 그녀였는데 난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후려쳐 C컵의 가슴이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짜아악!!

"꺄윽..!!"

[그러면 죽을래?]

"....."

내 말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 현서는 두 눈을 글썽거리면서 몸을 일으키더니 의자 위에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싹싹 비비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안 돼요..., 그게 공개가 되면...."

[그러면 넌 강간당해도 발정하는 년이면서 연예계는 한바탕 개판이 나겠지. 아주 좋은 현상이야]

난 아주 좋은 현상이라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완전히 무너진 표정을 짓는 현서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러면 이만 갈게, 잘 먹었어]

불량식품은 가끔 먹어야 맛이 있으면서 많이 먹으면 또 질리는 식품인 만큼 보지에 정액 한발을 싸고는 딱히 더 따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현서였다.

'돌아가서 레아를 따먹는 게 더 기대가 돼서 그런가?'

가슴, 몸매, 외모, 보지의 쪼임 등 종합적인 모든 방면에서 레아가 훨씬 우월했기에 난 현서에게 미련을 버리고 밴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갔다.

"어엇...!?"

사람이 많지 않던 거리였지만 한 남자가 날 보고는 기겁을 했는데 난 간단하게 그의 목을 잘라버렸다.

­툭!! 털썩!!

피가 꿀렁거리면서 쏟아져서 인도를 적시는 것을 바라보는 난 문을 열어둔 채로 다시 호텔을 향해 이동했다.

중간에 시선이 차단된 곳에서 은신을 사용하고 호텔 방으로 돌아온 난 계속해서 무릎을 꿇고 자책을 하고 있는 레아를 바라보았다.

"저는 쓰레기입니다..., 저는..."

"그만."

난 슈트를 벗으면서 말했고 바로 말을 멈추는 레아는 조심스럽게 날 바라보았다.

"...."

거의 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무릎을 꿇고 있었던 듯 다리에 심각한 무리가 간 것이 잘 보이고 있었기에 난 그녀에게 다가가 앞에 주저앉았다.

"그래, 많이 자책했지?"

"네, 오빠.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 자국이 눈가에 남아있으면서 퉁퉁 부어있었는데 난 그녀의 눈을 천천히 쓰다듬어주면서 치료를 해주었다.

'따먹을 때 부은 눈은 바로 보는 게 별로야, 직접 붓게 만들면서 따먹어야 맛있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레아를 치료해주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몸이 치유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환하게 웃었다.

"감사합니다. 오빠."

내가 손을 때자 인사를 하는 레아였고 난 그녀의 겨드랑이에 손을 집어넣고는 그대로 일어났다.

"...!! 하윽..!! 끄으으으윽...!!!"

일어나는 순간 종아리에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는 듯 이를 악물고 비명을 참아내는 레아였는데 난 그녀의 다리를 천천히 회복을 시켜주었다.

'너무 빨리 치료하면 재미가 없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서서히 치료가 되는 광경을 바라보는 난 레아의 표정이 점점 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흐으으..., 가, 감사해요, 오빠..."

기묘한 감각을 느끼면서 말하는 레아였고 난 그녀의 겨드랑이에 넣은 손을 빼내었다.

"흐읍..."

회복이 다 되었지만, 그 고통이 완전히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기에 환각통을 조금 느끼는 레아는 똑바로 균형을 잡았고 날 바라보았다.

"그럼 사진 몇 장 좀 찍을까?"

"네, 오빠."

고개를 끄덕이는 레아는 정말 공손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는데 난 뒤쪽의 카메라가 계속 촬영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을 한 뒤에 그녀의 손에 다시 반지를 끼워주었다.

"..."

왼손 약지에 백금 반지가 끼워지는 것을 바라보는 레아는 최대한 표정 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입가가 씰룩거리면서 다시 행복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 그러면 가만히 있어."

"네, 오빠."

고개를 끄덕이는 레아였고 난 그녀의 얼굴에 가벼운 화장을 해준 뒤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인 결혼 화보 같은 분위기였지만 난 가면 갈수록 음란한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

거의 팬티와 비슷한 면적인 하의를 손으로 살짝 내려서 은꼴스러운 모습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옷을 몸에서 떨어트리는 레아였고 난 수백 장에 달하는 사진을 찍은 뒤에 카메라를 손에서 내려두었다.

머리에 면사포만 쓰고 있는 레아는 약간 지친 모습이었는데 난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시간이네. 그러면 내가 말했던 걸 떠올려봐."

내 질문에 잠깐 멈칫한 레아는 곧바로 내가 한 말을 떠올리고서는 대답했다.

"살려달라고 해도 멈추지 않고 범해주신다고 했어요, 오빠."

"정확하지는 않지만, 뜻은 통하네, 그럼 갈까?"

난 웃으면서 레아를 공주님 안기로 안은 뒤에 입으로 그녀의 면사포를 잡아서 그대로 바닥에 뱉어냈다.

레아는 내 품에 안긴 체 기대감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그녀와 함께 난 침실 안으로 들어갔다.

"우와아아...."

안에는 향이 좋은 향초가 피워져 있었으며 클리셰적이지만 침대 위에 장미 꽃잎들이 놓여있고 한쪽에 와인과 다과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그녀의 감탄을 들으면서 바로 그녀를 침대 위에 내던졌다.

"꺄앗!"

귀여운 신음을 흘리면서 편하게 침대 위로 떨어지는 레아는 곧바로 바로 양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말했다.

"오빠, 언제까지 해주실 거예요?"

"지금 새벽 1시인데 내일 점심 전까지 놀자."

내 말에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표정을 짓는 레아는 볼을 붉히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네, 오빠."

그러고는 다리를 자신의 머리 뒤쪽으로 돌리는 레아였다.

항상 다른 선배 노예들과 함께 요가를 계속하는 만큼 그녀의 유연성으로 충분히 할 수 잇는 자세였고 난 그녀의 모습에 웃으면서 천천히 다가갔다.

엉덩이라 위쪽으로 떠올라서 보지와 애널이 벌렁거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난 그녀의 보지 위에 내 자지를 툭 하고 올려두었다.

­주르륵...!!

자지가 올라가자마자 애액이 바로 흘러나와 그녀의 아랫배를 넘어서 배꼽으로 향해 흘러갔고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깨끗한 배꼽에 손을 넣었다.

"하으으...."

레아는 내 손길에 신음을 흘리면서 열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는데 난 그녀의 보지 위에 올려둔 자지를 천천히 앞뒤로 문질렀다.

­쯔으으윽...!! 쯔윽..!!

자지를 누르면서 문지르자 보짓살이 양 옆쪽으로 뽈록 튀어나와서 자지에 비벼지는 것을 보는 난 클리토리스를 귀두로 튕겨내듯이 건드렸다.

"하읏.., 으으..., 하응..."

느린 쾌락을 느끼는 레아는 입을 살짝 벌린 채로 계속 신음을 흘렸고 난 그 애무를 좀 더 즐기다가 허리를 뒤로 빼낸 뒤에 앞으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지를 보지 구멍 안으로 삽입했다.

­철써억..!!!

"흐으으읏....!!!!"

내가 계속 문지르는 애무를 느끼던 레아는 자지가 아랫배가 튀어나올 각도로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허리가 들썩이는 그녀였다.

"하으읍.., 하아앙..!! 좋아요..., 오빠앙...!!"

눈이 반쯤 풀린 레아였는데 난 자지를 끝까지 삽입한 체로 그녀의 뽈록한 아랫배를 바라보았다.

내 자지 모양대로 살짝 튀어나온 그녀의 아랫배를 손으로 쓰다듬자 그녀의 질 속에 있는 내 자지에도 내 손길이 조금씩 느껴졌다.

그 상태로 자지를 껄떡거리니 역으로 내 손에서 내 자지의 느낌이 조금씩 느껴지는 것을 느끼는 난 적당히 껄떡이다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쯔으윽..!! 철퍽!!!

뒤로 허리를 뺄 때 자지를 꽉 물고 있는 탱탱한 보짓살이 튀어나오다가 박을 때 같이 밀려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따먹기 시작했다.

"하앙..., 하으으.., 하앙..!! 좋아요..!! 하앙!!"

부드럽게 천천히 섹스를 하자 황홀한 표정을 짓는 레아였는데 난 허리를 완전히 숙여서 그녀의 몸 위에 엎드리듯이 눕고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우움..., 츄르릅...!!"

혓바닥을 뱀처럼 움직이는 레아였고 그녀와 찐득한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던 난 고개를 아래쪽으로 움직여서 가슴골에 고개를 묻고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

박을 때마다 레아의 애액이 사방으로 질척이는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그녀가 울부짖기 시작했다.

"하아악!! 하아악!! 오빠아앗..!!! 꺄으으읏!!!!"

두 팔로 내 머리에 올리려다가 바로 내려서 침대 시트를 꽉 부여잡는 레아였는데 난 가슴골을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말했다.

"마음대로 해."

"하악!! 꺄으윽!! 네, 오빠앗!! 하아앙!!"

바로 손을 움직여서 내 머리를 강하게 감싸 안는 레아는 더욱 크게 울부짖었고 난 그녀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가슴골과 젖가슴의 맛을 즐겼다.

­철퍽철퍽!!!

그리고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내 자지 주변이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해진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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