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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화 〉 뜨거운 한파 (260/336)

〈 260화 〉 뜨거운 한파

* * *

천천히 내 자지를 느끼는 수지는 시아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치아로 깨물자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하앙...!!!"

그녀의 발가락 끝이 모아지면서 꼼지락거리는 수지였는데 시아는 클리토리스를 잘근잘근 깨물다가 혓바닥으로 보짓살을 살살 핥기 시작했다.

"하앙!! 하아악..!! 하끄응...!!!"

자지가 보지를 쑤시면서 딸의 혓바닥 애무를 느끼는 수지는 헐떡이다가 무언가 빠는 소리가 격렬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흐읏..., 츄릅...!!"

수지의 혀놀림에 움찔 하는 시아는 지지 않겠다는 듯 혓바닥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는데 혀가 움직일 때 내 자지 기둥과 뿌리를 같이 핥았다.

"잘 핥네."

"츄릅.., 핥짝.., 고마워, 자기야.., 헤헤..."

웃으면서 고개를 들어서 날 올려다 보던 시아였는데 금세 표정이 무너졌다.

"하끄읍.., 어, 엄마앗..."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니 수지가 클리토리스를 꽉 깨물어버린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난 웃으면서 계속 허리를 쑤셔 박았다.

"하앙.., 츄르릅.."

"흐끄읏.., 하움..."

모녀의 신음소리와 혓바닥의 침 소리를 들으면서 난 정액을 싸질렀다.

­꿀렁꿀렁...!!

박으면서 정액을 싸지르자 수지의 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보는 난 적당히 더 쑤시다가 자지를 단번에 뽑아내고는 시아의 머리채를 잡고 바로 그녀의 입 안에 밀어 넣었다.

"우우웁!!!!"

순간적으로 자지가 목구멍까지 틀어박히자 구역질이 나는 시아였지만 몇 초도 지나지 않고 목구멍을 쪼이면서 딥쓰롯을 하는 시아였다.

"쭈우웁..., 우우우...."

안에 남은 정액을 쪽쪽 빨아먹는 시아였고 난 그녀의 목구멍을 즐기다가 자지를 천천히 뽑아내었다.

"쪼옵..., 푸하아.., 꿀꺽..."

입가에 묻은 액체들을 혓바닥으로 핥아 먹는 시아의 모습은 꽤나 색정적이었는데 난 그녀의 머리채를 잡은 손을 풀면서 말했다.

"계속 번갈아 가면서 따먹어 줄게."

"응, 자기야. 츄르릅..."

"아앗..., 서방님, 정액 먹지 마.., 딸...!!"

보지를 핥기 시작하는 시아에게 소리를 친 수지였지만 시아는 스스로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약올리기 시작했다.

"츄르릅..., 이따 엄마도 먹으면 되잖아요. 츄르릅.."

"으으.., 흐으읏..."

분한 목소리를 내던 수지는 다시 신음을 흘렸고 난 이번에는 시아의 엉덩이 쪽으로 가서 그녀의 탄력 있는 등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츄릅.., 하음..."

살짝 신음을 흘리면서 움찔하는 시아였는데 난 그녀의 등을 쓰다듬은 손을 내려서 엉덩이에 도달한 후 그녀의 양쪽 엉덩잇살을 꽉 쥐어 잡았다.

"하읏.., 흐으응...."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꽉 쥐어 잡아도 행복한 신음을 흘리는 시아였는데 난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잡이로 쥐어짜다가 양쪽으로 확 벌렷다.

"하앙..."

­뚝뚝...!!

그녀의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가 뻐끔거리면서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고 연한 핑크빛을 보여주는 애널도 꿀렁거리면서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쯔으윽..., 쯔윽...!!

벌어진 보지에 자지 기둥을 문지르기 시작하자 더욱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게 그 애액을 입을 벌린 체로 받아먹고 있는 수지가 고개를 살짝 들어서 내 자지 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낼름낼름...., 서방님 자지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

감탄을 하면서 점점 혓바닥이 빠르게 움직이는 수지였는데 난 그녀의 혓바닥과 시아의 보짓살을 위 아래로 느끼다가 자지를 단번에 애널에 쑤셔 박았다.

"하아악..!! 흐아아앙!!!"

고개가 들어 올려지는 시아였고 울부짖으면서 엉덩이가 떨리는데 난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짜악!!

"하으읍..!! 흐끄읏..!!"

부르르 떨면서 쾌락을 느끼는 시아의 등을 바라보면서 난 엉덩이를 다시 붙잡고는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철퍽철퍽..!! 퍽퍽퍽!!!

"하앙!! 하아악...!!!"

헐떡이는 시아의 보지에 내 불알이 부딪치면서 애액이 더욱더 흥건하게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 수지가 고개를 들고는 내 불알을 혓바닥으로 핥기 시작했다.

"냘름낼름..."

"후으."

난 작게 신음을 내쉬면서 계속해서 시아의 애널을 따먹었고 사정을 한 뒤에 바로 자지를 뽑고는 수지의 입 안으로 쑤셔 박았다.

"우우웁...!!!"

목구멍 안으로 들어온 자지에 딸과 비슷하게 구역질을 하다가 바로 적응을 하는 수지는 목구멍을 꿀렁거리면서 남은 정액을 전부 빨아먹었고 난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푸하아..., 서방님 자지 너무 좋아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날 보는 수지였는데 난 웃으면서 그녀의 얼굴에 자지로 두들기면서 말했다.

"딸 애널에 들어간 자지인데 좋아?"

"네에, 너무 좋아요..."

부끄러운 듯 약간 얼굴이 붉어졌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 그녀의 모습에 난 웃으면서 수지와 시아를 단번에 뒤집어버렸다.

"우왓...!!"

어버버하다가 내 손길에 뒤집히게 된 모녀였는데 아래에 깔리게 된 레아였고 위에 올라온 수지였다.

잠깐 당황했지만, 모녀는 자신들의 할 일을 다시 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수지가 시아의 애널에 들어 있는 정액을 빨아먹겠다는 듯 아예 시아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밀어 넣고는 쪽쪽 빨기 시작했다.

"쪼옵.., 츄르릅.."

"하앙..., 아, 안되엣..., 하앙....!!"

애널이 빨리는 것에 몸을 떨면서 수지의 보지를 핥던 시아는 내가 수지의 엉덩이 쪽으로 와서 그녀의 애널에 자지를 비비는 것을 바라보았다.

"흐읍.., 츄르릅...!!"

시아는 말을 그만하고 애무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난 그 모습에 웃으면서 수지의 애널을 따먹기 시작했다.

/

수지의 애널을 따먹은 뒤에 시아의 보지를 따먹은 후 서로 정액을 격하게 탐하는 것을 구경하던 난 단단의 시중을 받아서 샤워를 한 뒤에 주방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니까 이렇게 준비해봤어요, 오빠!"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 식사인 만큼 뭔가 확실히 파티 분위기를 내는 장식은 물론 케이크와 스테이크 등, 양식으로만 이루어진 식사를 볼수 있었다.

'딱 좋네. 크리스마스는 역시 서양식이지.'

서양의 문화니, 서양식이라고 생각을 하는 난 와인도 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슬슬 먹기 전에 술 좀 먹을까?"

"네, 오빠."

"네, 주인님."

단단과 레아와 함께 와인잔에 와인을 따르고는 천천히 향을 즐기면서 마시는데 난 솔직히 와인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술은 확 독한 게 좋은데 말이야.'

그렇지만 분위기라는 게 있는 만큼 난 맛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면서 다 같이 알몸으로 술을 나눠마시는데 단단과 레아가 핸드폰을 들고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바로 올리는 건 아니지?"

"네, 주인님!"

"맞아요, 항상 주인님께 먼저 보여드리고 올리죠!"

웃으면서 답을 하는 단단과 레아의 답에 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면 요리가 준비가 왜 안되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직 면을 삶지도 않았네, 소스는 준비한 것 같고 말이야.'

나와 모녀의 섹스가 길어질 수 있으니 면이 불을 것을 대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난 다 씻고 나온 수지와 시아를 바라보았다.

모녀는 팔짱을 낀 채로 내게 다가오고 있었는데 몸 곳곳에 입술 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난 웃으면서 말했다.

"아주 후끈후끈한데?"

"읏.."

"엄마, 막 제 보지를..., 우웁...!!"

부끄러운 표정을 짓던 수지는 시아의 입을 황급히 막았고 난 웃으면서 그녀들의 잔에 와인을 따라주었다.

그것을 보는 모녀는 자신들의 자리에 착석을 했고 이번에는 단단이 일어나 스파게티의 면을 삶으러 움직였다.

단단이 오기 전까지 서로 술을 마시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었고 창 바깥으로 보이는 신안의 풍경은 거의 보이지 않고 새햐안 눈발만이 보이고 있었다.

"진짜 이번 겨울은 정말 춥네요, 서방님."

"그렇지."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었고 다들 화기애애하게 잡담을 나누다가 단단이 세팅을 하기 시작했다.

각자 취향에 맞춰서 세팅되는 스파게티를 보고 있었는데 시아가 무언가 생각이 났다는 듯 손뼉을 쳤다.

"아! 그러고 보니, 자기야."

"응?"

"엄마, 신상이 털렸던데?"

"어디서?"

"그, 저번에 우리 자기 생일파티 때 엄마가 같이 갔잖아."

"그렇지."

난 고개를 끄덕이면서 답을 했는데 수지는 처음 듣는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혹시 엄마도 모르고 있었어요?"

"응, 언젠가는 알려질 줄 알았는데..."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 눈치를 보는 수지였는데 난 웃으면서 그녀에게 손짓을 했다.

바로 일어나서 내 옆자리로 다가와 앉은 수지의 가슴을 만지면서 말했다.

"상관없어, 내가 이렇게 여러 여자를 끼고 산다고 해도 뭔가 문제가 될 것 같아?"

"네, 서방님. 고마워요."

정말 안도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답을 하는 수지였고 난 그녀의 유두를 몇 번 꼬집다가 배를 주먹으로 살짝 후려쳤다.

­퐁!!

"핫..!!"

약간 공기 소리가 섞여나오면서 신음을 흘리는 수지는 다시 내 맞은편으로 가서 앉았는데 시아가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여기 올라왔어, 자기야!"

내게 보여주는 시아의 핸드폰을 바라보는 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라는 말과 함께 온갖 댓글들이 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으음, 뭔가 마음에 안 드는데?'

그나마 기사 댓글이라 욕이 많이 없는 편이었지만 왠지 수지를 욕하는 글이 꽤 있다는 것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거기에 내 눈도 의심하는 놈들도 마음에 안 드네.'

미망인과 나이 차이로 말이 많기에 잠깐 고민을 하는 난 이렇게 된 이상 아예 공개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시아야, 트위터에 나랑 수지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버려."

"알겠어, 자기야!"

바로 답을 하는 시아는 같이 쇼핑을 가서 찍은 사진을 바로 업로드를 할 준비를 하고는 날 바라보았다.

"글은 어떻게 쓸까?"

"내가 모녀를 둘 다 받아들였다고 써버려."

"응, 알겠어, 자기야."

바로 고개를 끄덕이는 시아였는데 수지는 뭔가 부끄러우면서도 약간 걱정이 되는 표정을 짓는 수지였다.

"걱정돼?"

"으음.., 주인님 사업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수지는 모녀가 같이 당당하게 한 남자에게 안기는 것이 알려지는 것은 부끄럽지만 날 믿고 있는 만큼 걱정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내가 사업을 할 때에는 시스템을 대놓고 이용하지 않는 만큼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 그래도 상관없어, 애초에 금융이랑 상사 쪽이 주력인데 아무리 여론이 안 좋아도 기업들에게는 상관이 없지."

난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고 다행스럽다는 표정을 짓는 수지였다.

"다 됫어, 자기야!!"

그리고 시아가 작성을 끝내고는 말을 하면서 내게 핸드폰을 보여주는 그녀였다.

[엄마랑 나랑, 우리 한수의 쇼핑!]

­엄마랑 나는 한 남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들의 사랑이니 신경 끄세요!

아주 당당하게 올린 SNS를 보는 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는데 꽤나 팔로워가 많은 계정인 만큼 금방 소식이 퍼져나갈 것이 확실했다.

"그럼 이제 천천히 놀아볼까?"

"네, 서방님!"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표로 답을 하는 수지였고 내가 앉은 쇼파에는 단단과 레아가 같이 앉아있었고 맞은편의 의자에는 수지와 시아가 앉은 체로 천천히 식사를 즐겼다.

/

다음 날 아침.

난 완전히 기절해 있는 노예들과 안긴 채로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바깥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놔야지.'

괜히 했다가 뭔가 언론에 새어나가면 지금은 귀찮아질 것이 뻔한 만큼 난 서서히 눈을 뜨는 수지를 바라보았다.

"하암...., 서방님..."

내 가슴팍 위에 올라온 수지의 젖가슴은 옆으로 잘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녀의 몸에는 정액이 거의 묻어있지 않았다.

나와 노예들의 난교를 할 때에 노예들은 서로 몸에 묻은 액체들을 계속해서 혓바닥으로 핥는 만큼 단체로 난교를 할 때에는 정액 냄새가 거의 풍겨오지 않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흐으응..., 서방님 정액이 아직도 출렁거리고 있어요."

내게 뽀뽀를 하면서 말하는 수지였는데 난 웃으면서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내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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