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1화 〉 휴식
* * *
천천히, 그리고 섹정적이게 혓바닥과 입술로 내 젖꼭지를 빠는 불륜녀들이었고 난 그 봉사를 느끼면서 허리를 감싼 손을 더욱 내 쪽으로 당기며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었다.
""후으응...""
둘 다 내 손길을 느끼기 위해 허벅지를 은근슬쩍 살짝 벌려서 내 손이 쑤욱 들어갔고 내 손이 들어가자 허벅지를 다시 오므려서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스으윽..., 스윽....
보드라운 안쪽 허벅지 피부를 느끼며 그녀들의 보지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나도 비비자 빠르게 적셔지는 것을 느꼈다.
"흐음.., 아주 창녀가 따로 없는데?"
내가 웃으며 내려다보면서 말하자 내 가슴팍에 달라붙어 있는 두 불륜녀는 고개를 위쪽으로 돌리며 같이 웃었다.
"흐흥.., 주인님의 창녀거든요."
"맞아요, 남편이랑 절대로 안 하고 있어요. 하으..."
서로 끈적하게 몸을 비비며 시간을 보내는 난 내 자지에서 쿠퍼액이 질질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저 멀리 던져둔 리나의 핸드폰이 우웅 하면서 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음식 벌써 온 거 같은데요, 츄르릅..., 주인님?"
예나의 말에 리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쉽다는 표정으로 내 품에서 일어났다.
"흐으응..., 음식 왔네요."
그러는 리나는 바로 현관문으로 알몸 에이프런 차림으로 나갔는데 문 바깥에서 인기척을 느끼고는 멈칫했다.
"어..."
"왜? 바깥에 누구 있어?"
"네, 주인님. 나갈까요?"
내게 물어보면서 눈치를 보는 리나였는데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남편한테 보여주는 몸인데 왜 못 나가?"
어차피 불륜녀이니 남들에게 보여주는 건 좋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손대는 건 금지지.'
웃으며 생각하는 난 내 말이 진짜라는 것을 느낀 리나는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갔다.
"엇.."
바깥에서 뭔가 당혹스러운 감탄사를 들려왔는데 리나는 재빠르게 음식들을 집어 들더니 바로 안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으으..."
얼굴이 터질 듯이 달아올라 있는 리나는 정말 빠르게 움직였는데 음식이 다 도착하지도 않았지만, 충분히 양이 많아서 여러 번 왕복을 해야만 했다.
그러면서 엉덩이가 씰룩거리며 보지에 흘러나오는 애액을 흩뿌리는 리나는 앞치마 너머로 젖가슴이 튀어나오자 소리쳤다.
"뭘 봐, 어서 가!!"
"..네, 네!!"
계속해서 보고 있었던 듯 배달원은 당황스러운 어조로 대답을 하고는 엘리베이터에 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으으..., 흐읍..."
덜컥!!
겨우 문을 닫고는 거실로 돌아오는 리나는 얼굴 너머 귀까지 새빨개져 있었다.
"어땠어?"
"너무 싫었어요..., 주인님."
눈물까지 글썽거리는 리나였는데 난 비웃으면서 말했다.
"내 알 바 아니야. 싫으면 당장 꺼지던가."
내 싸늘한 말에 눈물을 더욱 흘리는 리나였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말을 하지 않고 그저 훌쩍거리며 식탁에 음식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 분위기에 예나는 살짝 움츠러들었는데 난 그녀의 위축된 모습에 쇼파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다음은 네가 받아와, 알겠지?"
"네, 주인님...."
리나가 바깥에 나가는 것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 듯 약간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이긴 했지만 거부하지 않는 예나였나.
내가 식탁에 앉아서 차려지는 음식을 바라보는 난 리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주문할 때 앞에 두고 가지 말고 직접 수령해. 알겠어?"
"네, 주인님... 훌쩍..., 그, 그런데 주인님..."
"왜?"
"그으..., 나, 남편이 알 수도 있는데..."
우물쭈물하며 말하는 리나의 모습에 난 잠깐 턱을 쓰다듬었다.
'으음..., 확실히 그럴 수도 있긴 하지.'
배달 노출이 재미가 있으며 자극적이긴 하지만 위험이 조금 늘어나는 만큼 다른 방법을 떠올렸다.
'집을 하나 더 사서 거기서 할까?'
집을 하나 더 산다는 논리에 도달한 난 바로 입을 열었다.
'반쯤 창고나 영업소로 사용하면 되니까 1층에 사두면 되겠는데?'
바깥에서 보인다고 하더라고 실루엣만 보이게 하면 오히려 더 재미가 있겠다고 생각을 한 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여기서는 그냥 사람 없으면 가져와."
"고마워요, 주인님!!!"
정말 고마운 듯 눈물을 펑펑 흘리며 허리를 계속해서 숙이며 감사를 표하는 리나였는데 예나는 내 눈치를 보았다.
"저는..."
"너도 마찬가지야. 여기서는 없으면 받아오는데..., 그러고 보니 애는 어디 갔어?"
리나나 예나나 자식이 있는 만큼 난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보았는데 리나가 먼저 답을 했다.
"전 어린이집 보냈어요, 주인님."
"저도요, 주인님. 평소에는 제가 돌보지만 주인님이 오실 땐 리나가 아이를 맡겨두는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있어요."
"거기 폭력 같은 건 없지?"
"네, 주인님. 거기는 전부 CCTV가 달려있어요, 물론 화장실 같은 곳에는 없긴 하지만 정말 평가가 좋은 어린이집이에요."
웃으며 답을 하는 리나는 눈물을 손으로 닦으며 말했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둘 다 내려가."
내 말에 바로 두 불륜녀는 대답을 하고는 쿠퍼액으로 적셔진 자지를 빨려고 내 다리 사이로 움직였다.
그런데 식탁 위에 올려둔 핸드폰이 또 울렸고 예나는 내 자지를 혓바닥으로 한 번밖에 못 핥고는 다시 바깥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힝..."
귀여운 탄식을 내뱉는 예나는 종종거리며 현관문으로 향했고 난 리나의 펠라치오를 즐길 수 있었다.
"쭈우웁..!!"
혼자서 자지를 독식하는 리나는 자지를 입안에 전부 집어넣지 못하고 절반 정도밖에 집어넣을 수 있는 그녀는 격렬하게 고개를 흔들기 시작했다.
"쭈우웁..!! 쭈우우웁!!!!"
정말 황홀한 눈빛으로 자지를 빠는 리나의 표정은 정말 망가져 있었는데 그걸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그녀였다.
"쭈우웁..!!"
내 자지를 쪽쪽 빨고 있는 리나를 잠깐 내려다본 난 앞에 놓인 음식들 중 가장 먼저 순살 치킨을 먹으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 리나도 임신해야지?"
"쭈우웁..., 쭙..."
임신이라는 말에 잠깐 멈칫하는 리나는 천천히 고개를 위로 들여서 자지를 혓바닥으로 핥으며 대답하기 시작했다.
"낼름낼름..., 좋아요, 주인님..., 피임약 끈을 까요?"
"응, 다음에 날짜 잡아서 연락해. 따먹어 줄 테니까."
내 말에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지는 리나는 자지 기둥을 핥으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하우움.., 츄릅...!!"
난 의자에 거의 걸치듯이 앉아있었기에 불알도 잘 빨리는 것을 느꼇고 음식을 가져오는 예나를 볼 수 있었다.
"이거면 아직 부족하시죠, 주인님?"
"응, 한 번 더 올 것 같네."
몇 번 문자가 연속해서 와서 동시에 도착을 하고 있었고 난 한 번만 더 나갔다 오면 된다고 생각하며 음식을 차리는 예나를 바라보았다.
포장을 뜯고는 내가 먹기 좋게 다 세팅을 하는 예나였고 그녀가 아래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난 입을 열었다.
"둘이 가위바위보 해."
"츄릅..!! 네엡.."
"네, 주인님.."
바로 아래쪽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예나의 탄식과 리나의 환호성을 들을 수 있었다.
"야호!"
"아앗..."
"그러면 이따가 음식 또 오면 예나가 다녀와."
"아아앗..., 네, 주인님..."
정말 아쉽다는 탄식을 하는 예나는 최대한 이 시간을 즐기겠다는 듯 고개를 완전히 내 자지에 묻어버리고는 숨을 들이쉬기 시작했다.
"스으으읍..., 하아아아아..."
뜨거운 숨결이 내 자지를 감싸는 것을 느끼는 난 마치 경쟁을 하듯이 서로 격렬하게 자지를 빨고 핥는 불륜녀들의 애무에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츄릅..., 슬슬 싸실 것 같은데요, 주인님?"
쿠퍼액이 아까보다 줄줄 흘러나오며 자지의 핏줄이 꿈틀거리는 것을 혓바닥으로 느끼는 예나가 말했고 리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예나에게 양보할게요."
"고마워!"
리나의 말에 예나는 환하게 웃으며 바로 내 귀두를 입으로 물어버렸고 난 강한 흡입력을 느낄 수 있었다.
"쪼오오옵...!!! 쫍!!"
귀두를 완전히 뽑아먹겠다는 듯 강하게 흡입을 하는 예나는 두 손으로는 내 기둥을 훑기 시작했고 아래쪽에 있는 리나는 내 불알을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허벅지 안쪽을 혓바닥으로 핥기 시작했다.
"으음..."
피자를 먹으며 쾌락을 느끼는 난 아주 만족스럽게 정액을 싸질렀다.
뷰르르릇..!! 꿀렁꿀렁...!!
정액이 뿜어지자 볼이 빵빵해지는 예나였는데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전부 입으로 받아낸 예나는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걸쭉한 액체를 삼키는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입안에 있는 정액을 다 삼킨 뒤에도 다시 쪽쪽 거리며 귀두를 빨기 시작해는 예나였고 난 요도에 남은 액체들도 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으음..."
입도 행복하고 자지도 행복한 난 만족스럽게 식사를 계속할 수 있었고 예나도 만족스럽게 자지를 빤 듯 귀두에서 떨어졌다.
"쪼옵.., 푸하아아..., 너무 맛있어요..."
행복하게 말하는 예나는 이제 자신이 아래쪽으로 가고 위쪽으로는 리나가 움직였고 다시 섹정적인 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예나가 다시 음식을 가져오긴 했지만 난 식사를 하는 데 전혀 방해되지 않았고 1시간에 걸친 식사를 하는 동안 난 5번의 사정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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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전용 계정 만들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해?"
침대에 누운 체로 양옆에 불륜녀들을 낀 채로 물어보았다.
내 트위터 계정을 알고 있는 예나이긴 하지만 그녀는 트위터를 안 하는 만큼 내 계정이 팔려나간 걸 모르고 있었다.
"좋아요, 주인님."
"저도 좋아요!"
두 불륜녀들은 좋다는 답을 했고 난 속으로 생각했다.
'으음.., 저 트위터를 알고 있는 게 예나인데.., 뭐, 문제가 되지 않겠지.'
굳이 찾아볼 예나가 아닌 만큼 난 괜찮다고 생각했다.
'혹시 알아도 편집이라고 하면 되니까.'
요즘 편집 기술은 남자를 여자로 바꾸고, 돼지를 미녀로 바꾸는 수준인 만큼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럼 누구부터 올라올래?"
내 말에 예나와 리나는 내 젖꼭지와 자지를 만지던 손이 멈추더니 서로 눈빛을 교환하기 시작했다.
"..."
"..."
서로 눈치만 보고 있으니 난 몸을 일으키면서 말했다.
"그럼 공정하게 시합을 하면 되지, 먼저 예나부터 여기 사이에 엎드려."
난 침대 등받이에 등을 기대며 앉으며 말했고 내 벌린 다리 사이에 예나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보이게 엎드렸다.
엎드려 절하는 모습이 된 예나의 엉덩이를 천천히 손으로 쓰다듬는 난 웃으며 말했다.
"먼저 소리를 내거나 이 자세에서 무너지면 나중에 따먹히는 거야, 알겠지?"
리나를 보며 말했고 그녀도 알겠다는 듯 대답을 한 걸 보고 난 오른손을 강하게 휘둘렀다.
짜아아아악!!!!
"....!!!"
엉덩이의 살결이 파도를 치는 타격을 받은 예나의 몸이 움찔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난 이번에는 왼손을 휘둘렀다.
짜아아악!!!!
"....!!"
짜아아아악!!!
오른손, 왼손 번갈아 가며 오른쪽 엉덩이, 왼쪽 엉덩이를 두들기는 난 11대째에 예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꺄아으으윽..!! 흐아아앙..!! 흐끄으읍...!!"
울먹거리며 옆으로 쓰러진 예나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난 리나를 바라보았다.
"예나는 10대를 버텼고, 리나는 이제 몇 대를 버틸까?"
"..."
내 말에 대답도 하지 못하는 리나는 입술을 살짝 깨물더니 천천히 내 앞에 엎드렸다.
그리고 울먹거리고 있는 예나는 옆에서 움츠러든 체로 내 눈치를 보았다.
"괜찮아, 이건 시합이니까 말이야."
"네, 주인님.., 훌쩍..."
훌쩍거리는 예나는 내가 실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안도의 숨결을 내쉬며 내 곁으로 달라붙었다.
짜아아악!!!
"..!!"
내가 리나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할 때 예나는 내 자지를 은근슬쩍 다시 만지면서 말했다.
"애액이 줄줄 나오네요, 주인님..."
"응, 너도 그랬어."
짜아악!!
"핫..."
엉덩이를 맞는 불륜녀들은 맞을 때마다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꽤나 볼만한 광경이었다.
짜아악!!
"꺄아아악..!! 흐으윽..!!!"
리나는 10대를 맞는 순간 비명이 튀어나오면서 옆으로 엎어졌는데 그 모습에 예나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