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39화 〉39화 더 키워야 돼 (39/425)



〈 39화 〉39화 더 키워야 돼

모두와의 키스가 끝나가 누나가 나의 손을 잡고 소파에 앉히고는 내 앞에 무릎 꿇어 남근을 잡았다.

모두들 내 주위로 모여들어 내 남근을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반바지 위로 솟아있는 모습만 보고나 자신의 엉덩이 혹은 음부로 느껴지는 크기만 가늠했을 뿐 실제로 본건 오늘이 처음이다.

"이렇게 보니까 그동안 바지위로 봤던것보다더 커"

생물시간 표본이 된거 같아 조금 부끄럽다.

"섹스는 남자여자가 서로 성기를 결합하는거야. 이건 뭐라고 부르지?"

누나는 남근을 잡고 정말 생물 선생님이  것처럼 말한다

페니스, 음경, 고추, 남근 등의 대답이 나왔다.

"모두 맞는 말이야. 많은 이름이있지.  주로 자지라고 하고 가끔씩은 좆이라고도 불러. 그럼 여자거는?"

남자거 얘기는 잘하더니 여자거는 부끄러운지 거기. 음부 정도가 다다.

"지금 대답에서는 안 나왔지만, 보지.  이걸 써.  그럼 보지는 자지를 넣는 곳이야. 그리고 보지에 들어간 자지는 정액 혹은 좆물을 싸지. 다시 말하면 정액을 짜고 받는 곳이 보지야"

누나는 대체 언제 저런걸 생각한걸까
장황한 설명에 나까지 덩달아 집중이 된다.
리드레아의 눈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다.

"같은 의미로 정액을 입으로 짜내면 입보지,가슴으로 짜내면 가슴보지인거지. 아니면 엉덩이까지 해서 윗보지 아랫보지 뒷보지라고 해도 돼."

누나의 거침없는 말에 내가 더 놀랐다.
섹스중에 노골적인 말을 자주하긴 하지만, 지금같이  단계 더 나아간 발언은 나도 처음 듣는거다.

"누나. 갑자기 이상한 말 만들지 마. 우리 둘만 있을 때도 그런 말까지는 안했잖아. 야. 니네는 왜 고개를 끄떡끄떡하는데"

여기 내 말이 들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건가
누나와 리드레아는 남근과 서로에게 집중할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고 있다
대꾸도 안한다.

그녀들에게는 당황한 모습으로 허둥지둥하는 나에게 대꾸하는 것 보다 더 궁금한게 있다.

"어머어머. 언니 뒤로도 했어요?"
"아니. 그냥 그런것도 있다고 말한거야. 한번쯤 해보고 싶긴 한데 나도 당장은  그렇고, 재윤이도 준비가 안 됐거든. 내가 얘를  키워야 돼. 아직 자지보지 같은 말도 섹스할 때 가끔 하는거 말고는 잘 안하려고 할 정도라니까"

누나 여기서 하소연 하지마요.

그동안 내가 간간히 비협조적일 때가 있어 쌓인게 있었는지 누나는 자신의  한마디한마디를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설명하는데에  열의가 넘친다.

"오늘은 우선 입하고 가슴 쓰는 걸 알려줄께 잘 보고 배워. 그리고 니네 처녀 개통하는건 오늘 말고 다음에 해. 나도 해봐서 알지만 많이 아파. 내일 연습해야 하는데 지장 올테니까 다음  연습없을 때 하자."
"생각해보니 언니 말이 맞네. 다 같이 아프면 분명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거야"
"난 좀 아쉬워. 오늘 첫키스 한 김에 첫경험까지 하고 싶었는데"

합리적인 이유에 제이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티나는 많이 아쉬운가 보다.

"보지 말고 다른 걸로 하면 돼. 그래서 지금 입하고 가슴쓰는거 알려주는 거잖아. 남는 시간동안 니네들 몸은 처녀개통할 때 최대한  아프도록 개발해놓고."
"개발은 어떻게 해요? 자위 열심히 하거나 지금처럼 오빠한테 손으로 해달라고 하면 돼요?"
"세미야 좋은 질문이야. 네 말처럼도 하고, 이제는 손만 아니라 다른걸 써도 되잖아. 재윤이한테 입으로 빨아달라고 해도 되고, 자지에 문지르면서 익숙해져도 돼. 그것도 아니면 내가 해주던지, 너희들끼리 해도 되지. 재윤이 자지 말고 다른거에 처녀 뚫리지 않게 조심하기만 하면 돼."
"알았어"

이런거에 가장 어색해 할 줄 알았던 세미와 아인마저 적극적으로 대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래서 선입견이란게 무섭다.
얘네들이대담하다는걸 지금껏 겪어왔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 남아있다.

어쨌든 누나는 그동안 내가 안 받아주거나 기겁하고 말린노골적인 말들을 리드레아에게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누나의 말을 태연한게 받아주고 있는 리드레아가 신기할 뿐이다.
여기 있는 여자들이 특별히 개방적이고 대담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나도 낯 뜨거울 정도인데 니네 너무 반응이 평범한거 아냐?"
"평소 오빠랑 언니 섹스할 때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래. 너무 익숙해"

아...누나탓만 할게 아니라 나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구나
그래도 한가지 더 이해하지 못한게 있다.

"여자들끼리 하는 것도 괜찮아?"
"지금까지 우리가 너한테 한 걸 생각해봐. 그리고 우리 7년간 활동해 온 아이돌이야. 부끄러움. 어색함 같은건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잊을  있어"

니키의 말에 내가 할 말을 잃었다.
신체검사를 핑계로 자기들 만져달라고 달려든 애들이다.
생각해보니 마음 먹으면 정말 할 수 있을거 같다.

새삼 누나뿐만 아니라 얘네도 보통 애들이 아니란걸 깨달아 간다.

"말로 하는 설명은 끝났고, 이제 보여줄께."

남근을 쥔 누나가 이제 천천히 손을 움직인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고 장대를 핥는다.
하나하나 움직일  마다 보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덧붙인다.

"여기가 중요해 재윤이는 여기를 좋아하거든 혀를 이렇게 하고, 어 이런 모양으로. 그리고..이렇게.."

누나는 남근에서 입을 뗐을 때도 주위를 돌아보며 어디를 핥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혀 모양과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리드레아는 오늘 내가 보면서 감동을 느낀 연습할 때 만큼의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입과 혀만 움직인다고 끝이아냐 손도 계속 움직여 줘야해  손이랑 시선도 잘 봐. 입하고 손만 움직이면 안돼고 이렇게 가슴도 문지르고 가끔 자위도 하면서 자극하는거야. 몸과 몸의 터치 뿐만 아니라 시선, 소리, 말 등 모든 것이 중요하다는걸 명심해"

누나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떡인다.
손은 어디를 자극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준 누나는 보여준 이제 한명한명씩 시킨다.

"천천히 잡아봐. 너희들도 잘봐"

누나가 니키의 손을 잡고는 내 남근을 쥐게 했다.
니키의 손이 살짝 떨려오는게 느껴졌다.
내가 니키의 몸을 많이 만지긴 했지만, 니키가 나의 몸을 만지는  처음이다.
니키만큼 나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뜨거워. 그리고 커. 한손에  안 잡힐 정도야."
"이게 네 안에 들어온다고 생각해봐. 정말 죽어. 좋아서 죽는다고. 오늘은 간단하게만 하자. 언니가 처음에는 해줄께 다음엔  혼자해. 너희들도 잘 봐"

니키의 손을 감싼 누나의 손이 천천히 움직였다.
자세히 보기 위해 제이와 티나가 내 옆에 바싹 달라붙었다.
아인과 세미는  허벅지에 기대 고개를 올린 채 지켜보았다.

누나와 니키를 제외한 우리 다섯이 서로 밀착해 있는 것이다.
내가 팔을 들어 제이와 티나를 품에 안자 둘은 자신의 가슴을 나에게 밀착해온다.
아인과 세미는 내 허벅지에 가슴을 기댄다.

니키가 처음으로 남근을 애무하지만, 나머지 4명도 자신을 잊지 말라며 경쟁 중인 것이다.

"이정도로 힘을 주고 움직이면 돼. 그래."

니키의 손을 움직여주던 누나가 손을 떼자 니키가 혼자 손을 움직였다.

"너무 커서 두 손으로 하는게 좋겠어."
"맞아. 처음이라 한손으로 한거지  손으로 해도 좋아."

누나가 스스로 알아낸 니키가 기특하다는 듯 니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조금만 더 세게 쥐어봐. 그래 그 정도. 지금이 딱 좋아"

여기까지 왔는데 나 혼자 위선은 적당히 하자는 의미로  기분을 솔직히 말해주었다.

"니키 기분 좋아."
"니키 잘하고 있어."

내가 솔직한 기분을 말해주자, 누나도 웃으며 니키를 칭찬했다.

"다음은 입으로 해보자. 아까봤지? 혀부터. 그래. 그렇게."

니키는 마치 최면에 걸린 마냥 누나가 옆에서 하나하나 말하는대로그대로 따랐다.
혀를 귀두에 대로 핥고, 장대를 흝었다.
서서히 입에 넣고 머리를 움직인다.

입에 넣은채도 혀를 움직이려 애쓰지만 남다른 굵기 때문에 입에 넣고 있는 것조차도 힘들어보였다.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린 니키는 귀두를 모두 덮고 그 밑까지 서서히 내려간다.
노련한 누나의 움직임만 받아오다가 니키의 서툰 페라를 받으니 이건  이건 나름대로 자극적이다.

"이제 자리 바꾸자.니키는 아인이자리, 아인이는 제이자리, 제이는 티자쪽 건너가고, 그런식으로 한번씩 옮기면 될거야.."

누나의 말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키지 않게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한명도 아니고 6명이나 되는 나신의 미녀들에게 둘러 쌓여 처녀의 입으로 봉사를 받고 있다.

거기에 이 여자들은 얼마전까지 내가 동경하던 아이돌이다.
자극이 강한 모든 요소가 있어 더욱 예민한 상태였기에 니키의 서툴기 짝이 없는 페라에도 사정하기 직전까지 왔던 것이다.

지시에 따라 자리를 바꾸어 다음은 세미의 차례가 되었다.
누나는 니키 때처럼 세미의 손을 잡아주려 했다.

"아니에요. 제가 혼자할  있어요."
"정말?"
"네. 열심히 보고 있었어요."

누나는 한번 해보라는  뒤로 물라났다.

"오빠"

세미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그래 세미야."
"언니한테  자신에 대해 솔직해지는 법을 배웠어요."

안돼 세미야 그것 만은 안돼
누나한테 배웠다는 말에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매일밤 오빠랑 언니 섹스 하는 방 앞에서 열심히 들었어요. 그동안 오빠한테 이렇게 저렇게 해주고 싶다 많이 생각했어요. 이제  해볼게요."

세미는 내가 모르게 리스닝으로 자율학습을 하고 있었다.

"오빠  입이랑 손 맘껏 즐겨주세요."

세미는 손을 들어 남근을 잡았다.

"아아... 제가 이걸 상상하며 얼마나 많는 밤을 스스로 위로했는지 모를거에요."
"맞아 정말 그랬어."

세미와 한방을 쓰는 티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대체 티나와 세미의 방에서 무슨일이 일었는지 궁금해진다.

세미가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가 가르쳐 준대로 쥐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 쓰다듬거나 살며시 움직이는  다양한 테크닉을 선보였다.
한손으로 장대를 쥐고 흔들면서 귀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하기도 하였다.

"세미야 정말 열심히 공부했구나"

지켜보던 누나마저 놀랄 정도였다.

"그럼요."

역시 우등생 다웠다.
세미는 손과 입을 쓰는 것도 모자라 가르쳐주지도 않은 가슴도 사용했다.
자신의 유두를 귀두에 문지르거나 남근을 잡고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툭툭치기도 했다.

"하아...기분 좋아요. 마치 도구처럼 사용되는 느낌. 언니가 자주하는 말을 빌리자면 걸레가 된 느낌이랄까."

누나가 나와  둘이 있을 때만 하는 말까지 모두 아는거 보니 정말 문 밖에서 공부 열심히 했나보다.
먼저 실습을 마치고  허벅지에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던 니키가 말했다.

"난 너무 긴장해서 저렇게  생각은 못했는데 세미 대단해. 다음에 나도 해봐야지."
"다음은 가슴을 쓰는 법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겠네. 참 대견한 아이들이야."

옆에서 지켜보던 누나는 훌륭한 제자들의 모습에 뿌듯해 했다.

"오빠. 내 보지 만지고 싶지 않아?"

세미에 집중하는 동안 나에게 안긴채 나에게 가슴을 비비고 있던 제이가 내 귀에 속삭였다.

"오빠 자지가 방금 불끈했어요."

남근을 쥐고 이리빨고 저리 빨고 하던 세미가 남근의 변화를 눈치챘다.
세미의 말에 제이가 한건 잡았다는 표정이 되었다.

"어머? 오빠 보지 만지고 싶은지 물어봤을 뿐인데 흥분했네? 그렇게 내 보지 만지고 싶었어? 아니면 보지라는 말에 흥분하거야?"
"내가 전에도 말했잖니. 재윤이 섹스 할 때 아니여도 저런 말 좋아하면서 아닌척 한다고. 내가 괜히 보지, 자지 그러는게 아니라니까."

누나마저 제이와 합세하여 나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제이 반대편에 있던 아인은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었고, 남근을 집중 공략하던 세미도 그새 듣고 바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할짝할짝. 전 언니가 좋아해서 그런 말 쓰는 줄 알았더니 오빠도 좋아했군요. 알겠어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오빠 제 입보지 어때요? 기분 좋아요?"

티나와 니키마저 가슴을 허벅지에 강하게 문지르며 나를 자극했다.
사방에서 나를 공략해 들어오니 나는 적절한 대처를   없었다.
리드레아는 누나가 하나하나 가르칠 것도 없이 서로를 참고해가며 스스로발전해갔다.

티나의 차례가 되자 누나가 하나하나 설명해주어야 했던 니키와 달리 앞선 사람들을 보고는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를 자극한다.

"하아....따뜻해"

내 가랑이 사이에 앉은 티나가 남근을 쥐고 마치 추운 겨울날 핫팩이라도 되는 양 자신의 얼굴에 문지른다.
양볼을 번걸아가면 문지른 티나가 자세를 높이고 고개를 숙여 혀를 내민다.
그녀의 혀를 따라 침이 흘러나와 귀두에 떨어진다.

"윽"

내 양팔과 양 다리를 통해 느껴지는 살들도 모자라 귀두를 통해 느껴지는 자극에 순간적으로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내 반응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인 티나가 서서히 고개를 속여 요도를 혀로 문지른다.
두 손은 불알을 정성스레 어루만진다.
남근의 제일 아래와 제일 밑에 동시에 자극이 전해진다.

서서히 티나가 입속으로 남근을 넣고는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임다.
두손은 여전히 낭심을 주무른다.

니키가 처음힘들어했던 것과 달리 티나의 움직임이 부드럽다.
누나처럼 혀를 능숙하게사용하지는 못해도 고개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을 따라 혀가 남근을 쓸어올린다.

"티나 처음인데 잘하네"

 칭찬에 입을 뗀 티나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미소를 보인다.

"평소에 팀장언니 연습하는거 유심히 봤거든 히히"

내 앞에 무릎꿇어 허벅지를 세운 티나는 나를 바라보며 자신의 손가락을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마치 남근을 애무하든 자신의 손가락을 천천히 핥는다.
손가락으로 자신의  가슴 유두에 침을 묻히고는 자신의 가슴을 귀두에 문지른다.
남근을 통해서 처녀의 가슴과 촉촉히 젖은 유두가 느껴진다.

티나는 남근을 자신의 가슴 사이에 넣고는 양가슴을 오무려 남근을 감싼다.
파이즈리를 하려는 것이다.
처음 양쪽에서 압박하기만 하던 가슴에 어느순간 위아래로 움직이며 남근을 자극한다.

"하아앙...가슴에 뜨거운 자지가 느껴져"

남근을 애무하면서 티나도 달아오른다.

"티나 부드러운 가슴이 압박해서 기분 좋아"

칭찬에 티나는 마찰이 느껴지고, 숨소리가 거칠어 질만큼 정성을 다해 파이즈리를 한다.
양옆과 양다리 그리고 티나까지 10개의 가슴이 온몸을 통해 느껴진다.
정말 이 이상 호화로울 수 없다.

쾌감이 최고로 치솟고 사정할거 같은 느낌이 다가온다.
내가 서서히 올라올 때 즈음 티나는 파이즈리를 끝내고 남근을 가슴 사이에서 꺼냈다.
그리고 다시한번 혀를 내밀어 뿌리 부터 귀두까지 혀로 쓸은 뒤 뒤로 물러났다.

내가 쌀걸 알고 직전에 일부러 중단하는 것도 아닐텐데 절묘한 타이밍에 끊는게 벌써세번째이다.

앞으로 제이, 아인 두명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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