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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만화가 합법인 세상에서-211화 (211/229)

〈 211화 〉 42권 ­ 무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섹스로 이열치열(5)

* * *

"흐으♡ 으...♡"

니아는 절정으로 인해 암캐 복종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텐데도, 열심히 그 자세를 유지하며 가버렸다.

평소에 지내는 것도 엘리트인데, 암캐로서도 일류라니.

역시 사람의 능력은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효력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그나저나 아직 목보지만 썼는데도 저렇게 기뻐하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자극이 들어가는 구조가 보너스로 있으면 반응이 더 좋겠지?

혹시나 해서 주위를 살폈더니, 익숙한 디자인의 애널 플러그가 눈에 들어왔다.

"오, 이미 애널 청소 마법은 발동해 있었네."

"그야, 주인님이 이용하실 구멍인데. 깨끗하게 관리했죠. 그러니까 제발 이 음탕한 노예의 구멍에, 주인님의 자지 잔뜩 박아주세요♡ 하읏!? 에, 에?"

벌써 보지는 질척해져 있었기에, 그 안에 있는 애액을 플러그에 잔뜩 묻혔고.

그 애널 플러그를 천천히 그녀의 애널에 쑤셔 넣었다.

그리고 수영복을 다시 입혀, 애널 플러그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했다.

"하윽...♡"

"어때, 괜찮아?"

"항♡ 하앙...♡ 읏...♡"

니아는 아까와 똑같이 자지를 기다리는 자세로 몸을 가볍게 흔들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애널 안에 들어있는 플러그가 움직이면서, 그녀의 민감한 곳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정액의 향을 즐기며 가볍게 가버리던 모습이, 제대로 신음을 흘리며 쾌락에 젖어있는 모습으로 변모했다.

"그거 떨어트리지 않고, 계속 끼우고 버티면 상으로 자지 줄게. 아, 몸 흔드는 건 멈추지 말고."

"넷, 네엣...♡"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의 비키니 상의를 벗겨버렸다.

그러자 커다란 유방이 크게 흔들리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탐스러운 분홍색 유두가 진하게 발기해서 기분 좋다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녀가 몸을 흔들 때마다 함께 흔들리는 모습이 굉장히 음탕해 보였다.

"이거면 되겠지."

나는 붓을 가져와서 니아의 유두를 가볍게 건드렸고.

그때마다 쾌감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가버리는 건 상관이 없지만, 그러다가 애널에 힘이 풀리면 그대로 애널 플러그가 떨어진다.

따라서 그녀는 필사적으로 절정감을 참으며 위아래에서 찾아오는 쾌감을 견뎌내려고 했다.

"하윽♡ 읏♡ 우읏...! 윽♡ 하아♡ 하앙♡"

물론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신음은 막지 못해서, 억지로 절정을 막으려는 듯한 억눌린 신음이 내 꼴림 센서를 자극했고.

나는 더 붓질의 속도를 빠르게 해서, 가슴을 자극하는 강도를 올렸다.

후, 이렇게 반응해주면 괴롭히는 쪽에서도 즐거워진다니까.

"학 하악...! 읍...♡"

니아는 방금 가볍게 가버렸는지, 몸이 잠깐이나마 멈추고 파르르 떨렸다.

다만 최대한 그 여파는 참아냈는지, 애널 플러그가 빠지지는 않았다.

확실히 암캐로서도 엘리트라니까.

'하지만, 엘리트일수록 떨어트리는 재미가 있지.'

나는 그녀의 비키니 하의 위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남은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리며, 가벼운 자극을 추가했는데.

아무래도 이제까지 다른 곳들을 자극하며 많이 민감해져 있었는지.

그런 간단한 자극만으로도 꽤나 반응이 강렬했다.

"오옥♡ 으옥...♡ 거, 거긴♡ 학!?"

그런데도 어떻게든 버텨내며 쾌감을 참아내는 모습에 이제 슬슬 감탄이 나온다.

어떻게든 상으로 자지를 받으려고 저러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꼴리면서도, 상이 아니라 벌로 자지를 주고 싶다는 어두운 욕망이 함께 찾아온다.

'...아니면, 오히려 자극이라서 어떻게든 참는 게 아닐까?'

결국 니아를 피지컬로 꺾을 수 없다면, 마음을 꺾어서 무너트리는 편이 좋다.

일단 나는 이제까지 진행하던 자극을 멈추고, 그녀의 코끝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대서.

그녀가 자지 냄새로 추가 발정을 하도록 유도했다.

그러자 니아는 몽롱한 표정이 되면서, 꽤 효과적인 타격을 입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 이렇게 정신적으로 약해져 있을 때.

니아가 가장 좋아하는 걸 해주면 어떻게 될까.

"하윽!? 히? 히이익♡ 힉♡ 흐으으윽♡"

나는 있는 힘껏 목줄을 당겨, 자지 냄새에 빠진 그녀를 개처럼 취급했고.

니아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목줄을 당겨서 암캐임을 자각시켜주기'를 당하는 순간, 이제까지 참아오던 쾌감이 폭발했는지 온몸이 경련하며 절정에 도달했다.

그로 인해서 애널이 수축하자, 좁아진 구멍에 밀려 나간 애널 플러그는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갔고.

단숨에 플러그의 굵은 부분이 애널의 민감한 부분을 긁어대며 탈출하자, 추가적인 쾌감 자극이 니아를 강타한다.

방금 가버렸는데, 그 감각으로 추가적인 절정에 도달한 셈인데.

그렇게 절정 위에 절정을 쌓아, 평소에 그녀가 절정하던 것보다 훨씬 강렬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강력한 쾌감에 눈에는 눈물을 글썽거리고, 입에서는 아까 자지를 빨면서 들어간 정액과 타액이 섞여 턱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리고 애널 플러그가 밀려난 충격이 강했는지, 비키니 하의가 뜯겨나가며 벗겨졌는데.

그 순간 그녀의 보지가 시원하게 드러나면서, 그곳에서 흩뿌려지는 절정즙 분수가 엄청난 기세로 쏟아져 나갔다.

"헥♡ 헤에엑...♡ 하우우♡"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고 버티려는 니아였지만, 이번 진심 절정은 꽤나 데미지가 강했는지.

내가 당기고 있던 목줄을 놓자마자, 그대로 중심을 잃고 뒤쪽으로 쓰러져버렸다.

저러니까 배를 까고 누운 강아지 같아서 귀여우면서, 애처롭게 가버린 모습이 굉장히 꼴려서 자지가 힘차게 발기했다.

"자, 내 명령을 지키지 못했으니. 상이 아니라 벌을 줘야겠지?"

"넷♡ 네엣...♡"

그녀가 성공했다면, 평범하게 애널에 자지를 박아서 즐겁게 섹스하는 것이 전부였겠지만.

이렇게 꺾어서 순종적인 강아지가 되면 하고 싶은 것이 따로 있었다.

"벌로 내 여자가 되어줘."

"하으, 저는 원래 주인님의 암캐인데요♡ 여자가 되러나 무슨...♡"

"그게 아니야. 나한테 네 여자로서의 인생을 달라는 거야."

"아...♡"

"원래라면 이런 생각은 하지 못했을 텐데, 니아 네가 그렇게 진지하게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줬잖아."

이건 얼마 전에 했던 그녀의 고백에 대한 뒤늦은 내 답변이었다.

물론 이번 실패에 대한 벌로, 임신에 대한 위험부담을 껴안으라는 것도 있고.

황태자가 임신한다니, 엄청난 사건이잖아?

"바칠게요♡ 제 여자로서의 인생, 전부 주인님한테 바칠 거예요♡"

이미 내가 해달라는 거면, 뭐라도 해준다고 했던 것이 거짓이 아니었는지.

그녀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처녀막을 드러냈고.

축축하게 애액을 흘리며, 당장이라도 박아달라고 외치는 처녀 빗치 보지가 먹음직스럽게 벌렁거렸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코에 자지를 가져다 댄 뒤, 자지 냄새로 행복해하는 니아를 확인하고.

그 자지는 코에서 입으로 내리다가, 쇄골을 훑은 뒤에 젖보지로 된 자지 활주로를 지나, 이쁜 형태의 배꼽까지 내려와서 잔뜩 문지른다.

그 뒤에는 자궁덮개살까지 야무지게 희롱한 뒤에야, 그녀의 처녀 보지의 클리토리스와 내 귀두가 키스했고.

드디어 귀두가 보지 입구에 닿아 문질러지기 시작해, 질척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천천히 보지의 틈이 갈라지며 귀두의 모양에 맞게 변형되고.

어느새 내 허리에 감긴 니아의 다리는 나를 재촉하며, 빨리 넣어서 하나가 되자며 낑낑댔다.

"히야악♡ 학♡ 흐앙...♡"

"좋아, 간다."

천천히 자지는 미개척 보지의 내부를 탐험하기 시작하고.

그 영웅과도 같은 모습에 감탄한 질육은 자지를 환영하며 길을 열어준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영웅에게는 시련이 있는 법, 단단하게 엮인 처녀막이 자지의 앞을 가로막았다.

"흡...!"

하지만 나아가기로 한 이상, 아무리 그것이 황태자의 처녀막이라도 뚫고 나아가야 한다.

있는 힘껏 찌른 자지가 처녀막을 밀어내며 모양을 변형시키고.

처녀막이 버티는 힘의 한계에 도달하자, 그 형태가 자연스럽게 무너지며 내 자지 전용 자궁 직통 루트를 열어줬다.

"후아악...!? 학♡ 흐오...♡"

제대로 예열이 되어있는 덕분인지, 니아는 고통보다는 쾌락에 몸부림치며 자지를 꽉 쪼여왔다.

아니, 그걸 넘어서 처녀막이 찢어진 직후인데 본인이 몸을 흔들며 자지로 자위하려고 한다.

얼마나 야한지, 나는 한동안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에 적응하길 기다리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하고.

곧바로 허리를 흔들며 자지를 쑤셔 박기 시작했다.

"뜨흡♡ 흡♡ 흐약♡ 후야아아악♡"

그래, 니아는 그런 배려를 하면 오히려 덜 느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내 소유물처럼 마구 다뤄주는 편이, 니아의 반응이 훨씬 좋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 것이 되고 싶어 하는 내재한 욕망이, 그녀의 보지가 자지에 열심히 봉사하는 것으로 전해져온다.

'무겁긴 해도, 이 정도로 맛있으면 가능 아닐까?'

아무리 먹어도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니아를 책임지는 것이 무겁더라도, 이렇게 보지가 맛있으면 책임질 만한 것 같았다.

"하읍♡ 우음♡ 쯉♡ 쮸읍...♡"

나는 자지를 쑤셔 박는 행동을 유지하며, 그대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고.

잔뜩 타액을 교환하며, 사랑을 담은 진심 피스톤을 시작했다.

살짝이지만 자궁 입구 근처를 자극하는 귀두의 감촉이 각별했고.

그때마다 자궁이 놀라서 자지를 꾹 조여주는 감각을 느낄 때마다, 나는 사정할 것 같아서 겨우 참아냈다.

"아무리 그래도 질내 사정은 위험.... 윽!?"

"시러♡ 시러욧♡ 주인님의 정액을 저의 자궁에 잔뜩 싸주세요♡ 주인님의 것이라고 마킹해주세요♡"

"하.... 시발. 임신해도 진짜 모른다?"

우리는 그렇게 농밀하게 몸을 섞고, 또 섞다가.

이미 서로에 대한 사랑과 섹스의 쾌락에 절여져서, 뒷 일 따위는 잠시 잊어버리기로 했다.

"학♡ 흐악♡ 히야아아악...!"

푸슈우우욱!

그렇게 한참을 쾌감에 녹아있었을까, 우리는 쌓아온 쾌감을 함께 터트리며.

내 아기씨 주입기가 니아의 아기씨 주입구를 통해, 자궁 가득 아기씨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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