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화 〉 70화 남친과 문 하나 사이에 두고 들박 섹스로 암컷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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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 말대로 할 줄 알고..!”
미나는 팔을 잡고 있는 내 손을 뿌리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틀었다.
“제 말대로 안 하면 어쩔 건데요? 진짜 헤켄에게 불륜 보지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헤켄이라면 내 말을 믿어 줄 거야!”
“보지에서 정액 줄줄 흘리면서 말해도요? 피임 마법도 없어진 채로?”
“…”
“이렇게 해요, 미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면 바로 끝낼게요. 더 이상 보지 팡팡 안 당해도 된다고요.”
“진짜지..?”
“그럼요. 그럼 이제 문을 짚고 서 볼래요?”
내 말을 믿었는지 미나는 자기 발로 문 앞으로 걸어가 문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미나?”
밖에서 헤켄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미나가 무언가 대답하려고 한 순간, 나는 그대로 미나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들이밀었다. 쯔북!
“흐으읏!”
“왜 그래, 미나? 무슨 일이야?”
“아, 아냐… 아무것도…”
미나는 헤켄의 말에 겨우겨우 답한 뒤 나를 노려보며 말했다.
“적어도… 헤켄을 돌려보낼 시간은 줘야지..!”
“제가 왜요? 헤켄이 문 앞에 있어야 불륜 섹스 완성이죠.”
“난 불륜 같은 거 하는 게 아니라니까..!”
“그래요? 그럼 왜 이 보지는 아까보다도 더 강하게 제 자지를 조이고 있는데요?”
나는 미나의 엉덩이에 사정없이 자지를 팡팡 찧어댔다. 미나는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애써 신음을 참았다.
“미나, 검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데 무슨 일 있어?”
“아읏… 별거 아냐… 생각보다 상황이… 복잡해서…”
“목소리는 왜 그래? 어디 아파?”
“흐읏… 아니… 좀 집중했더니 힘들어서 그래…”
나는 미나의 분홍색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미나의 불륜 보지를 마음껏 맛봤다. 미나의 질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바닥을 적셨다.
“역시 미나도 흥분한 거죠?”
“그럴 리가 없잖아..!”
아니, 미나는 흥분했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헤켄의 앞에서 내게 보지 팡팡 당하는 이 상황에서 흥분하다니.
“이런 나쁜 보지!”
나는 미나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아니나 다를까 미나의 보지는 내 자지를 꼬집듯이 꾸욱꾸욱 조여들어왔다.
“들어가 봐도 될까?”
문밖에서 헤켄이 말했다.
“아, 안 돼! 들어오면 안 돼!”
미나가 다급하게 외쳤다. 헤켄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죽어도 보여주기 싫은 모양이었다.
“왜 안 돼?”
“그… 릴리 양이 아직 알몸이라서… 알지?”
미나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 사이 나는 미나의 한쪽 다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훤히 드러난 보지에 진심 좆질 간다..!
쮸걱쮸걱쮸걱!
“미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그, 그럴 리가 있어? 일단은 걱정 말고… 돌아가 있어…”
“알았어.”
헤켄의 발소리가 멀어져 갔다.
“됐, 됐지..? 이제 멈춰 줘…”
미나가 애원하듯 말했다. 나는 미나의 허리를 잡고 잠시 자지를 빼내는 척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끝났어…”
미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나는 자지를 반쯤 뽑아내다 그대로 미나의 질 깊숙한 곳까지 단숨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
“또 속다니, 미나 보지는 참 멍청하네요.”
미나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에 사정없이 자지를 치댄다. 미나의 보지가 살짝 헐렁해질 때면 미나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린다.
“그만한다고 했으면서..!”
미나가 울먹이며 나를 노려봤다. 그래, 그런 눈빛이다. 그 눈빛으로 날 더 꼴리게 해 줘.
미나의 끈적끈적한 보지를 마음껏 맛보며 미나의 아담한 가슴을 살살 주무른다.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진 꼭지를 살살 돌려주는 건 덤.
“으읏… 하악…”
미나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나는 멈추지 않고 좆뿌리까지 미나의 보짓살에 치대가며 미나의 보지를 휘저었다.
그렇게 진심 피스톤질을 계속하고 있으니 미나의 허리가 다시 굽기 시작했다. 미나는 늘 가버리기 전 허리를 굽히는 버릇이 있다.
“미나, 또 가버릴 거 같은 거죠?”
“틀려…”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그만 저항하고 시원하게 가버리세요!”
내 피스톤질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다. 방 안에는 짐승 같은 교미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미나의 입에선 쉴 새 없이 교성이 터져 나온다.
“하으윽, 하악, 하악!”
“저도 쌉니다!”
“제발, 안에는 안 돼..!”
“미나의 불륜 보지에 가득 싼다!”
나는 미나의 자궁구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 자궁에 그대로 정액을 쏟아냈다. 그와 동시에 미나는 문을 잡고 허리를 튕겼다.
“응옷, 오옥..!”
내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와 미나의 자궁을 채울 때마다 미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미 몇 번이나 한 사정이지만 미나의 따뜻한 속살이 기분 좋아서 정액이 계속 나왔다. 미나의 안을 내 씨앗으로 가득 채워 넣는다..!
“하악, 하악…”
문을 잡고 있던 미나가 스르륵 쓰러졌다. 바닥에 엎드린 채로 색색대며 숨을 쉬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무척이나 꼴린다.
자지를 문지르며 미나를 보고 있던 내게 좋은 생각이 났다. 나는 엎드려 있는 미나의 양 다리를 잡았다.
“제발… 쉴 시간이라도 줘…”
미나의 절박한 목소리 따위는 무시한 채 나는 그대로 미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뭐, 뭐 하는 거야..!”
미나가 허공에서 다리를 바동거렸다.
“내려 줘..!”
내가 무엇을 할지를 눈치챈 미나는 한층 더 격하게 바둥거리며 내 손아귀를 빠져나가려 했다.
하지만 나는 자지를 꼿꼿이 세운 뒤 그대로 내 자지 위로 미나의 보지를 가져다 댔다. 미나의 보지는 뻐끔뻐끔거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나는 그대로 미나를 쑥 내려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허어억..!”
미나가 거친 숨을 내쉬었다.
“헤켄은 이런 거 해 준 적 없죠?”
완벽한 들박 자세를 만들고 난 뒤 나는 미나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동시에 허리도 움직이며 미나의 보지를 공략하자 미나는 고개를 젖히며 교성을 질렀다.
“아읏, 앗, 이런 거 몰라앗…”
나는 내 어깨에 고개를 기댄 미나의 귀를 쯉쯉 빨며 미나의 보지를 마음껏 찌걱댔다. 미나는 들박이 익숙하지 않은지 자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바동거렸다.
그렇게 문을 바라보며 열심히 미나를 들박하고 있으니 문밖에서 다시 헤켄의 목소리가 들렸다.
“미나?”
미나는 헤켄의 목소리에 정신이 돌아온 듯 재빨리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미나, 안에 있어?”
“어… 응… 헤켄, 무슨 일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해서.”
“으… 으응..? 이상하다니..?”
당연히 이상하지. 지금 문 뒤에 있는 널 향해서 미나가 보지를 활짝 벌려놓고 들박을 당하고 있는데 안 이상하겠어?
나는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한층 더 미나를 격렬하게 흔들었다.
“그렇게 오래 걸릴 검사가 아니잖아?”
하긴 미나가 나한테 개처럼 따먹히기 시작한 지 꽤 오래됐지. 헤켄이 의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앗… 아까 말했다시피… 생각보다 복잡해서…”
“복잡할 게 뭐가 있는데?”
“그게…”
미나는 쉽사리 말을 잇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렸다. 나는 그런 미나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릴리가 마물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
“하, 하지만…”
“말하라니까. 안 말하면 지금 바로 문 열고 헤켄한테 이 꼴을 보여 줄 거야.”
나는 미나의 귀를 살짝 혀로 핥았다. 미나는 몸을 부르르 떨다가 헤켄에게 겨우겨우 대답했다.
“그… 릴리라는 분… 마물이 아닐 수도 있어…”
“그렇게 강한 기운이 느껴졌는데? 그게 말이 돼?”
“그러니까… 복잡하다고…”
“들어가 봐도 돼?”
헤켄이 문을 잡아당겼는지 문이 덜컹 소리를 냈다. 하지만 내가 자지봉으로 빗장을 걸어놓은 탓에 문은 열리지 않았다.
“들어오면 안돼앳!”
“문은 왜 잠가놨어?”
“같, 같은 여자니까… 혹시라도…”
미나는 보지를 쑤컹쑤컹 당하면서도 애써 대답했다. 그 사이 사정감이 올라온 나는 미나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미나, 싼다.”
“지, 지금은 안 돼..!”
“싼다!”
나는 아래에서 위로 정액을 뿜어냈다. 미나의 보지는 꾸욱꾸욱 조여들며 내 정액을 막으려 해봤지만 오히려 나를 더 꼴리게 만들 뿐이었다.
“응옷… 오오옷…”
미나가 다시 고개를 젖히며 절정했다.
“앞으로 얼마나 걸릴 것 같아?”
헤켄이 물었지만 미나는 보지 절정하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미나?”
“하앗… 으읏… 금방 끝나…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알았어.”
헤켄의 발소리가 다시 멀어졌다. 나는 미나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잘했어, 미나.”
“으읏… 하아앙…”
나는 미나를 바닥에 눕히고 개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미나도 개처럼 헐떡이며 내 자지를 꼬옥꼬옥 조였다.
“미나, 내 들박 어땠어?”
“몰라… 모른다구…”
나는 미나의 양 팔을 잡아당겼다. 자연히 미나의 상체가 들리며 미나의 가슴이 출렁이는 게 보였다.
“들박 다시 당하고 싶어?”
“안 돼… 나 이상해져 버려…”
이 말까지 나왔으면 거의 다 된 거다. 나는 미나의 다리를 잡았다. 자기를 다시 들어 올릴 것을 눈치챈 미나는 다리를 빼내려 안간힘을 썼다.
나는 미나를 끌어안은 채로 그대로 들어 올렸다. 아까와는 다르게 얼굴을 마주 보는 자세에서 미나는 애써 내게서 눈을 돌렸다.
“아직도 날 피하는 거야? 그럴 필요 없다니까.”
나는 미나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었다. 미나는 다리로 내 허리를 꽉 잡고 팔로 내 목덜미를 꼭 끌어안았다.
이러고 있으니까 연인 같구먼. 연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게 있지.
나는 미나의 입에 그대로 입술 박치기를 했다. 미나는 고개를 돌리며 내 입을 피하려 해 봤지만 내게 들박당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무리였다.
결국 미나는 내게 입술을 허락했다. 나는 미나를 들박하며 진한 키스를 나눴다.
미나의 몸이 들썩들썩거려 입술을 탐하기 어려웠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자 미나는 혀로 내 혀를 감쌌다.
미나는 한층 더 강하게 내 몸을 팔다리로 감쌌다. 미나의 가슴이 내 가슴팍을 꾹꾹 누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갈 거 같아?”
“후읏, 몰라앗…”
“그럼 더 열심히 흔들어 줄게!”
나는 미나를 위아래로 격렬히 흔들었다. 미나의 보지에서 쮸북쮸북하는 소리와 함께 물이 질질 흘러나와 내 자지를 덮었다.
“싼다!”
마지막 사정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있는 힘껏 자지를 짜내 미나의 자궁 속을 내 정액으로 채웠다.
내가 사정을 시작하자 미나는 나를 꽉 안으며 다시 보지 절정했다.
“오곡, 오고곡…”
미나는 제대로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나를 꽉 끌어안았다. 나는 미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몇 번 보지를 토닥여 주다 미나를 내려놓았다.
미나는 서 있을 힘도 없는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미나의 보짓살 사이에서 흰 정액이 흘러나와 엉덩이를 타고 바닥까지 주르륵 흘렀다.
“미나, 어땠어?”
“헤엣, 헤헤…”
미나는 실성한 듯 미소를 지으며 몸을 꿈틀거렸다. 이윽고 들려오는 익숙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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